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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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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posted by yolo

  1. On 12/5/2022 at 7:56 AM, miksha said:

     

    정말 요즘 미카가 열일하고 있다는게 인스타 업뎃하는걸로 느껴져요 ㅋㅋ 

    오늘은 수많은 악기들로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 또 한번 놀랐네요. 생전 처음 보는 악기들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구요. 저 악기들이 합쳐져서 어떤 음악이 될지 궁금해요. 전혀 다른 악기 소리들로 원하는 음악을 만들어낸다는게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작업하는 미카도 신나보여서 덩달아 저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었어요☺️

    얼른 완성된 음악이 입혀진 영상을 보고싶어지네요:cloud:

     

     

    정말 기대돼요ㄷㄱㄷㄱ 프랑스에는 내년 2월에 개봉한다고 하는데 미카가 1시간짜리 교향곡을 만들었다고 하잖아요 그럼 영화가 1시간 중단편이라는 걸까 싶기도 하고.. 미카가 올려준 영상 보니까 폰으로 찍는게 아니라 제대로 된 카메라로 작업과정을 찍은 것 같던데 영화 디비디에 들어갈까요? 아니면 미카비전으로 보여줄 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다큐멘터리도 같이 찍는 걸까요 뭐가 되었든 너무 두근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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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프랑코폴리 본방!!! 봤습니다!!!! 맙소사 저는 왜 말을 잘 못할까요!!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는데!!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좋아요!!! 한번 울었어요!! 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 

     

    손가락하트 한 것도 짚어줘야죠!! 'tiny love'이자 'little bit of love'를 표현한 손가락🧡ㅠㅠㅠㅠ 너 우리 생각은 하니 ㅠㅠㅠ 미카 보라고 영어 섞어 씁니다😤 왜 전 손가락하트 이모티콘은 없는거죠..ㅠㅠ 

     

    팬캠으로 봤을 땐 언더워터 폰딧불이는 질투나서 건너뛰었었는데 ㅠㅠㅠ 역시 질투나더군요ㅠㅠㅠ 플라이님이 말씀하신 창문으로 폰딧불이 참여한 사람들도 봤어요 흥 좋겠다 

     

    외국 방송국에서 찍은 공연은 관객소리를 거의 안내보낸다는 편견이 있었거든요? 이제까지, 다른 나라에서 공연 찍은 것 보면 마이크는 관객쪽에도 보이는데 정작 소리는 가수 목소리만 씨디 듣듯이 잘 들리는게 목적인 그런 느낌? 왜 노래 시작과 끝 부분 와 하는 함성만 좀 살리고 나머지 관객소리는 담지 않는 그런 방식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은 떼창도 자연스럽게 잘 살렸더군요!!! 진짜 좋았어요 진짜 몇 레전드 팬캠영상 보듯이 자연스러웠어요 (그런 팬캠들보단 미카 소리가 더 컸지만요 아무래도 당연히)  제 짧은 식견이 만든 편견이었을까요, 프랑스 방송이 바뀐 걸까요, 아니면 미카가 특별히 요청한 걸까요?? 답은 알수 없지만 전 미카가 특별히 떼창을 녹음해달라고 요청하는 상상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흐흐흐 어떤 단어를 섬세히 고를까 어디일까 서면? 전화? 온라인? 대면미팅? 예시도 좀 건네줬을까 '이런 영상들처럼 해주세요' 이렇게? 흐흐흐흐흐 전 이런 상상이 재밌고 좋아요 

     

    진짜 첨부터 심장이 너무너무 떨려서 ㅠㅠㅠㅠ 오랫만에 제 심장 어디있는지 확인도 하고 ㅠㅠㅠㅠㅠ 

     

    영상미가 장난 아니게 예뻐요!!! 미카 노래 원래 잘하지만 특별히 잘한것도 같고 진짜 좋아요!! 본지 몇시간 안되었지만 제 최애영상 중 하나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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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8 minutes ago, yolo said:

    그 외엔 사실 이번 해 콘서트는 한 곡을 다 찍은 영상 보다는, 몇초짜리 짧게 올려진 것들을 주로 보고 있었거든요. 얼마 전에 7월에 한 프랑코폴리 공연 팬캠 몇개를 연달아 봤어요. 와 완전 좋아서 와..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좋았어요. 다음주 프랑스시각으로 12월 6일 밤 11시 반에 프랑스2 티비에 나오는 공연이 이거 맞죠? 풀로 보는 것 기대됩니다 🥰 전에 미카심포닉 방송할 때 보니까 한번 방영하면 방송국 홈페이지에서는 몇개월간 볼 수 있게 올려져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잊고 안쓴 말을 추가하려 edit을 눌렀더니 수정하는 이유를 쓰라는 칸이 있길래 좀 무서워서 quote으로 남깁니다ㅠ

     

    프랑코폴리 영상을 보니 무대 바로 옆에 건물 창문이 보이더라구요. 정말 저래도되나 싶게 너무 가까워보이던데, 오피스건물인지 거주공간인진 모르지만.. 그런데 창문이 활짝 열려있더라구요. 아마 7월이라 더워서 그랬겠죠? 그래도 무대 바로 옆이라 소리가 클 텐데 미카 노래가 듣기 좋아서 열어놓았나보다! 라는 생각에 저도 기분 좋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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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랜만이네요^^ 요새 바빠 정신없이 보낸데다 감기까지 걸렸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오늘 미카 꿈 꿔서 글 써봐요. 미카와 그 팀원들과 같이 있는 꿈이었는데, 미카가 바로 제 옆에 앉아서 한국팬들의 질문들을 프린트한 종이를 읽고 있었어요. 저는 질문 프린트? 한국팬들과 라방하나? 라고 추측했는데 제겐 라방은 편한 공간인 집에서 봐야 하는거라 집에 빨리 가야한다는 망충한 결론을 내렸죠 ㅋㅋㅋ 바로 옆에 미카가 있는데요 ㅋㅋ

     

    그런데 미카는 프린트한 질문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읽고 있었어요. 질답시간에 몇질문이나 답할진 모르겠지만 모든 질문을 정성들여 읽었어요. 이 모습을 한국팬들에게 꼭 말해줘야하는데!! 이러면서 깼어요. 😁😄

    왠지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 외엔 사실 이번 해 콘서트는 한 곡을 다 찍은 영상 보다는, 몇초짜리 짧게 올려진 것들을 주로 보고 있었거든요. 얼마 전에 7월에 한 프랑코폴리 공연 팬캠 몇개를 연달아 봤어요. 와 완전 좋아서 와..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좋았어요. 다음주 프랑스시각으로 12월 6일 밤 11시 반에 프랑스2 티비에 나오는 공연이 이거 맞죠? 풀로 보는 것 기대됩니다 🥰 전에 미카심포닉 방송할 때 보니까 한번 방영하면 방송국 홈페이지에서는 몇개월간 볼 수 있게 올려져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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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3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 피셜은 아니지만 5월에 미카 일본 공연한단 소식 듣고 와봐요^^ 확정된 공연이면 우리도 그즈음엔 올 수 있지 않을까? 아직 공지된 건 없지만 5월 말이면 정말 서재페로 올 건가?. 또 이런저런 생각중ㅎㅎ

    반년이면

    가까운 것 같지만 많이 가깝지 않고,

    먼 것 같지만 많이 멀지는 않은..

    딱 그만큼의 시간이네요ㅋㅋ

    그래도 정말 그럴 계획이라도 있는 거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 그런 거라면 내일이 빨리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물론 덩달아 출근도 빨라지긴 하지만😅)

    저도 인스타에서 다른 분들이 올리신 것 보고 그 밴드s인타운 사이트랑 일본 티켓사이트 한군데 나온 정보도 보고왔어요. 미카는 아무 말 없고, 난바하치던가요, 그 오사카 공연장 사이트에도 적혀있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희망에 가슴이 부풀어요ㅋㅋㅋ 괜히 설레발로 한국영등위 사이트가서 미카 Mika 다 검색해보고 ㅋㅋ 언제나같이 검색되는 이상한 영화제목만 잔뜩 보고 왔네요ㅠㅠ 그래도 내년에 올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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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On 11/13/2022 at 4:29 PM, flymk33 said:

    이건 저도 좀 민망ㅜㅜ 미카의 다양한 생각을 많이 들어볼 수 있음 좋을텐데.. 미덕분 중에 기자분은 안 계실까요? ㅋㅋㅋ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활동을 하는게 아니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미카의 예술성 띄는 활동을 모은 잡지 비슷한 것이 만들어져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종이잡지라면 한 3개월이나 6개월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그간 활동 정리하고 컨셉 인터뷰하고 ㅋㅋㅋ 미카비전으로 그런 시도를 약간 하려고 한 것도 같은데 너무 짧고 활동 티저 느낌에 더 가까워보여요 컨셉아트나 인터뷰 느낌을 추가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On 11/13/2022 at 4:29 PM, flymk33 said:

    가을만의 그 쓸쓸한 느낌이 있으니까..다들 비슷한가봐요~^^
     편한 흰티만 입고도 빛나던 미카ㅋㅋ 사람들 속에서 피아노 치고 노래하던 그 공연은 미카가 초대한 건지, 미카를 초대한 건지 모르지만, 완전 부럽죠. 셰리즈랑 피아노 드럼치던 거랑 stim피아노 합주하던 데이빗?ㅋㅋ 암튼 그 공연도 멤버들이랑 같이 하던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 잘 기억이 안나는 걸 보니 다시 볼 때가 되었나 봅니다^^ ) 아이스크림 때 소파공연도 그렇고.. 정작 내가 거기 있으면 얼음될 거면서 그래도 부러운 걸 어쩌나요?ㅋㅋㅋ 

    크으 그런 경험은 진짜 해보고 싶어요.. 영상만 봐도 저기가 내가 알던 지구가 맞나..ㅋㅋㅋ 다른 세상같고 꿈결같아요 정작 그런 공연에 있는 상상을 해보면 테이블 아래로 숨고 싶긴 하지만요ㅋㅋ 미카는 지척에 있고 프라이빗한 느낌에 왠지..ㅋㅋㅋㅋㅋ 

    On 11/13/2022 at 4:29 PM, flymk33 said:

    옛날 사진은 혼자 숨어서 보고 싶던데ㅋㅋ 외모가 아니라도ㅋㅋ 만약 제가 그 상황이라면 추억으로 포장되지 않은 그 모습들을 똑바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구요😐

    mnimh 앨범 내면선가? 예전엔 자신을 덜 사랑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맞나요?) 이젠 그 시간들까지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그 질문을 하면 울라! ..알로라, (왠진 모르지만 이탈리아어) 하면서 자기 사랑에 대한 일반론으로 능숙하게 말을 돌릴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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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6 hours ago, miksha said:

    앗, 저는 모르고 있던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비록 짧은 영상이었지만 인터뷰 영상까지 잘 보고왔어요! 더빙인데 게다가 불어라니! 알아듣지는 못해도 고막이 살살 녹습니다☺️

    미카가 말하는 불어는 특히나 더 예쁘지않나요? 

     

    맞아요 ㅋㅋㅋ 영어보다 목소리가 높고 뭔가 애교적인? 약간 비음이 더 들어간 느낌이에요 그리고 한글자씩 또박또박하는 느낌이라 그런가 좀더 어리고 진지한 느낌도 들고.. 왠지 미카가 불어할 때마다 미카의 귀여운 앞니가 연상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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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 hours ago, miksha said:

    미카 목소리만 들으면 녹아내리는 사람 여기있습니다👋 ㅋㅋㅋㅋ 미카가 책 읽어주는 컨텐츠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었는데 그럴리 없겠죠 ㅋㅋㅋ 그런거 있으면 매일 밤 수십번 돌려들을텐데 말이죠🤭

    낭독은 아니지만 목소리 연기한 것도 괜찮을까요? 옛날에 애니메이션 Kahlil Gibran's the prophet 프랑스버전 남주 더빙한거요.. 유튜브에서 예고편밖에 못봤지만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 유럽 DVD는 또 한국에서 zone이 안맞아서 재생이 안되던가요 옛날에 그런 글을 본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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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2 hours ago, flymk33 said:

    토토로는 찾아보셨나요? 런던에서 초연되는 연극이더라구요. 인형도 나오고 음악도 연주하고.  이건 완전 미카의 취향ㅋㅋ 암튼 여기에 정보가 더 많지만 한글 기사에도 있길래 반가워서^^

    https://v.daum.net/v/20220428050153231

    excited란 글자만 봐도 넘나 신난 미카 모습이 그려지더라구요ㅋㅋㅋ 순수함을 간직한 서른아홉살ㅋㅋ열살처럼 들떴어ㅋㅋ아 진짜!!! 뭐 이렇게 다 맘에 드는 겁니까?ㅋㅋ

    와 올려주신 기사 봤더니 정말 미카 취향이네요 라이브 음악에 인형극ㅋㅋㅋㅋ 초기 콘서트에서 인형탈 입고 끝냈던 것 생각나요 ㅋㅋ 토토로와는 다르게 서로 싸우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못되었나요?ㅋㅋㅋㅋㅋ 예전 영상 다시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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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5 hours ago, flymk33 said:

    그래도 그 삼엄한 금기의 공간에서 의상이랑 리허설 사진 올려준 미카의 배려에 감사하며 잘 참아봐야겠죠?ㅋㅋ 

    피아노 공연이래서 전 미카도 피아노연주만 할 줄 알았는데 노래도 하는 거면 정말 베르사유 공연하고 비슷할 것도 같네요. 오케스트라 공연보다는 더 자유롭지만 클래식한 느낌은 있게^^(음일못이니 느낌적인 느낌은 그렇습니다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인스타에 올려준 사진을 보면 뒤에 춤추시는 분들이 찍힌 것 같아서 왠지 노래도 할 것 같다 짐작해봤어요 

     

    5 hours ago, flymk33 said:

    화려하고 예쁜 공연장을 채운 따뜻한 조명. 그 아래에서 노래하는 러블리미카^^ gk부르며 윙크할 때부터 아기얼굴로 미소지으며 이다(세상 부러운 베프님ㅋ) 어깨에 기대는 해피엔딩까지 넘나 사랑스러웠던~ 의상도 어울렸죠?😊

    사실 음악을 하게 해 준 엄마에게 준 마지막 선물같은 공연이란 말에, 첨 볼 땐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혼자 막 감동받고 있는데 공연하는 미카는 세상 에너지넘치는 모습으로 웃으며 최선을 다하던 모습이라… (저라면 눈물나서 끝까지 못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ㅜㅜ)

    그때부터 미카가 아기같고ㅋㅋ 부드러워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겠구나 생각했던 것 같아요

    어머니 아프실 때 이탈리아에서 한 인터뷰를 봤는데, 마음도 아프겠지만 우리는 모르는, 가족으로써 병세를 다루고 겪는 시간이 지났잖아요.. 그 동안 마음이 더 차곡차곡 강해져갔던 것 아닐까요. 얼마나 깨어지고 부서지고, 또 얼마나 내려놓고, 그리고 또 접붙여졌는지 멀리 있는 우리로써는 짐작만 할 따름이지요. 어머니도 그 자리에 계셨다고 한 것 같은데 흐뭇하셨을 거예요 

     

    5 hours ago, flymk33 said:

     

    베르사유 앨범도 완전 좋아해요!^^ 셋리도 완전 좋지만~라이브앨범인데 스튜디오 녹음한 것처럼 소리도 풍성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미카 보컬에 압도될 수 있는?ㅋㅋ 현악기 소리와 함께해서 더 애절한 without her랑 lastparty, les baisers~ 코러스와 함께 힘찬 롤리팝 속 빙구 웃음도 최고좋아요ㅋㅋ

    롤리팝 멘트 자동재생되네요ㅋㅋ 잇츠낫 디 아미 앎ㄷ 오브 롤리팝, 벗 아미 오브 럽 (프흐흐) 라고 했던가요? 틀릴지도 모르니 한글로 적습니다 ㅋㅋㅋ 

    Without her도 정말 자주 듣고 (원곡 찾아봤는데 제겐 원곡이 조오금 더 좋...더라구요 미카 미안합니다ㅋㅋ 그래도 어떻게보면 미카가 노래영업 성공한 셈이니 미카는 좋아할지도..?ㅎㅎ) love today 편곡도 너무 멋있어요!! 연극적이기도 한, 정말 완벽하게 휘몰아치면서 희망적인, 미카가 말한대로 아침 일곱시부터, 젠장할! 룰과 수치를 깨뜨리고 러브 에브리바디!!! 인 완벽한 분위기! 

     

    5 hours ago, flymk33 said:

    신년 공연은 와~~ 불꽃 아래 미카가 어찌나 커 보이던지.. 프랑스에서 미카는 이런 사람이구나 감탄에 감탄을 하며 봤었구요ㅋㅋ 코로나 때라 관객은 거의 없이 한 공연들이었지만 미카 혼자서도 그 시간들을 허전하지 않게 꽉 채우는 모습을 보니 공연 천재 미카는 진실인 거죠?!!!ㅋㅋ 눈 앞에는 안 보여도 마음 속에는 언제나 수많은 팬들과 함께 하니까 그런 걸까요?🤣오늘은 자꾸 속좁게 부럽고 그립고 하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할래요~ㅋㅋㅋ 

    그럼요ㅋㅋ 언제나 팬들과 함께 하니까 그런 겁니다ㅋㅋㅋ 하늘의 별이라고 불렀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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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On 11/8/2022 at 5:24 PM, flymk33 said:

    제가 그동안 영업꽝이라 실패의 경험이 많았는데 어제는 나름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서ㅋㅋ 오늘 밤 저의 밐타임 추천^^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까사미카에서 미카가 노래 부른 클립 중에 

     

    1. 뮤지컬 배우 미카가 보고 싶을 때 ㅋㅋ

    -미키마우스랑 같이 꾸민 mika e topolino con l’orchestra~ㅋㅋ 쓰기 어렵네요ㅋㅋ

    -반가운 헤븐 무대와 함께 미카 칼군무와 연기력이 돋보이는ㅋㅋ it’s my house

    (프랑스 telethon도 슬쩍ㅋㅋ : GK / mika medly  😍😍)

     

    2. 정신승리로 뻐렁치고 싶을 때(보셨으면 왜 인지 다들 아시지 않을까..ㅋㅋ)

    - staring at the sun

    - amore disperato

    - wag은 카페에서, 유튭에는 없는 듯

    (wag live uk tv도 슬쩍~)

     

    3. both sides now가 맘에 드셨다면

    -one of us

     

    4. 번외 추천 감각적인 무대와 음악과 미카 

    - i miss you

     

     따로 적진 않았지만 공연같은 미카의 노래들도요^^ (결국 다~ 보시라는 말이 되나요?ㅋㅋㅋ) 

    안그래도 얼마전부터 까사미카 다시 보고 싶었는데 불을 붙여주시네요 ㅋㅋㅋ 아트 오브 쏭 마저 더 돌려듣고 까사미카도 섞어보려구요ㅎㅎ 

     

    금요일엔 런던 피아노 콘서트네요. 부러워요.. 영상 나오면 진짜 황홀할 것 같아요. 언제나 바뀌지만, 최근 제 최애영상은 베르사이유 두개인데요, 21년 신년맞이한 것과 궁에서 한 거 둘 다요. 피아노 콘서트도 왠지 결이 비슷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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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0 hours ago, miksha said:

    요즘 인스타에 소식 자주 올려줘서 넘 반갑고 좋아요🥰

    지친 일상의 한줄기 빛

    새벽에 올려준 보컬레슨 영상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한번 웃고 시작했네요 ㅎㅎ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봐요!!:pbjt:

    답글 알려주신 것 연습할 겸 글을 써봅니다 신기하네요ㅋㅋㅋ

    보컬레슨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목소리가 첼로같은 현악기같더라구요ㅎㅎ 레슨 모르는 눈으로 보니, 자유롭게 뛰어다니면서 하는 것도 의외였어요. 생각해보면 콘서트때도 막 뛰니까 레슨도 그럴 수 있겠구나 싶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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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안녕하세요~ 두분 대화를 엿본것 같아서 죄송해요.. 가끔 눈팅하던 중이었는데 art of song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다가 bbc라디오에서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모습 보고 천국 갔다가 왔어요ㅠㅠ 벅차고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ㅠㅠ 감사 인사를 안 남길 수가 없어 몇자 적어요ㅠㅠ 지금 쓰고있는 글 칸이 이 토픽에 글을 쓰는 곳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다른 글 단락을 캡쳐(?)해서 답글 남기는 것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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