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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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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yolo

  1. 프랑코폴리 본방!!! 봤습니다!!!! 맙소사 저는 왜 말을 잘 못할까요!!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는데!!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좋아요!!! 한번 울었어요!! 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 손가락하트 한 것도 짚어줘야죠!! 'tiny love'이자 'little bit of love'를 표현한 손가락🧡ㅠㅠㅠㅠ 너 우리 생각은 하니 ㅠㅠㅠ 미카 보라고 영어 섞어 씁니다😤 왜 전 손가락하트 이모티콘은 없는거죠..ㅠㅠ 팬캠으로 봤을 땐 언더워터 폰딧불이는 질투나서 건너뛰었었는데 ㅠㅠㅠ 역시 질투나더군요ㅠㅠㅠ 플라이님이 말씀하신 창문으로 폰딧불이 참여한 사람들도 봤어요 흥 좋겠다 외국 방송국에서 찍은 공연은 관객소리를 거의 안내보낸다는 편견이 있었거든요? 이제까지, 다른 나라에서 공연 찍은 것 보면 마이크는 관객쪽에도 보이는데 정작 소리는 가수 목소리만 씨디 듣듯이 잘 들리는게 목적인 그런 느낌? 왜 노래 시작과 끝 부분 와 하는 함성만 좀 살리고 나머지 관객소리는 담지 않는 그런 방식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은 떼창도 자연스럽게 잘 살렸더군요!!! 진짜 좋았어요 진짜 몇 레전드 팬캠영상 보듯이 자연스러웠어요 (그런 팬캠들보단 미카 소리가 더 컸지만요 아무래도 당연히) 제 짧은 식견이 만든 편견이었을까요, 프랑스 방송이 바뀐 걸까요, 아니면 미카가 특별히 요청한 걸까요?? 답은 알수 없지만 전 미카가 특별히 떼창을 녹음해달라고 요청하는 상상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흐흐흐 어떤 단어를 섬세히 고를까 어디일까 서면? 전화? 온라인? 대면미팅? 예시도 좀 건네줬을까 '이런 영상들처럼 해주세요' 이렇게? 흐흐흐흐흐 전 이런 상상이 재밌고 좋아요 진짜 첨부터 심장이 너무너무 떨려서 ㅠㅠㅠㅠ 오랫만에 제 심장 어디있는지 확인도 하고 ㅠㅠㅠㅠㅠ 영상미가 장난 아니게 예뻐요!!! 미카 노래 원래 잘하지만 특별히 잘한것도 같고 진짜 좋아요!! 본지 몇시간 안되었지만 제 최애영상 중 하나가 되었어요!!!
  2. 잊고 안쓴 말을 추가하려 edit을 눌렀더니 수정하는 이유를 쓰라는 칸이 있길래 좀 무서워서 quote으로 남깁니다ㅠ 프랑코폴리 영상을 보니 무대 바로 옆에 건물 창문이 보이더라구요. 정말 저래도되나 싶게 너무 가까워보이던데, 오피스건물인지 거주공간인진 모르지만.. 그런데 창문이 활짝 열려있더라구요. 아마 7월이라 더워서 그랬겠죠? 그래도 무대 바로 옆이라 소리가 클 텐데 미카 노래가 듣기 좋아서 열어놓았나보다! 라는 생각에 저도 기분 좋았어요 ㅎㅎㅎ
  3. 오랜만이네요^^ 요새 바빠 정신없이 보낸데다 감기까지 걸렸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오늘 미카 꿈 꿔서 글 써봐요. 미카와 그 팀원들과 같이 있는 꿈이었는데, 미카가 바로 제 옆에 앉아서 한국팬들의 질문들을 프린트한 종이를 읽고 있었어요. 저는 질문 프린트? 한국팬들과 라방하나? 라고 추측했는데 제겐 라방은 편한 공간인 집에서 봐야 하는거라 집에 빨리 가야한다는 망충한 결론을 내렸죠 ㅋㅋㅋ 바로 옆에 미카가 있는데요 ㅋㅋ 그런데 미카는 프린트한 질문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읽고 있었어요. 질답시간에 몇질문이나 답할진 모르겠지만 모든 질문을 정성들여 읽었어요. 이 모습을 한국팬들에게 꼭 말해줘야하는데!! 이러면서 깼어요. 😁😄 왠지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 외엔 사실 이번 해 콘서트는 한 곡을 다 찍은 영상 보다는, 몇초짜리 짧게 올려진 것들을 주로 보고 있었거든요. 얼마 전에 7월에 한 프랑코폴리 공연 팬캠 몇개를 연달아 봤어요. 와 완전 좋아서 와..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좋았어요. 다음주 프랑스시각으로 12월 6일 밤 11시 반에 프랑스2 티비에 나오는 공연이 이거 맞죠? 풀로 보는 것 기대됩니다 🥰 전에 미카심포닉 방송할 때 보니까 한번 방영하면 방송국 홈페이지에서는 몇개월간 볼 수 있게 올려져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4. 저도 인스타에서 다른 분들이 올리신 것 보고 그 밴드s인타운 사이트랑 일본 티켓사이트 한군데 나온 정보도 보고왔어요. 미카는 아무 말 없고, 난바하치던가요, 그 오사카 공연장 사이트에도 적혀있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희망에 가슴이 부풀어요ㅋㅋㅋ 괜히 설레발로 한국영등위 사이트가서 미카 Mika 다 검색해보고 ㅋㅋ 언제나같이 검색되는 이상한 영화제목만 잔뜩 보고 왔네요ㅠㅠ 그래도 내년에 올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뻐요😄
  5.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활동을 하는게 아니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미카의 예술성 띄는 활동을 모은 잡지 비슷한 것이 만들어져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종이잡지라면 한 3개월이나 6개월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그간 활동 정리하고 컨셉 인터뷰하고 ㅋㅋㅋ 미카비전으로 그런 시도를 약간 하려고 한 것도 같은데 너무 짧고 활동 티저 느낌에 더 가까워보여요 컨셉아트나 인터뷰 느낌을 추가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크으 그런 경험은 진짜 해보고 싶어요.. 영상만 봐도 저기가 내가 알던 지구가 맞나..ㅋㅋㅋ 다른 세상같고 꿈결같아요 정작 그런 공연에 있는 상상을 해보면 테이블 아래로 숨고 싶긴 하지만요ㅋㅋ 미카는 지척에 있고 프라이빗한 느낌에 왠지..ㅋㅋㅋㅋㅋ 그 질문을 하면 울라! ..알로라, (왠진 모르지만 이탈리아어) 하면서 자기 사랑에 대한 일반론으로 능숙하게 말을 돌릴 것 같아요 ㅋㅋ
  6. 맞아요 ㅋㅋㅋ 영어보다 목소리가 높고 뭔가 애교적인? 약간 비음이 더 들어간 느낌이에요 그리고 한글자씩 또박또박하는 느낌이라 그런가 좀더 어리고 진지한 느낌도 들고.. 왠지 미카가 불어할 때마다 미카의 귀여운 앞니가 연상되더라구요 ㅋㅋㅋ
  7. 낭독은 아니지만 목소리 연기한 것도 괜찮을까요? 옛날에 애니메이션 Kahlil Gibran's the prophet 프랑스버전 남주 더빙한거요.. 유튜브에서 예고편밖에 못봤지만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 유럽 DVD는 또 한국에서 zone이 안맞아서 재생이 안되던가요 옛날에 그런 글을 본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8. 와 올려주신 기사 봤더니 정말 미카 취향이네요 라이브 음악에 인형극ㅋㅋㅋㅋ 초기 콘서트에서 인형탈 입고 끝냈던 것 생각나요 ㅋㅋ 토토로와는 다르게 서로 싸우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못되었나요?ㅋㅋㅋㅋㅋ 예전 영상 다시 보러 갑니다
  9.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인스타에 올려준 사진을 보면 뒤에 춤추시는 분들이 찍힌 것 같아서 왠지 노래도 할 것 같다 짐작해봤어요 어머니 아프실 때 이탈리아에서 한 인터뷰를 봤는데, 마음도 아프겠지만 우리는 모르는, 가족으로써 병세를 다루고 겪는 시간이 지났잖아요.. 그 동안 마음이 더 차곡차곡 강해져갔던 것 아닐까요. 얼마나 깨어지고 부서지고, 또 얼마나 내려놓고, 그리고 또 접붙여졌는지 멀리 있는 우리로써는 짐작만 할 따름이지요. 어머니도 그 자리에 계셨다고 한 것 같은데 흐뭇하셨을 거예요 롤리팝 멘트 자동재생되네요ㅋㅋ 잇츠낫 디 아미 앎ㄷ 오브 롤리팝, 벗 아미 오브 럽 (프흐흐) 라고 했던가요? 틀릴지도 모르니 한글로 적습니다 ㅋㅋㅋ Without her도 정말 자주 듣고 (원곡 찾아봤는데 제겐 원곡이 조오금 더 좋...더라구요 미카 미안합니다ㅋㅋ 그래도 어떻게보면 미카가 노래영업 성공한 셈이니 미카는 좋아할지도..?ㅎㅎ) love today 편곡도 너무 멋있어요!! 연극적이기도 한, 정말 완벽하게 휘몰아치면서 희망적인, 미카가 말한대로 아침 일곱시부터, 젠장할! 룰과 수치를 깨뜨리고 러브 에브리바디!!! 인 완벽한 분위기! 그럼요ㅋㅋ 언제나 팬들과 함께 하니까 그런 겁니다ㅋㅋㅋ 하늘의 별이라고 불렀잖아요? ㅎㅎㅎ
  10. 안그래도 얼마전부터 까사미카 다시 보고 싶었는데 불을 붙여주시네요 ㅋㅋㅋ 아트 오브 쏭 마저 더 돌려듣고 까사미카도 섞어보려구요ㅎㅎ 금요일엔 런던 피아노 콘서트네요. 부러워요.. 영상 나오면 진짜 황홀할 것 같아요. 언제나 바뀌지만, 최근 제 최애영상은 베르사이유 두개인데요, 21년 신년맞이한 것과 궁에서 한 거 둘 다요. 피아노 콘서트도 왠지 결이 비슷할 것 같아요
  11. 답글 알려주신 것 연습할 겸 글을 써봅니다 신기하네요ㅋㅋㅋ 보컬레슨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목소리가 첼로같은 현악기같더라구요ㅎㅎ 레슨 모르는 눈으로 보니, 자유롭게 뛰어다니면서 하는 것도 의외였어요. 생각해보면 콘서트때도 막 뛰니까 레슨도 그럴 수 있겠구나 싶구요 ㅋㅋ
  12. 안녕하세요~ 두분 대화를 엿본것 같아서 죄송해요.. 가끔 눈팅하던 중이었는데 art of song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다가 bbc라디오에서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모습 보고 천국 갔다가 왔어요ㅠㅠ 벅차고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ㅠㅠ 감사 인사를 안 남길 수가 없어 몇자 적어요ㅠㅠ 지금 쓰고있는 글 칸이 이 토픽에 글을 쓰는 곳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다른 글 단락을 캡쳐(?)해서 답글 남기는 것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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