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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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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miksha

  1. 앗..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ㅋ 처음부터 확 들어와 꽂히는 노래들도 많았지만 안그런 노래들도 많은게 사실이긴하죠 ㅎㅎ... 미카에게는 비밀로 하는걸로..🤫 대사가 아니어도 전해지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우리 마음으로 미카를 느껴봅시다 ㅋㅋ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설레발치는 우리 ㅋㅋㅋ 살아가는데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능력이지만요 ㅋㅋㅋㅋ 🤣🤣🤣 리마스터링 덕분에 영미카 오랜만에 봤더니 좋더라구요 ㅋㅋ 고해상도로 뮤비 다시 공개한 덕분에 킥애쓰 음원도 다시 풀린걸까요? 킥애쓰 뮤비도 다시 봤더니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진짜 영화 출연한것 같은 미카 🥰 리마스터링한 뮤비들 보러갔다가 파퓰러송 뮤비고 다시 한번 보고 본김에 다른 뮤비들도 한번씩 보고~했더니 시간 순삭이네요 ㅋㅋ 이제 저화질 뮤비들 몇개 안남았으니 싹 다 리마스터링해줄거 같은 느낌!! 다음 미카 소식 기다리며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해봅니다
  2. 초반 앨범들은 아무래도 쨍하고 톡톡 튀는 발랄함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달까요? 뒤로 갈수록 좀 더 부드럽고 유연해지는 느낌이구요 ㅎㅎ 앨범마다 다 다른 느낌의 곡들이라 더 좋고 하나도 버릴게 없는거 같아요☺️ 조카 덕에 저도 자주 봤던 애니네요 ㅋㅋㅋ 그러고 보니 가면 쓴 여주인공이라는 점이 비슷하긴하네요!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요 ㅋㅋㅋ 클로이만 보고 일반 히어로물인줄 알고 봤다가는 큰일나는 영화 ㅋㅋㅋ 그렇겠죠?? 또 번역이 문제일거 같긴하지만요 ㅋㅋㅋ 볼수만 있다면... 언어의 압박도 이겨내보겠습니다 ㅋㅋㅋ 못알아들어도 보다보면 대충 이해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몇 안되는 리믹스를 더 많이 듣는 곡🤭 하고싶은건 많은데 앨범에 다 담기는 무리라 그런걸까요? 이런 버전도 해보고 싶고 저런 버전도 해보고 싶고~ 다 해버리자! 하면서 하는건지도요 ㅋㅋㅋ 저도 팝송은 보통 차트 순위권에 올라오는 유명한것들 위주로 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나마 많이 들어본 ㅋㄹㅅㅌㅍ는 다양한 리믹스는 없더라구요. 그냥 미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파티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 기분인데요? ㅋㅋㅋ 그날은 미카 첫 내한 기념일이라고 카페에 오랜만에 글 써볼까요? ㅎㅎ 야근에 핵노잼 회식이라니ㅠㅠㅠㅠ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래도 오랜만의 미카 영상으로 힘내셨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 저는 어릴때는 구름사다리 매달려서 건너가는거 위로 건너가는거 다 잘했었는데 지금은 왜 몸치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바쁜 와중에도 일상도 공유해주고 좋은거 멋진거 보여주는 미카 덕에 저도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과 힘을 얻어가요😊 이건 정말 할말하않... 미카에게 좋은 이미지로만 기억되고 싶어요 ㅠㅠ 요즘 해가 빨리지는 탓에 같은 시간에 퇴근해도 어쩐지 더 늦게하는 기분도 들고 그러지않나요? ㅋㅋㅋ 어쩐지 시간에 더 쫓기는 느낌이랄까... 추울때마다 햇살 가득한 미카 보면서 마음이라도 데워가야겠어요. 하루남은 주말은 마음 편하게 따뜻하게 밐타임도 즐기면서 보내시길 바래요 해피 주말입니다~🥰
  3. 정말 24시간이 모자라~ 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출근 퇴근 잠 다시 출근.. 이거 너무 슬픈거 아니냐구요 ㅠㅠㅠㅠ 우리나라는 정말 여가시간이 부족한 근무시간인거 맞는거 같아요 ㅠㅠ 지난번에 못한 영상은 꼭 다시 찍어줬으면 합니다🥺 서울 구석구석 다니며 브이로그같은거 찍어줬으면~ 전 16년에 했던것처럼 콘서트 끝나고 라방 한번만 해줘도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안그래도 뭔가 알림이 떠있길래 봤는데 킥애스인거 보고 소리지르고 바로 저장저장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원래 알림 있어도 잘 안보는데 왠지 보고싶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저는 레인이나 링링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킥애쓰보단 점잖은 느낌이지만 뭔가 제가 느끼기에는? ㅎㅎ ) 저는 원래 뮤비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봤던 기억은 있는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킥애스 영화는 저도 안보긴 했는데 어린시절 클로이 모레츠가 귀여워서 관심있던 영화기는 해요 ㅋㅋ 저도 낙타는 다 카멜색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이번 미카 영화 한국에서 볼수 있을까요? 🥺 전 리믹스 곡들은 거의 안들어서 저도 처음 들어봐요 ㅋㅋㅋ 묘한 느낌이네요 뭔가 게임 음향효과같은 느낌도 들구요 ㅎㅎ 나름의 재미는 있지만 역시 전 원곡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우리끼리 기념일 ㅋㅋㅋㅋ 그날 랜선으로 각자 맛난거 먹고 인증이라도 할까요? ㅋㅋㅋ 피아노 천재 미카지만 완벽주의자이기도 하니까요! 엄청 열심히 연습할거 같지 않나요? ㅎㅎ 오랜만에 오셨으니 속시원히 다 털어놓고 가셔야죠~ㅋㅋ 오늘 미카 인스타에 올라온 영상은 보셨나요? 맑은 날씨에 그런 풍경에서 러닝이라니~~정말 러닝할맛 나겠더라구요👍 여기는 11월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지만 미카는 밝고 따뜻한 곳에 있는거 보니 잠시나마 따뜻해진 기분이었어요☺️
  4. 진짜 시간이 두세배는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때는 어떻게 그런 체력이 됐는지 신기할뿐입니다... 거의 매일 새벽 4시까지 미카 영상 보다가 자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3시에만 자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고 피곤하고 그러네요ㅠㅠ 앗 그런거였군요 ㅋㅋㅋ 찾아볼게 하나 더 늘었어요! ㅋㅋㅋ 쉬는 날 각잡고 mfc를 뒤져봐야겠어요 😊 요즘 내한콘들도 보면 단독도 있지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11월에 ㅋㄹㅅㅌㅍ도 러브인서울로 오는거구요. 미카도 예전에 서재페로 온적도 있으니 페스티벌로 오는것도 가능한 일이긴한데 내년에도 미카는 바쁠 예정이긴하네요 ㅠ 생각하고 상상해보는건 자유니까요 ㅋㅋㅋ 돈드는것도 아닌데 마음껏 상상하고 행복회로도 돌리고 그러는거죠 ㅋㅋㅋㅋ ㅠㅠ 몇달 쉬는 동안 진도 따라잡으려면 바쁘겠어요 ㅋㅋ 이래서 덕질도 장기간 쉬면 안되는건가봐요~ 마치 뒤늦게 학교 들어가서 진도따라잡는 기분이네요 ㅋㅋㅋ 어느새 11월이 돼버렸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많이 바꼈고 11월은 뭔가 명절이나 법정공휴일같은게 없다보니 더 일만하는 기분이 들지않나요? 그래도 이 한달을 버티면 연말이 다가오니 11월도 활기차게 시작해봐요!
  5. 미카 라방 볼려고 새벽까지 잠 안자고 기다리다가 포기하려던 찰나에 미카가 짜잔! 하고 나타나서 난리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ㅋㅋㅋㅋ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정말 좋았던 기억🥰 지금 카페가 조용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글 하나 올라오면 어딘가에서 나타나시는 분들이 있는거 보면 지금도 뭔가 장작을 공급하면 또 다들 나오실지도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미카를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비록 신체나이는 스무살이 아니지만 미카를 좋아하는 그 마음만큼은 스무살인걸로🤭 얼마전에 저희 부모님이 ㄴㅎㅇ님 콘서트 다녀오셨는데 거기서 ㄴㅎㅇ님이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콘서트 와서는 나이 잊고 신나게 즐기고 다들 3살씩 젊어져서 가는거라고. 우리도 미카 공연 보면 3살씩 어려지는 걸로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시간나면 하나씩 찾아봐야겠어요. 미카라면 뭔들~이지만요🥰 그러니까요 ㅠ 여기서 길게 할 얘기는 아니지만 정말 볼수록 답답한 마음만 들어요... 새로운 한주에는 더이상 슬픈 소식이 없길 바라며 다시 한번 전세계 모든 이들의 평화와 행복을 빌어봅니다. 우리도 힘내서 잘 지내봐요!
  6. 안녕하세요! 애초에 여기는 모두에게 열린 곳이니 전혀 실례가 아니랍니다! 저희는 한분 더 수다떨러 오시면 더 좋아요☺️ 여기 사이트에 미카 자료 많이 올라오니까 둘러보시면 좋으실거에요! 월요일도 미카와 함께 즐겁게 시작해봐요
  7.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것 하나만으로 삶이 조금 더 행복해지고 삭막했던 마음이 촉촉해지고 여유가 생긴다는 사실이 신기하지 않나요? 이게 바로 사랑의 힘~~ㅋㅋ 카페에서 제가 전에 얘기했었던 저를 더 타오르게 하는 장작 같은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 진짜 믹홀 분들이 아니었으면 혼자 외롭게 좋아하다가 식어갔을지도 몰라요 ㅋㅋ 같은 마음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즐겁고 행복하다는걸 알게됐죠😊 정말 딱 그렇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만나려나 하고 매일 sns를 기다리지만 올라오지 않는 날에는 아쉬움에 괜히 새로고침을 반복하게되고 짧은 영상이라도 올라오는 날에는 무한반복 폰만 들여다보며 헤실거리고있고 ㅋㅋㅋㅋ 혹시 안좋은 소식이라도 있으면 하루종일 문득문득 떠올리며 걱정하고... 짝사랑이라는 표현이 딱이었어요 ㅋㅋㅋ 팔꿈치... ㄷㄷㄷ 팔꿈치는 무사하신건가요?? 넘어지며 팔로 버티다가 팔을 다쳤다는 사람을 많이 봐서 그것도 걱정이네요... 뒤늦게라도 아플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병원 꼭 가보시길🥺 저에 비하면 정말 다양하게 미카를 사랑하시는 분 ㅋㅋ 저는 사실 고르기 귀찮?아서 풀영상이 있는 16년 콘을 주로 보는것도 커요 ㅋㅋㅋ 전에 연도별로 재생목록을 만들어두긴했지만 끊겨서 재생되는것 보다는 그래도 풀영상이 한번에 나오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자기전에 뉴스 보다가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소식 들으니 정말 어마어마한 사고였네요 ㅠㅠ 큰 축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즐거워야할 날에 이런일이 생겨서 착잡한 마음이 듭니다🥺 더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바라고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8. 아니 이런 엄청난 일이... ㅠㅠㅠㅠㅠ 몸과 마음이 모두 상처입은 대참사였네요 ㅠㅠㅠ 그래도 심하게 다치진 않으셔서 다행이에요 잘못넘어지면 큰일나잖아요ㅠ 그래도 칼퇴하셨다니 그거라도 위안을... ㅎㅎ 저는 특별한 일 없이 열심히 일하면서 잘 지냈답니다! 저도 tmi 하나 말씀드리자면 지난번에 고민하던 뮤지컬 예매도 해버렸어요 ㅋㅋ 비록 원하는 캐스트 조합은 아니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좋아하는 뮤지컬 볼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해요 🥰 저도 늘 궁금해만하는 1인ㅋㅋㅋㅋㅋ 미카의 예술 세계는 저같은 무지렁이에게는 정말 신세계 같은 것이죠... 그저 미카가 새로운걸 하나씩 보여줄때마다 우와 우와 하며 입벌리고 감탄만 할뿐...☺️ 저의 불변의 원픽은 16년 내한 영상이죠... ㅋㅋㅋㅋㅋ 언제 물어봐도 항상 얘기하는 그 공연... 플라이님은 불금을 어떤 미카와 함께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까지 미카와 함께 잘 보내봐요! (뜬금없지만 할로윈데이에 미카도 뭔가 올려주지않을까 살짝 기대해봅니다 ㅎㅎ)
  9. 저처럼 코로나 이후에 입덕하신 분들은 대부분 떼창영상으로 입덕하셨을거 같긴해요 ㅋㅋㅋ 하지만 아주 예전부터 좋아하셨던 분들은 다른 경로로 좋아하게 되셨을테니 그런 얘기 들으면 재밌을거 같아요! 나중에 오프가 가능해지면 할 수 있겠죠? 전 영상 보기전에도 미카를 알고는 있었는데 아는 노래가 많지는 않은? 해피엔딩이랑 레인, 롤리팝 정도만 알고있었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광고음악으로 쓰이기도 했고 그래서 익숙한 곡들? 콘서트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그전까지는 내한공연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지라 주위에 누가 미카 콘서트 간다고 했을때도 별 감흥이 없었었죠 ㅋㅋㅋ 그때의 저는 미래의 제가 이러고 있을줄 전혀 몰랐겠죠 ㅋㅋㅋㅋ 여기저기 가입은 많이 했었는데 그전에는 눈팅만 하는 눈팅러였거든요 ㅋㅋ 이렇게 글쓰고 활동 열심히 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사실 그래서 더 신나게 했던거 같기도 해요. 처음해보는데 재밌어서 ㅋㅋㅋ 믹홀을 계기로 지금은 다른데서도 소소하게 활동하게 됐답니다🤭 이것도 다 미카 덕분이죠?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겠죠? 감사한 분들🥰 많은 능력자분들 덕분에 미카 덕질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개인적인 대화를 카페에서 하는건 좀 눈치가 보이긴 하더라구요. 카페 규칙에 친목금지 이런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적당히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남 눈치 안보고 채팅의 의무감이 덜한 곳을 찾다보니 생각나는게 트위터 였는데 글자수 제한이 문제긴 하네요ㅜ 그래서 인스타 스토리나 게시물 하나에 자꾸 집착하게 되는걸까요? ㅋㅋㅋ 짝남의 집 대신 sns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보지않아도 눈앞에 그려지는 상황 ㅋㅋㅋㅋ 진짜 저도 그럴거 같아요 ㅠㅠ 저는 저번에 타 아티스트 퇴근길 기다린다고 다른 팬분들이랑 주차장 나가는 길에 서있다가 나오는 소리 듣고 나름 빨리 폰 든다고 들었는데 초점하나도 안맞은 10초도 안되는 영상만 찍혀있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ㅋ 미리 대기하다가도 그랬는데 갑자기 다가오면 진짜 아무것도 못할듯 합니다😂 저도 지금 이불속에 누워있지만 끝까지 잠들지 않고 다 썼어요! ㅋㅋㅋ 불금 신나게 밐타임 즐기고 계신가요? 내일은 주말이니 늦게까지 밐타임 불태워봐요🔥🔥🔥🔥🔥
  10. 모바일에서는 카페이름 밑에 카페정보>멤버등급안내 누르시면 나와요 ㅋㅋ 저는 이런 tmi 서로 얘기하고 듣는거 좋아해요 ㅋㅋ 다른 사람의 입덕 계기 듣는거 재밌지않나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저에게도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미카네요! 미카를 좋아하게 되면서 새롭게 도전해보게 된것들도 있고, 팬카페에 가입해서 다른 팬분들이랑 소통해본것도 처음이었어요 ㅎㅎ 그때 그분 혹시 아직 눈팅하고 계신다면 편하게 글 쓰셔도 된답니다! ☺️ 대체할수 있는곳... 제 생각에는 트위터밖에 안떠오르네요 ㅋㅋㅋ 요즘 상황보니 공연이 많아져서 대관하기가 힘들다던데... 미카도 어쩌면 공연하고 싶어도 대관을 못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큰 공연장이 많지 않다보니... 만약에 저였으면 심장 터질듯이 뛰고 아무 생각도 안났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냥 멍하니 미카 얼굴만 쳐다볼듯 ㅋㅋㅋㅋ 방송에서 부른것도 있군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아서 버젼 럽투데이 너무 귀여울거 같아요 🥰 오... 생각만해도 끔찍한 상황이네요 ㅋㅋㅋㅋㅋ그렇게 되면 똑같은 글 다시 쓸 기운이 안나지 않나요? 왠지 두번째 쓰게되면 첫번째보다 덜 쓰게되는 ㅋㅋㅋ 일주일 딱 중간이라 제일 힘든날이죠 ㅜㅜ 일하는 중간에 몰래 딴짓하는게 제일 재밌고 꿀같죠 ㅋㅋㅋ 퇴근 잘 하셨나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푹 쉬시며 밐나잇하시길!!
  11. 제 카페 가입일 찾아보니 작년 12월 27일 이더라구요 ㅋㅋ 그때 필하모닉 뒤늦게 영상 올라온걸로 보고 다큐도 플라이님이 올려주신거 봤었어요! 카페 가입하고 제일 처음본게 아마 그 두개였을거에요. 다시 가보니 그 두개 다 플라이님이 올려주신거였네요? ㅋㅋㅋㅋㅋ 저의 덕질 선구자이십니다👍 시간의 밀도로만 따지면 정말 그럴지도요 ㅋㅋ 한동안 거의 매일 밤 잠을 줄여가며 미카공연만 봤었으니까요 ㅋㅋㅋ 플라이님에게 미카는 해외공연 관람을 하러 떠날 용기를 심어준 사람! 으로 먼저 기억되지 않을까요? 저에게 미카는 인생 최초로 해외가수 덕질을 하게 만든 장본인! 지금은 이런 포지션이네요ㅎㅎ 그건 그래요. 읽었다는 표시가 뜨는게 은근 부담스러울때도 있고... 그래도 여기는 모두 같이 쓰는 공간인데 너무 우리끼리 개인적인 대화만 하는건가 싶다가도 이렇게 주절주절 쓰다보면 에라 모르겠다 싶고... ㅋㅋㅋㅋㅋ 앗 그런일이 있었나요? 인스스는 기억나는데 그 일은 기억에서 지웠나봐요 ㅋㅋㅋㅋㅋ 불리한 기억은 빨리 지워버리는 저 ㅋㅋㅋㅋㅋ 돈보다 시간이 문제 ㅠㅠ 언제나 그렇네요 시간이 금이라더니ㅜㅜ 지난번에도 3일 공연하려다가 못했었으니 다음에도 3일정도 해주길...🥺 그럼 저 진짜로 소중한 휴가 아껴뒀다가 보러 갈겁니다 ㅋㅋㅋ 말씀해주셔서 보고왔어요! 빅걸 부를때 관객 사이에 완전 파묻혀서 공연하는거 넘 부럽네요~ 엘므디 꼬맹이 넘 귀여워요^^ 아이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 뚝뚝~ 넘 사랑스럽죠☺️ 몽블랑을 넘어가는 미카~ 바쁜 미카라 왠지 일하러 가는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그 스티커의 의미는 대체 뭘까요? ㅋㅋ 해피 디왈리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ㅋㅋ 미카 덕분에 새로운거 많이 알게되네요! 사실 어제 말씀하신 영상 보고 여기에 답글 쓰다가 잠들어서 ㅋㅋㅋㅋ 굿밤을 쓰려다가 아침이 돼버렸네요😅 오늘은 더 춥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의 추천곡은 어제 영상에서 아이랑 함께 부르던 엘므디입니다! 씐나게 시작!!
  12. 1년전이라면 저는 아직 미카 입덕 전이었네요ㅋㅋㅋ 저의 짧은 덕질 역사... 그런데 왜 이렇게 오래된 기분이죠? 마치 평생 미카를 사랑해온 기분인데 말입니다 ㅋㅋㅋ 앞으로 쌓아갈 추억들이 더 많이 남았을테니 이렇게 추억팔이도 하며 빙하기를 지나는것도 좋죠 ㅎㅎ 원래 인간은 지나온 행복했던 추억으로 살아가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사실 지금도 그냥 공개된 장소에서 하는 둘만의 채팅이나 다름 없긴 하네요 ㅋㅋㅋ 근데 이제 주제가 미카인ㅋㅋㅋ 까페 채팅도 좋고 어느쪽이든 편한쪽으로 하기로 해요 우리^^ 까페채팅도 하고 여기도 가끔 불켜주고 그런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얘기하시니 어떤 썰인지 궁금해지네요🤔 유로비전 얘기 꺼내셨으니 그때 얘기만 살짝 해주세요! ㅋㅋ 얘기 할 곳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우울한 기분을 풀어두고 갈수있어서 더 빨리 회복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또 다녀오신 분들 후기랑 영상보면서 또 오락가락하고 있어요 ㅋㅋㅋ 엔딩을 포기하고서라도 갔어야하나 하고 ㅋㅋㅋㅋ 어제 다녀온 뮤지컬 지방공연도 예매페이지도 또 들락거리면서 고민하고 있구요... 저의 뮤지컬 본진 배우가 휴식기라 어제를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안본다 하고 있었는데 또 사람 마음이 견물생심이라고 보고나니 또 보고싶어지는건 어쩔수 없나봐요ㅠ ㅋㅋㅋ 이런 제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죠.. 미카 내한 공연은 꼭 올콘을 뛰어야한다는걸 ㅋㅋㅋㅋ 오늘도 화창한 가을날씨네요. 오늘도 미카 노래와 함께 활기차게 한주를 시작해봅니다. 오늘 아침의 추천곡은 staring at the sun 입니다!
  13. 역시 혼나야 일을 제대로 하는 인스타 알림 ㅋㅋㅋ 우리는 그냥 완곡을 들려줘야 만족하는거 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 일부 공개는 아무리해도 불만족 ㅋㅋㅋㅋㅋ 미카 예쁜 손가락에 흉터라니 안될일이죠 ㅠㅠㅠ 사람마음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긴 하지만 미카의 건강과 행복만큼은 마음대로 됐으면 좋겠네요. 이제 다치는 일은 없길~~~ 매일 기도할게 미카ㅠㅠ 이 얘기 보고 방금 해봤는데 오른손은 안되는데왼손은 돼요 ㅋㅋㅋ 제가 오른손가락보다 왼손가락이 더 유연한데 유연함 때문일까요? 😯 하고싶은 말이 많다는건 좋은거죠~ 하고 싶은 말이 없어서 고민하느라 오래걸리는것 보단 훨씬 좋은거 아닐까요? ㅋㅋㅋ 아직 우리에게 나눌 이야기가 많다는게 좋네요😊 인간은 참 단순해서 우울은 다른 행복으로 지워지더라구요 ㅋㅋㅋ 오늘 낮까지도 사실 속으로 울고 있었는데, 심지어 저녁에 뮤지컬 예매해놓은거 때문에 막콘 못간다고 엉엉 울고있어놓고 막상 저녁에 뮤지컬 보고는 행복으로 가득차서 집에 가고 있네요 ㅋㅋㅋㅋ
  14. 근데 자꾸 우리 얘기랑 타이밍이 절묘하게 인스스 올려주면 계속 오해하게 된다구요 ㅋㅋㅋ 서프라이즈가 되도록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 토요일 밤의 저랑 아주 똑같은 기분이셨군요 ㅠ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ㅋㅋㅋ 역시 같은 경험을 한 사람만이 이해할수 있는 감정인거죠 ㅠ 진짜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많은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저는 저렇게 써놓은거 치고는 너무 빨리 이겨내서 좀 민망하네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아주 좋은 기분으로 집에 돌아가는 중이랍니다 ㅋㅋㅋ
  15. 요즘 그래도 2시전에는 자려고 노력중이라 웬만하면 1시반쯤엔 자려고 시도를 하거든요 ㅎㅎ 오늘은 이상하게 아직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지만요... 이런날 미카 라방을 해야하는데~~~ 플라이님 인스타 알림은 왜 일을 안할까요! 아주 혼나야겠어요😠 하지만 너무 짧은거 아니냐구요 ㅋㅋㅋ 어 좀 나오나? 싶었는데 바로 끊겨버린 ㅋㅋㅋㅋ 조금만 더 들려주지~~~ 이렇게 된이상 하루빨리 뉴쏭을 공개하는걸로😊 어떻게 다친건지 궁금했었는데 문에 찧었을 줄이야 ㅠㅠ 그래도 다행히 손톱 빠질 정도는 아니었나봐요. 제가 예전에 택시 문에 엄지 손톱을 찧은적이 있어서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저는 멍들고 손톱이 빠졌었거든요 ㅜ 미카는 그정도는 아니라 천만 다행이에요 ㅠㅠㅠ 엄청 아팠을텐데 재연해주는거 보고 웃었네요 ㅋㅋㅋ 이제 다치지 말자 미카 ㅠㅠ 새벽에 글쓰다 잠드는거 국룰이죠 ㅋㅋ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새벽에 답글 쓰다가 포기하고 아침 출근길에 쓰는걸로 바꾸기도 했었죠 ㅋㅋㅋ 저는 피곤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플라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미카도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길!
  16. 암요 그렇죠 ㅋㅋㅋ 다 좋아하는 곡이지만 서로 타이밍이 안맞을뿐ㅋㅋㅋㅋ 이렇게 된이상 미카의 뉴쏭이 나오는수밖에는 없네요 그럼 서로 같은 곡을 얘기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 오늘은 서울에 왔더니 아주 가을날씨더라구요! 제가 있던 곳은 흐리고 추웠는데 서울에 도착하니 그냥 선선한 가을날씨? 아직 겨울이 오려면 먼거같죠? 기다리던 콘서트도 다녀오고 행복해야하는데 뭔가 허탈한 기분이에요. 2시간 반이나 했는데 이제 끝이라는 기분과 다시 또 볼수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아무튼 뭔가 좋지만은 않은 기분이에요 ㅠ 미카 콘서트 다녀오셨을때도 이런 기분 드셨나요?
  17. 제가 쓴 글도 아닌데 댓글 알림이 오더라구요? 제가 댓글썼던 글의 새 댓글도 알림이 오나봐요 ㅋㅋ 카페에 제가 없는거 같이 보이시겠지만 댓글만 안쓸뿐 새글은 다 보고있답니다 ㅎㅎ 뭐니뭐니해도 믹홀은 한국에서 미카 덕질을 하려면 필수인 공간이죠ㅋㅋ 저도 미카 덕질 초반에 아주 열심히 달렸던 곳이기도 하고 새벽까지 카페분들이랑 수다도 떨고 미카 새소식 공유도 했던 아주아주 소중하고 중요한 공간... 조만간 다시 활발해질 날을 기다려봅니다🙏 안그래도 아침에 라방 알림 와있는거 보고 아아악!! 했어요 ㅋㅋㅋ 난 왜 그때 자고있었던 것인가 ㅠㅠㅠㅠ 항상 한국시간 새벽 3시 이후에 라방을 하니 전 맘먹고 깨어있지않으면 보지 못하는... 그래도 항상 영상 저장을 해주시니 감사하게 복습한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만난 라방속 미카 넘 반가웠어요🤗 지금쯤 열심히 일하고 계시겠죠? 오늘도 빠른 퇴근을 기원해봅니다
  18. 진짜 밝은데 슬픈 ㅠㅠㅠ 대표곡인거 같아요 ㅠㅠㅠ 노래가 끝을 향해 갈수록 더 눈물나죠 ㅠㅠㅠㅠㅠㅠ 미카 표정을 보지 못했어도 왠지 어떤 느낌이었을지 상상이 가서 더 눈물나요 ㅠㅠ ㅋㅋㅋㅋㅋ 서로서로 내가 좋아하는것만 줄줄 얘기하는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미카를 좋아하는데도 이런 상황이라니 넘 재밌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매일 보던 걸 감사하게 되는것도 보상이라면 보상일까요? 우리에게 최고의 보상은 미카인데~~~ 어쨌든 어제는 일찍 퇴근하신거 축하드려요! 앞으로는 자주 일찍 퇴근하셔서 어제 느끼신것들도 자주 느끼셨음 좋겠네요. 이때만 느낄수있는 것들이 있는데 너무 찰나같이 스쳐가는 계절이라 아쉬울뿐입니다🥺 아주 짧은 영상에서도 많은 것을 알고싶어하는 우리들 ㅋㅋㅋ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손가락은 괜찮은지 어떤 요리를 하고 있는건지~ 손가락에 붕대가 풀린걸 확인한걸로도 충분합니다 ㅋㅋ 요리는 다른 재료는 아무리 봐도 안보여서 그냥 고기요리구나~하고 넘어가려구요 ㅋㅋㅋ 깔끔하게 차려입고 스페셜한 앞치마까지 차려입은거 보니 중요한 손님이 오는 거였을까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19. 저도 항상 추천곡 얘기하면서 전에도 이얘기 했는데.. 하는 생각을 늘 한답니다 ㅋㅋㅋ 정말 소나무 취향이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스타더스트를 추천합니다~ 아침에 첫곡으로 들었는데 또 서울 마지막 공연 생각나며 눈물 찔끔...ㅜ 했답니다 칭찬! 제 생각엔 완전 칭찬이요!! ㅋㅋㅋ 여전히 순수하고 귀여운 미카~ 아침에 미셰프도 너무 귀여웠죠☺️ 그러고보니 hurts 뮤비도 리믹스 버전으로 나와있네요? 사실 전 스토리가 있는 뮤비를 좋아하는지라 hurts 뮤비도 애정하는 뮤비 중 하나인데요. 그걸 깨고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뮤비가 talk about you 랍니다! 그냥 형형색색의 수트를 입고 귀여운 미카가 노래하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ㅎㅎ 무대 세트를 들고 계속 움직이는 모습도 생동감 있어서 좋구요~ 뭔가 한편의 공연을 보는것 같이 그냥 즐겁게 볼수있는것 같아요😊 아주아주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시군요 ㅠ 이렇게 열심히 일한만큼 보상이 돌아오리라 믿어요!! 어떻게 우리가 저번에 얘기하자마자 깨끗한 손으로 나타났는지~우리 소원이 이뤄진것 같은 기분이더라구요 ㅎㅎ 🤭 미셰프 앞치마를 두르고 무슨 요리를 했을까요?
  20. 사실 지금은 그냥 다같이 모여서 떼창만 불러도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뭐가 됐든 미카 내한만 한다면....🥺 저도 리믹스 버전을 더 많이 들었었는데 저랑 같으시군요 ㅎㅎ 전 오늘은 노동요로 들어서 그런지 신나는 곡들이 좋더라구요! Live Your Life, Popular Song, Staring At The Sun, Sanremo 네곡이 오늘의 픽입니다 ㅋㅋㅋ 원픽을 고를수 없는 미카 노래... 파퓰러송은 전에 뮤비를 너무 봐서 그런가 노래 들으면 뮤비 장면도 같이 떠올라요 ㅋㅋ 귀여운 미카랑 아리아나... 오랜만에 또 뮤비 보러가야겠어요 ㅋㅋㅋ 조회수 2억8백만회중에 그래도 조금은 저의 지분이 있을거라며 ㅋㅋㅋ
  21. 그냥 누군가 같이 하고있다는 사실만으로 그렇게 신나버리다니 신기하죠 ㅋㅋㅋ 우린 만약 상영회같은걸 한다면 밐봉 다같이 흔들면 넘 신날거 같죠 ㅋㅋ 아무래도 우리같은 늦덕들은 가질수 없는 물건이고 이제 공구도 못한다고 하니 불가능하지만... 같은 응원도구를 들고 있으면 소속감이 생겨서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밐봉이 없으니 우리끼리 부채라도 만들어서 흔들어야할까요? ㅋㅋㅋ 프랑스어... 완곡은 아니어도 후렴구정도는 외워볼게요 ㅋㅋㅋㅋㅋ 프랑스어 곡이 많다보니 영어곡이 상대적으로 쉬워보이는 매직 ㅋ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느꼈던 행복과 성인이 된 후에 느꼈던 행복과 또 더 나이가 먹고나서 느끼는 행복이 다 다르듯이 그 기준도 점점 바뀌는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 행복의 기준이 좀 더 단순하게 바뀐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미카를 알게 된후로 느끼게 된 또다른 행복도 꽤나 괜찮은 행복이죠😊 미카의 행복=우리의 행복 인걸로 치면 같은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아직 손가락이 그런걸 보니 맴찢... ㅜ 어서 빨리 나아야할텐데... 그래도 열심히 작업중인 미카~ 피곤해보이긴 하지만... 조만간 씻은듯이 나아서 다음 게시물에는 깨끗해진 손을 볼수있길 기도해봐야겠어요ㅜ🙏 그래도 날씨 좋은 주말이라 다행이네요! 주말에 출근 중이지만 맑은 하늘을 보니 그래도 괜찮은 기분이에요 ㅋㅋㅋ 플라이님도 오늘 날씨처럼 맑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저도 씐나님의 불타오르는 주말 응원합니다!🔥🔥🔥🔥🔥🔥🔥
  22. 아무래도 시작부터 신나는 곡이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분위기 끌어올리기 좋은곡!!! 앞으로도 더 자주자주 써주길바랍니다☺️ 채팅이어도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기분 자체만으로도 더 신나는거 같아요! 영화관 상영회는 진짜 넘 신날듯... ㅅㅇㄴ때 한번 비욘드 더 라이브상영 보러가본적 있는데 같이 떼창도 못하고 불꺼진 응원봉 흔들기만해도 신나더라구요 ㅎㅎ 미카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니까요~ 빠른 시일내는 아니어도 꼭 약속 지킬거라고 믿어요^^ 안그래도 바쁘셔서 못오시나보다 했어요 ㅋㅋㅋ 진짜로 바빠서 못오셨다니 안타깝고 안쓰럽고 그러네요 ㅠㅠ 기다릴 저를 생각하며 바쁜 와중에 오셨다니 또 감동...🥺 사랑은 감정을 공유하고 나누는것 아닐까요? 미카가 기쁘면 같이 기뻐하고 미카가 슬프면 같이 슬퍼하고~ 이게 바로 우리가 미카를 사랑한다는 증거죠☺️ 암레디!!! 얼웨이즈 레디!!! 준비는 이미 오래전부터 다들 완료했을듯요ㅋㅋㅋ 신곡 나오면 그것도 다 외우려고 드릉드릉하고 계실거 같아요 ㅋㅋㅋ 덕질의 최종방향이라... 한번도 생각해본적은 없는 문제네요🤔 제 덕질의 최종방향은 그냥 저의 행복이지 않을까 싶어요. 미카를 좋아하면서 느끼는 많은 감정과 소중한 인연들로 인해 행복해진 제가 바로 제가 하는 미카덕질의 최종 방향이랄까?ㅎㅎ 😊 미카가 준 아주아주 많은것들이 있지만 결국 그것들로 다 제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으니까 말이죠! ㅋㅋㅋ 언제나 맘먹은대로 흘러가지 않는게 인생이죠ㅋㅋㅋ 저도 일찍 자야지 해놓고 어느새 이시간까지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ㅋ 짧은 시간이라도 꿀잠자고 일어나셔서 출근 잘 하시고 오세요! 너무 바쁘진 않으시길 빌어봅니다 ㅠ 밐나잇& 밐모닝입니다~🤗
  23. 오랜만의 포스팅인데 일이 아닌 일상 포스팅이라 좋았죠 ㅠㅠ 밝게 웃는 미카와 반려견 얼굴만 봐도 행복이 뿜뿜~~~ 첫번째 꿈은 진짜 현실과 반대네요! 미카 공연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일!! 다음 내한때 더 열심히 노래부르라고 그런 꿈 꾼거라고 생각할게요 ㅋㅋㅋ 아니 편지를 읽었어야하는데 ㅠㅠㅠㅠ 꿈이었지만 심장 터질만한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ㅠㅠㅠ 제가 다 안타깝고ㅜㅜㅜ 그런 꿈을 꿨으니 다시 잠드는건 물건너 간 상황일수밖에 없었겠네요 ㅠㅠㅠ 어떤 내용이든 미카가 나왔다는 자체만으로도 아주아주 소중한 기억일테니까요☺️ 미카... 플라이님한테 세번째 찾아가기전에 나한테 처음으로 한번 와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다시 밤에 왔답니다 ㅋㅋㅋ 패턴화 될때쯤 한번 틀어주는!! ㅋㅋㅋ 바로바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일수 있는 채팅도 좋긴하지만 차근차근 읽어보고 답장을 생각해서 쓸수있는 이런 방식도 좋은것 같아요. 물론 꺄아아하고 덕톡하기엔 채팅이 좋긴하겠지만 지금은 그럴만한 떡밥이 잘 없는 시기이다보니 덕질도 느리게 흘러가게 두는것도 좋지않나요? 😊 언제 보실지 몰라도 플라이님은 주로 밤늦게 오시는것 같으니 밐나잇입니다!
  24. 맞아요 ㅋㅋ 광고음악으로도 많이 쓰이고 은근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서 귀에 익는 노래는 많을거에요 ㅋㅋ 저도 얼마전에 또 다른 예능에서 럽투데이 배경으로 나오는거 들었답니다☺️ 전주부분 밖에 안나왔지만 둥두둥둥두둥 하는 소리 듣자마자 눈 번쩍! 뭔지 아시죠? ㅋㅋ 하루 종일도 모자라서 숙소 잡고 1박2일로 얘기해야할듯요 ㅋㅋㅋㅋ 영상 틀어놓고 같이 꺄아 소리 지르면서~ 휴.. 생각만해도 흐뭇하네요 ☺️ 여기저기 다녀도 결국엔 밐리움으로 도달하고야 마는... ㅜ 요즘 내한 공연 진짜 많죠? 프커나 소뮤, 유니버셜 등등 계정 몇개 팔로우해놓고 있으니 내한 공연 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리더라구요 ㅎㅎ 언젠가 그 계정에 미카가 뙇하고 뜰날을 기다립니다🙏 ㅋㅋㅋㅋㅋ 제 의도를 바로 알아차리셨군요 ㅋㅋㅋㅋ 가사가 너무 맘을 후벼파버리는 것... 듣자마자 이것은 너무나도 내 마음이다! 라고 생각했더랬죠 ㅋㅋㅋ
  25. 저는 자주 입덕하는 편이라 그런지 이제 그런걸 물어보는 사람은 잘 없긴 하지만 ㅋㅋㅋ 누가 물어봐도 보통 그냥 노래가 좋아서~ 이런식으로 간단하게만 대답해요 ㅋㅋ 제가 뭘 막 얘기해도 귓등으로 흘려들을걸 알기에 ㅋㅋㅋ 저도 누가 관심없는데 영업하면 그냥 흘려듣기때문이죠😅 서로 영업만하고 절대 영업당하지않는🤣 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영상 몇개 보고 바로 입덕한거 같아요. 늦은 입덕은 후회만 부를뿐이란걸 느껴서 그런지 좀 좋은데? 싶으면 확 빠져드는 타입이 돼버렸어요 ㅋㅋㅋ ㅋㅋㅋㅋ 프로필 사진 팬들이 바꿔줄수는 없는걸까요...? 분명히 그 사진보다 나은 사진이 아주아주 차고 넘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미카 소개 매뉴얼을 만들어도 장장 한시간은 거뜬히 걸릴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 소개해야할 장점이 너무 많은 미카라... 일단 귀엽다 부터 시작해서 꼭 들어봐야하는 노래 몇가지랑 꼭 봐야하는 내한영상 소개해주고 그것만해도 1시간은 지날듯한 ㅋㅋㅋ 확실히 미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수밖에 없는 아티스트긴 하죠. 남친아니어도 남동생이라도 데리고 가서 미카팬으로 만들어버릴까봐요 ㅋㅋㅋㅋ 남들 쉴때 일한다는게 이렇게 억울하고 슬픈 일인지 예전엔 미처 몰랐었죠 ㅠㅠ 오늘도 신나는 미카노래 들으며 출근중이랍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번달도 2주만 참으면 서울간다는 희망이 있어서 잘 살고있어요 ㅋㅋㅋ 가을 감성~누구나 가을엔 조금씩 센치해지는가봐요 저도 요즘은 밝고 신나는 노래들 보다는 약간 우울하고 쓸쓸한 무드의 노래들이 좋더라구요 혹시 자우림 노래 좋아하시나요? 요즘 제 픽은 stay with me 라는 노래인데 아주 가을 감성에 딱이랍니다. 혹시 시간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어젯밤 미카가 와줬을까요? 혹시 안왔다면 오늘밤은 꼭 오길!! 바래봅니다🙏 오늘이 아니라면 내일, 아니면 다음날이라도~ 언젠가 한번은 꼭 와주라 미카~ 최애가 나오는 꿈은 실물 영접 보다는 아니지만 어려운건 마찬가지인거 같아요ㅜ 저도 딱 한번다른 장르 최애가 나오는 꿈 꿔보고 없어요ㅠ 그래도 꿈에라도 나오면 그날은 엄청 기분좋더라구요 ㅋㅋㅋㅋ 미카 내꿈에도 언젠가 나와주지 않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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