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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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하철에서 밐님 영상 보는데 광대승천으로 마스크는 자꾸 올라가고ㅎㅎ 나도 모르게 흐흐거리다 화들짝ㅋㅋ 미카 소식이 뜸하니 왜 사람들이 소설까지 쓰는 지 아주 이해됨 ㅎㅎ 너무 길들여졌어ㅜㅜ 잘 지내고 있겠지만 몹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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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히 밐님 얼굴만 보는 걸로^^ 길기까지 해서 몇 번의 고비를 넘어야 되더라구요ㅎㅎ 어제 저도 보다 쓰러짐 ㅋㅋ 이래서 내한 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나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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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홀에 막 질문했던 거 기억났음 ㅋㅋ 그 키스씬은 할많하않 ㅠㅠ 마지막회에서 사라랑 춤추며 노래부르는 것도 있는데 그건 넘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밐보니까 심장이 내려앉으…ㅜㅜ 미카의 정체성마저 맘에 든다고 하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비지니스로도 감당하기 벅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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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적응 안되죠? ㅋㅋ 영어도 많이 다르진 않지만 그래도 덜 답답해서^^ 보다보면 저렇게 말이 통하는 팬들이 또 엄청 부러워지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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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엠엪씨에서 봤어요. 번역팀 영어 자막있는 거. 화질은 이탈리아 방송이 더 좋을 듯 ㅎㅎ 미카가 하고 싶은 거 다하는 완전 미카 전용 방송이더라구여. 이쁘고 멋지도 귀엽고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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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성공하신 듯ㅋㅋ 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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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펲씨 은근 체계적으로 데이터 관리하는 중ㅋ 게시물도 그렇고 글쓴 사람도 그렇고 무조건 젤 마지막이 젤 잘 보이는 구조 ㅋㅋㅋ 근데 저 마크는 미카 마크같으면서 좀 달라서 진짜 눈에 잘 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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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0까지 완성해 내셨습니다! 귀여운 고백~자동으로 따라 부르고 있다는ㅋㅋ 미카 만나 불러주고 싶네요^^ 전국민이 아는 럽송~ 콘서트에서 다같이 불러줘도 완전 귀엽고 즐겁고 감동적이규 다 할 것 같은데ㅎㅎ 갑자기 상상하니 벅차네요ㅋㅋ 맨날 천날 머릿속에서 만나고 헤어지고 좋았다 슬펐다 다 하는 중 ㅋㅋ 밐친게 이런 거죠?ㅎㅎ 전 까사미카 보고 왔어요~ 예술인 미카, 인간 미카, 진행자 미카까지 완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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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대구콘 보고 나면 다시 서울콘도 보게 될 거십니다 ㅋㅋㅋㅋㅋ 돌고돌아 다시 돌아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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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up my heart that you left on the floor~ 갑자기 눈도 내리고ㅜㅜ 우리 심장 좀 주워가 주면 안되겠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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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라서 화질도 엄청 좋고 미카도 예쁘고 한데 아무래도 가성비가 떨어져요ㅎㅎ 미카 나오는 부분만 모아 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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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처음엔 굿모닝& 굿나잇이었는데 요즘엔 매일 good afternoon& good night이네^^ 91 페이지 기념^^ 저따구로 촬영해놔도 미카의 귀염은 막을 수가 없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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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럴 일이라며 222 엘므디 떼창은 미카도 완전 좋아했을만큼이니 팬들 진짜 대단하죠~ ㄷ ㄷ 언제 따라가나 싶은 ㅋㅋ 11년하면 전 스턱인더미들 밴드 조용히 시키고 떼창 후에 무대 한 바퀴 돌면서 좋아서 소리지르는 거. 뭐래 ㅋㅋ 말로하니 참 설명이 지저분한데 암튼 그 부분이요. 척하면 아시져ㅋㅋ 미카 감동 순간은 이렇게 하루에 한 장면씩만 골라도 다 못 고를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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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톡커밧츄 끝날 때 자기도 모르게 박수치며 활짝 웃는거ㅋㅋㅋ 아주 버릴 게 없어용ㅋㅋ 장면 하나하나 돌아가며 맨날 좋아요 댓글은 너무 걱정마시고 우울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웃게 되는 미카 복용 잘 하시고 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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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다녀왔는데^^; 일단 믹샤님 좋은 소재글 게시하셔서 오랜 팬들까지 다 관심가져주고 활기있어 좋아요. 게시한 믹샤님 입장에선 그렇게 느낄 수 있죠. 이래서 믹홀 앞에선 우리가 작아지는 겁니다ㅜㅜ 근데 댓글 보는 제 입장에선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같습니다. 댓글이 많아져서 그렇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게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첨에 글 쓰신 분도 머쓱하시면 삭제라도 하시지 않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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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동안 잠실에 가둬놓고 싶으네요 ㅋㅋ 당분간 미국에서 투어 준비할 듯하죠? 면접도 자기가 같이 본다고 한 거같고. 뉴욕 소식 이후로 잠잠하니 소설들이 쌓여 가더라구요 ㅋㅋ 혹시 소리없이 복면가왕 출현하는 건 아니겠죠? 저도 보태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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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시는 듯ㅎㅎ 아까 미카 잠수타면 팬들이 어디에 있을지 소설 쓰는 게시판에서(진짜 별거 다 있음ㅋㅋ) 미카가 코로나 확진자가 적은 나라를 잘 골라 다닌다며 일본 한국 거론하며 아시아에 가지 않았을까? 라는 소설을 보며 심장 두근거려 캡처함ㅋㅋ 우리 절실하다 미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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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공연이라서 뭔가 더 울컥한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 이 공연에서 위아골든도 마지막에 개사해서 유아골든 아임골든 히스골든 데이아골든 이런식으로 불러주더라구요.. 뭔가 더 울컥하게 되는 ㅠㅠㅜ 미카야 자꾸 나 울리지마라 ㅠㅠㅠ 오늘 밤은 모두 감정이 초크초크 해지는 곡들로 채워지네요ㅜㅜ 스타더스트 설겆이하다가도 눈물 나는 노래ㅜㅜ 옷들이 강렬해서 그런가 노래가 잘 기억나지 않는 것이 반성모드로 오늘은 보이스 말고 인디드 공연 다시 봐야겠어요. last party도 그렇고 가사 바꿔서 불러줄 때 넘 울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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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랫쪽 어딘가에 있었는데 이게 최근에 사용한 시간이 빠르거나 하면 목록 위에 올라오는 시스템인 거 같아요. 요즘엔 인터내셔널 타고 들어오면 맨 위에 있더라구요ㅋㅋ 페이지 증가 속도가 젤 빠른거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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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보다 믹샤님이 더 걱정입니다 ㅋㅋㅋ 오늘 티켓팅은 성공하셨어요?ㅋㅋ 이거 은근 같이 빌어주게 됩니다 ㅋㅋ 매일 늦게 주무시고 출근에 에멮씨도 뒤지시고 실버등급될때까 믹홀도 챙기시고 밐비우스 돌아야지 여기와서 수다 떨어야지 외어야할 노래는 우리 두배이지(ㅋㄹㅅ 노래 넘 자주냄)ㅋㅋㅋㅋ 딱 봐도 믹샤님이 더 무리입니다 ㅋㅋㅋ 저도 이러다 쓰레드 다 차면 어떡하나 이 생각했었는데 ㅎㅎ 그럼 가장 계급이 높으신 믹샤님이 총대를 매야하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꽉 차기 전에 밐 오면 좋겠네요 ^^ 미카 노래는 뭔가 우리한테 하는 말같아서 울컥하기도 하고. 미카 이야기라서 울컥하기도 하고ㅜ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시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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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첨에 여기도 약간의 애국심으로 하루 한번 정도만 들어오자 했었는데 이제 안 오면 허전하고요 ㅎㅎ 우리 쓰레드 일등 먹고 탑에 랭킹되니 또 부심돋고 즐겁고 그렇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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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알러뷰~할 때 수줍은 모습은 찐 사랑 고백이라 넘나 설레서 백만번 돌려본 듯^^ 오늘 과제 하면서 오랜만에 릴렉스 봤는데 미카님 넘나 샤이니하고. 도입부 시켜놓고 잘하니 넘나 신나하던 표정에 저까지 행복^^ 숙제가 할 때마다 은혜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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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구원자~ 완전 공감^^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셨죠^^ 그리고 생명 단축의 위기도 함께 ㅎㅎㅎ 매일 샘솟는 아이디어 천재이십니다 ㅋㅋ 전 하라고 해도 못할듯^^ 저희의 기대가 하루하루 높아만 가는데 내일은 두자릿수 시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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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까지하시고 신경쓰이게 했나봐요ㅜㅜ 제가 하필 에멮씨 만세 이런 거 적은 게 딱 보여가지규 바로 수정했는데^^ 믹홀 앞에선 왜 이렇게 소심병이 돋는지ㅎㅎ 믹샤님따라 실버등급이 되려면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전 오늘 오랜만에 기혼자답게 사느라 이제야 자유시간입니다. 하루치 밐복용량을 채우려면 이제부터 달려야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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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미카 투어하셨군요^^ 저도 오리진옵럽 셀 수없이 들었을 거예요. 봐도봐도 질리지도 않더라구요. 미카 강아지처럼 뛰어다니며 행복해하는 모습도 그렇고^^ 그나저나 ㅎㅎ 믹샤님 쓰레드 홍보 링크 눌렀다 혼자 깜짝 놀라서 막 글 수정했어요ㅎㅎ 갑자기 넘나 민망하고 쪼그라들어서ㅋㅋ 원래 이 쓰레드는 시간이 지나면 글이 묻히는 게 매력인데 그 링크는 영구박제임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