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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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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reedom

  1. thanks! and some pics http://blog.naver.com/s2narae/70074352994 http://blog.naver.com/s2narae/70074355539 http://blog.naver.com/s2narae/70074355918 vids rain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4A8F6BDE7C13F5DDFD2BFD9C875877691BD&outKey=V127c356870d3aa29435a338657ee98c82b52876d7ad7bf1c39a7338657ee98c82b52 happy ending, really cute.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A2CAE350892A31E3F51716A9CEDBE3CD26F1&outKey=V12956bfc394066b81738145d967bba66fc2a1fc3b3baaf1688f8145d967bba66fc2a Billy brown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FH8IuQ7s-4Q$
  2. Some pics from Mika Live in Seoul~ http://blog.naver.com/ddolggi18/80096189790 http://blog.naver.com/ddolggi18/80096193858 http://blog.naver.com/ddolggi18/80096200377 http://blog.naver.com/ddolggi18/80096203449
  3. Most of the Korean fans who have been to the concert feel Mika-sick, akinda aftermath.. They can't study, out of their minds, just thinking about him.. About Mika-sick. http://blog.naver.com/gmlwo0720/20094492644 http://blog.naver.com/ddolggi18/80096406580 Mikasick Symptoms are totally terrifying. Many said Mika's live concert was coolest thing ever and they feel very lucky.. Now many videos can be seen at youtube.
  4. ㅋㅋㅋㅋㅋㅋnaver fanclub분들 인터뷰도 재밌네여ㅋㅋㅋㅋㅋ Where were you? Have you seen the interviewer?
  5. http://www.mtv.co.kr/naver/player.php?uri=mgid:kuma:video:mtv.co.kr:20631&seq=20632 kkk 지금 뱉어놨네염 감사해요~:biggrin2: MTV interview - 04:14 Interviewer got a little nervous(excited?) to meet his favorite star;) - 14:45 Interviewer intended Mika intended Here's Yuna's thread, go here & see! http://www.mikafanclub.com/forums/showthread.php?t=21156
  6. THANK YOU, YUNA!:thumb_yello: I'm so happy:wub2: to find these vids. May I Post These Links On My Blog? I'll be very glad if you permit it. X) some reports:Korean fans still miss Mika. http://blog.naver.com/minniehoi/60096199540 http://blog.naver.com/51osj/40095233537 Korean wikipedia about Mika is almost completed.
  7. 미카 첫 내한공연, 2000여 韓팬들 열광시키다 Mika's first Live concert in Korea, Wows more than 2000 of Korean fans 기사입력2009.11.28 22:05 최종수정2009.11.29 12:13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싱어송라이터 미카가 첫 내한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2006년 싱글 '릴랙스, 테이크 잇 이지(Relax, Take It Easy)'로 데뷔해 3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 미카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100분 동안 2200여 관객을 열광시키며 만점짜리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이 열린 악스홀은 티켓 예매 시작 10여분 만에 매진된 것을 재확인이라도 하듯 공연 시작 전부터 2200여 관객들로 가득 차며 초겨울 추위를 무색케 하는 열기를 내뿜었다. 뜨거운 환호 속에 우주복을 입고 네 명의 세션 뮤지션, 한 명의 여성 백업 보컬리스트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미카는 데뷔 싱글 '릴랙스(테이크 잇 이지')를 부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3년여의 기다림에 목말랐던 팬들은 첫 곡부터 이른바 '떼창'으로 노래를 함께 부르며 미카의 공연을 즐겼다. 공연 시작부터 히트곡 퍼레이드를 시작한 그는 국내 모 CF에 삽입돼 잘 알려진 '빅 걸, 유 아 뷰티풀(Big Girl, You are Beautiful)'을 부르며 무대 좌우를 종횡무진 달렸다.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우리말로 인사말을 준비한 그는 "여기 와서 기뻐요" "오래 기다렸어요" "한국말 서툴러서 미안해요" 등 비교적 정확한 발음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표시했다.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까지 데뷔 앨범 '라이프 인 카툰 모션(Life in Cartoon Motion)' 수록곡 세 곡을 연달아 부른 그는 두 번째 앨범 '더 보이 후 누 투 머치(The Boy Who Knew Too Much)'에 수록된 '닥터 존(Dr. John)'을 연주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만화적이고 동화적인 콘셉트를 십분 활용한 미카는 '덤블도어'라고 이름 붙인 마리오네트 인형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공연 중간에는 미카를 본딴 마리오네트 인형이 무대 뒤편에 등장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 1983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미국인 아버지와 레바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에서 자라며 퀸, 엘튼 존, 로비 윌리엄스, 데이비드 보위 등 주로 영국 뮤지션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90년대에 십대 시절을 보냈지만 다분히 1980년대 신스팝이나 뉴웨이브의 색채를 띠기도 한다. 이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신인 뮤지션이지만 미카는 이날 공연에서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블루 아이스(Blue Eyes)' '픽 업 오프 더 플로어(Pick up off the Floor)' '블레임 잇 온 더 걸스(Blame It on the Girls)' '러브 투데이(Love Today)' '위 아 골든(We Are Golden)' 등을 부를 때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가사를 정확히 따라 부르며 공연장을 진동시켰다. 1시간 20분가량의 본 공연을 마친 미카는 팬들의 환호에 예정돼 있던 세 곡의 앙코르 곡 외에도 두 번째 앙코르 공연에서 두 곡을 더 불렀다. 첫 번째 앙코르 곡을 연주할 때는 키보드 연주 도중 "내 노래를 까먹었다"며 우리말로 "깜빡 잊어버렸다"고 말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한복을 입고 나오는 팬서비스로 박수를 받기도 했다. 뜨겁게 달아오른 공연장은 흡사 사우나를 방불케 하는 열기로 달아올랐고 땀으로 흠뻑 젖은 팬들 앞에서 미카도 웃옷을 벗어체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연이 다 끝난 뒤에도 공연장 주변은 종종 환호성으로 시끌시끌했다. 공연장을 빠져 나오는 미카를 보기 위해서였다. 미카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00여분의 폭발적인 공연에 팬들은 한마음이 된 듯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2821400843111
  8. And ThanXX everyone for reading our articles. It's my pleasure to let you know how gentlemanlike, amazing, unbelievablely COOL Mika was in Korea. YUP! I can see that Mika becomes increasingly popular in Korea since the great concert.
  9. Oh Tomomi, you can read Korean, don't you?:naughty: Then why don't you quote the Korean articles?
  10. [AM7] ‘귀여움과 카리스마’ 동시에 포장 영국 뮤지션 미카 첫내한공연…록같은 팝무대 김고금평기자 danny@munhwa.com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 모인 2500여명은 선택받은 관객이었다. 2만명을 동원할 수 있는 뮤지션이 큰 공연장을 대관하지 못해 2000여명 앞에서 부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 곳에 운집한 이들은 거의 로또에 당첨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포화상태의 불편함에도 관객은 핸드폰과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싱글벙글 웃으며 ‘그’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다. 베이루트 출신의 영국 뮤지션 미카(26)가 우주복을 입고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객은 “캬악∼”하고 소리를 질렀다. 대서양을 건너온 이 뮤지션은 선택받은 자들을 위해 온 몸을 던지는 투혼을 발휘했다. 28일 열린 미카의 첫 내한공연은 흔들리지 않는 고음의 가창력, 귀여운 표정과 매끈한 몸매가 선보이는 무대 퍼포먼스, 전 곡을 거침없이 따라부르는 관객의 몰입성이 어우러진 탄성의 자리였다. 만화적 상상력을 자신의 음악에 투영시키는 미카의 표현방식은 이 무대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무대 천장에서부터 아래까지 이어진 풍선이나 신비적 자태를 뽐내려는 우주복, 관객과의 일체감을 맛보기위한 한복과 유창한 한국어 등 상상을 현실로 이끌어내는 그의 준비들은 즐거운 공연의 정의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도구였다.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미카는 첫 곡 ‘릴랙스(Relax)’부터 관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빅 걸(BIG Girl)’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등 이어지는 수많은 히트곡속에 관객의 발은 땅 보다 허공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을 정도. 팝 음악을 록처럼 반응하는 관객들은 모든 곡을 목이 쉬어라 따라부르며 흥분했다. 예정된 앙코르 곡을 다 불렀는데도, 돌아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선택된 관객을 위해 미카는 다시 무대로 돌아와 2곡을 이어불렀다.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포장한 미카의 무대를 어떻게 쉽게 외면할 수 있단 말인가. 기사 게재 일자 2009-11-30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1130MW08473523994
  11. See the amazing photos http://blog.naver.com/oosaka777/110075012589 Live http://blog.naver.com/oosaka777/110075012772 Interview
  12. 미카, 박술녀 한복 선물 받고 `활짝` 지난 주말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카(Mika)가 방한 중 한복, 도장 등을 선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카는 첫 번째 방한 기념으로 자신의 이름이 한글로 새겨진 도장을 받고 매우 즐거워했고, 한국에서는 계약서를 작성할 때 도장을 많이 사용한다는 설명을 듣고 "내년에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하며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시늉을 하기도 하였다. 미카는 이날 한국의 유명 한복 디자이너인 박술녀씨로부터 선물 받은 한복을 입었다. 또 주위에서 한복의 매무새를 다듬어주자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티켓 판매 개시 10여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방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미카의 공연은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2시간에 가까운 시간동안 ‘We Are Golden’, ‘Rain’, ‘Blaim It On The Girls’ 등 새 앨범의 수록곡들과 ‘Happy Ending’, ‘Lollipop’등 히트곡들을 선보였고 공연 중 ‘오래 기다렸어요’, ‘반으로 나눌게요’, ‘밴드 소개 할게요’, ‘감사해요’ 등 계속해서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기도 하였다. 특히 공연의 막바지에는 미카의 팬들이 손수 준비한 금색 종이 가루가 공연장 전체에 날려지는 장관을 연출되기도 하였다. 공연을 마친 후 미카는 이를 두고 "아름다웠다"(It was beautiful!)’를 거듭 말하며 연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 공연이 끝난 후에도 돌아가지 않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수백 명의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기도 하는 등 한국팬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데뷔 앨범 `Life In Cartoon Motion`이 UK 앨범 차트 1위로 핫샷 데뷔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아티스트 미카는 지난 9월 두번째 앨범 `The Boy Who Knew Too Much`를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Umm.... Now So many fans dance with joy:partytime2: We are delighted at MIKA'S TWEET ABOUT KOREA... We thanks for tweeting about trip to Korea again. Korean fans love the concert and his pics and so he does. I feel like to jump for joy.
  13. ‘내한’ 미카 “한국에 푹 빠졌어요!” 공연서 한복입고 한국말도 ‘술술’ [2009-11-30 20:47:55] Mika, a popstar 'came to Korea'. He seems to fall in love with Korea!(I wish it would be true:teehee:) He Performed the show in Hanbock and Spoke in Korea fluently.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1302034481001 최근 내한한 영국 팝스타 미카가 한국의 매력에 푹 빠졌다. 미카(MIKA)는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고 2,000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Mika excited more than 2000 fans enthusiasm at his first live in Seoul, Korea. 티켓 판매 개시 10여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방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미카의 공연은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2시간 가까이‘We Are Golden’, ‘Rain’, ‘Blaim It On The Girls’ 등 새 앨범의 수록곡들과 ‘Happy Ending’, ‘Lollipop’등 히트곡들이 이어졌고 팬들은 모든 곡을 따라부르며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Mika live in Seoul aroused Korean's interest so much that the tickets were sold out in about 10 minutes, His concert met their expectations, it turned into a scene of wild excitement. 특히 이날 공연 중 미카는 "오래 기다렸어요", "(객석을) 반으로 나눌게요", "밴드 소개 할게요", "감사해요" "한국말 잘 못해 미안해요" 등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Mika touched fans' heart, speaking fluent Korean "Waited for a long time", "I'll split you into two groups.", "Let me intoduce my band.", "Thank you" "I'm sorry for that my Korean is bad." 미카는 이날 한국의 유명 한복 디자이너인 박술녀 씨로부터 선물 받은 한복을 입었다. 당일에 급하게 선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맵시를 자랑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 주위에서 한복의 매무새를 다듬어주자 "감사합니다"고 한국말로 고마움을 표해 스태프들을 기쁘게 했다. He wore Hanbock presented by Park Sool-nyeo who's a famous Hanbock designer. Although he was gifted it on the concert day, people were surprised that he was stylish and beau~tiful in it. As people adjusted his clothes, he thanked them saying "감사합니다" and made staffs delight. 특히 공연의 막바지에는 미카의 팬들이 손수 준비한 금색 종이 가루가 공연장 전체에 날려지는 장관을 연출되기도 하였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미카는 공연을 마친 후 이를 두고 "아름다웠다(It was beautiful!)"고 거듭 말하며 연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또 공연이 끝난 후에도 돌아가지 않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수백 명의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줘 끝까지 프로 정신으로 완벽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Especially in the end part of the concert, the golden glitters which fans of Mika prepared were scattered all around the hall. After the show, Mika said "It was beautiful!" and thanked fans for the event. Even after the show was over, he signed autographs for hundreds of waiting fans. What a perfect fan service! 한편 내한공연 일정 중 미카는 한복, 도장 등을 선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미카는 첫 번째 방한 기념으로 자신의 이름이 한글로 새겨진 도장을 받고 매우 즐거워했다고. 또 한국에서는 계약서를 작성할 때 도장을 많이 사용한다는 설명을 듣고 "내년에 다시 돌아오겠다"며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He received some gifts and a seal on which his name was engraved and he was very joyful of it. He was told that usually seals are used to contract in Korea and he said "I'll be back in next year" making setting-a-seal gesture. 미카는 데뷔 앨범 'Life In Cartoon Motion'이 UK 앨범 차트 1위로 핫샷 데뷔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아티스트로, 놀라운 음악적, 미학적 성과로 인해 '천재' '재간둥이' 등의 별명을 얻었다. 미카는 지난 9월 두번째 앨범 'The Boy Who Knew Too Much'를 발표했다. His debut album, Life in Cartoon Motion debuted at #1 in the UK. For his amazing talent for music and art, he is called by a genius, a man of many gifts.. Mika's second album, The Boy Who Knew Too Much, was released on September 2009. 차연 sunshine@newsen.com This..reminds me of the lyrics of My interpretation. this is my interpretation and it don't don't make sense and it don't have to make no sense to you at all cause this is my interpretation (Yeah~Yeah~Yeah~)
  14. http://blog.naver.com/yji1380/80096157650 -She(writer) said "It was very very nice concert, Mika! I love you so much!" Mika was so kind, he answered "I love you, too" with little smile. He's autographed, shook hand with fans after the show, even hugged a fan who asked him for a hug. Envy you........!xx I should have been there:(. http://blog.naver.com/51osj/40095233537
  15. 과연, 역시 Mika…이것이 콘서트다 By cracky! Indeed Mika... This is a Real Concert. 3옥타브 반을 넘나드는 미성과 현란한 음악, 파스텔 빛 조명에 추위가 녹아내렸다. 로맨틱한 밤이었다. Pure, beautiful voice, flameboyant music and pastel-colored lighting melted the coldness. It was a romantic evening.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미카(26)가 28일 밤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미카 라이브 인 서울’을 펼쳤다. 첫 내한 공연이다. Mika, a singersongwriter from Britain, Live in Seoul, 28 November. His first live show in Korea. 미카는 마치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내딛듯 하얀색 우주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공연장을 꽉 채운 2000여명의 팬들은 시작부터 환호작약했다. 흰 셔츠·바지에 체크와 스트라이프 무늬가 반씩 섞인 재킷을 걸치고 다시 등장한 미카는 ‘릴랙스, 테이크 잇 이지’로 본격적인 콘서트의 문을 열어젖혔다. He started concert performing 'Relax, take it easy'. 이어 ‘빅 걸, 유 아 뷰티풀(Big girl, You are beautiful)’을 부르자 공연은 초반부터 절정으로 치달았다. 노래에 맞춰 형광 옷을 입은 거구의 여자 백댄서가 무대에 액선트를 줬고, 미카는 구석구석을 휘저었다. 팬들은 벌써부터 하이라이트를 맛본 듯 방방 뛰어다녔다. 미카는 “안녕하세요. 여기 와주셔서 기뻐요. 오늘을 기다렸어요. 내 한국말 서툴러서 미안해요”라며 정성껏 한국어로 말하며 초반부터 팬들의 호감을 사버렸다. 그리고 신서사이저를 연주하며 ‘스턱 인 더 미들’을 불렀다. 데뷔 당시부터 3옥타브 반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프레디 머큐리(1946~1991), 엘턴 존(62) 등 영국 가수들과 비교됐던 미카는 자신의 실력을 가감 없이 자랑했다. 팬들은 그 노래 실력에 놀라며 경이로운 눈빛으로 미카를 응시했다. Mika said "Hello everyone. Happy for you to be here. I've waited for today. Sorry for my bad Korean" in Korea with his sincerity. ‘블루 아이스(Blue Eyes)’, ‘터치스 유(Touches You)’, ‘픽 업 오프 더 플로(Pick Up Off The Floor)’, ‘원 풋 보이(One Foot Boy)’ 등을 잇따라 들려줬다. 실에 매달아 조작하는 마리오네트 인형을 ‘덤블도어’라고 부른다며 소개하기도 했다. 자신을 본 딴 자그마한 마리오네트 인형을 공연 중간중간 활용하며 재미를 더했다. ‘블레임 잇 온 더 걸’을 부를 때는 스탠딩석의 팬들을 반으로 나눠 노래를 따라하게 만들기도 했다. 국내 은행 광고에 삽입, 인기를 끌었던 ‘해피 엔딩’이 나오자 팬들은 일제히 합창했고, 공연장은 들썩였다. “친구 얘기 할게요”라고 역시 우리말로 말한 뒤 국내 이동통신 광고음악으로 사용된 ‘빌리 브라운’을 들려줬다. 아니나 다를까, 팬들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미카와 함께 노래했다. ‘아이 시 유(I See You)’가 흘러나왔고 노래가 끝나자 공연장에 눈이 내리는 듯한 장관이 연출됐다. 무대 양측에서 하늘을 향해 내뿜은 하양 작은 종이들이 팬들의 머리 위로 흩뿌려졌다. 팬들은 어린이처럼 순수한 표정으로 흰 종이에 손을 뻗으며 즐거워했다. 미카는 ‘레인’을 마친 후 “감사합니다. 한국말은 말하기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말하는지…”라고 말끝을 흐린 후 싱긋 웃었고 팬들은 “미카!”를 외치며 열광했다. 앙코르 때는 한복차림으로 나타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파란 한복에 소복을 받쳐 입은 미카는 ‘토이 보이’와 ‘그레이스 켈리’, ‘롤리팝’을 연이어 불렀다. 외국의 젊은 가수가 한복을 입은 채 공연장에서 팬들과 호흡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토이 보이’를 신서사이저로 연주할 때 중간에 멈추는 실수를 범한 미카는 또 “깜빡했어요”라고 한국어로 말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공연장의 열기를 견디지 못한 미카가 웃옷을 벗은 채 예정에 없던 앙코르로 ‘릴랙스, 테이크 잇 이지’를 다시 부르고 나서야 1시간50분 동안의 공연은 끝을 맺었다. 달을 탐색하듯 호기심 어린 표정과 행동으로 다소 낯설게 무대에 올랐던 미카는 공연의 끝 무렵 팬들과 스스럼이 전혀 없는 다정한 친구가 돼있었다. 미카는 밝은 표정과 활발함, 세련된 무대매너로 일관했다. 특히, 특유의 미성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팬들의 탄성은 잦아들줄 몰랐다. 무대는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조명과 영상, 아기자기한 소품 등으로 동화적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청중은 거의 모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팬덤을 과시했다. 미카는 2007년 첫 번째 음반 ‘라이프 인 카툰 모션’을 세계에 600만장 이상 팔아치우며 화려하게 출현했다. 지난 9월 두 번째 음반 ‘더 보이 후 뉴 투 머치’를 발표, 첫 주에만 4만장 이상 판매한 스타다. 미카 라이브 인 서울, 우주인 출현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미카(26)가 28일 밤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미카 라이브 인 서울’을 펼쳤다. 미카는 마치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내딛듯 하얀색 우주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공연장을 꽉 채운 2000여명의 팬들은 시작부터 환호작약했다. 3옥타브반 미카, 노래하고 연주하고 미카는 “안녕하세요. 여기 와주셔서 기뻐요. 오늘을 기다렸어요. 내 한국말 서툴러서 미안해요”라며 정성껏 한국어로 말하며 초반부터 팬들의 호감을 사버렸다. 이어 신서사이저를 연주하며 ‘스턱 인 더 미들’을 불렀다. 명불허전 미카 '라이브 인 서울' 3옥타브 반을 넘나드는 미성과 현란한 음악, 파스텔 빛 조명에 추위가 녹아내렸다. 로맨틱한 밤이었다.
  16. 英 팝스타 미카, 한국에서도 통했다 28일 내한 공연 통해 국내 팬 사랑 확인 17분만에 전석 매진된 미카(Michael Holbrook Penniman)의 첫 내한 공연은 처음부터 뜨거웠다. 28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미카가 우주복을 입고 등장하자, 공연장을 가득 매운 2,200여명 관객은 어둠속에서 환호성을 질렀다. 이에 미카는 한국팬들에게 “오래기다리셨어요. 한국말 잘 못해 미안해요”라고 인사하며 국내팬과 마음으로 교감했다. Mika greeted Korean fans, "You've waited for a long time. I'm sorry, I speak bad Korean." in Korean -He spoke in Korean very fluently, so fans suppose that Micky Choi might teach him Korean.- 이날 미카는 무대를 껑충껑충 뛰어다니며 노래를 부르다가 전자피아노를 열정적으로 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신이난 관객들도 그의 노래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춤추고 노래했다. 마지막으로 미카는 “한국에서 공연티켓이 그렇게 빨리 팔릴 줄 몰랐다”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내년에 더 큰 공연으로 찾아오겠다”고 인사했다. Mika said "I couldn't thoght that tickets would be sold out in 15min. Sorry that we couldn't enjoy the show with more friends. I'll be back next year in much bigger show." 한편, 이날 저녁 공연을 위해 미카의 국내 팬들은 공연 5시간 전인 오후 2시간부터 공연장을 찾는 등 미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공연 기획사 측은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며 팬들의 성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KT뮤직 이지은 팀장은 “공연장에서 따뜻한 온정을 전한 것이 미카공연과 함께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jh423@cbs.co.kr
  17. thanks to http://cafe.naver.com/gracemika Sining Grace kelly He's just beutiful in it...
  18. UPDATED Thank you Seoul for an incredible night. We will be back in 2010! Simply amazing -Mika (twitter) Thanks A LOTTTT!!! for the Great Show!!! EVERYBODY'S SAYING IT WAS FANTANSTIC!!PERFECT!!AMAZING!BEST EVER!! ONE PRESS CALLED IT THE PARTY IN FAIRYTAIL FULL OF BRILLIANT SONGS and FLAMEBOYANT TECHNICOLORS.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871F2F2EA9724C441A825EC2E6223800370&outKey=V1285d0e4c105d2a2add9baf42d05a6eb3f469813553842855a5ebaf42d05a6eb3f46 http://s3.amazonaws.com/twitpic/photos/full/45871634.jpg Mika in Korea airport. Fans those who have been there said that he was sooooo~sooo~sooo kind and sweet, exactly same as photos on internet. They said that his Korean guardians banned fans to get his autograph, but Mika autographed for all of them. and answered all of their questions. And said that they were so sorry for the rude behavior of some fans who were too excited.(they grabbed his arm and shooked it) Click this!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BD075688F82A05AF905539917A6A68D3809&outKey=V1248e10f0db5d8f082e66b47f8c62772c416f071d00c9ef5a3736b47f8c62772c416Start with spaceship explosion Love today Rain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D7F97CCD3D83090E6A01130B9257EB360DFC&outKey=V1254fc505f24a2903cac62ee1b296cddb4ecd2552cd9c1756d6e62ee1b296cddb4ecBig girl, you are beautiful! http://blog.naver.com/kminyoung12/110074937267 blame it on the girls, happy ending and so on Pick Up Off The Floor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2A7374262F8EC419BD052EFFF86CF909B450&outKey=V127ada4d80432c30ab8cd9fe0e594188bd743c8fae11fe1800aed9fe0e594188bd74introducing his friend Dumbledore to fans http://blog.naver.com/lsg_0823/10075108468 We are Golden! Fans prepared glitters for him.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871F2F2EA9724C441A825EC2E6223800370&outKey=V1255d0e04c15d2a2add9baf42d05a6eb3f46bcbe760576777a8dbaf42d05a6eb3f46 Grace Kelly, worn Korean traditional clothes, Hanbock. http://blog.naver.com/lsg_0823/10075112369 Grace Kelly(ecore time) http://blog.naver.com/1023smreo/100094258511 toy boy, lollipop and so on.. http://blog.naver.com/rujinss/100094256246 Mika and the band members take a bow and say goodbye. MIKA live in seoul - My Interpretation + Relax, Take It Easy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091E50729096E80A5B020D7D30B15428276&outKey=V123a80276270cb9408ba3a72b38346a782587aef9df39946f4f43a72b38346a78258 http://blog.naver.com/cruelreality/110074926435 my interpretion. He said "I forgot my part. So Sorry. I'm an idiot.(fans cried out "No!!!!!") You should forgive me." in Korean. He forgot the lyrics cause My intepretation wasn't in the setlist. my interpretationhttp://blog.naver.com/rhakaksu9/150075160346 Relax, take it easy (encore), Only in KoreaXD HAHAHA!! Thanxx! He autographed, shook hands all the hundreds of fans after the show. He's so SWEET!!! ALL THE TIME!! How kind he is:mf_lustslow: Can you feel the Korean madness? We Love Love Mika SoOOOOOOOOOOOOOOO MUCH!! Can't wait utill next yearX Here's Yuna's thread,"Video interview in MTV Korea" go here & see! http://www.mikafanclub.com/forums/sh...ad.php?t=21156
  19. Wow wow wow wow wow wow wow!!!! Korea you kicked ASS!!! You were INCREDIBLE! 2 encores for you!!!!! -iMMa Wow Thanxxx Imma!!! Very proud of it. We feel honored. Thank you Korea! What an incredible audience! These gigs are getting better and better. Hope no-one got too squashed while jumping around x -Jimmy http://twitpic.com/rb94p - So we went out to dinner, and I got given this as a present! A-Mazing! I don't ever want to take it off ) -Jimmy http://twitpic.com/r63nt - Korean BBQ nearly made me cry because it was so good. -Jimmy Love you, Jimmy! Is it boolgogi? At many Korean fan's blogs your these tweets are posted. Thanks for these words. Thanks all of the band members for the show was great!!
  20. Thank you Seoul for an incredible night. We will be back in 2010! Simply amazing -Mika (twitter) Thanks A LOTTTT!!! for the Great Show!!! EVERYBODY'S SAYING IT WAS FANTANSTIC!!PERFECT!!AMAZING!BEST EVER!! ONE PRESS CALLED IT THE PARTY IN FAIRYTAIL FULL OF BRILLIANT SONGS and FLAMEBOYANT TECHNICOLORS.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871F2F2EA9724C441A825EC2E6223800370&outKey=V1285d0e4c105d2a2add9baf42d05a6eb3f469813553842855a5ebaf42d05a6eb3f46 http://cafe.naver.com/gracemika/8854 http://cafe.naver.com/gracemika/8891 http://cafe.naver.com/gracemika/8904 http://cafe.naver.com/gracemika/8912 http://cafe.naver.com/gracemika/8897 http://cafe.naver.com/gracemika/8808 http://cafe.naver.com/gracemika/8876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871F2F2EA9724C441A825EC2E6223800370&outKey=V1255d0e04c15d2a2add9baf42d05a6eb3f46bcbe760576777a8dbaf42d05a6eb3f46 Grace Kelly, worn Korean traditional clothes. http://cafe.naver.com/gracemika/8930 http://cafe.naver.com/gracemika/8806 http://cafe.naver.com/gracemika/8855 http://cafe.naver.com/gracemika/8921 Ring Ring (encore), Only in KoreaXD HAHAHA!! Thanxx! http://cafe.naver.com/gracemika/8932 He's autographing after the show. He's so SWEET!!! ALL THE TIME!! How kind he is:mf_lustslow: Can you feel the Korean madness tonight? We Love Love Mika SoOOOOOOOOOOOOOOO MUCH!! Can't wait utill next ye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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