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xxinna

Members
  • Posts

    669
  • Joined

  • Last visited

Reputation

247 Excellent

2 Followers

Social Media

  • Instagram
    mysunshine_xoxo

Profile Information

  • Location -
    South Korea

Recent Profile Visitors

The recent visitors block is disabled and is not being shown to other users.

  1. 오랜만에 들른 씐나입니다! 응원 넘 감사해요ㅠ♡ㅠ불타는 덕생을 목표로 좀 많이 바쁘게 즐겼더니 10월의 반이 지나가버렸네요~ 요즘 저의 덕질이 지구 내핵까지 뚫고 들어갈 기세라 과거의 냉철한 씐나는 사라지고 없는 줄 알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여전히 외모에 관해선 냉정합니다. 미카는 헤어스타일이 중요해요(별 다섯개, 밑줄 빨강색 1pt 두께로 강조중 ) 영원히 변하지 않는 건 없다는 걸 알기에 영원한 사랑 같은건 믿지도 않고 말하고 싶지도 않은데 덕질을 하다보니 자꾸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우리 사랑할 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하기로 해요. 그게 미카든 다른 누군가든 간에❤
  2. 마지막 인사라기엔 당장은 좀 무거워보이는데 앞일은 또 알 수 없으니~~두 분 궁금해서 종종 들를것 같지만 예전보다 하트만 날리고 사라지거나 눈팅하는 일이 더 많아질거 같아서 미리 남긴 인사였어요~~댓글없이 조용해도 넘 섭섭해하지는 마시라고^^ 추억도 건강도 점점 소중해집니다~ 플라이님도 믹샤님도 건강하게 즐기시고 소중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요!
  3. 기분 좋은 가을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포스팅상으로는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신듯?합니다^^ 티켓팅 응원 감사해요! 응원의 결과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짧게 근황을 적자면 ㅂㅌ이 어떤 시상식에 나온다해서 일부 풀린 시상식 티켓도 운좋게 구매했고, 콘서트 티켓은 배경 설명하자면 긴데 결과적으로는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음, 그리고~ 제가 요즘 피켓팅 참여하랴, 알람 맞추고 투표하랴ㅠㅠ 원래도 덕질이 현생을 초월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갈 수록 가속도가 붙는지 현생은 점점 멀어지고 덕생의 추월차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전 멀티가 안되는 인간... 그래서 짧다면 짧지만 두 분과의 추억이 있는 이곳에 가끔이라도 지속적으로 들르고는 있으나 미카 팬카페인데 제 최근 관심사나 근황은 그게 아니다보니 단순 안부로라도 글을 남기는게 점점 어렵게 느껴지네요~장시간 안보인다면 너무 섭섭해마시고 그러려니 이해해주시길요!
  4. 하트만 남발하고 사라진 씐나입니다...저 살짝 우울했어옄ㅋㅋㅋㅋ(feat.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지난번 말씀드린 ㅂㅌ콘서트 팬들 우선 순위로 스탠딩 자리 추첨해 주는 거였거든요. 스탠딩 힘들까봐 그 걱정만 했는데 똑 떨어져서 ㅠㅠ 제가 나름 이벵운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될 줄 알았는데 기대가 컸나봅니다. 덕분에 저도 피켓팅에 뛰어들어야해서 이번주부터 슬슬 예매 연습중입니다... 믹샤님 뮤지컬까지 보신다니 취미만렙!! 티켓팅은 저희중에 젤 잘하실것 같은데 노하우 전수 좀... 그리고 ㅋㄹㅅ 마지막 앵콜 쌩으로 부른게 막콘인가요? 역시 안간 공연은 무조건 레전드!! 저는 요즘 스탠딩 된다해도 과연 제 몸뚱이가 따라줄까싶습니다만 어디든 걍 자리 있음 가야죠~ 포스팅이 많아서 중간 중간 봤는데 미카가 피자를 만드는데 거슬리는 여자가 옆에 있다는 글... 그거 본순간 그 영상은 보지도 않고 패스할 각입니다ㅋㅋㅋㅋ 쉬는 날은 아무것도 하지않지만 아무거나 하는것마냥 바쁘죠~스밍도 해야하고 미뤄둔 유튭도 봐야하고, 봤던 유튭도 다시 봐야하고~~ 그래도 추석연휴 두 분 다 바쁘지않고 여유롭게 즐기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5. 우와~ 박수소리마저 가깝게 들려서 넘나 실감나는!! 이렇게 가까이서 쌩눈으로 보셨다니 저희중에선 단연코 성덕이십니다!! 변형된 버전이지만 올만에 듣는 해피엔딩은 여전히 감동적이고 좋네요ㅠㅠ (근데 떼창은 역시 한국팬버전이 최고라는 부심이 급 차오르는ㅋㅋㅋ ) 미카 공연이 미뤄진건가요? 두분 글로 봐서는 반응들이 안좋은가본데 무탈하게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울나라를 초긴장 상태로 만들고 있는 태풍도 빗겨나가길 빌면서~두분 모두 즐주 보내시길요!
  6. 신청해두고도 고민이 컸는데 여기 저기 공론화되서 이목이 집중된 탓인지 천만다행으로 장소변경 공지가 떴어요! 이제 제 추첨운을 기다려보는것만 남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살면서 동시에 같은 사람을 같은 마음으로 좋아하는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좋아하는 대상을 떠나 매우 특별한 인연이니 소중하게 이어나가요^^
  7. ㅂㅅ시는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그렇게 읽히신다니 다행입니다~지금 하는 짓은 그게 더 잘어울릴것같아요^^ 순살교훈 잊지않고 열정 불태워보려 했으나 생각보다 그곳 교통상황과 환경이 안전 위협에 해당될정도로 심각해서 안가는쪽으로 많이 기운 상태입니다~어찌보면 그정도 위험과 불편까지 감수하진 못할정도로 제 열정이 부족한 걸 수도 있어요^^ 시시각각 맘이 바뀌는터라 아직 확고한 결정은 못내려서 또 어떻게 맘이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중간 포스트가 많아 건너뛰고) 믹샤님이 자주 오시니 활기차고 좋네요~ 제가 ㅎㄷ상태인데다 멀티가 안되는 인간이라 플라이님의 타오르는 마음을 따라잡을만큼 최근 미카의 행보나 그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를 잘 나눌수 없었는데 믹샤님이 오셔서 저보다는 관련 대화가 잘 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덕질의 큰 즐거움중 하나는 함께하는 폭풍수다 아니겠습니까? 중간포스트가 일케 많다니 흐뭇하네요~~ 오늘 날씨가 완전 가을 날씨네요. 햇빛도 즐기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8. 내한하는 가수들이 누구든 조용히는 못보내는 민족의 습성이 여기서~~기억으론 3일 전부 예매하셨다했던거 같은데 미뤄진 일정도 3일 전부 가셨나요? 그렇다면 믹샤님 체력 인정합니다ㅋㅋㅋ (전 미카 노래 가사...그나마 외운것도 이제 못따라부를지도...) 그덕질 여전합니다...아마 후발주자가 생기지 않는한 오래갈것같습니다. (최애한테 엄청 꽂혔거든요~ 그리고 ㅂ콘서트 저도 넘나 넘나 기대했는데 지금은 장소며 뭐며 ㅂㅅ시 하는짓에 질려서 한숨 나오는중요...) 근데 한동안 불타오르시던 ㅅㅇㄴ덕질은 그만두신겁니까? 자주 들르신다니 저도 반갑지만 플라이님도 엄청 반가워하실것 같네요^^ ㅋㄹㅅ는 한국 떼창이 정말 좋은가봅니다? ㅋㅋㅋ 미카는 내년에나 볼 수 있지않을까요? 일정 잡히면 누구보다 먼저 알려줄 미카니까 좀만 참고 기다려봅시다~ 굿밤하시고 자주 만나요~
  9. 꺄아~~믹샤님~~반가워요!! 방금 ㅋㄹㅅ 내한 떼창 직캠보고 믹샤님이 생각나서 들러봤는데 똭 다녀가셨네요! (격하게 반가워하는중) 밀리고 밀린 콘서트를 드뎌했구나싶고 은근 세월 빠르다싶고 안그래도 콘서트는 잘 보셨을까 궁금했답니다~제가 본 직캠은 역시 bad가 젤 신나보였(그나마 좀 익숙한 노래여서 그럴지도 ^^) 근데 마스크떼창 호흡이 힘들진 않으시던가요? 즐기고 오셨다니 아직까지 젊은 폐를 지니신걸로~ 요즘 저도 다른 덕질하느라 자주 못들르지만 가끔씩이라도 들러서 안부도 좀 남겨주고 그러세요~궁금하자나요오ㅋㅋㅋ
  10. 멀티가 안되는 사람이라는걸 이렇게 또 확인사살을ㅋㅋㅋ 알고있다는게 중요한거죠~누구보다 맘속 깊이 축하하셨을텐데요^^ 인스타는 계정을 아예 바꿔쓰다보니 더 안들어가게 되네요~ 오랜시간이 지나도 함께하는 팬들 보면 참 좋아보여요. 열정적 헌신까지는 아니어도 좋은 감정을 오래 간직하고 지켜 볼 수 있는 팬이 된다면 좋겠네요^^
  11. 아...미카 생일이었군요~그 사실을 플라이님 글을 보고 알았네요. ㅎㄷ상태일지언정 까맣게 몰랐고 몇개월이 흘렀을뿐인데 정말 관심이 없었구나 하는 스스로에 대한 놀라움. 그냥 요즘 제 덕질의 상황과 더불어 여러가지 느낌과 생각이 교차합니다^^ 플라이님 혹시 섭섭하진 않으셨을지~ (예전같음 함께 웃고 떠들고 생일축하한다고 난리였을텐데 눈치조차 채지못했다니) 미카인스타에 생일축하인사 그래도 남겨보지 그러셨어요~ (가끔 이 글 남긴다한들 읽어보기나 할까, 무의미한가 싶은 생각은 저도 종종 합니다만) 제 밀당은 늘 혼자하는거라 문제인것 같고 이너피스가 언젠가는 오려나 싶기도한데 그냥 지금의 열정도 설렘도 오래 가길 바랄 뿐입니다~ 노화는 우리 선택의 결과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늦었ㅠㅠ
  12. 대숲에 누군가 저보다 먼저 하트를 남기셨던데~~믹샤님이 다녀가셨을까요? ㅋㄹㅅ콘이 아직인것같던데 다녀오심 꼭 들러서 안부남겨주시길~~ 오늘은 진짜 대숲이신데 댓글은 대숲과 상관없이 남겨 봅니다. 제가 다른 곳을 파고는 있지만 스타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싶고, 참 열심히도 사는구나싶고, 웃고 울게 만드는 너란 존재가 참 좋다가도 어느 날은 이게 뭔짓인가 싶고, 그렇게 밀당하며 빠져드는게 우리가 하고 있는 덕질의 공통점인게죠? 덕질 덕분에 내 안에 존재하는지 몰랐던 숨겨진 열정에 놀라고,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다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몇가지만 세어 봐도 이러니 저러니해도 우리가 역기능 보다는 순기능이 많은 덕질을 하고 있는듯해 다행입니다. 플라이님도 저도 후회할지언정 바쁘게 도전하고 즐기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
  13. Quote로 플라이님 포스팅 연결해서 쓰려고했더니 에러가 나네요? 일시적 오류인가? 무튼 그래서 읽은 내용에 대한 답글 두서없이 섞어 써봅니다~ 제 경우 두고 두고 후회하는 일은 이제 어찌할 수 없는거라 그냥 현재에 충실하자든가 지금 이순간을 살라는 대충 그런 고전적 교훈을 뼈맞아 순살된 기분으로 얻었습니다. 명언 이해력과 삶의 경험치가 순식간에 1만프로쯤 올라간 느낌이랄까요? 덕분에 강도가 세진 덕질을 더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딱히 전수해드릴건 없는데 이쪽은 기본적으로 뭔가 참여 해야하는게 많더라구요~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가능하지 바쁜분들은 좀 힘들겠다싶을정도ㅋㅋㅋ) 프랑스어도 영어도 듣기만 좋죠. 언어는 한국어가 최곱니다ㅋㅋㅋㅋㅋ 땡볕 묵언수행에 펜스가 아닌건 좀 아깝지만, 둘째줄도 어디냐며 위로를~~(즐겁게 고생하신^^) 혼자하는 덕질보다 함께하는 덕질의 즐거움이 크다는 걸 우린 이미 알아버린게죠ㅠㅠ 저도 제 변덕에 지금 열중하는 덕질도 언제 끝날지 모르니~~ 가끔 오는 현타를 동반자 삼아 그냥 그 순간을 즐기려합니다! 비가 무섭게 왔는데 다행히 무탈했어요~플라이님도 비피해 없으시죠? 무탈하게 덕질에 충실할 수 있는 오늘에 감사하며~ 남은 시간 현타보다 즐거움 느끼는 시간이 더 많으시길 빌어봅니다♡
  14. 프랑스니까 미카의 프랑스 발음 원없이 듣고 오셨겠어요♡ 앞줄이라니 꺄아 성덕!! 눈 못 맞춘건 아쉽지만 온라인 말고 실제로 영접하셨으니 진짜 이제 실존인물인걸 제대로 느끼실듯 합니다. 근데 디테일한 건 역시 금손분들이 보여주는 영상으로 복습해야 하는군요ㅋㅋㅋㅋ 이해합니다~미카보랴 노래 따라 부르랴 열광하랴 정신이 혼미하셨을듯. 스타도 일반인도 힘들기는 매한가지인것 같아요. 가끔은 그들이 가진 것만 더 많지 사는게 더 힘들어보인다능요. 제 덕질은 이전에 그냥 즐거운 취미로 하는 수준보다 조금 강도가 세져서 가끔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현타가 옵니다. 덕질중에 종종 스스로의 심리상태를 정신분석 중이라는. 돌이킬 수 없어 섭섭하고 짧아서 아쉬운 순간들였겠지만 소중한 추억 쌓고 오셨으니 기억 속 미카 나노 분석하면서 내한때까지 버티세요ㅋㅋㅋㅋ 덥고 습한 나날이지만 상쾌하게 보내시길요~
  15.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후기 보러 종종 들렀는데 긴 시간 안오시길래 혹시 돌아와서 코로나 격리중이신가 했어요~아픈데는 없으신거죠? 어떤 맘이신지 20000프로 알 것 같아요~저도 얼마전에 ㅂㅌ 덕질하며 비슷한 상황을 겪었거든요. 정말 자책할 정도로 두고 두고 생각나고 넘나 후회되는데 돌이킬 수 없어 더 속상하고 뭐 그런... 프랑스까지 가셨는데 얼마나 속상하셨겠어요~우울하실만 해요(토닥토닥) 그래도 곧 내한해서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공연계도 많이 활발해져서 늦어도 내년에는 오겠지싶은데~그리고 우리 아직 살 날 많으니 또 보러 가면 되죠! 희망의 끈을 길게 가집시다^^
×
×
  • Create New...

Important Information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