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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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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posted by xxinna

  1. On 6/28/2022 at 9:42 PM, flymk33 said:

    허락해주시는 겁니까?❤️

    여기 글이 너무 공개되어 있어서 그게 좀 신경이 쓰이죠..굳이 누가 들어와서 보진 않겠지만 까페랑 닉넴이라도 다르게 할 걸 그랬나 싶고ㅋ 당장 길에서 만나도 아무도 몰라볼텐데 혼자서 낯이 붉어지며 화끈거리고 그렇죠😜 제 맘대로 정한 내한 데드라인은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ㅋ 뭔가 맘의 준비까지 해야할 만큼 정이 들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모두의 대숲이니 혹시 들르시는 분들도 편히 쓰시길^^ 

     

    아주 작지만

    It’s a still there monday morning kind of love 이고 싶습니다ㅋㅋㅋ

     

    요즘 제 출퇴근 길은 볼레로와 함께ㅋㅋㅋ

    덥고 습한 날씨에도

    마음 깊은 곳부터 가벼워지며 신나지는 노래ㅋ

    이탈리아 말은 자꾸 들으니 말 자체에 신남이 있는 거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평소에 셋리 고정곡들은 음원으로는 잘 안들었었는데 요즘 공연들 보다보니 새로운 감동이 있어서 다시 듣는 중입니다^^ 

    오래 사랑받는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나봐요😊 오랜만에 노래천재!! 공연천재!!외쳐보고 싶은 마음ㅋㅋ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 같은 디즈니 공연은 보셨나요? 저의 영업은 매번 힘이 없지만😅 미카 올려준 영상만 봐도 넘 사랑스러운데 말이죠. 미카 영업은 성공했나요?😊 돌발상황들이 오히려 매력 발산 타임이 되는 걸 보면 미카매직은 실재하는 게 아닐까요?ㅋㅋ 완벽하지 않아서 오히려  완벽히 행복한 추억들이 있는 거 같아요^^

     

    그 영상들을 게시하는 걸 보면서

    미카는 전문적이지만 인간적이고, 그런 빈틈을 숨기려하지 않고 특별함으로 여기는 당당한 사람이란 걸 다시 느끼게 됐다죠ㅎㅎ 행복을 누리는 게 아니라 만들 줄 아는 사람😍 

     

    오늘은 짧게쓰자 다짐했는데😝 대숲 생명연장 기념이라 해볼까요?ㅋㅋ 미친 바람부는 이상한 날이지만 우리, 남은 6월도 잘 마무리해봐요!^^

    ㅋㅋㅋㅋ 플라이님의 신나는 대숲 속 미카 영업은 실패입니다...미안함미닼ㅋㅋㅋㅋㅋ

    사실 ㅎㄷ상태인데 그나마 대숲에 들르는 걸로 소식 전해 듣고 있네요^^ (지금도 두서없이 떠들고 있지만 저는 언제 제 포스트를 찾아다니며 삭제를 누를지 모릅니다ㅋㅋㅋㅋㅋㅋ)

    영상은 못봤어도 미카의 인간적 매력은 익히 알고 있으니 너무나 당연한 말씀일듯합니다~

    미카의 그런 특별함이 오래 오래 가길 바라며~

    날씨는 좀 그렇지만 6월 마무리 즐겁게 잘 하시길요!

  2. 5 hours ago, flymk33 said:

    처음엔 장난 반으로 시작했는데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언젠가는 안녕할 때가 오겠다 싶지만.. 코쓰 안 오려면 일부러 애써야 하고, 생각하면 쫌 슬픈 것이 전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 됐나 봐요ㅋㅋ

    그래도 나름 자제 중이에요ㅋ한번에 길게 써서 그렇지ㅋㅋ  제가 두근거릴 때마다 들어오면 밐친자가 아니라 정말 미친자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ㅋㅋㅋ  

    아직 레드카드를 받은 상태는 아니니 😅 쫌만 더 써도 되지 않을까요?..(사실 씐나님께 젤 죄송해요)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나 싶기도 2222 ㅋㅋㅋ 채팅처럼 돼버린 상태로 남겨지는 기록들이 맘에 좀 걸릴 때가 있지만 레드카드 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고, 플라이님은 아직 맘의 준비가 안되신듯 하니 당분간 대나무숲은 유지가 되어야하겠네요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자주 두근거리신다니 찐사랑입니다!

    제 사랑은 자주 움직여서 할 말이 없ㅋㅋㅋㅋ

    비오는 월욜이네요~어떤 미카 노래로 시작하실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한주 맞이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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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On 6/25/2022 at 1:29 AM, flymk33 said: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마음은 변하는 게 아니라 움직이는 건가봅니다ㅋㅋㅋ 그동안 쌓인 정이 있어서인지 찾아보게도 되고, 소식 들릴 때마다 괜히 더 관심도 가지게 되더라구요ㅋㅋ 서운하지 않도록 최애와 차애와 차차애까지 돌고 돌며 골고루 애정하시길ㅋㅋ(누구인지 궁금하지만 참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코쓰에서 입탈덕 및 최차애까지 개인의 덕질변천사를 다 알린 기분이...언제 또 변할지 모르니 최애된 차애는 비밀로ㅋㅋㅋㅋ

    On 6/25/2022 at 1:29 AM, flymk33 said:

    처음부터 그랬듯이 기쁨과 책임감 사이 어디쯤에 있는 코쓰. 혼잣말도 괜찮다고 했다가 어느날은 자신이 없기도 했다가 오락가락하는 마음처럼 출첵도 오락가락하느라 글쓰신 것도 늦게 봤네요. 그동안 코쓰를 돌본다고 했지만 사실은 제 마음을 더 많이 돌봤던 고마운 곳이라 그런가봐요☺️

     

    어제 비가 무섭게 오더니 장마답지 않게 오늘은 밤공기가 시원해졌네요. 4집이 어울리는 밐밤이에요^^ 해피주말이구요 🤗

    그 맘 알죠~알죠~플라이님은 제가 코쓰를 한번씩 눌러보게 만드는 원인 제공자이십니다ㅋㅋㅋㅋ원래도(저희가 코쓰를 시작한 이후로는) 새벽반 3명의 수다로 채워진게 다였던것 같지만~요즘은 플라이님과 저의 대화만 남겨지는터라 이게 더 막 개인 채팅처럼 돼버린 기분도 좀 들고, 어디까지가 옳고 맞게 이용하는 것인지 나름 선긋기에 생각이 많아집니다ㅋㅋㅋㅋ

    주말이니 밐타임으로 산소호흡 많이 하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시면서 재충전하시길요~

     

  4. On 6/20/2022 at 2:11 AM, flymk33 said:

    주말동안 잘 보내셨나요? 말씀 듣고 급하게 찾아보긴 했었는데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답글은 썼다가 괜히 섣부른 위로가 되는 거 같아 자삭했었는데 서운하실까 걱정도 좀 했어요..

    개별활동은 한다니 완전 멈춤은 아닌것 같던데.. 어떤 것이든 상심이 오래가지 않고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길 바랄게요.. 그래도 함께하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다행이에요.  콜라보 음원은 벌써 좋더라구요.. 노래 잘하는 최애더군요. 이번 주의 기쁨이 되시길☺️

    걱정하셨군요♡그때는 제 덕질 타이밍에 잠시 좌절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제가 밝혔던 최애는 (당시에도 한지 두어장 정도의 차이였지만 )차애와 늘 오락가락 순위 경쟁 중인데 요즘은 차애가 최애가 되었...(제가 좀 그렇습니다...)

    On 6/20/2022 at 3:51 AM, flymk33 said:

    요즘 밐타임은 영상으로 보는 festival^^

    (유럽 금손분들께 감사해하고 있어요ㅋㅋ) 신나고 감동하는 모습보면 또 막 보고싶고 그런 시간의 반복입니다^^ 안봐도 다 아시겠죠?😅 게다가 밐은 머리카락이 적당히 길어서인지, 아님 공연 자체가 행복해서인지, 아주 바람직하다는ㅎㅎ

    금손분들은 진짜 복 받으셔야!! 그분들이 안계시면 가보지도 못한 콘서트를 어떻게 함께 즐길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남겨져 보고싶을때 두고 두고 볼 수 있는것도 요즘은 참 감사합니다ㅋㅋㅋ

    날도 더운데 시원한 음료와 미카 영상으로 풍요로운 밐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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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2 hours ago, flymk33 said:

    헙! 전 여기 올 때 항상 미카 홈피 거쳐서 왔었는데 예전 홈피가 사라졌어ㅜㅜ정들었는데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느낌마저 들고 괜히 서운하네요ㅋㅋ 너무 오랜만인가봐요. 매일 생각해도 자꾸 망설이게 되네요ㅜㅜ 

     

    아닌 척, 모른 척 지내면서 쌓인 말들과 마음이 가끔은 버겁기도 하고, 오늘은 미카 새 노래 듣게 된 날 기념으로^^  이 노랜 새벽에 들을 때부터 마음이 아프더니, 집에 오는 밤길에 들으니 더 울컥하더라구요🥺영화 땜에 만든거라지만 그 자리에서 미카가 부를 땐 꼭 미카 마음처럼 느껴지니까요.. 사람들에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미카는 역시 멋진 사람이구요. 

     

    밀린 밐수다 조금ㅋ 보태요😛

     

    그동안 미카는 기다리던 뮤비를 공개했더랬죠🥳 스윗하게도 우리 기다린다고 미리 사진도 올려주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예고도 없이 갑자기 공개하다니ㅎㅎ  써프라이즈 좋아하는 미카의 써프라이즈ㅋㅋ미카의 일들은 거의 우리가 잠든 새벽에  일어나는데, 예상치 못한 한낮에, 탄이 컴백과 같은 시간에 말이죠ㅋ

    이런 미카의 당당함과 자유로움에 한 번, 예술적인 뮤비에 두 번, 감독 미카의 친절한 뮤비 이야기에 또 한 번. 자꾸 자꾸 반하고 있다죠ㅋㅋㅋ  

    미카가 음반 위의 음악이 되고 심장박동에 맞춰 모든 감각이 깨어나는 모습을 보니, 노래는, 미카에게도 우리에게도 마음들이 살아 숨쉬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이구나 생각도 해보게 되구요☺️

     

    디즈니 공연은..천사미카가ㅋ 부르는 OOL는 더 특별하고, 스프링투어(헐 벌써 두달이나 지났네요)에 이어 오프닝으로 멋지게 부르는 롤리팝도, 감동적인 해피엔딩, 언더워터도! 유쾌했던 요요와 리본에 갇힌 럽투데이도ㅎㅎ 관객과 함께하는 에너지가 느껴져서인지 순간순간이 다 영화같은 공연이었다 하겠습니다ㅋㅋ 새벽에 놀이공원 활보하며 신난 미카로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 영업꽝이지만 영업중인 거 맞아요ㅋㅋ )

     

    밐수다 없이 지내던 날들도 나름 잘 지냈었는데, 여기에도 길들여졌는지 없으면 허전하고 자꾸 찾게 되는 이 마음은 또 무엇일지.. 저도 모르는 제 마음이 자꾸 늘어나네요^^ 모두 행복한 마음과 함께 하시길요!

    그래도 미카에 푹 빠져서 행복하게 지내시는거죠?

    그런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장문으로 안부 전하고싶은데 덕후멘탈이 좀 많이 털리는 소식에 살짝 혼이 나간 상태라 짧게 안부만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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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1 hours ago, flymk33 said:

    역시 솔직하심ㅋㅋ 맥락상 창고보다는 엄청 큰 드레스룸이 맞을 듯ㅋ 큐알코드찍어 보관한대요. 우리랑 거리가 먼 슈스스의 삶이죠ㅎㄷㄷ

    예전 의상은 어머니랑 직접 만들어서 더 특별할 것 같아요. 엄마 보고싶어하는 아들 밐ㅜㅜ

    큐알까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의상이라면 더더욱 쉽지 않겠네요~무대도 그렇고 물건 하나 하나 애정을 가지고 만들고 대하는 스타일로 보이니...

    11 hours ago, flymk33 said:

    눈 내리는 설날을 함께 했었죠.. 춥지만 따뜻한 기억이에요^^  저도 믹샤님 소환해볼까 몇번 썼다가 지웠다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사랑을 행동하는 건 쉽지 않다고 느끼면서 두분 모두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뭘 바라는 건 아니고, 저에 대한 아쉬움이랄까요? 여러 마음과 여러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미카 최근 공연은 여태껏 대부분 못봤고, 넘나 올만에 너고리즘으로 뜬 대구해피엔딩 봤는데 입가에 함박 미소지으며 따라 불렀다지요~ 종이비행기는 역시 사랑입니다♡ 공연장 갔던것도 아닌데 추억돋는 기분이~

    즐겁자고 하는 덕질인데 왜 생각이 많아지는건지 스스로도 모르겠지만 저도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마음과 생각이 드는 요즘22222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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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7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 있는 뉴욕은 햇빛 쨍쨍 밝던데 여기는 오랜만에 비가 쏟아지네요. 비오는 새벽에 코쓰ㅋㅋ 조심해야지😅 

     

    매일 생각하지만 자주 오면 자꾸 주절댈까봐.. 오늘은 미카 인스스 핑계로 들른 걸로 해볼게요ㅋㅋ  챗하시지 않은 걸 보면 일주일동안 잘 지내신거죠?^^ 

    전 지난 주엔 수다 금단 조금과 미카 인스타 금단 조금 빼곤 잘 지낸 것 같아요ㅋㅋ 밐스케줄은 대충 짐작해도, 허전하더라구요.  얼굴 보고나니까 뮤비 촬영은 잘 했을지..사막은 다녀온 건지..ㅎㅎ 하나를 알려주면 열 개를 알고 싶어지니 큰일입니다ㅎㅋㅋ 
    며칠 전에 미카 100평도 넘는 곳에 자기 옷이랑 다 보관하고 있다는 걸 들으면서, 우리가 보관밐거리면서 그  많은 걸 다 어떻게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했던 게 생각나더라구요ㅎㅎ  기다리면 언젠가는 알려주는 친절한 미카씨라 믿고 지내야겠죠?^^

     

    이제 미카 festival로 가득 찬 여름이 오는 중이에요😊 우리의 여름은 또 어떻게 채워질까요?  매일매일 비슷해 보이지만 지나고 나면 보이는 게 있더라구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무채색으로 가득했던 삶을 찬란한 빛깔로 채워주는, 우리의 최애들에게 감사한 맘으로 굿모닝같은 굿나잇해봅니다!! 

    모두 gooood daaay!! 되시길^^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명언이 있지만,  자주 찾아 볼 수록 사랑이 깊어지는 것 또한 진리인가 봅니다. 온갖 영상과 기록으로 매일 찾아봐도 생기는 갈증이라니~~ 볼 수록 더 보고싶고 더 알고싶고! 현실인듯 비현실인 상황에 가끔 현타가 오긴하는데 미카때도 그랬고, 이건 그냥 덕질 기본 아이템으로 장착해야하는 것 같아 이젠 그러려니합니다. 

    미카 100평짜리 창고라니...현명한 소비를 멈추고 점점 맥시멀해지고 있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미카에겐 미니멀라이프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어지간한 추억은 사진과 영상으로 보관하는게...

    그러고보니 눈내렸다고 플라이님이 사진 올린게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여름이 왔네요~ 미카와 함께하는 축제같은 일상보내시길요♡

    (믹샤님 코쓰에 종종 들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일케 급소환하면 오실듯해서ㅋㅋㅋㅋ 들르시거든 안부 남겨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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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On 5/27/2022 at 10:40 AM, flymk33 said:

    눈 감는 순간ㅋ 아직은 많이 남은 거 맞죠?ㅋㅋ

    사는 게 항상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소중하고 행복한 걸 발견하며 살 수 있길 바래봅니다^^ 감사하게도 지금 우리는 그런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에요!ㅋ 고달픈 일과이지만 잠깐 들러 행복하고 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눈 감는 순간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욕심내어서 소중한 순간들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짧아서 더 소중한 밐주말 즐겁게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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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 hour ago, flymk33 said:

    맞아요. 영어가 젤 좋아요ㅋㅋㅋ
    우리가 프랑스어  말하는 미카의 목소리와 발음을 좋아하긴 했지만^^ ; 프랑스어 앨범도 좋겠죠? 간단하게 영어 해석이라도 좀 같이 내주면 좋을텐데 그렇게 친절한 미카씨는 아니더라구요ㅋㅋ

    프랑스어로 말할때 몹시 매력적이고 흐뭇은 하지만...흐뭇만 한게 문제입니다ㅋㅋㅋㅋ

    1 hour ago, flymk33 said: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거라면 저도 부담은 좀 내려놓아볼까 봐요

    틀림없이 시간이 흘러도 두고두고 기억하게 될 소중한 시간들일 거예요^^

    사랑과 공감~^^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중요한 두 가지가 넘쳐나는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 

    어찌 생각하면 소중한 기억이 결국 삶의 전부가 아닌가싶습니다. 언젠가 세상 떠날 때 다른 것들은 가져갈 수 없을테니까요~눈 감는 순간 떠올릴 좋은 추억이 있다면 감사한 일이죠! 

    그러니까 플라이님의 중증 밐앓이는 옳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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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7 hours ago, flymk33 said:

    방금도 프랑스 인터뷰한 거 보는데 걍 밐얼굴만 보고 있다가 아주 잠깐이지만 갑자기 서재페 어쩌구 coree de sud 언급해서 잠이 다 깼네요ㅋㅋ 그런데 그말만 너무 잘 들리고 정작 뭐라는 지는ㅋㅋ 남이 알려주지 않으면 욕을 해도 못 알아들을 이 답답함이라니ㅋㅋㅋ  트윗보니 좋았던 페스티벌 중 하나로 이야기한 건가봐요^^ 우리도 엄청엄청 애정하는 공연. 그말 들으니 더 그립네요

    영어를 못해도 영어 인터뷰가 차라리 편한 이상한 증상~욕은 못알아들으면 좋은거고 시험볼때도 핵심정리가 중요하니 꼬레만 알아들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그 주변 살들은 다른분들이 덧붙여주실거라는 ㅋㅋㅋㅋㅋㅋ

    요즘같은 세상에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추억을 상대방과 나눠 가질 수 있다는게 새삼 대단한 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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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3 hours ago, flymk33 said:

    까페에 쌓인 많은 자료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미카 활동하는 걸 보니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thumb_yello:  방송이 있대도 제대로 다 볼수도 없어 아쉽고, 유럽 방송은 못 알아들으니 정말 핵답답이던데ㅋㅋ 온갖 떡밥 끌어모아서, 온갖 어려움에도 자력으로 살아남은 느낌ㅋㅋ 내한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왠지 알 것 같다는ㅋㅋ

    그 자료 볼 때는 그냥 감탄만 하고 말았는데 새삼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었어요! 세종대왕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한국어 최고! 근데 우리나라 8282문화와 최첨단 기술 개발 스탈로 봐선 이제 유튭같은건 번역기 돌리지 않고 재생만해도 각나라 언어로 자동 번역 음성지원 될 때가 된것 같은데 말이죠...제 영어보다 미래 기술 개발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13 hours ago, flymk33 said:

    눈과 귀는 걱정이 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매일매일 혹사 중ㅜㅜ 정말 진지하게 걱정이 될때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오늘 밤도 즐겁게 go! 해요ㅋㅋ

    눈과 귀는 진짜 심각하지만 오늘도 현실의 즐거움을 선택하고 맙니다ㅋㅋㅋㅋ 

    날씨가 엄청 좋은데 기분도 화창한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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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3 hours ago, flymk33 said:

     (제 이야기는 다 들어주시는 데ㅜㅜ 속상하고 기쁜 일 있을 때 챗이라도ㅋㅋ 진심이에요^^)울 까페분들이 긍정적이고 따뜻한 건 인정입니다!ㅋㅋ 항상 반겨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칭찬이 넘치는 곳이죠^^

    아마도 미카를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카를 닮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서로 배려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마음 장착^^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언제 급챗할지 모릅니다ㅋㅋㅋㅋ)

    규모와 여러가지 다양성의 지표에 따라 다르겠고 저도 덕질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객관적 비교는 어렵지만~믹홀이 따뜻하고 성숙한 팬심이 가득한 곳인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3 hours ago, flymk33 said:

    인터뷰나 방송도 계속 있고, 틈틈이 앨범이나 공연 준비도 해야하는 거 같고..바쁜데도 즐거워 보이니까 좋아 보이긴 하죠?^^ 덕분에 우리도 약간 활기를 찾아가는 것 같구요^^ 미카는 바쁘지만 살은 그만 빠졌으면 좋겠구요ㅋㅋ 

    여러 일들이 있겠지만 그 안에서 즐겁게 지내시길~^^ 고마워하는 거 아시죠?😉

    믹홀이 그 어느때보다 활기차보여서 좋습니다~해외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떡밥만 있어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내한 공지나면 어떨지 기대됩니다ㅋㅋㅋ

    어디서든 즐겁긴한데 매일 눈과 귀는 혹사중이라 노후가 걱정됩니다...그래도 저는 이어폰 끼고 잠들진 않는데 미카만큼 소중한 플라이님의 귀도 아껴주세요~ 그리고 저는 미안해하는 거 아시죠?😘

    오늘도 밐밤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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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On 5/22/2022 at 10:46 AM, flymk33 said:

    꺅꺄갹!  위에서 슬플때 춤추는 건 어렵다고 한 말 취소하러 왔어요!!ㅋㅋㅋㅋ

     

    혼자 음원만 들을 땐 몰랐는데

    미카가 라이브로 불러준 요요는 흘리던 눈물도 뚝 그치고 저절로 노래하며 춤추게 만드는 노래가 맞습니다아아아!!!

    자꾸 보니 저 씨쓰루도 잘 어울리고, 세상 화려한 반짝이 피아노보다 높이 올라선 미카킹의 손짓, 몸짓은 하나하나 다 치명적이고!!! 

     

    며칠 좀 low했던 마음은 미카 무대 한번에 up돼서 완전 하이텐션ㅋ

     

    Take me high high high 🔥🔥

    어쩔 수 없이 우린 미카의 요요가 되려나 봅니다ㅋㅋ 

    씨스루도 적응하셨다니 완벽하십니다ㅋㅋㅋㅋ

    제가 방금 타동에 들렀다와서 그런지 몰라도 급비교가 되는데 믹홀이나 코쓰 분위기는 역시 참 긍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인것 같아요(다른 국가 쓰레드는 모르겠지만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고 나이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도 열정도 애정의 표현방식도 다를 수 있음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카코쓰니까 설명은 자제할께요ㅋㅋㅋ)

    라이브로 다운된 기분이 업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눈에 보여지는 공연이 활동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공연을 위해서는 더 많은 일들을 병행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일욕심 많은 미카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라고 플라이님도 건강지키며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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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 hours ago, flymk33 said:

    사실 타임라인에 넘쳐나는 팬들 트윗을 보면서, 난 뭘 할 수 있는 걸까.  좀 슬프고 미안한 마음…그간 써버 사용한 값은 해야하는 거 아니겠슴미카?ㅎㅎ 전에 함께 챗하며 도돌이표 돌았던 고민들이 떠오르는 날이었어요..오늘은 low low low..

    하늘에 빛나는 별을 처음 볼때는 마냥 아름답고 찬란하고 뭉클했는데 그 별에 닿고싶어 땅끝에서 손을 뻗어보니 아, 이건 비현실이구나싶고~ 누구를 덕질하든 주기적인 현타는 어쩔수없나 봅니다^^

    사랑을 담은 응원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크게 없지만 그 마음이 모이면 그곳에도 닿지않을까요?  

    오늘은 현타없이 즐거운 하루되셨길 바래봅니다!

     

     

    • Thanks 1
  15. 9 hours ago, flymk33 said:

    와~~ 반가워요!!


    어젠 까페에서 이미 신났는데 주체를 못하고ㅋㅋ 글에서도 느껴지나요?ㅋㅋ 심장 터질 것 같을 때 실컷 이야기할 수 있는 덴 여기라서^^ 

     

    투어 시작부터 쉬지않고 수많은 일을 잘 해내는 미카! 축제의 주인공은 미카였습니다ㅋㅋ :thumb_yello: 암튼 그 많은 미카 활동 리뷰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정신이 없던데 대단해요 ㅋㅋㅋ 

    이제 미카는 쫌 쉴 수 있으려나요? 곧 ost 작업하러 떠날 거니까 요즘처럼 소식을 자주 접하긴 어려워지겠죠? 그럼 저도 좀 릴렉스할까봐요ㅋㅋ

     

    씐나님도 여전히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건강도 괜찮으시죠? ㅋ 탄이는 앨범을 3패키지로 낸다고 본 것 같은데 또 사주셔야죠?ㅋㅋ cdp는 있다고 하셨나요?ㅋㅋ  이 기획은 요즘 시대에 잘나가는 스타의 자신감+ 영리한 프로모션의 합작품인 거죠?ㅋㅋ 우린 또 최애가 하라고 하면 다 하니까ㅋㅋ  저도 요요 나오면서 음악 앱마다 가입해놔서 한달뒤에 잘 해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한껏 힙해진 미카의 요요는 몇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듣다 보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ㅋㅋ

    궁금한 게 많아 온통 질문이네요ㅋㅋ 굿주말 보내요~

    덕질은 시간과 돈이 전부라는 걸 깨닫습니다...그쪽은 딥디나 블디 패키지가 많길래 블루레이odd를 구입한 시점부터 이미 망한것같지만 합리적 소비를 모토로 부단히 자신과의 싸움중입니다ㅋㅋㅋㅋ(근데 어쩐지 여기서 ㅂㅌ얘기는 자제해야될것같습니다. 우리 미카 삐지면 곤란해요ㅋㅋㅋㅋ)

     

    음악앱마다 가입을 해두셨다니~해지를 잊지마시길요~합치면 금액이ㅋㅋㅋㅋ 미카는 한번에 한가지만 하는 타입이 아닌건 같으니 ost작업하면서도 또 뭔가를 함께 진행하지않을까요? 

    아니라해도 그간 올라왔던 남은 스케쥴도 가득이니 기다리면서 올라온 영상만 나노분석하며 보셔도 숨가쁘실듯합니다ㅋㅋㅋㅋ

    함께 나노 수다 떨며 새벽반 달리던 시기가 얼마 안되었는데 한번 길을 떠나니 돌아가기가 쉽지않네요~요즘 제가 실시간으로 따라가지않다보니 카페가 흥분상태여도 댓글을 잘 못남기겠더라구요 (서운해하지 마시길ㅠㅠ)

    시간을 보니 벌써 월욜의 시작이지만 밐밤굿밤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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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1 hours ago, flymk33 said:

    늦은 새벽에야 굿나잇했던 미카는 잘 잤을까요?

     

    미카의 많은 소식을 들으며 우리가 누르는 ❤️에는 말로 전하지 못하는 수많은 마음이 담겨있다는 걸 미카는 모르겠죠?

    하지만 오늘 미카가 준 선물에 우리가 아주 기뻐하고 있다는 건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A Huge thank you to mika!!  

              :wootjump:

    I'm not going nowhere, I'm where I'm meant to be

    So I'm not going nowhere, you'll run back to me

    I'll be here 'til tomorrow, then you're gonna see

    Your turn to do the dancin', now you can dance for me, On the beat, on repeat!!
     

    아주 아주 바빴던 esc도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그리고 오늘은 콘테스트보다 더더 손꼽아 기다리던 미카 공연날ㅋㅋ

    그 누구보다 빛나는 모습으로 좋은 음악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준 어매이징 미카!! 이따 만나자^^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아주 궁금하고 그립고 그렇습니다!!!ㅜㅜ)

    플라이님 올만임미당! 요즘 미카소식이 자주 들려서 신나시죠?ㅋㅋㅋㅋ 저는 미카가 한국팬에게 보내는 인사를 이제서야 접했네요~

    한국팬을 보고싶어하는 미카 인사 보고 반갑기도하고 그립기도하고 그랬다능요^^ 

    카페보니 다들 좋아하고 흥분하셨던데 그중에서도 플라이님이 얼마나 좋아하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요요는 제겐 아직 낯설어서 좀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바쁜와중에 신곡도 내고 미카의 열정은 역시 존경스러워요~요요가 모두에게 사랑받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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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9 hours ago, flymk33 said:

    죄송한데 심장이 두근거려서 소리치러 왔어요!!!

    저 모습이 우리의 앞날이라니!!! 

    we will see you soon 이라니!!

    앞으로 잡힌 스케줄을 보면 당장 만나긴 어렵겠지만ㅜㅜ 

    그래도 얼마만에 들어보는 씨유순인가요ㅠㅠ

    관객들과 공연장에서 저런 인사를 남겨주는 다정한 마음이 참 고마운 밤이에요ㅜㅜ 

    겟 레디! 백번도 더 할 수 있는 마음ㅋㅋ😍

     

    믹홀은 횐분들이 많이 계시니 괜찮은데 근래라고 해도 코쓰는 주로 우리의 밐수다로 채워졌던터라 저도 잊지는 않고 있지만 예전처럼 자주 글을 남기지는 않게 되네요ㅠㅠ

    미카투어는 실시간으로 보고 계시군요? 미카 스케쥴 생각하면 플라이님 눈과 귀와 심장까지 엄청 바쁘셨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뉴송까지 나온다니 앞으로 그 심장 남아나지 않겠어요~

    한국은 내년쯤을 기대해봐도 되려나요? 

    다정해서 그사람과 노래가 더 좋아진건지, 좋아하고보니 다정함까지 발견한건지 순서는 헷갈리지만 제가 애정하는 아티스트들이 모두 다정한 사람들이라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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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 hours ago, flymk33 said:

     지나가버린 시간은 우리를 항상 슬프게 하죠 ㅜㅜ 그 시간에, 그 자리에 함께 했어야했는데ㅜㅜ

    ㅋㅋㅋ 미카 오빠!!!! ㅋㅋㅋ 속으로라도 미친척 외쳐봅니다. 우리 집에서 맘껏 불러요!ㅋㅋㅋ

    아침에 일 했으니 지금은 잠깐 미카 타임입니다ㅋㅋ

     밐친자는 오늘 인스스마저 넘 귀엽다고 자꾸 들여다보고 히죽대며 영상을 기다려봅니다. 그 큰 손으로 꼬물꼬물 예쁜 스티커 골라서 꾸미고 있을 모습을 상상해보니 넘 귀여운 거시죠ㅋㅋㅋ 

    귀국한 탄이들은 국내 활동 또 열심히 하나요? 곧 앨범 나온다고 하던데 일년 내내 핫타임이네요^^ 

    역시 덕질은 미쳐야 할 수 있고 미칠 수 있어서 하는 것인가 봅니다♡

    일하면서 즐기는 밐타임은 몇배로 소중해지죠~

    워커홀릭 미카라 직캠가시는 팬분들도 보시는 분들도 더 바빠질테니 시간은 더욱 소중해지실듯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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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3 hours ago, flymk33 said:

    오빠라고 부르는 것만 빼면ㅋㅋㅋ

    씐나님 열정이면 잘 따라가실 수 있을 거라고 조심히 예상해봅니다!ㅋㅋ 

    핵심을 찌르셨습니다! 잘생기면 다 오빤데~~잘생겼는데도 부를 수 없고 지나간 시절과 역사는 열정으로도 커버할 수 없는지라 나이가 슬퍼집니다ㅠㅠ 

    3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 투어 시작하니 공연날마다 몰래몰래 살금살금~ 일하는 시간 반 미카 반:biggrin2:  임미다ㅋ 미카 인스타도 자주 해주고 아주 좋습니다^^

    일반 밐반이면 양호하심미다ㅋㅋㅋㅋㅋ

    이제 거리두기도 해제하고 마스크도 곧 풀릴것 같고~공연계에도 반가운 봄이 오겠구나 싶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어느 곳이든 가수도 관객도 핫할듯 해요~

     

  20. 1 hour ago, flymk33 said:

    씨쓰루밐은ㅋㅋ:swoon:

     

     보면서 부러움에 우리도 꽃 잘 흔들 수 있는데 막 이렇게 되고ㅋㅋ 

    씨쓰루 밐은 잠시 동공지진이...취향대로라면 바로 쓰루 할 뻔했습니다만 창의성과 노력부분에서 100점 줬습니다~ 

    내가 갈 수 없는 공연장은 다 부러움의 대상이고, 팬심 경쟁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1 hour ago, flymk33 said:

    저도 덧붙여서,

    1. 더 순수하게 열정적일 수 있었던 시절에 최애들을 못 만나고 이제야 이러고 있는 건 두고두고 아쉬울 일이 맞습니다ㅜㅜ  다행인 건 그래도 아직 뛸 수 있는 체력은 남아있어서 최악은 아니라는 거겠죠? ㅋㅋ  

     

    2. 이미 미카만으로도 체력에 무리가 갔는데 자꾸 차원이 다르다고 하시니 넘나 궁금한 것이죠🤪언젠간 디테일하게 들어볼 날이 오려나요? ㅋㅋ 미카 내한하면 그땐 우리가 만나보게 될까요?ㅋㅋ 또 말이 많았네요😅 굿나잇해요!!

    팔게 많아서 체력도 그렇고~~아무래도 그분들 연령층이 그렇다보니 제가 좀 어린 시절에 만났다면 좋았을텐데라는 마음이 미카때보다 더해요ㅋㅋㅋㅋ 미카 내한하면 우리 당연히 만나는거 아닌가요??!! 😘 굿밤 밐밤요!

    • Haha 1
  21. 꽃은 거의 진거 같지만 플라이님의 시야를 채워줄 플라워밐 영상이 있어 다행입니다~ 미카 공연은 거의 못보고 몇개만 봤어요~ 행복해보여서 좋았고 왠지 모르게 감동적인 기분이라 제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한데 눈이 촉촉해지더라구요! 아프지말고 행복한 노래 계속하길~

     

    덧1: 아~~믹샤님의 ㅋㄹㅅ 공연 후기를 기대했는데!그래도 여름이면 떼창하며 가벼운 맘으로 열기를 즐기실 수 있을 듯해요!

     

    덧2: 저는 믹샤님처럼 뭔가 참여중인것도 아닌데 아이돌 덕질은 차원이 다른것 같습니다...이 나이까지 뭐 했나 싶은 생각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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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5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잘 낫고, 웃는 얼굴로 돌아와줘서 기뻐💖그리고 이제 진짜로 투어 시작하게 된 거 축하해🥳 우리도 정말 기다렸어^^

     

    밐만큼 여러분 소식도 궁금한 밤, 굿 나잇하시고!  우리도 미카도 해버굿데이!!!해요^^

    올만에 외출하니 봄인지 여름인지~계절감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어쩐지 밤새며 밐수다 떨던 날이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기분~ 미카는 수척해보이지만 많이 좋아진듯해서 다행입니다^^

    덕질을 하며 새삼 자신을 다시 알게 되는데 하나에 빠지면 질릴때까지 그것만 파는게 제 성격의 일부인가 봅니다~ 덕분에 예전보다 좀 차분하게 미카를 바라보는 시기도 온 기분이고^^;; 

    그래도 미카랑 상관없이 플라이님이랑 믹샤님 보고싶어서 안부남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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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3 hours ago, flymk33 said:

    그곳에서 발길을 돌려야 하는 팬들도 엄청 속상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눈앞의 공연보다 미카가 더 소중하니까. 제발 잘 낫는 데 전념해주길 바라게 되네요. 

    샤이팬은 아파도 해줄 수 있는 일도 없고..

    사진보니까 웃고 있어도 더 수척해진 것만 같은 것이 맴찢입니다ㅜㅜ  그와중에 팬들 마음까지 챙기는, 여전히 따뜻한 사람..이라 고맙구요…

    글게요~스케쥴이 넘 타이트해서 공연한다해도 걱정이네요. 예매한 팬들도 다 이해하고 건강 챙기라고 할 것 같은데 맘편하게 몸조리 먼저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굿밤되시고 건강 잘 챙기기로 해요!

     

     

     

     

     

  24. 에공 브루클린까지 연기한걸보면 아무래도 미카 몸상태가 많이 안좋은가보네요...몸상태보다 목소리에 문제가 생긴것 같은 느낌인데 맘고생 심하겠어요.

    공연보다 건강을 우선으로 챙겨요ㅠㅠ 미카 빠른 회복 기원!

     

  25. 1 hour ago, flymk33 said:

    첫공인데 취소하고 몸보다 더 아픈 게 그의 마음일까봐 걱정이 되네요🥺

    언제나 그렇듯 원치 않은 순간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것이니…. 많이 속상해하지 말고 우리에게 미카의 건강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는 걸 잊지 말길…

     

    44 minutes ago, miksha said:

     

    저도 일어나서 그 소식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ㅠ 당일에 취소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면 많이 안좋은가봐요 ㅠㅠㅠㅠ 얼른 나아서 건강해진 모습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진짜 미카성격에 갑작스레 취소할 정도면 많이 안좋은가본데 ㅠㅠ 아프지말고 빨리 회복되길요~

    이후 일정도 넘 많은데 아파도 다 추스리지 못하고 진행하게 될까 걱정이네요. 건강하자 미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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