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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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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하게도 안시 무대에서는 멀고 작아보였고 파리무대에서는 그냥 딱 적당했어요! 아마 제 심리상태가 인상을 좌우하나봐요ㅋㅋㅋ 공연은 정말 기억에서 휘발되네요! 미카는 공연 순간을 기억할까요? 플라이님은 잘 기억나시나요? 전 거의 기억 안나요ㅎㅎ... 그러게요. 유럽 공연도 좋고, 내한도 당연히 가고 싶구요.. 시간이 맞으면 좋겠어요 전 작년에 휴가내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보이는 라디오 봤는걸요 ㅋㅋㅋㅋ 뭘 어떻게 보든지 다 자신의 경험이 되겠지요. 전 공연 비디오들에서 경험한 것들도 참 많앗어요. 그리고 안시공연은 컨디션도 안좋았고 빛이 제 눈엔 너무 강해서 거의 대부분 목도리로 안대처럼 눈을 가리고 있었어요. 귀마개도 셋리의 3분의 1 정도는 착용했던 것 같아요. 저도 본게 거의 없습니다ㅋㅋ 나중에 직캠들 찾아보고 와 예뻤구나 알게되었어요😆 공연 전에 눈 보호할 것을 샀는데, 그마저도 깜박 잊고 집에 두고 왔거든요. 파리는 괜찮았어요! 신기하게도요ㅎㅎ 다행이에요😄 그 분도 다른 부서에 가셨다니 좋은 소식이군요! 이렇게 점점 더 익숙해지시고 능숙하고 순조롭게 잘 되길 바래봅니다😌🙏 정말 끝나자마자 공연기억이 휘발됐어요ㅠㅠ 대신 발산하는 자유로움? 그런 종류의 느낌을 경험하고 온 기분이에요. 그 느낌은 잊혀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미술 배울때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많이 하던 말이 있어요. 이건 초보에게 흔히 해주는 말이라 저만 들은 건 아닐거예요. '대담하게 해라. 대담하게' 그 말이 갑자기 생생하게 기억나더라구요. 지금 시간이 다 돼서 빠른 시일내에 다시 올게요!
  2. 오랫동안 못들려서 죄송해요! 안시 공연을 기점으로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했는데 안시에선 개인적으로 혼란스러운 일이 있었고, 오늘 파리 공연에서야 드디어 마음의 짐이 날아간 기분이에요! 미카는 파리를 불태웠습니다! 그동안 덕질도 쉬었고 미카 노래도 (미카에겐 미안하지만) 거의 못들었었는데 상관없었어요. 의탠딩이라고 하나요, 좌석이지만 전부 일어나서 춤추며 즐겼어요ㅋㅋ 정말 정말 오랜만에 뭘 하든 잘못된 행동이 아닌 시간을 보내서 너무 자유로웠어요😆 몇시에 끝났는진 모르겠지만 1시쯤 귀가했어요 언더워터 플래쉬 이벤트가 파리 아코르 아레나를 위한 것이었다? 라고 했던가 그 말에서 화났던거 빼곤 다 환상적이엇어요! 얼른 내한해서 사과하기 바랍니다 ㅋㅋㅋ 그리고 내한할때 저도 가방에 넣어가세요... 이번 투어 셋리가 다 같은거 맞죠? 안시랑 파리랑 같아서 찾아봤더니 다른 공연장에서도 같은 셋리로 한 것같이 보여서요. 원랜 조금씩 다른 노래 넣지 않나요..? 그렇게 한건 외울 노래 범위를 좁혀주겠다는 뜻이 아닐지.. 프랑스어권 밖에서 공연하겠단 뜻 아님미카? ㅋㅋ 제 근황이 궁금하진 않으셨겠지만 말씀드리자면 얼마전에 옮긴 직장을 아마 조만간 그만둘 것 같아요. 저랑 안맞나봐요. 어떻게 되든 당연히 마지막까지 최선은 다하겠지만 오늘 공연 막 끝나서 그런가 에너지 재배치가 이루어진 신선한 기분이네요! 홀가분하게 잘 지낼 수 잇을 것 같아요ㅋㅋ 저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부드러운 방송인가 보네요😊 그래서 롱런하는가봐요. 전 건강상의 사정으로 티비프로를 보기 힘들어서 더보이스도 피아노도 사실 본 적이 없어요. 아, 피아노는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미카가 노래하는 부분은 봤어요. 빛이 아주 예쁘던데 더피아노.. 맑은 연노랑색 빛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더 보이스는 가끔 미카가 노래한 클립을 보긴 하는데 많이 보지는 않았어요. 옛날에는 막내미가 있었나봐요? 상상돼요ㅋㅋㅋ 잘 어울리는 듯😁 요즘 듬직한 형아미카도 잘 어울리네요ㅋㅋ 그런데 카사미카는 재밌게 다 봤어요. 새삼 신기하네요 그건 괜찮았는데.. 역시 미카가 만든 방송은 다름👍 미카 눈 닮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코를 저렇게 그리는건 처음봤는데 너무 귀엽구요 ㅋㅋ 단발 그렸으면 한번 단발머리로 화보 찍어준다는 뜻으로 생각해도 되나요! 숙제는 다른 분들이 하실거니까 전 패스합니다😁😅 안시 내에 싼 호텔들은 이미 3월 16일에 매진되었더라구요. 토요일이기도 하지만 전 미카팬이니까 미카때문인걸로 생각하려구요ㅋㅋ 😢😭
  4. 으아니 생각보다 더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 감사드려요!! 일단 자야돼서 인사만 드리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5. 오랜만에 온 것 같네요😄 저는 3월 미카 공연 전에 해결해야 할 일들 두개를 이제 막 끝냈어요. 걱정되는게 있으면 24시간 생각하고 있는 스타일이라 이젠 편하게 공연 볼 수 있겠다 싶어요ㅋㅋ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전 부치셨다니 멀리서는 부럽기도 하네요😅😊 이번 설날은 주말이라 여기서도 편하게 잘 쉬었어요 그 영화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어린 배우분도 낙타도 연기 참 잘하죠? 전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색채가 아름다웠다는 건 기억나요😁 아쉽게도 아직 못봤어요. 여기 올라왔을까요? 전 인터넷 사이트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지, 여기는 좀 어려워요.. 필요한게 있으면 구글링해서 팬클럽 정보를 찾아본답니다😅 그동안 미뤄뒀던 인스타도 잠깐 들어가보니 마침 미카가 오늘 스토리 올렸네요. 오랜만에 미카 얼굴 봐서 반가워요ㅋㅋ 어디 있는지 뭐하는지 설명하주고.. 그냥 고마웠어요 그런게. 피곤해서 그럴까요ㅋㅋ 오 말씀 읽으며 미카가 이렇게 입은 모습이 상상돼요. 초록색 반짝이 점퍼나 수트에 연두색 바지.. 왠지 부풀린 장식이 있을 것 같고..빛받으면 오색으로 빛날 것 같고.. 귀엽고.. 가끔 미카 노래 들으며 50년대 사람들처럼 오 내 종달새 완전 내 피아프 (종달새 - 피아프라는 별명으로 불린 에디트 피아프처럼) 이런 적 있는데요. 미카는 쟉은 새가 맞지요 ㅋㅋ
  6. 엇 아직 못봤어요!ㅠㅠ 찾아봐야겠어요 단발머리에 왕관이라니😍 저도 맘 먹고 산 노트는 앞장에 뭘 쓸까 망설이다가 뒷장부터 써요 ㅋㅋㅋ 옛날엔 노트에 일기도 적고 했는데 요즘은 다 폰에 적게 되네요. 첫장은 쓰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제가 미카 노트를 샀더라면 하고 상상해보니까 역시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막막해지더라구요..ㅋㅋ 어떤 종류로 쓸지도 잘 모르겠고요. 미카는 새 티셔츠 만들었네요! 롤리팝이 아니라 체리를 물고 사진을 찍었는데 벌써부터 봄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은근히 야하네요ㅋㅋ 체리도 상징적인데 크림 묻힌 체리 ..ㅋㅋㅋ 와.. 글만 봐도 아름다워요. 발자국 여러개, 어쩌면 머리카락 한두올 떨어졌을 수도 있잖아요? 미카가 공연할 때 내 신체(일부)도 공연 직관중이다 이럴 수 있는 거겠죠ㅋㅋㅋㅋ 😍😍
  7. 상상하는 중입니다..ㅋㅋㅋ😌 노트 좋아해서 이런 묘사 읽는것 너무 좋아요 로고에 관해서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군요. 이번에 미카가 담은 뜻은 뭐든지 될 수 있는 세포같은 사람이란 뜻일까요? 근데 우리 눈에는 짓궂음 한스푼 들어간 토토로 같은 뜻이 되고요 ㅋㅋㅋ 결국 보고 왔습니다ㅋㅋㅋ 놀란 눈썹 정말 귀엽네요ㅋㅋㅋ 뒤 배경 정말 전 처음봐요ㅋㅋㅋ 현장에서도 각도 상 배경은 안보였었어요. 딱 저때만 썼던 걸까요? 예쁜데.. 와 이 말씀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같은 공간이긴 한데, 한편으론 완전 다른 공간에 와있는 느낌이 들어요. 플라이님이 경험하셨던 것처럼 저도 거리 걷다가 피아노공연을 봤었는데 소리가 잘 들리는 거리부터는 그 장소만 뚝 떼어내서 다른 느낌으로 가득찬 공간에 진입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 그 목걸이가 강아지 산책 줄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ㅋㅋㅋ 미카가 (음악적인) 산책가자고 줄 입에 물고 기다리는 느낌ㅋㅋㅋ 그.. 중간에 그.. 칭찬은 감사합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미카가 품이 넓어서 큰 팬덤, 다양한 팬을 품은 거대한 나무같다는 말로 받아들일게요😆🎄🌳 해외택배 트라우마🤣🤣 잠시 실례가 되었었네요ㅋㅋ 플라이님은 미카에게 다정하시군요ㅋㅋㅋㅋ 투어가 벌써 얼마 안남았네요. 컬러풀하고 알록달록한 무대가 아닐까 상상해보게 돼요. 그리고 망사도요 ㅋㅋㅋㅋ 엠엪씨 계정의 그레이스켈리 포스트를 다시 보니 새삼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하고.. 요즘과 디자인의 큰 방향이 비슷하네요.
  8. 일단 이 인터뷰에서 2024년 첫 인터뷰라며 23년 연말을 미국에서 요리하며 보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스파라거스는 노끈같은 줄로 묶어서 요리해야하는데 이 줄이 영어로 스트링인가봐요. 그런데 프랑스어에서는 스트링이 끈팬티 혹은 그 비슷한 속옷이란 뜻인 것 같아요. 미카가 스트링으로 묶어서.. 스트링이 불어로 뭐에요? 라고 물어서 '필' 이라고 한다는 답을 받았어요. 그런데도 계속 ''아스파라거스 주위를 스트링으로 둘러서, '필'로요,'' 라고 영어단어를 섞어쓰니까 진행자가 지금 들으시는 분들은 아스파라거스 주위에 끈팬티를 놓는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겠다고 했어요. 근데 그 후에 미카가 요리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중간에도 스트링이라고 하고, 마지막에 눈도 반짝이며 멋있게 '그 스트링을 자르고 행복에 들어갑니다 (행복을 맞이합니다)' 라며 설명을 마쳤네요ㅋㅋㅋ 진행자는 '끈팬티를 자르고 행복 안에 들어갑니다' 를 접시에 새겨서 벽에 걸어둘거라고 농담하구요 가까이 오셨군요! 새삼 반가워요 일로 바쁘실 것 같지만, 관광도 알차게 하고 가셔요! 글 읽고 저도 찾아보니 포근한 기온인 것 같더라구요. 다행이에요. 노트 너무너무 예쁜것 같아서 저도 기쁘네요! 속지는 볼 기회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하신것처럼 제인버킨 가사가 쓰이면 의미깊을 것 같아요. 저는 지금 글을 쓸 시간이 안나와서 급하게 쓰고 있어요 나중에 다시 들리겠습니다 아직 스페인에 계실까요, 좋은 밤 되세요!!
  9. 선물 생각해봐야겠네요ㅋㅋㅋ 정말 지퍼백에 납치해서 택배로 보내드리면 최고일텐데요 ㅋㅋ
  10. 와🤗 감사해요😊😊 하트 생각했던 것보다 귀여운데요?ㅋㅋㅋ 사인받은것 축하드려요!! 🎉🎉 1주일 정도 지났으니 뭘 쓰셨나요? 혹시 아직 안쓰셨을까요? 궁금해요😆 미카 노트 정말 예쁘게 나왔죠 미카 이름 없이 일반 노트로 판매해도 사고 싶은 디자인인 것 같아요. 속지는 어떤가요? 써주신 덕분에 오랫만에 다시 보고왔어요ㅋㅋㅋ 잇츠마이하우스 쓰신 것 보고 '미카가 빨간옷 입은건 기억나는데 무대장식이 있었나? 미카에게 포커스 맞춰주느라 무대는 비워져있지 않았나?' 했어요ㅋㅋㅋ 미카만 기억하는 듯 합니다ㅋㅋ 스태링앳더썬도 오랫만에 보니 너무 좋네요.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미카 얼굴은 완전 애기같더라구요ㅋㅋㅋ 미성년자 아님??이러고 봤습니다 와, 그리고 꽃도 찾아보셨네요. 역시 이렇게 디테일까지 보는 팬 덕분에 미카도 무대 꾸밀 맛이 날것 같아요. 저처럼 '거기 무대장식이 있었나' 이런 사람 말고요..ㅋㅋㅋ 그리고 사실 수정하시기 전에 읽었습니다😁 갈라쇼 어찌 아셨을까요ㅋㅋㅋ 진짜로 아직까지 영상 안봤습니다 🤣 작년에 한번 다른 일 하면서 플레이하긴 했던가 가물가물하네요. 미카와 비안네가 소파에 앉은 썸네일은 기억나는데요ㅋㅋ 그러게요. 보면서 저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배경만이 아니라 음악까지 같이요. 저런 아름다운 배경에 있어본 사람하고 아닌 사람하고 뭔가 생각에 차이가 날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 영화 블레이드 러너 대사가 생각이 났어요. "난 너희 인간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봤어. 오리온의 어깨에서 불타오르는 강습함들, 탄호이저 게이트 곁의 암흑 속에서 반짝이는 C-빔들도 봤어.(중략)" 물론 진짜 우주나 빛 속에 있었던게 아니라 사람이 만든 이미지였긴 하지만요. 20년 마지막 날에서 21년 첫날로 넘어가는 불꽃놀이에 초대되어 노래하던 그때 미카가 본 풍경은 또 어땠을까요? 그때 그 풍경 속에서 피아노소리를 들으면 어떤 느낌일지.. 아 맞다 지퍼백에 잡채 조금 넣어서.. 😁 깜짝 놀랐어요. 리베라시옹 인터뷰에서 한 말 맞죠? 티비출연때문에 한정적으로 그러는 거겠죠?ㅠㅠ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지만요.. 사진은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한참을 봤습니다. 어떤 미카건 오래 보지만요. 약간 와일드하고 성숙한 느낌이 좋았어요. 그런데도 상대를 두렵게 하려는것 보다는 자기 목걸이를 입에 물고 상대에게 오픈된 느낌이 들어서 정말 묘했어요. 여러 상반된 느낌이 같이 드는 사진인 것 같아요 여긴 목요일에 눈이 쌓이도록 왔어요. 쌓일 정도로 눈이 온건 몇년만이라고 하더라구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셔요!
  11. 그러시겠네요🤣🤣 덕질여행이면 그렇겠네요. 괜히 보면 아련하고 연결이 늘어난 기분이고.. 아니 진짜로 늘어난 것이네요. 사진은 플라이님 사진이에요? 프낙에서 5집앨범 사셨군요ㅋㅋㅋ 마이네임이즈 보니 너무 반가워요 프낙 피셜 마이클 홀브로씨 ..ㅋㅋㅋ🤣 예쁘게 잘 보관중이시네요 6집 바이닐과 싸인도 예쁘네요🤭 메이딘프랑스 스티커를 붙이나요? 그건 또 몰랐어요. 제 씨디 케이스는 이제 커버에 긁힌 자국이 몇개 생겼는데 그중 하나가 미카로고의 K 의 안쪽에 났어요. K를 사람이라고 치면 몸통의 끝, 다리가 갈라지는 부분에요. 그래서 춤추다가 바지가 터졌거나 지퍼가 내려간 미카를 보는 것 같아서 만족 중입니다😄👍 오 그러면 30스콩드 영어버전와 어쿠스틱버전을 동시에 잡는 건가요 🤩 네 네 카페 때문에 가입했어요. 카페는 자료 카테고리가 잘 정리되어있어서 제겐 한눈에 알기 쉽고 직관적이어보이더라구요. 참 좋은 시스템인것 같아요. 저는 아이디 같게 할 걸 그랬나 매번 후회하는데요. 행동은 달라도 후회는 서로 같은걸 보면, 뭘 하든 했다는 것 만으로 잘한 것이지 않을까요?ㅋㅋㅋ 무대 위 미카 그.. 부제 무대배경 너무너무 예뻤어요 꽃들이 막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아 예뻐 전 미카가 라디오에서 자기가 부제, 하고 손을 뻗으면 상대가 플루스! 해주길 기다리는 것 같길래 라이브에서 그렇게 해보고 싶나보다 했는데.. 라이브 영상보니 혼자 부제 플루스 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웃기게 잘 만드는 더보이스 티저이지만 이번엔 특별히 미카의 귀환을 재밌게 만든 티저라 좋았습니다. 조용히 피아노치니 유리가 깨지고 눈동자에 불 들어오고ㅋㅋㅋㅋ 무협지인가요ㅋㅋㅋ 그런데 조용히 등장해 뭘 하는데 여파가 대단했다, 는 것 자체가 클리셰긴 하지만 또 피아노치는 진지한 태도 피아노소리 그런게 우리가 미카에게 열광하는 포인트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포인트 잘 잡았다고 생각했어요 프랑스에서 사니 이런 일도 있습니다. 두스멍이 천천히, 살살, 힘 빼고, 이런 뜻인데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에요. 전 상대가 두스멍하게 하라고 말할때마다 실실 웃는 증상이 생겼어요. 행복해지네요ㅋㅋ 투어준비요.... 아직은 열심히 회피하는 중입니다 하하하 2월중반쯤 되면 발등에 불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12. 아! 그렇군요ㅋㅋ😆😆 그때 서울 얘기했을때 저도 깜짝 놀랐고 기뻤어요ㅋㅋㅋ ㅋㅋㅋㅋ역시 잘 아는 팬이 가장 무서울 수도 있군요 🤣🤣🤣 어어 하다가 3초 지날지도 몰라요! ㅋㅋ 👍👍🤣 미카는 전에 멜로디와 가사를 같이 작업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래도 한곡이라도 영어버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귀엔 영어버전은 완전 다른 노래처럼 들려서 놀랐었어요. 아무래도 이미 완성된 프랑스어버전 쪽에 마음이 기울지만 영어버전도 길게 더 듣고 싶어요. 언제 녹화했는진 모르겠어요... 전 며칠전에 네이버 아이디 만들기에 성공했습니다😁 실명인증 아이디란 것도 좀 기다려야했지만 어찌어찌 했어요. 아이디는 여기나 다른 곳에서 쓰는 것과 달라요ㅋㅋ 혹시 나중에 언젠가 네이버에서 만나면 알아보실까요?🤭 아직은 얼떨떨하고 천천히 여러가지 기능을 알아가려구요. 네이버는 뭔가 전문적인 느낌이네요. 옛날에 썼을때도 이랬던가 기억이 없어요.. 기능이 많이 세분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전 아직까진 뭘 클릭하면 저절로 새창이 열린다는 것에도 깜짝 놀라는 수준이라서 아직은 적응중입니다ㅋㅋ
  13. 오랜만이시네요 반가워요!! 🤗 그런 점도 있는 것 같아요ㅋㅋ 전 비닐에 매장의 가격표가 크게 붙어잇어서 화내며 뜯어버렷지요..ㅋㅋㅋ 로고의 M만한 크기로요 ㅋㅋ 깨끗하고 예쁘게 잘 관리 중이시겠네요 🥰🥰
  14. 아 비.. 한국은 눈이 많이 왔다고 저도 부모님께 들었어요. 소원도 비시고 예쁜 눈꽃도 감상하시고 헤헤 눈길도 조심하셔요. 비는 여기 많이 왔나요? 겨울엔 항상 비가 와요 (거의) 매일 와요 어젯밤 비소리가 거세던데 .. 전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15. 로맨틱하시네요 아마 가장 로맨틱한 구절이 저 부분하고 마지막에 땡크갓닷유파운드미 일 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잘 이해를 못해서요. 모일 수 있는 온라인 방?이 있나요..? 조심히 물어봅니다 😅 다른 방송도 많이 그랬나보죠? ㅋㅋㅋ 그래도 미카가 음악 얘기하는 걸 좋아하니까 ㅋㅋ 미카가 즐거워하니 다행이죠ㅋㅋ 미카는 많이 틀릴텐데요..ㅋㅋㅋㅋㅋ 앗 저도.. 귀여웠어요 ㅋㅋㅋ 목걸이가 없다면 어딜 만질까요 그것도 보고싶은데..ㅋㅋ 전 홍보영상은 못봤거나 기억이 안나서 말씀드리긴 어려워요 방송은 비니봐서 반가웠어요 그 비니 만약 같은게 맞다면 코로나때 쓰고 스토리 많이 올려줬는데.. 주황색 골무라고 불렀거든요 방송으로 보니 빨간색이네 그럼 같은게 아닐까요 지금 피곤해서 횡설수설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아 방송은 언제 녹화한진 모르겠지만 이번년 1월 지금에 맞는 말들을 썼어요. fête.. 휴일을 어떻게 보냈다는 포괄적인 말을 한지라 신년을 어떻게 축하했냐고 해도 무방한 것 같아요 어떻게 보냈는지 자세히 과거형으로 설명해서 미리 땡겨서 말한 건 아닌 것 같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위켄드- 이번 마, 아니 쌈디 디멍쉬 (토요일 일요일) 정오에 시청자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서 기쁘다'는 인삿말을 진행자가 맨 처음에 한 것 같아서 마 로 시작하는 마르디 (화요일) 에 녹화한게 아닌가 하고 웃긴 했는데 웃자고 하는 말이고 이렇게 들어선 알 수 없는 일인것 같아요. 저는 정답이 정해진 단순반복 노가다를 힐링으로 해요. 약간은 뜨게질 하는 기분이에요. 시간 나면 미카 멘트나 방송 받아적는 취미가 있어요. 아마 많이 틀리겠지만.. 어제 오늘 시간이 나서 오랜만에 쫌쫌따리 받아적고 있는데 기네요ㅋㅋㅋ 생각보다 ㅋㅋ 아직 10분 남았는데..ㅋㅋ 미카는 프랑스어할때 뜻없는 그.. 아니 근데 같은 말들이 많아서 한국사람같아요 프랑스어에서도 다 쓰는 말들이긴 한데 미카는 더 많이 쓰는 느낌입니다 제가 다른 분들 말은 귀담아 안들어서 자신은 없지만.. 정말 뜻도 딱 아니 근데 몰라 그게 농 메 쥬쎄빠 쎄 으흥 이게 한국사람이 아니면 뭐야 영어가사도 의문문으로 안해도 되는걸 물어보는게 꼭 한국사람같지 않나요 약간.. 내가 너에게 갔던가? 네가 나에게 왔던가? 라거나 .. 딱 떠오르는게 없는데.. 뭘 말할때 다른 분들 가사들이 예를들어, 니가 그랬다고 기억해 그건 사랑때문일거야 이러는걸 미카는 니가 그랬지 않나? 그건 사랑때문이지 않아? 이런 식으로 이번 인터뷰 속 어어엄청 귀여운 미카 던지고 갑니다 귀여웠던 부분은 영어라 이미 아시겠지만 그냥 너무 귀여워서 한번 적어요. 그.. 맥락이 진행자: 당신은 항상 노래할때 당신의 사랑 고통 꿈을 청자에게 들려주는데 그게 엄청 감동적이다 로 시작했어요. 이건 귀여운 부분관 상관없지만 명언이라 적습니다. 동의합니다 여기에 머리채가 잡혀있잖아요 모두들.. 어쨋든 그런 얘기가 자연스럽게 프랑스어와 영어로 가사쓰는 차이로 넘어갔어요. 성애적인 내용을 프랑스어로 말할 때 이상하지 않고 감성적으로 표현된다 영어로는 공격하는 것 같다 는 말을 했어요. 타 포 마 포 마 망 덩 통 도 테 페스 셀덩스 (네 살 내 살 네 등 뒤의 내 손 네 엉덩이가 춤을 춰) .. 들으면 예쁘죠 영어로는 절대 이렇게 하지 못할 거예요 생각해봐요 영어로 이럴 수 있겠어요? My hand, your.., your.., your a*s 어 음.... 영어로 엉덩이를 바로 말하지 못하고 더듬는게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 (대충 쓴겁니다 포=피부지만 살이 텃어 같은 말처럼 쓸 수 있을 것 같아 살로 적습니다) 아 롤리팝 다른 나라 버전처럼 아포칼립스 칼립소 영어버전을 나중에 콘서트에서 불러줘도 재밌을 것 같네요 ㅋㅋㅋ 미카가 영어의 그런 단어들을 너무 불쾌하게 느끼지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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