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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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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posted by miksha

  1. 8 hours ago, flymk33 said:

     

    코로나 끝나가니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발목을 잡는 건 아닌가 싶지만.. 아마도 조만간 곧!! ^^
    쿠쿠라쿠쿠가 햇빛 볼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진짜 곧 올지도 모른다며 배터리라도 갈아둬야하는거 아닌지 괜히 설레발을 쳐봅니다 ㅎㅎ 🤭

     

    8 hours ago, flymk33 said:

    ㅋㅋㅋ 제가 미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여기에 있을 줄은 몰랐네요ㅋㅋ  뜻대로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ㅋㅋ 미카 노래를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한 20년쯤? 여러분의 탈덕을 금합니다! 🤣ㅋㅋㅋ

     

    앞으로 20년이군요 ㅋㅋㅋㅋ 어쩌면 아드님이 피아노 신동으로 태어나서 시기가 앞당겨질지도요? ㅋㅋㅋㅋ 

     

    8 hours ago, flymk33 said:

    아직은 미카의 전부가 다 좋지만*^^* 곁에 있다 보면 맹목적인 믿음 대신 가끔은 no라 말해야 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겠죠? 그게 미카와 우리가 오래오래 함께 걸을 수 있는 길이라면.. 올바른 덕질의 태도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씐나님 오늘 즐거우셨나요?^^)

     

    근데~ 울 미카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도덕적으로나 음악적으로 팬들을 실망시킨 적이 없지 않나요?🤔

    그래서 미카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부끄럽거나  시시하지 않고 덕질하며 보낸 시간들도 아깝지 않고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미카 곁에 오랜 시간을 함께 한 팬들이 많은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어쩜 사람이 이렇게 완벽할 수가 있을까요?ㅋㅋ😊

    맞아요~ 아직까지 한번도 미카에게 실망한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믿음이 있답니다😊

    전에도 얘기한적 있지만 어디가서 좋아한다고 얘기하는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미카!!! 

    그리고 그 팬들도 다들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죠👍 그 아티스트에 그 팬들이라는 말이 딱!!

     

    8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 노래 처음 들은 날, 미카 보며 처음 반했던 날, 우울함과 그리움 사이의 수많은 시간들, 하나하나 다 적어 둘 걸.. 첨엔 이렇게 될 줄 몰랐죠😄 

    내 앞날도 알수없는게 인생이죠 ㅋㅋㅋ 그때는 이렇게 미카를 좋아하게 될지도 또 이렇게 코로나가 오래 갈지도 몰랐죠... 내년에는 꼭 내한 소식을 들을수 있길 바랍니다🥲

     

    8 hours ago, flymk33 said:

    현실에서 미카같은 사람은 평생 스쳐지나간 적도 없으니까요ㅋㅋㅋㅋ 연애도 결국엔 걍 현실이죠ㅋㅋ ㅋㅋ

    근데 최애는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행복과 만족감을 주는 분들이니까:wub2:   꿈같지만 현실이고, 현실이지만 간절한 꿈이죠^^ 뇌란 녀석, 참 똑똑하네요ㅋㅋㅋ

     

    그러니 연애보다 행복한 덕질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거!ㅋㅋㅋ

    맞아요 !! 계속 되어야한다!! 아무도 내 덕질을 방해못해~~~!!!! ㅋㅋㅋㅋ

    잠깐 여기 쉬는동안 다른 덕질하러 다녔을때 보면 여친 덕질에 동행하는 남자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눈치보여서 제대로 소리나 지를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반대로 오히려 덕질하라고 지원해주는 남친이니 더 좋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니 더 예쁘게 보이던 연인들 ㅎㅎ 

     

    8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보다 제가 먼저 설레도 됩니까?😍

    이런 사랑스러운 고백은 아니지만 믹샤님 글 보며 저의 덕질을 돌아봅니다 ^^

     

    제가 미카 덕질하며 늦게 자고 일은 어떻게 하나..월급루팡처럼 보이겠지만ㅋㅋㅋ

    사실은 지각 한 번 안 하고 밐쳤다 욕먹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ㅋㅋ 팍팍한 일상을 위로해 주는 미카와 미카 노래만으로 즐거운 에너지가 생기기도 하고,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기 위해 현생에서도 더 노력하게 된달까요?  누군가를 애정하며 응원하는 힘으로 오히려 제 삶을 잘 살아갈 힘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온 곳에서 일어나는 미카매직입니다☺️

     

    미카를 최애로 영접한 순간부터 우리는 이미 성덕이란 마음으로 오늘도 밐나잇해요^^

    미카 덕질의 순기능을 제대로 실천하고 계시는 플라이님👍 지치고 바쁜 현생이지만 미카 노래에 힘을 얻고 늦은 밤 보는 미카 영상에 행복을 느끼고... 그것만으로도 미카는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는것 같아요. 흐린날씨에 주말도 출근하는 중이지만 미카 목소리에 즐겁게...까지는 아니지만 괜찮은 기분으로 출근 중입니다 ㅋㅋㅋ🤣

     

    비록 전 출근중이지만 오늘도 미카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내일까지 이어지는 꿀같은 연휴 행복하게 즐기세요~~!! 씐나는 해피 연휴!!!

    :pbjt:

  2. 1 hour ago, flymk33 said:

    wherever we go~~ 시작하면 자동으로 들썩이게 되죠. 럽투데이처럼 중간 코러스 떼창하기에도 좋은 노래이지 않나요? 같이 부를 일이 있을까 싶으니 집에서라도 신나게!!ㅋㅋㅋ

    레벨레투어는 보면서 자꾸 상상하게 되지 않습니까? 미카 노래에 맞춰 머릿속으로 이 타이밍에서는 함성 or 박수 or 노래ㅋㅋ

    tinylovereprise 아이들 파트 함께 부르면 굿가이에 못지 않게 감동적일 거 같고^^

    미카덕에 우리는 매일 방구석 콘서트 중😅

     

    제 머릿속 들여다보신줄 ㅋㅋㅋㅋㅋㅋ 혼자만의 콘서트 관람 ㅋㅋㅋㅋㅋ 

    상상만 한걸로도 쳐준다면 이미 수백수천번의 콘서트를 다녀온 우리들 ㅋㅋㅋㅋㅋ 하지만 상상콘서트가 아닌 실제 콘서트도 가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

    1 hour ago, flymk33 said:

    ㅋㅋ 맞아요 평가에 냉정한 씐나님을 비정상으로 만든 귀요미 미카 맞습니다ㅋㅋㅋ 

    부스스한 머리로, 약간 고개 치켜들며 찍는 베이비 미카의 셀카 각도는 (어떤 건지 아시겠죠? 밐셀카 트레이드마크ㅋㅋ) 완전 사랑입니다😍

    암요암요 어떤건지 잘 알죠☺️

    그 각도에서도 미모가 산다니 정말 미카의 미모는... 크... 🥰

    1 hour ago, flymk33 said:

    갑자기 쿠쿠라쿠쿠는 잘 있나 궁금해지네요ㅋㅋㅋ 그새 무무까지 구하신 건 아니죠?ㅎㅎ 참 사소한 것도 같이하며 즐거웠었네요😉 

     

    쿠쿠라쿠쿠는 언제가 차고 나가볼 날을 기다리며 깊숙한 곳에 잘 넣어뒀답니다 ㅎㅎ 

    무무는 안샀어요 ㅋㅋ 

    생각해보면 그리 긴시간도 아니었는데 많은 것을 나눴었네요 사소한것들도 다 기억해주셔서 감동...🥰

     

    1 hour ago, flymk33 said:

    나중에 저도 아들 낳으면 피아노는 꼭 배우게 할 겁니다ㅋㅋ 그리고 모두 잠든 밤 리틀 마우스를 떠올리며 연주해보라고 친절하게 알려줘야지!ㅋㅋ 

    플라이님 아들 꼭 낳으시라고 기도해야겠는걸요? ㅋㅋㅋ 아들 낳으시고 자라서 피아노 치는 모습도 보려면 우리 그때까지 같이 미카 덕질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아무도 탈덕 못해~~~

     

    1 hour ago, flymk33 said:

    안그래도 오늘 인별 쭉 훑어봤은데 길었다 짧았다 비슷한 듯 계속 달라지지만 어떻든 우리의 원픽은 불변ㅋㅋㅋ 씐나님이 미카는 헤어스타일이 정말 중요하다고 뼈때리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정말 맞는 듯ㅋㅋㅋ 

    ㅋㅋㅋㅋㅋ 콩깍지 씌여서 전부다 좋다고 하는 우리에게 한번씩 촌철살인의 발언을 날려주셨던 씐나님... 🤣

     

    1 hour ago, flymk33 said:

    듣고 보니 그렇네요~ 우리는 미카를 알게 된 순간부터 미카가 열심히 노력해서 보고 듣고 알게 해 주는 많은 것들이 있어서 저절로 행복해지는 중이군요☺️ 

    그런 고마움이 있기에, 가끔은 빚 지고 갚지 않는 것처럼 미안한 마음이 드나봐요ㅎ받기만 하고 징징대지나 말걸🥲 

    어쩔 수 없이 빙하기의 고통이 있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혜자로운 따뜻한 미카:cloud: 

    그런 미카를 최애로 둔 우리는 분명 럭키걸(걸?!ㅋㅋ)입니다^^

    (걸맞아요 미카는 보이구요!!!! ㅋㅋㅋㅋ)

    미카든 다른 누군가이든 누군가를 좋아하며 느끼는 감정은 그게 뭐든간에 소중하고 소중한것 같아요. 행복했다가 서운하기도 했다가 다시 기쁘기도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내가 왜 입덕을 했나 후회할때도 있었지만 결국은 그 사람으로 인해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감이 가장 크기때문에 계속 좋아하게 되는것 같아요. 

     

    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남자친구를 볼때보다 최애를 볼때 더 뇌가 활발하게 반응한대요 ㅋㅋㅋ 이래서 제가 연애를 안하고 덕질만 하며 사나봐요 ㅋㅋㅋ 저의 뇌를 활발하게 자극시켜주고 행복하게해주는 미카...

    오랜만에 외쳐본다 사랑한다 미카!!!!!!!!!!!!:ch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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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1 hours ago, flymk33 said:

    ㅋㅋㅋ ㅋㅋ 한결같은 것도 나쁘지 않죠ㅋㅋㅋ

    stay high 레벨레 투어만의 특별한 엔딩이 떠오르는 신나는 곡ㅋㅋㅋ 돌아가며 다 좋은 밐쏭^^

    떼창하기 정말 좋은 곡인거 같아요 ㅋㅋ 미카 노래는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스테이하이는 특히나 같이 박수치면서 떼창하면 엄청 신나는 곡!!! 몸은 방구석에 있지만 마음만은 레벨레 투어 공연장에서 같이 박수치며 노래 불렀답니다 ㅠ

     

    21 hours ago, flymk33 said:

    전 도른자라 부스스한 미카 완전 취저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부스스한 미카 넘 귀엽지 않나요??  누가 봐도 완전 귀요미인데?? 우리가 정상인걸로😊 

     

    21 hours ago, flymk33 said:

     

    맞아요~~ 막 쿵쾅거리고 얼마나 걸리나 막 찾아보고ㅋㅋ 다니면서 미카랑 쫌만 열결되어 보이면 막 신났었는데 ㅋㅋ 벌써 두 달이나 지났네요~

    두달이라니~~ 진짜 아쉽지않나요? ㅠ 그때의 감정과 느낌, 분위기가 점점 흐려져가는게... 하지만 그마저도 부러운 저... 🥺 사진이랑 영상 많이 남겨오셨겠죠? 남는건 사진뿐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21 hours ago, flymk33 said:

    추울 땐 아이스크림 뮤비를 보고, 더울 땐 바스 공연을 보는 거 밐룰ㅋㅋ 

    ㅋㅋㅋㅋ 바스는 진짜 보기만해도 내손을 호호 불고싶어지는 공연... 그런 상황에 야외공연을 하다니 진짜 대단한 미카!!!👍

     

    21 hours ago, flymk33 said:

    믹샤님 4집은 버전별로 다 사 모으셨으니 더 열심히 들으셔야죠😃ㅋㅋ 이 앨범도 하나씩 꼽다 보니 버릴 곡이 하나도 없네요. 들으면서 점점 좋아지는 노래들도 많고,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도 많고

    그러고보니 아직도 씨디플레이어를 안 산 저... ㅋㅋㅋㅋㅋ 딱 맘에 드는게 없기도 하고 음원으로 듣는게 편하다보니 자연스레 안 산거 같아요 ㅋㅋㅋ 언젠가 맘에 드는걸 찾게되겠죠?

     

    21 hours ago, flymk33 said:


    프랑스어 앨범은 올해 나온댔는데.. 벌써 10월이네요^^ 미카는 맘도, 몸도 바쁘겠어요~ 


    하루하루는 긴데 지나고 보면 시간이 참 빠르죠? 또 한살 먹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그러고 나면 또 ost랑 영어 앨범도 나올 거고.. 

    미카를 들뜨게 한 좋은 일, 영국에서 티비쇼도 할거고^^ 몇회 분량인지 모르지만 이미 촬영 시작했으니 겨울을 넘기진 않겠죠? 

    담달엔 런던에서 연주회도 한다고 하니... 미카 뭐만 하면 일단 처음엔 다 부럽지 않나요?^^ 작정하고 피아노치는 미카라니^^ 그 전에 손가락 빨리 나아야할텐데요~

    정말정말 바쁜 미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어요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알아서 잘 하겠지만 그래도 좀 쉬어가면서 했으면 하는 바람~ 

    하지만 연주회하는 미카를 직접 볼수있다는건 진짜 부럽긴하네요 ㅋㅋㅋ 제가 제일 사랑하는 미카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미카아닙니까~~~🥲

     

    21 hours ago, flymk33 said:

    오늘은 피아노연주하는 미카를 떠올려보니 서울 오프닝때 반짝이 연미복입은 모습이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하도 흔들어서 금새 흐트러지긴 했지만 머리도 예뻤는데요😅

    이건 정말 딴 얘긴데ㅋㅋ 미카는 윗머리는 좀 길고, 옆머리는 깔끔하게 짧으면 젊어보이는 거 같지 않나요?ㅋㅋㅋ 제 취향이라 제 눈에만 그리 보이는 걸까요?😜 


    피아노 얘기하다 갑자기 머리스탈로 끝났지만ㅋ이렇게 미카의 계획이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걸 함께 기다리는 일도 기쁜 날들이네요^^ 

    저도 그 머리스탈이 제일 예쁜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16년 공연을 좋아하는건지도요? 🤔 

    좋아하는 헤어스타일로 피아노도 치고 의상도 다 너무너무 예뻤고 꿀뚝뚝 눈빛까지 장착했으니 안좋아할수가 없죠 ㅋㅋ 

     

    미카의 계획은 어디까지 예정돼있는걸까요? 저는 그냥 살아갈 뿐인데 최애 아티스트가 이것저것 다 떠먹여주니 참 행복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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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3 hours ago, A Ross said:

    믹홀에서만 눈팅하다가 이젠 눈팅도 글로벌하게.. (앞으로는 눈팅+수다) 

    반가워요☺️ 대화 꼭 안하셔도 뜬금없이 미카한테 사랑고백하기도 하고 그러셔도 좋답니다 ㅋㅋㅋ 여기가 다양한 국적의 팬분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보니 정보얻기도 좋고 엄청 예전의 미카 정보까지 다 찾을수 있어서 좋아요!! 

  5. 1 hour ago, flymk33 said:

    정말 하나 버릴게 없는 앨범 맞습니다. 전 처음엔 팔로마랑 투마뤄, 젤러씨가 최애였는데, 요즘엔 타이니러브와 ready to call this love을 자꾸 듣게 되네요~ 

    저는 전에는 sanremo,tomorrow,Stay High,Dear Jealousy 같은 곡이 좋았는데 지금도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른곡들도 전부 다 애정합니다🥰

     

    1 hour ago, flymk33 said:

    sanremo 엄청 들락거렸었죠^^ 반년도 채 안 됐는데 왤케 오래 전인 것만 같은지~ 유로비전같이 기뻐하고 같이 뿌듯하며 지켜봤었는데~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노랫속에 그려지는sanremo는 석양에 물든 노란 꽃밭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곳이죠. (요즘엔 부스스한 머리로 아침 인사하던 미카가 젤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ㅋㅋ )

    부스스한 미카 모습으로 애정도 테스트도 하고 그랬었죠 ㅋㅋㅋㅋ 여전히 부스스한 미카도 잘꾸며진 미카도 좋은거 보면 애정도는 변함없는거 같아요^^

     

    1 hour ago, flymk33 said:

    토스카나! 그 넓은 곳 어딘가에 밐이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 한번 더 보게 되는 이름~자연인 미카에게 안성맞춤인 예쁜 곳인 것 같아요^^ 만약 가게 되면 미카가 가까이 있단 생각만해도 설레겠죠? (저 에딘버러 가 있는데, 미카 글래스고 있다고 인스스 올려서ㅜㅜ 완전 가까운 것도 아닌데,  막 내가 왜 여기를 왔나 싶고, 밤중에 정말 뛰쳐나가고 싶었음 🤣)

    으아악! 뛰쳐나간다고 미카를 만날수는 없었겠지만 한국에 있을때보다는 훨씬훨씬 가까운 거리에 있으셨으니 그럴만도 하죠 ㅠㅠㅠㅠ 저였어도 밤중에 심장 미친듯이 쿵쾅거리고 난리였을듯해요 ㅠㅠㅠㅠ 

    1 hour ago, flymk33 said:

    아이스크림이라는 곡이래ㅋㅋㅋ 너무 차별하시닌 거 아닙니까? 아이스크림은 39도 투핫한 여름에 어울리긴 하죠?ㅋㅋ 

    요즘같이 쌀쌀할때는 아무래도... 미안하지만 조금 안어울리긴 하죠 ㅋㅋㅋㅋ 어쩌면 반대로 뮤비를 보면 추운게 좀 잊혀질수도 있을지도요? ㅋㅋ 

    1 hour ago, flymk33 said:

    mnimh은 서늘한 바람 부는 가을 밤에 들으면 딱인 노래들이죠☺️ 미카 새 앨범 나오기 전에 왕창왕창 많이 들어요~^^ 

    오늘은 왠지 또 예전 곡들이 생각나서 npih 앨범을 듣고 있어요. 이 앨범도 좋은 곡들이 너무 많죠 ㅠㅠ 한 앨범 듣다보면 또 다른 앨범이 생각나고~ 이렇게 앨범들 돌려듣다보면 금새 미카 새앨범이 또 나오지않을까요? ㅋㅋ 

    • Like 1
  6. 미카의 정규앨범 My Name Is Michael Holbrook이 3번째 생일을 맞았다는 소식에 갑자기 추억에 잠겨 오늘은 타이니럽부터 타이니럽리프라이즈까지 차례차례 들어보는 날이었네요.

     

    한곡한곡 전부 다 좋고 애정하는 곡들이라 최애곡을 뽑기가 어려울만큼 너무나 좋은 앨범💕

    한때 매일 아침을 Sanremo로 시작하곤 했었는데... 여기서 이곡 얘기하면서 언젠가 저기에 꼭 가보고 싶다고 얘기했던것도 기억나고...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얼마전에 티비 보다가 토스카나 해바라기밭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넘 반갑더라구요~ 전에 미카가 인스스에 올려줬던 정원에 쪼그맣게 보이던 해바라기도 생각나구~🥰

     

    오랜만에 예전 추억에 흐뭇해져 당분간은 요 앨범 무한반복할 예정입니다. 아이스크림이라는 곡이 포함돼있긴하지만 가을이랑도 잘 어울리는 앨범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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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On 9/29/2022 at 2:51 AM, flymk33 said:

    럽투데이 인트로가 그랬군요. 저는 익숙해져서 못 느끼고 있었는데 믹샤님 말씀듣고 다시 들어봤어요^^ 그동안 인트로는 카리스마 미카한테 홀려서 음악에 집중을 못했네요

    사실 저는 럽투데이 인트로는 2016년에 드럼치던 그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라 그럴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On 9/29/2022 at 2:51 AM, flymk33 said:

    올해 미카의 피아노는 정말 마법 피아노^^  노래마다 여러 색과 모양으로 바뀌고(레인은 비, 언더워터는 바다같고, wag는 별처럼 반짝이기도하는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죠ㅋㅋㅋ), 불꽃도 솟아오르고, 컨페티에, 이번엔 미카 날릴만큼 초강력 바람? 연기?까지ㅋㅋ 암튼 아주 많은 비밀들이 숨겨져 있는 놀라운 녀석이죠ㅋㅋ 나중에 바다건너 여기까지 올 수 있으려나요?

    매직피아노라는 이름에 걸맞는 공연이었네요 진짜~ 처음 매직피아노라는 공연제목을 보고 피아노로 어떤 마술을 보여줄지 두근두근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마술같은 공연을 준비한 미카👍 한국에서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On 9/29/2022 at 2:51 AM, flymk33 said:

    gkㅜㅜ 폭죽은 추억을 부르고ㅜㅜ 커텐 걷히고 나타난 헤븐 무대도 정말 예뻤는데ㅜㅜ 그자리에 있었던 것처럼222

    보통 큰 공연장 T자 무대 만들어도 객석보다는 한참 높은데, 관객 속에 아주 파묻혀서 노래하는 미카라니..다시봐도 부럽다구요^^

    진짜 커튼 걷히고 무대 등장할때 너무너무 예뻤었죠 ㅠ 현장에서 소리지르던 분들이랑 같이 집에서 속으로 소리지르고 ㅋㅋ 실제로 봤으면 진짜 벅차고 행복했을거 같아요! 

    베로나 공연장은 엄청나게 규모가 큰데도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만 있는게 아니라 관객이랑 가까운 느낌이 드는 무대도 있고 미카의 기획력에 감탄할뿐입니다☺️

     

    On 9/29/2022 at 2:51 AM, flymk33 said:

    미카가 금손이라 그런지 미카 주위엔 능력자 팬들도 정말 많은 것 같아요:thumb_yello:  불행히도 전 그런 재능은 없지만 만약 그런 능력이 있다면 어떤 장면을 그렸을까 잉여롭게 생각해봤는데😁 고르기 어려웠지만 하나를 고른다면, 전 첫 내한 때, 청춘물 주인공같이 청량한ㅎㅎ 금가루 뿌릿 미카를 그렸을 것 같아요ㅋㅋ너무 오래전 미카였지만 아마도 미카 덕질의 출발이지 않았을까☺️ 두분은 애정하는 대구에서 고르실까요? 궁금하네요^^
     

    저도 플라이님 말씀보고 생각해봤는데 저는 영상으로 처음 접한 공연이 2016년 공연이었던거 같아요. 

    정확히 어느 무대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반짝거리는 미카는 기억납니다 ㅋㅋㅋ 저는 지금 제일 좋아하는 순간을 꼽으라면 서울이나 대구나 처음 시작할때 피아노 치며 관객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미카 모습인거 같아요. 저는 아마 그장면을 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On 9/29/2022 at 2:51 AM, flymk33 said:

    아~ 밐생각하며 밤에 듣는 미카 노래까지😍 이렇게 오늘도 미카롭게 하루를 보내봅니다^^ 

    미카 노래로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신 플라이님~ 글 작성 시간을 보니 잠을 너무 적게 주무시는건 아닌지 걱정이 조금 되네요🥺 

    저는 미카노래로 하루를 시작하는 중이랍니다~오늘도 미카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

  8. On 9/25/2022 at 9:51 PM, flymk33 said:

    서울은 나들이 오셨던 건가요? 울 나라가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며가며 피곤하시겠어요^^ 바쁘신건가, 코리아 목놓아 외치다 쓰러지신 건가, 했습니다ㅋㅋ

     

    사실 운좋게 국내 최애 가수의 생일파티에 당첨이 돼서 급하게 다녀왔어요! 올해 덕질 운이 넘 좋네요🤭 넓지않은 나라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비행기에 기차에... 왔다갔다하려니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이럴때는 서울 살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ㅠㅠ 

     

    On 9/25/2022 at 9:51 PM, flymk33 said:

    공연 아직 못 보셨는데 제가 스포한 게 됐지만 미카 후기를 먼저 보셨으니 덜 죄송해도 되겠죠?😅 그래도 최대한 짧게 쓴 후기이니 보시고 나면 또 이야기할 게 있지 않을까요?ㅎㅎ

    전 베로나 보고 나면 서울까지 가게 되더라구요. 아마 믹샤님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ㅋㅋ 즐거운 밐타임 보내세요~

     

    전 영화도 미리 결말 알고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스포는 상관 없답니다 ㅋㅋ 지금 베로나 공연 럽투데이 보는 중인데 커다란 하트 풍선 규모에 놀라고 뭔가 성가대스러운 전주도 좋네요. 럽투데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는 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새로운 느낌? 피아노에는 전광판을 붙인걸까요? 반짝반짝 예쁘네요 ㅎㅎ 

    그레이스켈리 무대에서는 반가운 피아노도 보이네요! 꽃가루 폭죽 터트렸던 그 피아노! 넘 반갑고 예쁘고 또 서울공연때 처음 봤던게 떠올라서 그립고 그러네요 ㅎㅎ 마치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 마냥 ㅋㅋㅋ 

     

    On 9/25/2022 at 9:51 PM, flymk33 said:

    그리고 이번달 competitionㅎㅎ  밐 스토리에 올려서 가봤는데ㅋㅋㅋ 유머를 아는 장꾸밐의 도발인거죠?ㅋㅋㅋ 미카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진정한 팬들의 유쾌한 미션이던데^^ 혹시 창의적인 믹샤님은 가능하시지 않을까요?ㅋㅋㅋ

    저도 구경 가봤는데 사진들이 ㅋㅋㅋ 저도 창의력은 그닥이라 생각나는 재밌는 대사가 없네요 ㅋㅋㅋ 특히 영어라 더... 🥲

     

    혹시 엠에프씨 인스타에 리포스트한 팬아트 보셨나요? 2016년 서울 공연때 베이비제인님 영상으로 만든 리를빗옵럽~하는 팬아트 영상이요! 넘 예쁘게 잘 만드셨던데 미카도 어메이징이라고 댓글 달았더라구요~ 미카.. 서울 공연 기억하지? 꼭 다시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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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저는 이번주는 뭔가 바쁜 한주였어요. 일도 바빴지만  주말에 갑자기 서울에 다녀오게되서 베로나 공연도 아직 제대로 못봤네요ㅠ 잠시 다녀가신 씐나님 소식도 반갑고 플라이님 미카 공연후기도 반갑고요~ 미카 인스타에 올라온 공연 사진들 보기만해도 얼마나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이었는지 여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이제 베로나 공연 찾아보면서 그 기분 같이 느껴봐야겠어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셨길 바라며 이 기운으로 다음주도 잘 보내봐요! :mika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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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3 hours ago, flymk33 said:

    그게 항상 딜레마죠ㅋㅋ 돈과 시간:sweatdrop: 나이와 상관없이 용기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도 남들과 다르지 않게, 튀지 않게 조용히 살려고 노력했던 사람이라^^ 비슷하지 않을까요? 생각만 많고 주저할 때가 많으니.. 그래도 미카 때문에 그동안 안 해본 일들도 해보고..수십년동안 지켜온 것들이 아~주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여전히 그때마다 심장이 너무 나대는 중이긴 하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것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삶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것 아닐까요? 게을렀던 제가 덕질하면서 쉬는 날마다 밖으로 나가고 한달에 한번씩 서울나들이를 하게 되고... 10년전의 제가 지금 제 모습을 본다면 완전 놀랄것 같아요 ㅋㅋㅋ 

    3 hours ago, flymk33 said:

    다시 봐도 엄청 크고 멋지죠? 일기예보로는 날씨 좋더라구요. 날씨마저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행복하겠죠~?^^

     

    미카 인스타에 출첵하는거 보셨나요? 저기가서 코리아를 외쳤어야 하는데 ㅠㅠㅠ 오늘도 집에서 홀로 코리아를 외쳐봅니다 ㅋㅋㅋㅋㅋ

     

    3 hours ago, flymk33 said:

    ㅎㅎ 걱정하시더니 잘하셨습니다👏 와서 완전 열일하고 가서 엄청 치열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ㅎㅎ 전 그동안 좋은 자리 가 본적이 없는듯. R석이어도 별로 안 좋은 데고. pc에 위성시계 따위 필요도 없던데요?ㅋㅋ 정말 pc방이라도 가셨나요?ㅋㅋ 빠이팅만 하지 마시고ㅋㅋ 노하우도 알려주세요. 저도 연습 좀 해야겠어요ㅋㅋ

     

    저는 그저 선택을 잘했을뿐입니다 ㅋㅋㅋ 이번에 예매 사이트가 세군데였는데 제일 널널한 곳을 먼저해본 친구가 알려줬었거든요 ㅋㅋㅋ 

    이정도면 노하우는 친구 아닐까요...? 지금까지 봤던 뮤지컬도 좋은자리는 다 그 친구가 물어다준거였어요 ㅋㅋㅋ

    3 hours ago, flymk33 said:

    일찍 잤어야했는데 어쩌다 보니 혼자 동동거리다 또 늦었네요ㅎㅎ 태풍 영향 없으신거죠? 잘 자고 고마운 마음으로 출근도 잘 해야죠! 암요^^

     

    너무 늦게 주무신거 아닌가요? ㅠㅠㅠ 여기는 태풍영향으로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오긴하는데 다행히 심하진 않은가봐요. 무사히 출근하고있습니다 ㅋㅋ 그곳도 괜찮은거죠?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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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4 hours ago, flymk33 said:

    저는 어제 거의 직감했음요. 이건 내 능력 밖이구나ㅋㅋ 부족한 덕력의 한계입니다ㅜㅜ

    덕력의 한계라기보다는 아무래도 멀리 있다보니 어쩔수없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ㅠㅠㅠ 

    인력으로 불가능한게 있는거죠 뭐 ㅠㅠㅠ

     

    4 hours ago, flymk33 said:

    이 타이밍에 발행된 걸 보면 ‘내가 표지를 장식한 이 멋진 매거진을 구입하고 싶은 자는 이탈리아로 오라’는 밐님의 뜻인가 봅니다ㅋㅋㅋ

    내가 회사를 짤리더라도 거길 갔어야 했는데😂

    이제 새로운 삶에 과감히 도전할만큼 젊지도 않고, 퇴직하고 제 2의 인생을 살만큼 늙지도 않고.. 아 어중간한 인생입니다ㅋㅋ 

    그래도 회사는 짤리면 안되죠 ㅋㅋㅋㅋ 덕질을 위해 안정적인 수입은 필수...😂

    누군가는 적지않은 나이에도 과감히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도 하고 40대에 은퇴를 꿈꾸기도 한다는데 평생을 평범하게 살아온 저로써는 딴세상 이야기인것 같아요. 지금 당장 미카 공연 보러 외국 가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말이죠...

    플라이님은 미카 공연을 위해 프랑스까지 다녀오셨으니 저보다 용기와 실행력이 있는 분이란건 확실합니다! 

     

    4 hours ago, flymk33 said:

    원래 오늘부터 공연하기로 했던 거라 이미 베로나에 많이들 가신 것 같죠? 첨에 공연장 사진 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는데 말이죠. 모든 팬들이 항상 그렇듯 가지 못하는 상황은 아쉽지만, 긴 여름의 아름다운 해피엔딩이 되길 바라며 같이 지켜봐요~^^

    공연장이 완전 야외던데 공연때 날씨가 좋길 바래야겠어요. 역시 유럽쪽 공연장은 우리나라 공연장이랑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나라마다 특색이 느껴져서 좋아요. 미카도 팬들도 모두 만족하고 행복한 공연이 되길😊

     

    4 hours ago, flymk33 said:

    씐나님 내일 결전의 날이네요. 연습 많이 하셨을라나요? 행운을 빌어요!!🍀

    ㅂㅌ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저 ㅋㄹㅅ 다음 공연 티켓팅 성공했답니다. 그것도 1층 중앙 5열로!! 제 티켓팅 성공 기운 보내드릴테니 꼭 성공하세요! 씐나님 빠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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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8 hours ago, flymk33 said:

    저도 글쓰는 중이었는데~오늘 잘 보내셨나요? 이미 이 글 쓰고 나가셨겠죠?ㅋㅋ

    팬페이지는 인터뷰 영상인 거 같구요(베로나 콘서트랑 패션, 음악시장의 변화, 이태리 음식?ㅋㅋ번역은ㅜㅜ 아직 더 발전해야 할듯ㅋㅋ) 잡지 이름은 7인듯한데 (7corriere에서 나온?ㅋ) 이름도 잘 모르는 데 사긴 뭘 사나요 ㅋㅋㅋ 이탈리아press 쓰레드에 있어요. 저 비디오보다 가족야기랑 더 개인적인 생각 위주인 듯해요. 이번 인터뷰는 읽고 나니 왠지 직접 보고 싶더라구요 🥺

    에스24 해외잡지에도 없고, 해외잡지 정기구독 사이트에도 없고,아마존 같은 데도 없는 듯. 이탈리아 서점 싸이트 하나 찾아서 도서 검색했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도대체 다들 어찌 하신 건지ㅋㅋ 지인찬스도 없고ㅋㅋ 보기는 했으니 만족해야 하나봐요. 

    그래도 저보다 많이 알고 계신 건 확실하네요ㅋ(홍차도 즐기시는 건가요?^^) 같이 고민해 주셔서 감사해요^^

     

    찾아보니 왠지 오프라인에만 깔리는 잡지인거 같기도 해요. 온라인에는 찾아봐도 사이트밖에는 안나오더라구요. 보통 온라인으로 팔면 살수있는 링크도 같이 달아주지않을까요...?

    이 회사 사이트 내에있는 샵에 들어가봐도 없더라구요🤔

    Screenshot_20220918-092054_Chrome.thumb.jpg.64a82ef2ea7326dc293cf78e76bfbf61.jpg

    일단 제가 찾은 최선은 이것뿐입니다 ㅋㅋㅋ 

    미카가 나온 호는 9월16일꺼였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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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1 hours ago, flymk33 said:

    어제 스토리 보셨죠?ㅋㅋ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독자🙃

    지난 번에 스윗한 목소리로 우리의 고막을 녹이던ㅋㅋ your love feels like fire your love feels like love~은 ost 일까요?

    만약 그런 거면 장면에 따라 노래도 다양한 버전으로 녹음하는 거겠죠? 연주곡만 있지 않고 미카가 직접 부른 노래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하니 어떤 장면에서 짠~! 하고 미카 목소리가 나올지 궁금하고 마구 기대되더라구요^^(근데 우리가 영화를 볼 수는 있을까요?ㅎㅎㅜㅜ )

    어떤 영화인지는 몰라도 국내 개봉은 안할거 같고 ㅠ 나중에 ott사이트 같은데는 안나오려나요? ㅋㄹㅅㅌㅍ가 찍은 영화는 넷플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21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이즈뭔들이지만 가을 타는 저는 어제 버전이 더 맘에 듭니다 ㅋㅋ  유난히 맑은 고음과 포근한 저음:wub2:  미카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악기 소리와 멜로디도 예쁘고^^ 언제 들어도 반가운 미카 소식😊

     

    언제 들어도 반가운 미카소식이지만 얼굴과 목소리가 함께라 더 반가운거있죠😊

    자주 보여주라 미카!!!!

    열일해주는 미카가 더 고마운 요즘이네요☺️

     

    21 hours ago, flymk33 said:

    진짜 마지막으로ㅋㅋ

    오늘  밐 인터뷰한 잡지.. 저도 가지고 싶은데ㅋ예전에 미카 잡지들 구매하셨던 거 보면 방법이 있겠죠? 어떻게 하는 걸까요? 능력자 믹샤님은 혹시 아시지 않을까 여쭤봐요ㅋㅋ

    인스타 스토리에 있던 인터뷰라면 팬페이지가 잡지 제목인가요? 

    저도 해외잡지는 일본이랑 홍콩판 밖에 안사봤는데 국내 도서사이트에서 파는걸로 사서 해외직구는 안해보긴했어요 ㅠ 유럽쪽은 아마 국내 사이트에서는 안팔거 같긴해요. 그럼 해외사이트에서 사서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유럽쪽은 프랑스에서 홍차 구입하는 구매대행업체 이용해본적 밖에 없어서 도움이 안될거 같네요 ㅠㅠ 

  14. On 9/15/2022 at 1:06 AM, flymk33 said:

     

    아 정말 왜 장난치는 것만 봐도 광대가 내려오질 않는 건지ㅋㅋ 저날 공연의 킬포는 수많은 잔망에 있는 듯ㅋㅋ 유튭에 잘 올려져 있으니 쭉 보시면 아주 부러우실 거예요😆 노래 중간에 스쳐가는 짧은 순간들이 더 기억에 남는 건 아니러니하지만 ㅋㅋ 지금 젤 먼저 떠오르는 건 미카 손키스ㅋㅋㅋ 나한테 한 것도 아닌데 아아아!!!ㅋㅋㅋ했다구요^^ 

     

    손키스라니 이런 잔망쟁이 미카 ㅠㅠㅠ 

    실제로 현장에서 당했으면 진짜 쓰러지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On 9/15/2022 at 1:06 AM, flymk33 said:

    (여름 공연 넘 많아서 세세하게 기억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제 기준으로 자주 보게 되는 공연은 

    카리바나, 디즈니, 슈발궁전, 런던, bertrix인 거 같아요. 코르시카 공연은 화이트 밐이 돋보임🥰 사진작가들이 많아서 느낌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구요ㅋ 혹시 궁금하실 때를 위해^^)

     

    열심히 메모장에 적어놔야겠어요 ㅋㅋㅋ 

    잠시 쉬었더니 볼게 엄청 많아져서 행..복.. 한거 맞죠?😂

    On 9/15/2022 at 1:06 AM, flymk33 said:

    양봉업자 미카ㅋㅋ 지나칠 수 없죠ㅋㅋ 그날 미카는 눈에 꿀을 퍼부은 게 확실합니다ㅋㅋㅋㅋ 

    잘 보셨나요?ㅋㅋ 감동을 배가시키는 감상평은 안 들려주시나요?^^

    일단 저는 오늘 광고 소개하는 미카, 언더워터 끝낼 때 미카 예약해볼까 합니다😍 

     

    꿀이 뚝뚝이죠 진짜 🥰

    늦은 시간에 풀영상 다 봤더니 피곤해서 바로 쓰러져서 자버렸어요 ㅋㅋㅋㅋ 대구콘 언더워터는 귀신놀이하는 미카 넘 귀여워서 감동보다 웃음이 먼저 나오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해피엔딩 종이비행기 날릴때 불켜달라고 하는 애절한 미카 ㅠㅠㅠ 같이 비행기 날려주고 마지막에 쌩목 라이브 해주는거 넘 감동이었죠... 

    사실 2016년 공연 셋리스트들에 있는 곡들 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곡들이라 지금 봐도 모든 순간이 다 최애이고 레전드... 대구콘 얘기하자면 시작부분 포슬린부터 마이인터프리테이션, 톡어밧유로 이어지는 도입부도 너무 적절한 라인업이라고 생각하고 그레이스켈리, 굿와이프,빅걸도 비슷한 무드로 연결되고 붐붐붐으로 한번 분위기 확 올렸다가 굿가이즈로 분위기 환기 한번 하고 오리진옵럽은 진짜 서울콘 떼창 너무 좋았죠 ㅠㅠㅠ 릴랙스, 스태링 앳더썬, 프로미스랜드까지 달려주고 언더워터로 또 감동무대까지... 였는데 귀신놀이로 재미도 주고요 ㅋㅋㅋ 롤리팝으로 또 깜찍하게 분위기 다시 올려주고 다시 해피엔딩으로 감동~~ 했다가 엘므디 위아골든 라스트파티 앵콜곡 럽투데이 마무리까지... 진짜 쉴틈없이 달리는 마지막 4곡이었네요ㅠ 진짜 저 셋리로 공연 한번 보는게 소원인데 절대 그럴리 없죠 ㅠㅠㅠ ㅋㅋㅋㅋ 

     

    On 9/15/2022 at 1:06 AM, flymk33 said:

    조삼모사인지 쉬고 나면 일이 참 많네요^^ 일의 총량은 줄어들 수 없나봅니다. 월급쟁이의 비애ㅋㅋ  전 오늘도 야근, 불금 사수를 위해 내일도 야근할 거 같지만ㅎㅎ 그래도 밐타임할 여유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매일매일 보고 듣고, 내년엔 직접 보자 미카!!ㅋㅋㅋ  바쁜 미카와 미카를 위해 바쁜 팬들을 보니 참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우리도 바쁘고 시픈 밤이네요^^ 

    야근이라니 넘 슬프네요 ㅠㅠㅠ 일이 바쁘다는건 어떻게 보면 좋은 일이긴 하지만 건강도 중요하니까요!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가끔 운동도 하시구요... 내년엔 우리도 바빠질거니까 건강관리 열심히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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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1 hours ago, flymk33 said:

    손님과 함께 한 휴일과  연휴 끝 첫출근ㅜㅜ 피곤하셨겠어요. 충전은 좀 하셨나요? 근데 전 밐친자 돼서 뭔가 추천을 하게 되면 자꾸 쪼그라든다는😅엄청 대단한 건 아닌데 넘 기대하셨다 실망하시면 어쩌나 싶고ㅋㅋ (못찾으셨다면 릴렉스에요ㅎㅎ) 잠깐이라도 즐거우셨길~ㅋㅋ

     

    덕분에 잘 찾아서 보고왔어요 ㅋㅋㅋ 

    여전한 장꾸미~~ 스텝달고 일부러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미카 ㅋㅋㅋ 나도 미카 피아노 반주에 노래부르고 싶다~~~ 잘 부를수 있는데 ㅠㅠㅠ 

    미카는 여전히 폴짝폴짝 잘도 뛰어다니는거 보니 체력 걱정은 괜히 했나봅니다 ㅋㅋㅋ 체력은 우리 체력이나 걱정하는걸로... ㅋㅋㅋ 

    21 hours ago, flymk33 said:

    불행인지 다행인지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비켜나 지켜보며 편치않았던 시간도 지나가고 있네요. 공연준비로 바쁠 미카와 일상으로 돌아와 바쁠 우리의 한 주가 즐겁길 바라며^^ 

    미카 인이어 영상 찾아보러 들어갔다가 자꾸 꼬시는 대구 미카 눈빛 때문에 결국 또 대구 영상 보러 갑니다 ㅋㅋㅋㅋ 저 눈빛을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쳐요 ㅠㅠㅠㅠ 어느새 9월 중순이네요. 긴 연휴도 끝났으니 다시 열심히 일상을 유지하며 미카를 기다려봅니다~ 내년엔 꼭 보자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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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3 hours ago, flymk33 said:

    와! :thumb_yello: 보통 가로등인지, 해인지 , 달인지 구분하기 힘든 빛나는 동그라미만 찍히는 거 아니었나요?ㅋㅋㅋ 구름에 살짝 가려있어서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게 신통방통하십니다^^ 이 포스팅을 어제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ㅋㅋ 그래도 소원은 빌었으니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사실 해마다 소원을 빌어보지만 정작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지는 신경쓰지 않잖아요?ㅋㅋ 그럼에도 어떤 소원을 어떻게 빌지 엄청 고민하게 되고^^ 이번에는 까먹지 않고 이루어지나 꼭 지켜볼겁니다!! 안되면 크리스마스에 빌고 대보름에 빌고 생일에도 빌고 될 때까지 하다 보면 되겠죠ㅋㅋ

     

    맞아요 ㅋㅋㅋ 달이든 별이든 계속 빌다보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죠? 계속 잊지않고 빌 정도의 소원이면 그만큼 간절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이루어질거라는 뉘앙스의 글을 어디서 본것 같아요! 

    13 hours ago, flymk33 said:

    같이 밐비우스 도는 중이 아니니 그냥 제 이야기만 살짝 얹어봐요~ 저는 가을을 타는 것인지 해피엔딩, 포세린에 이어 오늘은 타이니럽 부르는 미카에  다시 반하는 중입니다ㅋㅋ 웃으며 춤추다가도 한순간에 몰입해 노래하는 감성미카*^^* 들었던 노래도 다시 듣고, 봤던 미카도 다시 봐야하는 이유죠 😅 

     

    계절따라 또 기분따라 최애 공연이 바뀌는거죠 ㅎㅎㅎ 저는 연휴동안은 손님도 오고 나름 바빠서 잠시 밐비우스도 쉬었는데 오늘밤은 저도 타이니럽으로 시작해봐야겠어요^^

    13 hours ago, flymk33 said:

    혹시 잔망 넘치던 스위스 공연중에 인이어가지고 스텝이랑 장난하는 건 보셨나요?^^ 롤리팝부르다 떨어뜨린 인이어에 대고 노래하던 옛날 미카도 생각나고ㅋㅋ 같은 상황에서 그때보다 더 장꾸미 돋는 걸 보면 연륜에서 오는 여유인가 싶지만 암튼 귀여움 한도초과🙃 

    연휴도 살짝 지쳐가는 저녁^^ 안 보셨으면 보시고 보셨어도 한 번 더 보시며 즐겁게 밐타임하시길~ 

    해외 공연은 많이 보지않아서 아직 못본 영상이네요! 오늘밤에 볼게 하나 더 늘었네요 ㅋㅋ 비록 전 오늘은 출근하지만 다녀와서 밐타임으로 기력 충전해야겠어요☺️

    남은 연휴 더 푹 쉬시고 밐기운 풀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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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3 hours ago, flymk33 said:

    ㅎㅎ 소란스러운 중에도 미카노래 들리는 순간 귀가 이~만큼 커지더라구요ㅋㅋ요즘도 믹샤님 곁엔 미카 노래가 따라다니는 중이군요ㅋㅋㅋ 확고한 가요시장 덕에 믹샤님 아니면 저는 티비에 나오는 노래도 한 번 못 들어봤을 거예요.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는 그 순간! 저희도 알려주세요~^^ 

     

    저도 다른거 하면서 그냥 틀어둔 티비에서 미카 노래가 나오면 바로 알아듣겠더라구요! 정말 신기하죠 ㅋㅋ 좋아하는 것에는 바로 반응하는 인체의 신비...?

    3 hours ago, flymk33 said:

    쉬는 날의 비애ㅋㅋ  포도알도, 빨간날도 사라져가는 건 넘 슬프죠ㅋㅋ전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강에 잠깐 나갔다 왔어요~ 해질녘 핑크 하늘ㅋㅋ 지난 설에 눈 오던게 생각나서 올려봐요^^ 오늘 뜬 달이 정말 귀한 보름달이라길래 기다리는데 구름에 가렸는지 잘 안보이네요^^ 그동안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보는 법을 익혀두었으니, 마음의 눈으로 달님에게 소원 빌어보겠습니다ㅋ저도 메리 추석이에요!! 😊7062B110-9B1D-4AEC-A363-149CD4E28B55.thumb.jpeg.2860facf1cc4c220b308547df7d71658.jpeg

     

    노을이 너무 예쁜데요? 서울은 맑았나봐요. 여기는 잔뜩 흐려서 노을도 달도 잘 안보였답니다ㅜ 

    달 보려고 베란다에 나갔다가 구름 잔뜩 낀 하늘때문에 잘 안보이더라구요 ㅠ 구름에 좀 가려서 흐린 달이지만 이거라도 보시라고 사진 한장 올리고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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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2 hours ago, xxinna said:

    하트만 남발하고 사라진 씐나입니다...저 살짝 우울했어옄ㅋㅋㅋㅋ(feat.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지난번 말씀드린 ㅂㅌ콘서트 팬들 우선 순위로 스탠딩 자리 추첨해 주는 거였거든요. 스탠딩 힘들까봐 그 걱정만 했는데 똑 떨어져서 ㅠㅠ 제가 나름 이벵운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될 줄 알았는데 기대가 컸나봅니다. 덕분에 저도 피켓팅에 뛰어들어야해서 이번주부터 슬슬 예매 연습중입니다...

     

    아무래도 글로벌팬까지하면 경쟁률이 엄청 치열할거 같긴하죠 ㅠㅠㅠㅠ 티켓팅 빠이팅입니다! 포도알 꼭 잡으시길 바래요!!!

     

    12 hours ago, xxinna said:

    믹샤님 뮤지컬까지 보신다니 취미만렙!! 티켓팅은 저희중에 젤 잘하실것 같은데 노하우 전수 좀...

     

    저도 계속 망해서ㅜㅜㅜㅜ 노하우랄게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티켓팅 잘하는 도와주는 친구가 있어서 덕분에 관극 다니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12 hours ago, xxinna said:

    쉬는 날은 아무것도 하지않지만 아무거나 하는것마냥 바쁘죠~스밍도 해야하고 미뤄둔 유튭도 봐야하고, 봤던 유튭도 다시 봐야하고~~

    그래도 추석연휴 두 분 다 바쁘지않고 여유롭게 즐기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하는 것도 딱히 없는데 벌써 추석 점심이 지나고 있네요 ㅠㅠㅠ 왜 이렇게 쉬는 날은 빠르게 지나가는지~~~ 계속 누워있지만 말고 뭐라고 해야할거 같은 기분이네요 ㅋㅋ 두분도 오늘 밤은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빌어보세요! 메리 추석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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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8 hours ago, flymk33 said:

    늦은 시간이라도 한 번 시작하셨으면 최소 토커밧츄나 그레이스켈리까지는 달리게 될텐데ㅋㅋ잘 멈추고 주무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다음날 출근을 생각하며 그래도 잘 잤답니다 ㅋㅋㅋ 직장인의 비애...

     

    18 hours ago, flymk33 said:

    오 감사해요~여기에 쿠킹쓰레드 있길래 찾아보려다 잠들어 못봤는데ㅋㅋㅋ 정체성이 신기한 방송이네요. 공개라방 같으면서 스튜디오 쿠킹쇼 같기도 한 것이. 미카 목소리와 웃음소리마저도 어리고 상큼하니 귀여웡 😊 그래도 도우를 얼굴에 덮을 줄은 몰랐는데ㅋㅋㅋ (제가 절대 부러워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ㅋㅋㅋ)저 여자분은 피자를 만드는지, 인터뷰를 하는지.. 너무 미카만 보는 거 아닙니까? ㅋㅋ 말하는데 입술은 왜 만지고ㅋㅋ아마 씐나님 보셨으면 머리 맞대는 순간 끄셨을 영상이네요🤣

     

    진짜 옆에 여자분이 자꾸 눈에 거슬리는 영상이죠 ㅋㅋㅋ 하지만 어린 미카 너무 귀여워서 잘 참고 보게됩니다 ㅋㅋㅋ

     

    18 hours ago, flymk33 said:

    우리도 티비 틀면 나오고, 길에서 버스킹도 하고, 공개방송도 하는 나라면 좋겠네요^^ 프랑스 갔을 때 식당들에서 미카 노래 들으니 엄청 반갑던데^^

     

    식당에서 미카 노래가 나오다니 진짜 엄청 반가웠을거 같아요 ㅠㅠㅠ 한국은 거의 멜론 탑100이 많이 나오잖아요 ㅋㅋㅋ 

    저는 요즘도 티비에서 가끔 배경음악으로 미카 노래가 나오면 넘 반가워서 벌떡 일어나기도 해요☺️

    18 hours ago, flymk33 said:

    아 티켓팅. 생각만 해도 살이 떨려요😱 포도알이 사라질 때의 그 초조와 불안ㅜㅜ 취켓팅도 좋은 자리는 쉽지 않고 말이죠.  눈물나게 3층 끄트머리 이러는 거 아닙니까?ㅜㅜ오기만 하면 좋겠다 했는데 생각할수록 욕심이 스멀스멀ㅋㅋ 아~ 곧 죽어도 스탠딩하겠다 다짐했는데!!! 아직 계획도 없는 콘서트이지만 갑자기 벌써부터 걱정이 밀려옵니다ㅋㅋ 

     

    미카 콘서트는 3층이라도 가야죠 ㅠㅠㅠㅠㅠ 그래도 일단 스탠딩 앞자리가 제일 좋긴하지만요! 갈수만 있다면 3층 끄트머리든 어디든 올콘!!!

     

    18 hours ago, flymk33 said:

    믹샤님은 이번에도  귀여운 조카있는 언니집에 가시나요? 연휴에 출근하시는 날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저는 이번에는 어디 안 가고 한가하게 지낼 예정이라 뭘하면 좋을지ㅋㅋ 엄청 기대중입니다^^😄 

    저도 이번에는 3일동안 집에서 쉰답니다 😆

    플라이님도 이번에는 한가하시다니 다행이네요! 딱히 뭔갈 하지 않고 그냥 쉬기만해도 좋지않나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pb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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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 hours ago, flymk33 said:

    핀 조명 속에서 피아노 치는 아름다운 미카가 한번씩 고개돌려 웃어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꺅!하다가도, 미카 목소리에 다시 숨죽이며 듣게되는 우리의 첫곡!😍 크흡 정말 어떻게 한곡한곡이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진 인생곡일 수 있는 겁니까?ㅋㅋ 

     

    글자만 봤는데도 눈앞에 재생되는 반짝이는 미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언제봐도 벅차오르는 첫곡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시간에 이렇게 뻐렁치면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부분만...보고 자는걸로...😅

     

    3 hours ago, flymk33 said:

     

    믹샤님 말 듣고 다시 봤는데  저 작은 해바라기를 알아보시다니ㅋㅋ 관찰력과 시력이 모두 좋으신걸로🙃 미카 줌인 해준 게 하늘이 아니라 해바라기였나 싶은데 아침엔 못 알아봄ㅎㅎ퇴근하고 마음이 여유로우니 더 좋네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부스럭거리는 소리까지ㅋㅋㅋ

     

    역시 마음의 여유는 퇴근으로부터 오는것이죠 ㅋㅋㅋㅋ 출근은 사람을 망치는것입니다! 해바라기도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3 hours ago, flymk33 said:

    이 영상은 못 본건가봐요~찾아봐야징~^^

    전 인스타에 피자만든 영상만 기억나는데ㅋㅋ 촬영하느라 한손으로 도우를 엉망으로 펼치면서도 very nice를 외치던 그 당당함으로ㅋㅋ 말 그대로 beautiful disaster pizza를 만들더니🤣 오늘 보니 전문가의 손길을 만나 2년만에 실력이 일취월장했네요👏👏ㅋㅋㅋ

     

    영상 찾으셨나요? 저도 오래전에 본거라 제목이 기억 안나서 기억을 더듬어 찾아오긴 했어요 ㅋㅋ 혹시 못찾으셨음 보시라구...

     

     

    3 hours ago, flymk33 said:

    오늘 스위스에서 마지막 페스티벌 공연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에서 충전한 힘으로 씩씩하게 어매이징한 관객들과 잊을 수 없는 밤을 보내길~ 오늘도 멀리서 응원해봅니다😉 

     

    그곳에 가진 못해도 마음만은 늘 미카곁에~~ 즐거운 공연 행복하게 하고 내년엔 한국에서 만나 미카 ㅠㅠㅠ 

     

    2 hours ago, flymk33 said:

    연말에 또 온다더니 두달 뒤에 올 줄은 몰랐는데, 곧 티켓오픈이네요? 양일 다 주말에, 공연장도 키우고~ 팬들은 좋겠어요^^ 노래는 좋지만 ㅋㄹㅅ는 다행히 제 취향이 아닌듯하지만ㅋㅋ 자꾸 추천해줘서 영상 하나 봤는데 아주 사람들 작정하고 가서 노래하고 찍어 올리고ㅋㅋ

    혹시 어쿠스틱 앵콜한 날 가신 건가요? 울밐만큼 감동은 아니지만 잼나보이던데~

     

    그날은 막콘날이었는데 전 중콘 갔었어요 ㅠ 그 영상 보고 막콘도 갈걸하고 땅을 치고 후회했죠 ㅋㅋㅋ 이번을 교훈 삼아 미카가 내한하면 올콘을 뛰리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그래도 공연장이 작아 좋은점은 어디서도 잘 보인다는거죠 ㅋㅋㅋ 11월에 공연장 키워서 온다지만 1층 아니면 개미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2 hours ago, flymk33 said:

    더 보면 계속 추천해 귀찮게 할까봐 전 멈췄지만~ 내가 간 공연은 자꾸 보게 되지 않나요?^^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ㅋㅋ  듣고 또 듣고ㅋㅋ 그런데 믹샤님은 미카가 더 보고싶어지셨다니😊 도대체 미카는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걸까요?ㅋㅋ 

     

    진짜 3일 공연중에 제가 간 날 공연영상만 보게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예전 미카 영상 보는게 더 재밌으니 어쩌죠??🤭

    사실 티엠아인데 제가 얼마전부터 뮤지컬에도 살짝 발을 담궈버렸다는 소식인데요... 정말 피켓팅이더라구요... 저는 똥손망손인지 좋은자리는 고사하고 1층 잡기도 힘들던ㅋㅋㅋ 사실 지금도 취켓팅하고 온거에요 ㅋㅋㅋㅋ 매번 예매대기 신세다보니 티켓팅 할때마다 드는 생각이 나중에 미카 내한할때는 잘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들더라구요 ㅠㅠㅠ 미카는 큰 공연장 잡고 오긴하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없어집니다 ㅠ  열심히 티켓팅 연습해둬야겠어요 ㅋㅋㅋ 

     

    2 hours ago, flymk33 said:

    하트 보내고 가신 씐나님도 잘 지내고 계시는 거죠? 내일 출근하면 또 연휴라 괜히 들뜬 마음에 잘까 말까 하는 밤이에요^^ 

     

    씐나님도 플라이님도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즐거운 연휴 맞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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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5 minutes ago, flymk33 said:

     

    앨범에 실린 노래들도 몇 년에 걸친 데모 시절을 거쳐 다듬고 단장해서 뽑혀야 겨우 정식 발매됐던 걸 보면^^ 마음에 드는 노래가 한 곡 만들어지는 게 어렵긴 한 것 같죠? 자연스러운 실수와 빈틈이 있는 삶이지만ㅋㅋ 음악에 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미카이지 않을까^^ 

     

    그래서 팬들도 한곡한곡 더 아껴들을려고 노력하게 되는거 같아요. 가사도 이렇게 저렇게 해석해보기도 하구요. 그냥 듣기에도 좋지만 가사를 곱씹어보면 더 좋은 미카노래🥰

    25 minutes ago, flymk33 said:

    어제 밐은 코스모스 한들한들 예쁜 가을 한가운데서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나봅니다. 남쪽과 다르게 여긴 태풍이 온건가 싶더니 오늘은 우리도 가을가을한 아침이네요^^ 왜 이제 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온 미카 소식에 저도 출근하자마자 morning off 해 봅니다😆 어떤 계절과 어떤 공기에도 들을 수 있는 미카 노래가 있어서 행복한 날들입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오늘도 즐거운 밐데이되시길~ 

    언제봐도 아름다운 정원이죠🥰 멀리 조그맣게 보이는 해바라기들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화덕피자 굽는 미카 모습에 옛날에 이탈리아 방송이었나? 어디서 화덕피자 구우며 해맑게 인터뷰하던 어린 미카도 떠올라서 좋더라구요 ㅎㅎ 

    여기도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게 시작해봅니다! 미카도 우리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요!! :mik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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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1 hours ago, flymk33 said:

    두 시가 지났으나 모두들 주무시겠죠?😊 와!!! 흰티에 모자 뒤집어 쓴 사랑스러운 미카가 침묵을 깨고 새노래와 함께 나타났어요!!!ㅋㅋ 새 노래 들려줄 때의, 살짝 설레며 행복해 하는 저 표정이라니😍

    그런데 노래까지 직접 불러주다니~ 오던  잠도 다 달아나서 더 잘 듣겠다며 핸드폰에 귀대고 들어갈 뻔 ㅋㅋ 아주 위험한 포스팅입니다🤣 

     

    미카 목소리는 여전히 달달하고...  표정도 좋아보여서 좋더라구요 ㅠㅠ

    이러나 저러나 열심히 일하는 미카가 제일 좋네요 ㅎㅎ 얼른 완성된 곡을 듣고 싶어집니다~🥰

     

    21 hours ago, flymk33 said:

    2월에 같이 가사 맞춰보며 하루종일 들었던, 우리가 좋아하는 그 노래도 떠오르네요ㅋㅋ  그 노래도 진짜 좋은데, 콧수염 달고 부른 노래도 좋고, 아 빨리 다 들어보고 싶네요 :cloud:

    그러고보면 앨범 하나가 나오는데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게 느껴져요. 2월에 스포해줬던 노래도 그전부터 작업했을텐데... 언제부터 준비했던 걸까요? 미카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만큼 좋은 앨범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21 hours ago, flymk33 said:

    좀 많이 걱정했었는데, 미카 할 일이 많은 게 도움이 됐나봐요. 걱정했던 것보다 얼굴은 편해 보여서 안심이에요. 그래도 게시물 올리기 전에 아주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죠?ㅜㅜ  

    백마디 말에 백마디 말로 답하는 것보다, 팬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과 위로가 자신의 노래라는 걸 알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무대 위 의자 하나만 놓고 불러주는 노래라도 미카라면 우리가 충분히 행복해 할 거라는 것도 알고 있겠죠?^^

    월요일 기분좋게 한 주를 시작할 수 있겠어요^^ 노래 몇 번만 더 듣고 자야지!!! 굿나잇, 굿모닝입니다!! 

     

    미카 노래 하나에 금새 행복해지는 우리~~😊

    지금 이순간은 태풍도 잊고 그저 미카 노래와 행복한 미카 얼굴만 보고, 듣고 싶네요!

    저도 미카 노래 좀만 더 듣고 자야겠어요 ㅋㅋ 밐나잇,밐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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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11 hours ago, flymk33 said:

     

     

    ㅎㅎ 시야도 안 가리고 가까워서 잘 보였다니까요:cloud: 제 앞에 유명한 팬분 막 계시고. 연예인 보는 줄ㅋㅋ 암튼 그땐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곱씹어 볼수록 흐뭇합니다ㅋㅋ 아마 미카 내한와도 그 자리는 근처도 못가볼텐데 노래 그만 부르고😅 미카 쫌 많이 잘 찍어올 걸ㅋㅋ (흔들린 거 보정한 게 저만큼이에요ㅜㅜ)그래도 같이 기뻐해주시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음엔 꼭 같이 보고 밤새 밐수다로 채워봐요~
     

     

    미카도 미카지만 정말 넷상에서만 보던 팬분들 만나는것도 기대되요 ㅋㅋ 실존 인물이었다니(?) ai가 아니었다고? 하는 묘한 기분이 들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11 hours ago, flymk33 said:

    해피엔딩의 저 엔딩은 넘 좋죠?쌩목 엔딩보다 훨씬 섬세해서 뭉클함^^ (한복입었던 날 첨 불렀는데 전 그날 부른 게 제일 좋습니다^^)

    저날 관객 반응도 진짜 열정적이고, 미카도 엄청 신나했지만 우리의 홀리한 해피엔딩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부심 가져도 될 듯^^ 운동장 돌기 좋은 날, 노래 연습도 같이 하다보면ㅋㅋ 그 중에 우리 목소리 더할 날이 오겠죠?^^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손가락 쪼물쪼물하며 리를빗옵럽~하고 따라불러 봅니다 ㅋㅋㅋ

    11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 엄청 기대하던 매직피아노인데..한 개 빼고 일단 다 환불해야 하는 상황인가봐요ㅜㅜ 안 가는 우리도 엄청 기대됐는데 가려던 분들은 더 하겠죠? 미카가 발표한 거 말고는 자세한 사정은 알 수가 없지만 모두에게 좀 힘든 시간인 거 같아요ㅜㅜ 우리 태풍도, 미카 태풍도 모두 잘 지나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태풍 아직 본격적으로 오지도 않았는데 뉴스들이 너무 겁을 먹게하네요 ㅠ 저는 남부지방 살고있어서 더 걱정... 아직은 폭풍전야인지 조용해요. 모쪼록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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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14 hours ago, flymk33 said:

     

    연기라고는 했는데 오늘 보니 거의 매직피아노 취소 분위기인가봐요.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지ㅜㅜ 사람들 반응이 심상치않아보이죠? 날선 말들에 많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될라나요? 다음주에 스위스 페스티벌도 하나 남았는데  미카 강심장이어도 쫌 떨릴 듯ㅜㅜ 어떤 방향이든 이 폭풍이 잘 지나가길 🙏

     

    저도 단순 연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엄청 안좋은가봐요.. ㅎㄷㄷ... 

    모두에게 좋은 결말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14 hours ago, flymk33 said: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이제 좀 실감이 나기도 합니다ㅋㅋ 혼자 테스트해봤던 무지개 푸쉬팝은 지금도 집에 굴러다녀요ㅋㅋㅋ 무지개불빛 이벵미카가 좋아하더라구요. 카르카손은 공연장이 크지 않고 모두 좌석이라서 성공률이 높더라구요^^ 

    부럽다시길래 더 부러우시라고ㅋㅋ 발로 찍은 영상 몇 개 올려보려 했는데 분위기 엄해져서ㅜㅜ 부끄럽지만 어제 밐나잇하신 해피엔딩의 엔딩 아주 쪼끔 올려봐요. 아름다운 미카의 라이브입니다^^ (뒷부분은 제가 더 망쳐놔서😂)

    마음이 부서져도 little bit of love하는 팬들과 함께 노래하던 그 순간들을 기억해주길~

     

     

    IMG_6514.MOV 129.19 MB · 1 download  

     

    으아니~이런 귀한 영상을!!! 엄청 앞자리에서 보셨나봐요!! 대박 ㅠㅠㅠ 엄청나게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치셨다고 했지만 제 귀에는 꾀꼬리같은 목소리만 들리는걸요? ㅋㅋㅋ 

    집에서 홀로 유튭영상보며 따라부르면서 상상만 했던것을 직접 하셨다니!!!! 

    영상속의 미카도 너무 행복해보이고 같이 노래부르는 팬들 목소리도 넘 행복하고 아름답게 들려요 ㅠㅠㅠㅠㅠ

    저는 언제쯤 해볼수 있을지... ㅠㅠㅠ

     

    14 hours ago, flymk33 said:

    체력ㅋㅋㅋ 그렇죠~이제 그분의 체력을 걱정할 나이가 되었죠ㅋㅋㅋ 그래도 아직 20대 못지 않는 에너지로 공연 중이니 체력왕이라 할만 하죠? 정신력인가?ㅋㅋㅋ

     

    미카보다, 영상업로드 하는 순간도 못 참고 잠드는 저의 체력이 더 걱정입니다ㅋㅋ 그래서 어제 밤부터 여기를 떠나지 못하고 이러고 있음ㅋㅋ 

    여러 걱정도 있지만 예쁜 가을날,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사실 우리중에 제일 운동 열심히 하고 체력좋은 미카.... 🤣 누가 누굴 걱정한걸까요 ㅋㅋㅋㅋㅋ 

    미카 내한을 기원하며 매일 운동장이라도 돌아야겠어요 ㅋㅋㅋㅋ 

     

    비도 오고 태풍 소식에 걱정도 되지만 이제 주말이니 좋은 노래도 들으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mika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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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11 hours ago, flymk33 said:

     

    그러니까요. 뺄 노래는 없고 넣었으면 좋겠는 노래는 쌓여있고^^ 세상 아래 똑같은 공연은 없으니 아쉬운 마음이 더 큽니다. 원한다고 다 가질 수 없으니ㅜㅜ

    매직피아노 공연도 부러워했는데 하나빼고 연기해야하나봐요. 가려던 분들도 멘붕인듯ㅜㅜ (우리 공연은 언감생심이네요🥺)미카 마음이 또 아프겠죠? 어떻게든 진행하려 애썼을텐데ㅜㅜ 코비드도 그렇고 올해 투어를 끌고 가는 자체가 큰 도전이네요. 팬들 실망하지 않게 완벽히 최선의 공연을 보여주고 싶은 미카의 마음이 느껴지니 더 안타까운 소식.

    그래도 미카는 멀지  않은 새 날짜에 원하는 공연 해낼거니까. 오늘은 응원과 위로와 믿음을 담아 하트 꾹 눌러 봅니다 ❤️❤️

     

    공연가려고 기대에 부풀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ㅠ 아티스트의 마음과 다르게 사정이 안따라줘서 그런거니 본인 힘으로 어찌할수도 없고... 하루 빨리 더 멋지게 공연해내길 바래봅니다! 미뤄진만큼 더 완벽한 공연하겠죠! 신나는 공연 영상 올라오기만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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