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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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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미카 피셜은 아니지만 5월에 미카 일본 공연한단 소식 듣고 와봐요^^ 확정된 공연이면 우리도 그즈음엔 올 수 있지 않을까? 아직 공지된 건 없지만 5월 말이면 정말 서재페로 올 건가?. 또 이런저런 생각중ㅎㅎ 반년이면 가까운 것 같지만 많이 가깝지 않고, 먼 것 같지만 많이 멀지는 않은.. 딱 그만큼의 시간이네요ㅋㅋ 그래도 정말 그럴 계획이라도 있는 거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 그런 거라면 내일이 빨리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물론 덩달아 출근도 빨라지긴 하지만😅) 오늘은 늦잠이 필요했던 미카^^ 바쁠 거라 짐작은 하고 있지만 또 막상 피곤하게 지낸다 생각하니 안쓰럽기도, 늦잠 잘 여유는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가.. 잘자고 일어나서 트윗에 늦잠잤다 글쓰며 찡찡대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귀엽기도 하고ㅋ🤭 저도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생각했는데, 괜한 설렘에 이러고 있네요^^ 두근대며 기다리는 시간은 매번 너무 늦게 흘러서, 빨리 잠들고 눈뜨면 내일이면 좋겠다며 잠을 청하는 밤들이 있죠^^ 오늘은 그런 기도하는 마음으로 굿나잇 해봅니다😊
  2. 미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서 저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심심풀이 mbti보다는 진지하게?ㅋㅋ 체제순응형으로 살면서 고민해보지 않았던 이것저것. 그래서인지 요즘 me, myself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원래 다나랑 부른 건 it must have been love를 더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훅 들어오더니 자꾸 듣게되고 애정곡이 될 듯합니다^^ 취향은 달라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덕질의 향기ㅋㅋㅋ 따로 또 같이는 이럴 때 쓰는 말이죠?ㅋ 아무래도 몰아서 길게 쓰게 되니 시간의 압박이 있을 때도 있고, 이야기의 타이밍이 안 맞을 때는 아쉬울 때도 있지만, 이렇게라도 함께 하는 게 중요한 거니까^^ 유로비전때부터 계속 된 정성가득 써프라이즈^^ 이 정도면 금손 호텔리어 분은 연봉 올려주셔야 할 듯ㅋㅋ 미카가 자꾸 인증하니까 친밀감 돋고 반갑지만 코츠월드 만큼 후덜덜한 대슈스 호텔이더라구요ㅋㅋ 파리에 간 미카는 앨범 작업 중일까요? 흐려도 우리 눈엔 미카가 젤 선명하게 보이는 거 맞죠?ㅋㅋ 미카가 자랑하는 샤워아트보다 유리에 비친 미카가 더 또렷하게 먼저 보이는ㅋㅋㅋ 스프레이 고정 안하고 부드럽게 넘겨 빗은 러블리한 헤어와 포근한 니트^^ 앞니를 드러내며 활짝핀 미소😁와 귀여운 브이✌(이런 일상 미카와 무대 위 열정적인 미카가 같은 시람이라는 게 신기하죠?ㅋㅋ) 암튼 잘 살아계시니 다행이에요ㅋㅋㅋ 전날 뮤지컬 보고 올린 사진도 넘 좋죠? 우리가 사랑하는 셀카 각도🥰 확대해서 보다가 그 눈동자에 빠질 뻔ㅋㅋㅋ 가까이에서 자세히 볼수록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듯 합니다ㅋㅋ ㅋ 내일도 쉬는 날이라 시간이 흘러도 부담스럽지 않은 밤. 미카 노래 들으며 미카를 이야기하는 이 기분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확실히 하루 중에 가장 사랑하는 시간˘◡˘♡
  3. ㅎㅎ 영업하는 시기가 서로 조금은 다르지만 미카 노래 앞에선 모두 한 마음 아닌가요?ㅋㅋ 공통분모가 조금이어도 미카를 통하면 운명처럼 만날 수 있는 거죠ㅎㅎ 그건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마음을 뺏길 수밖에 없는 🌈 미카 음악의 위대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 군대 이야기에 맞먹는 사골이야기 탄생ㅋㅋㅋ 내가 젊었을 때 말이야~~ㅋㅋㅋ 근데 이미 지금도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 미카가 말이야~ 미카 볼래? 해대서ㅋㅋㅋ 미카 얘기밖에 안 하냐고 구박당하는 중이지 않나요?ㅋㅋ 할머니 될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구요ㅋㅋ😂 이거슨 미카의 빅픽쳐ㅋㅋ 이렇게 우리는 매일 미카 뮤비를 뒤지고 또 뒤지게 된다는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볼 때마다 왠지 여기저기 선명해지는 것같은 매직이 일어나고 있어요ㅋㅋㅋ 받는 사랑의 기쁨보다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할 수도 있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준비하는 동안 행복해 할 미카를 생각하기만 해도 힘이 나셨을텐데, 눈앞에서 그걸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웃어주는 미카라니!! 미카와 팬들이 서로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순간이라 더 감동적인가봐요🥹 분명 미카도, 에멮씨 분들도 대단한 고퀄이 아니라도 준비한 정성이나 마음을 더 귀하게 생각할 거라 믿으면서도.. 막상 생각해 보면 난할 줄 아는 게 없구나 싶고🫡 금손분들에 대한 부러움과 자꾸 움츠러드는 미안함 사이에서 방황하는 마음.. 핸드메이드 좋아하는 어려운 미카ㅋㅋ
  4. 봤죠 봤죠ㅜㅜ 길지 않은 엠엔지를 아주 알차게 만들어 준 미카의 기적🥰 비밀인 공연 대신 팬들과 보낸 시간을 보여준 게 아닐까 싶게 인상적인 순간들이 많았죠?^^ 우선, 말씀하신 것처럼 이어북을 넘겨보던 눈빛에서는 팬들의 재능과 정성에 감사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두 손으로 소중하게 꼭 쥐고서 웃던 모습도 정말 감동적이구요^^ 팬들과 함께 회장님의 수고에 감사하며 기꺼이 박수쳐주던 겸손함과 다정함도 빼놓을 수 없죠^^ 적절한 유머와 사려깊은 칭찬을 잊지 않았던 말솜씨는 여전히 사랑스럽죠?^^ (농담의 끝에 진담이라니..잘 나으세요~) 쏘우머취 메이크업이 완성한 쏘큐트한 셀카들과 억만장자를 향한 의지ㅋㅋ 캡처된 순간이 담지 못하는 진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철학적 깨달음과 어린 피아니스트의 꿈을 응원하는 멋진 미카까지 틈날때마다 보게 되더니 예쁜 하늘 아래서 (아마도?) 굿걸 뛰어노는 잠금화면까지 들여다보고 있고😅 그걸 보며 흐뭇해 할 아빠미카를 떠올려보기도 하구요😛 앨범을 내기까지 꽤 긴시간을 보내고, 진짜 이름을 당당하게 세상에 내 놓은 걸 보면, 믹샤님 말씀하신대로 자신이 살아온 모든 순간을 긍정하며 받아들이는 멋진 사람이 되었을 것 같죠? 저도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쉽진 않겠지만 진짜 나의 모습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용기있는 어른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몰아쓰는 코쓰는 매번 길어져서, 한 번 올때다 새벽반 실시간 수다에 맞먹는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ㅋㅋ 글쓰다가 노래도 듣고, 영상이나 인터뷰도 다시 찾아 보고^^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그 중에는 반드시 한 사람의 스승이 있다더니 여러분들과 함께 미카 길을 걸으며 많은 걸 느끼고 미카를 아끼는 마음에 대해 배워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미카 뿐만 아니라 함깨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봅니다^^
  5. 저도 여기서 좀 찾아보다 실패했어요^^; 사실 코쓰 위주로 오다보니까 mfc에 아직도 모르는 게 넘 많은 듯.. 믹샤님 취향 곡에서는 escapade, i love you always forever 만😅 제 픽을 고른다면 저기에 harmony hall, it’s only a paper moon, stor mand, 그리고 믹샤님이 맞추신 casanova in hell 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자주 듣는 건 가수도, 가사도 모르지만 신나는 stor mand와 제 추억 속 damien rice 느낌의 카사노바인헬입니다^^(가사는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갑작스런 숙제에도 기쁘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린 생각보다 다른 취향일지도ㅋㅋ 그럼에도 미카라는 공통분모로 이렇게 함께할 수 있다니! 우리의 만남도 어쩌면 운명일까요? ㅋㅋㅋ 헉!! 그렇게 되나요?ㅋㅋㅋ 그럼 퉤퉤퉤 취소하고ㅋㅋㅋ 미카 볼 때마다 3년씩 젊어지는 것만 남기는 걸로😉 오래오래 살아서 미카도 많이 많이 봐야죠^^ 유럽도 정치만 보면 그닥 희망적이진 않은 듯.. 이탈리아 총선도 그렇고, 오늘은 트럼프님도 가세하시겠다 하고.. 외면할 수도 없고 희망도 안 보이는 그야말로 진퇴양난ㅜㅜ 도피할 생각으로 찾은 건 아니니까ㅎㅎ 행복을 찾아 헤맨거죠^^ 몰랐을 땐 몰라도 알고 나면 끊을 수 없는 addictive loveㅋㅋ 아이스크림 보면서도 부러웠으니까요ㅋㅋ 매직 넘버 공연 다시 보니 넘 좋더라구요. 피아노 위에서 마법을 부리는 미카도 실컷 볼 수 있고,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미카 하고 싶은 대로, 약간은 잼세션 같기도 하고~ 미카가 행복해 보이니 우리도 엄청 행복할 수밖에 없는 기분? ㅋㅋ 만약 진짜 바로 옆에서 미카가 노래 불러준다면? feels like fire 포스팅 속으로 들어갈 뻔했던 밤도 생각나면서 🤣생각만으로 또 두근대는 걸 보니ㅋㅋ 할머니가 돼서도 고이고이 간직하며 꺼내보게 되는 인생 최고의 순간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미카밖에 치료제가 없는 미카앓이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인 거 맞아요!^^ 함께 밐칠 수 있는 든든함ㅋㅋㅋ 눈에 띄는 것도 있지만 잘 봐야 알겠는 것도 있고ㅋㅋ 그레이스켈리는 원래 저렇게 깨끗했었나요?ㅋㅋㅋ 흐리든 작든 흔들리든 어떤 조건에서도 우리 눈엔 미카만 가장 크고 선명하게 보이니까 그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가봐요 ㅋㅋ
  6. 이어북처럼 미카 활동 보고서가 되나요? 팬이 아닌 미카 시각으로 좀 더 깊이있게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면, 미카가 어떤 생각과 느낌으로 활동했는지 들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브이로그, 비하인드, 트랙바이트랙, 미카비전도 모두 그런 마음에서 출발한 배려라는 걸 너무 잘 아니까 고맙죠^^ 그럼에도 우린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을 뿐이고ㅋㅋㅋ 미카가 기획한 팬들과의 프라이빗한 공연일 거라 생각하면..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던 게죠ㅋㅋㅋ 마이크 없이도 들을 수 있을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미카가 웃고 말하고 연주하고 노래하고 있다니!!! 만약 저에게 그런 기회가 왔었데도, 그 시간들이 리얼이었나, 내가 꿈꾸는 중이 아닐까? 얼어붙은 채로 웃지도 못한다에 한표 보태봅니다ㅋㅋ 미카 앞에서 질문하고 대화하는 팬분들 정말 대단한 듯해요~ 알로라~이탈리아어 말할 때 미카 살짝 더 능글맞은 느낌ㅋㅋㅋ 챠오! 보나세라 뚜띠! 매지아 콘메! 따로 공부하지 않았는데 알게 되는 말들도 생기고ㅋㅋ 애니웨이 그럼에도 진지함을 잃지 않으면서 유쾌하게 잘 마무리하겠죠? 자신의 삶 전체를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서 자신있게 에스!라 말할 수 있음 좋겠어요^^ 미카도, 저도^^
  7. ㅎㅎ taratata 인터뷰하던 미카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땐 목소리도 더 맑고 애교섞인 목소리에 웃을 때마다 돋보이는 귀여운 토끼 앞니까지😄 알려주신 영화는 정보 없이 봤는데도 미카목소리 나오는 순간 바로 알아들을 수 있겠더라구요.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 공연할 땐 상남자 빙의해서 터프하기도 하지만ㅋㅋ 요즘 인터뷰 보면 옛날보단 좀 낮고 차분하게 말해서 더 분위기가 있어진 것도 같구요^^
  8. 미카 보는 눈만 있고 예술 보는 눈은 없어서😅 능력을 갖출 자신은 없지만ㅎㅎ 다양한 음악을 대하는 태도는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그 시집이 오디오북으로 나올 줄 알고 엄청 기대했었죠ㅋㅋㅋ 미카 앤디처럼 음악 팟캐스트라도 도전 안 하나요?ㅋㅋ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저는 미카 말하는 중에 갑자기 훅 들어오는 순간들이 있더라구요ㅋㅋ 조용하게 읊조리는 말씨인 것 같기도 하고ㅋ 유로비전 끝나며 저스트 피니쉳유러비젼 할 때, 라방에서 예~나우아이캔히어ㄹ유 등등ㅋㅋㅋ 더하면 너무 주접이니 이제 그만🤚ㅋㅋ 아니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라는 겁니다ㅎㅎ 눈 앞에서 그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 그땐 장담할 수 없지만^^ 다행히 멀리서 보는 중이라 우리가 아직까지 살아서 미카 보는 겁니다ㅋㅋㅋ 이건 저도 좀 민망ㅜㅜ 미카의 다양한 생각을 많이 들어볼 수 있음 좋을텐데.. 미덕분 중에 기자분은 안 계실까요? ㅋㅋㅋ 저야 늘상 징징 거렸지만, 믹샤님은 들어주시고 위로해 주시기만 하셨던 것 같아 죄송하네요. 말씀 안 하셨지만 요즘 힘든 일 있으신 건가요? 아님 높으신 그 분들에 대한 분노?ㅜㅜ 현생은 항상 고달픔의 연속이라 어디든 현실을 잊을 수 있는 곳을 꿈꾸게 되죠.. 지금은 덕질로 꿈같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지만, 언젠가 한달살기라도 할 여유가 생겨 멋진 곳으로 훌쩍 떠날 수 있길 바랄게요^^ 저도 지브리 애니 엄청 많이 봤는데ㅎㅎ세계화가 목표라니까 언젠가는 볼 수 있을지도.. 상상력 넘치는 그 이야기를 어떻게 연극으로 구현했는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동그리 검댕 먼지도 귀여운데, 홍보영상 보니 좀 무섭..😛고양이 버스는 어떻게 하늘을 날까? 토토로 배 위에 진짜 떨어지는 거면 너무 웃기진 않을까?ㅋㅋ 이렇게 말하고 나니 너무 때묻은 어른이 돼 버린.. 느낌이지만, 결론은 저도 보고 싶은 겁니다^^ 극 공🤣 요즘 장난 아닙니다ㅋㅋ 가을만의 그 쓸쓸한 느낌이 있으니까..다들 비슷한가봐요~^^ 편한 흰티만 입고도 빛나던 미카ㅋㅋ 사람들 속에서 피아노 치고 노래하던 그 공연은 미카가 초대한 건지, 미카를 초대한 건지 모르지만, 완전 부럽죠. 셰리즈랑 피아노 드럼치던 거랑 stim피아노 합주하던 데이빗?ㅋㅋ 암튼 그 공연도 멤버들이랑 같이 하던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 잘 기억이 안나는 걸 보니 다시 볼 때가 되었나 봅니다^^ ) 아이스크림 때 소파공연도 그렇고.. 정작 내가 거기 있으면 얼음될 거면서 그래도 부러운 걸 어쩌나요?ㅋㅋㅋ 혹시 하는 생각만해도 또 두근두근ㅋㅋ 이제는 미카가 아무 것도 안 해도 혼자서 설레고ㅋ 이 병엔 약도 없는데 큰일 아닌가요?ㅋㅋ 뉴쏭은 아니지만 기다리던 두번째 미카 뮤비가 몇 개 올라왔어요!!^^ 가사 자막도 생긴 것 같고, 나날이 세심해진다는😊 정말 풋풋하고 자유분방한 그때 미카ㅋㅋ 우리가 보기엔 그 모습도 너무 좋은데 미카가 보는 자신의 젊은 시절은 어떨까요? 옛날 사진은 혼자 숨어서 보고 싶던데ㅋㅋ 외모가 아니라도ㅋㅋ 만약 제가 그 상황이라면 추억으로 포장되지 않은 그 모습들을 똑바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구요😐 mnimh 앨범 내면선가? 예전엔 자신을 덜 사랑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맞나요?) 이젠 그 시간들까지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9. ㅋㅋㅋ 친구들이랑 학예회하는 것처럼 서툴지만 함께해서 즐거운 연극ㅋㅋㅋ 동물들 나오는 그림자극 자체로 동화 속에 초대된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롤리팝에 걸맞은ㅋㅋㅋ 서로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친구들을 괴롭히는 나쁜 토끼를 물리치는 영웅이야기인가요?ㅋㅋ 이거슨 동화를 가장한 본격 어른 연극인거죠?ㅋㅋㅋ 키 크고 땀 많은 미카에게 짧고 더워보이지만 그것마저 귀여운 코스튬ㅋㅋ 금세 들키지만 누가 미카인지 찾는 즐거움까지ㅋ 젊은 미카의 귀여운 도발^^
  10. 우리의 검색 왕ㅋㅋ 답답하실까봐 급하게 목록만 남기고 가요~^^ 이건 벅스용인데 공유가 될까요?🤔 미카 리스트에 없는 것도 있고 버전이 다른 것도 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괜한 걸 물어본 것 같아요😂 숙제 안한다고 혼나고 그런 거 절대 아닙니다!ㅋㅋ 남은 오후도 잘 보내세요~ https://m.bugs.co.kr/nextbugs/share/myalbum/200633
  11. 짐작이 맞으셨네요~ 이다와 해피엔딩😊 이다님은 이제 울 나라까지 오실 일은 없겠죠? 11년에 공연 가신 분들에게 두고두고 특별한 추억이 되겠어요~ 본 적 없지만 항상 내적 친밀감 돋는 분^^ 그러셨겠죠? 전 다행히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일이라서 그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지금도 종종 어머니 이야기를 하는 미카를 보면 좀 울컥하라구요. 위대한 어머님과 그 사랑을 믿고 위대하게 자란 미카. 두 분 모두 존경하게 된다는.. 전 자동재생은 힘들어서ㅋㅋ 글 보면서 들어봅니다ㅋㅋㅋ 외국어 앞에서 항상 작아지는ㅋㅋㅋ without her 제가 미카에 한표!할게요ㅋㅋ 가사랑 상황이 묵직한 멜로디랑 더해져서 그런지 더 애절하고 강렬한 느낌?^^ 한낮에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원곡은 목소리랑 연주가 곱고 가녀린 소리라서(?없는 능력을 끌어모으려니 힘드네요😅 ) 덜 처절하달까요?ㅋㅋ 이러면 미카입장에선 쌤쌤이니 노래 영업도, 미카 영업도 성공한, 이래저래 이득인 곡ㅋㅋ 럽투데이 그 멘트를 알아들으신 건가요? 전 일곱시 전후만 조금ㅋㅋㅋ 이건.. 영어라서가 아니라 음악 소리에 묻힌 데다 미카 넘 소리질러서ㅋ정말 잘 안들리던데ㅋㅋ 덕분에 그런 말이었구나 알게 됐네요ㅎ 럽투데이 포함 코러스랑 함께 한 곡들은 말씀처럼 휘몰아치다 클라이막스에 이르러서는 웅장함에 숨막히고☺️ 말씀하신 곡들만 다시 들어보려다 결국 모조리 다 듣고 있습니다^^ 당연히 믹샤님도 동의할 거니까ㅋㅋ 셋 다 그런 거면 그런 겁니다!! ㅋㅋ
  12. 음.. (그냥 지난 일이니 부담은 갖지 마시고 듣고 넘겨주세요~) 너무 이기적인가 생각이 들기도 했고, 사실 아프지 않을 만큼에서 쿨하게 지내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전혀 쿨하진 못했지만😥 감사해요^^ 이미 주접이고 수다고 다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 혼자 부족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라면 꼭 말씀해주셔야 합니다ㅋㅋ soundofempathy 추천곡들 들으며 미카는 이런 노래들을 듣는구나 생각하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그 중에서 가끔이라도 찾아 듣게 되는 노래들도 생겼는데^^ (뭐게요? 저의 취향을 짐작해 보시겠어요?ㅋㅋ두 곡 정도는 맞추실 수 있지 않을까요? ㅋ😉) 미카가 불러주는 노래들이 훨~~씬 좋지만, 원곡은 미카가 듣는 걸 같이 듣는 즐거움이 있으니까~ 미카의 취향이니 들어보세요^^ 어차피 미카 스펙트럼은 넘 다양해서 알아맞추긴 힘들지만^^ 이렇게 편협하지 않아서 계속 성장하는 거겠죠? 크하하 이렇게 인스타 중독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겁니다ㅋㅋㅋ 사라지기 전에 수시로 보고 24시간이 다가오면 초조해하며 어느새 저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ㅋㅋㅋ 짝남은 어쩌다 마주칠 수는 있었지만 방황하는 우리를 위해 애써서 나타나주는 따뜻한 사람들은 아니었죠ㅋㅋㅋ 그래도 미카는 자주자주 보여주려 노력하니까..그렇게 짝사랑의 아득함과 다정한 첫사랑의 중간쯤에서 우리를 들었다놨다ㅋㅋㅋ 어제는 주무시기 전에 미카 만나시니 더 설레셨죠?ㅋㅋㅋ 말하는 미카 목소리도 실컷 들으시고ㅋㅋ 전 집에 오는 길에 봤는데 세상 귀엽게 랑랑!하다 called piano 라고 말할 때 왜 심쿵한 것이죠? ㅋㅋㅋ 넘 다정하게 속삭이는 거 아닌가요?ㅋㅋ 목소리 미쳤음ㅋㅋㅋㅋ ㅋㅋㅋ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암요암요~~ 요리할 땐 몰라도 스페셜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멋지게 차려입어야죠~ㅋㅋ 핏되는 더블버튼 수트 넘어 패턴 셔츠가 아무리 화려해도 화사하게 웃는 미카를 따라올 수는 없더라구요ㅎ 그쵸? 너무 많이 봐서 헷갈릴 때도 있지만 한 장면만 봐도 아~~하게 되는 밀도 높은 우리의 밐타임ㅋㅋ헛되지 않았습니다 뮤지컬 이야기했더니 생각나더라구요~ 미카쇼는 정말 대박인듯. 방송 하나에 미카 하고 싶은 거 몽땅~ 다 넣어서 해본 것 같죠? 준비하느라 힘들었겠지만 정말 미카 꿈의 방송이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음악 방송도, 예술 방송도 넘 없어지기도 했지만, 있다고 해도ㅜㅜ 볼 때마다 부러운 방송이지 않나요? (갑자기 미카 수화로 hurts 공연한 게 생각나 보고싶었는데.. 이제 못 보나봐요ㅜㅜ 이놈들아 돌려놔라!!!ㅋㅋ ) 미카 마음에 가장 가까운 나라.. 라는 말을 본 것 같은데 그럴 수밖에 없겠다 싶던 곳... 언젠간 가서 관광말고 지내보고 싶은 곳..입니다^^ 토토로는 찾아보셨나요? 런던에서 초연되는 연극이더라구요. 인형도 나오고 음악도 연주하고. 이건 완전 미카의 취향ㅋㅋ 암튼 여기에 정보가 더 많지만 한글 기사에도 있길래 반가워서^^ https://v.daum.net/v/20220428050153231 excited란 글자만 봐도 넘나 신난 미카 모습이 그려지더라구요ㅋㅋㅋ 순수함을 간직한 서른아홉살ㅋㅋ열살처럼 들떴어ㅋㅋ아 진짜!!! 뭐 이렇게 다 맘에 드는 겁니까?ㅋㅋ 마지막으로ㅋㅋ 라이브앳홈은 잘 보셨나요? 피아노 미카가 그리워서 보고 싶어지신 걸까요? 반가운 멤버들과 친밀하고 즐겁게 노래하고 연주하는 모습만 봐도 흐뭇한 공연이었던^^ 양심상 후기는 다음 기회에 같이 해요ㅋㅋ 하루 걸러 오면 더 말이 많나? 했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말이 많은 걸로 해야겠죠?ㅋ (근데 예전 포스팅에 토토로가 새노래 들었다고 하고 싱글 발표했던데.. 토토로 포스팅.. 설마 그런 건 아니겠죠?ㅋㅋ 그냥 진짜 토토로를 사랑하는 거겠죠?ㅋㅋ ㅋㅋ 한가한 주말 오후, 망상에 가까운 설레발 추가하러 왔다 가요ㅋㅋㅋ 🤗)
  13. 까사미카는 매 회마다 볼 게 넘쳐나는 미카 종합 선물 세트죠^^ 언어의 압박에도 포기하지 않고 와~ 감탄하며 볼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토크나 게스트 부분은 감동도 유머도 교훈도 있었던 것 같지만 아무래도 말이 많으니 보느라 고생했다ㅋㅋㅋ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역시 언어가 달라도 계속 들을 수 있는 게 음악의 힘인가봐요^^ 미카 노래 가득한 천국에서 행복하게 보내셨나요?ㅋㅋ 우린 금욜 새벽.. 엠엔지 보니 방송은 아주 잘 끝낸 것 같죠? 방송이라 미카 분량이 적다해도 그것마저 부럽죠.. 어제가 마지막 촬영인데 봄에 방송이라니!! 방송국놈들아 소처럼 일하지 않으련?ㅋㅋ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그 삼엄한 금기의 공간에서 의상이랑 리허설 사진 올려준 미카의 배려에 감사하며 잘 참아봐야겠죠?ㅋㅋ 피아노 공연이래서 전 미카도 피아노연주만 할 줄 알았는데 노래도 하는 거면 정말 베르사유 공연하고 비슷할 것도 같네요. 오케스트라 공연보다는 더 자유롭지만 클래식한 느낌은 있게^^(음일못이니 느낌적인 느낌은 그렇습니다ㅋㅋ) 화려하고 예쁜 공연장을 채운 따뜻한 조명. 그 아래에서 노래하는 러블리미카^^ gk부르며 윙크할 때부터 아기얼굴로 미소지으며 이다(세상 부러운 베프님ㅋ) 어깨에 기대는 해피엔딩까지 넘나 사랑스러웠던~ 의상도 잘 어울렸죠?😊 사실 음악을 하게 해 준 엄마에게 준 마지막 선물같은 공연이란 말에, 첨 볼 땐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혼자 막 감동받고 있는데 공연하는 미카는 세상 에너지넘치는 모습으로 웃으며 최선을 다하던 모습이라… (저라면 눈물나서 끝까지 못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ㅜㅜ) 그때부터 미카가 아기같고ㅋㅋ 부드러워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겠구나 생각했던 것 같아요^^ 베르사유 앨범도 완전 좋아해요!^^ 셋리도 완전 좋지만~라이브앨범인데 스튜디오 녹음한 것처럼 소리도 풍성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미카 보컬에 압도될 수 있는?ㅋㅋ 현악기 소리와 함께해서 더 애절한 without her랑 lastparty, les baisers~ 코러스와 함께 힘찬 롤리팝 속 빙구 웃음도 최고좋아요ㅋㅋ 신년 공연은 와~~ 불꽃 아래 미카가 어찌나 커 보이던지.. 프랑스에서 미카는 이런 사람이구나 감탄에 감탄을 하며 봤었구요ㅋㅋ 코로나 때라 관객은 거의 없이 한 공연들이었지만 미카 혼자서도 그 시간들을 허전하지 않게 꽉 채우는 모습을 보면 공연 천재 미카는 진실인 거죠?!!!ㅋㅋ 눈 앞에는 안 보여도 마음 속에는 언제나 수많은 팬들과 함께 하니까 그런 걸까요?🤣오늘은 자꾸 속좁게 부럽고 그립고 하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할래요~ㅋㅋㅋ
  14. 제가 그동안 영업꽝이라 실패의 경험이 많았는데 어제는 나름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서ㅋㅋ 오늘 밤 저의 밐타임 추천^^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까사미카에서 미카가 노래 부른 클립 중에 1. 뮤지컬 배우 미카가 보고 싶을 때 ㅋㅋ -미키마우스랑 같이 꾸민 mika e topolino con l’orchestra~ㅋㅋ 쓰기 어렵네요ㅋㅋ -반가운 헤븐 무대와 함께 미카 칼군무와 연기력이 돋보이는ㅋㅋ it’s my house - i want break free (프랑스 telethon도 슬쩍ㅋㅋ : GK / mika medly 😍😍) 2. 정신승리로 뻐렁치고 싶을 때(보셨으면 왜 인지 다들 아시지 않을까..ㅋㅋ) - staring at the sun - amore disperato - 엠마랑 부른 domani e un altro~ - wag은 카페에서, 유튭에는 없는 듯 (wag live uk tv도 슬쩍~) 3. both sides now가 맘에 드셨다면 -one of us 4. 번외 추천 감각적인 무대와 음악과 미카 - i miss you 따로 적진 않았지만 공연같은 미카의 노래들도요^^ (결국 다~ 보시라는 말이 되나요?ㅋㅋㅋ) 오늘의 밐타임을 같이 하기는 늦었지만~이미 봤던 것도 우리는 항상 처음 보는 것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ㅋㅋ보셨어도 오랜만에 또 보세요~^^ 오늘의 수다는 이미 너~~무 충분하죠?😅 이제 가려구요ㅋㅋ ㅋㅋ굿나잇~
  15. 이러시기 있어요ㅋㅋㅋ ㅋㅋㅋㅋ 네네네!!! 미카 목소리라 그렇습니다!!! 몇개 커버곡들은 원곡도 찾아서 들어봤는데, 미카 불러 준 느낌하고 달라서 당황함ㅋㅋㅋ 다른 가수가 부른 커버곡들도 별로 미카 보컬이랑 미카 편곡이 더더더 좋아요!! 적어도 우리한테는!ㅋㅋ ㅋㅋ 분명히 못하는 것도 있을텐데ㅋㅋ 미카 피아노랑 탬버린 말고 다른 악기는 잘 못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동안 달라졌을까요? ㅋㅋ 흡입력있는 연기는 반은 농담이었지만ㅋㅋㅋ 미카 뮤지컬 연출도 해보고 싶다했었는데 연출말고 뮤지컬 출연해도 잘하지 않을까요? 까사미카 보면 무대연출도 잘 하지만, 연기도, 노래도, 미모도 빠짐없이 다 되던데ㅋㅋㅋ 울 나라 출연자들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ㅋㅋ 뭔가 더 아련하지 않나요? 더 감성적ㅋㅋ 아니! ㅋㅋ 칭찬과 ㄷㅅ 사이의 이 애매한 줄타기는 뭔가요?ㅋㅋ 전 썸네일만 봐도 넘 선명해서, 단번에 알아보겠건데요?ㅋㅋ😜 이렇게 자주 올려줘서 좋다고 하는 순간 우리의 예상을 뒤엎고 뚝 끊기는 거 아닙니까? 아침형인간 드립도 괜히 한듯ㅋㅋㅋ 항상 우리보다 한발 앞서가는 미카ㅋㅋㅋ 1일 1포스팅했으니 오늘은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자려던 찰나에 올려줘서 저는 또 못 자고 두근대며 한참을 봤네요ㅋㅋ 새로운 공연을 할 생각에 신나보여 좋기도 하고, 나도 씨유데어 할 수 있으면 좋겠다..하기도 하고^^ 암튼 미카 잠깐 올린 영상에도 집착돋아서 이것저것 둘러보다 보면 꽤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ㅋㅋㅋ 믹샤님도 아침 기분처럼 쭉 즐거운 하루 보내셨길요~😊
  16. 미카 목소리가 악기 소리같다하셔서 또 보고 왔어요^^ 한 음을 내는 것같지만 울림이 있어서 그렇게 들리나봐요.. 목소리가 크다는 생각은 별로 안 해봤는데 마이크없이도 공간을 가득 채우는 성량을 가진 것도 놀랍더라구요^^ 첨엔 한 자리에서 했던 것 같은데, 다음엔 손동작이 추가되더니, 어젠 뛰더라구요ㅋㅋ 보컬 연습 영상 올릴 때마다 움직임이 커지는 듯합니다ㅋㅋㅋ 보컬쌤이 스펙타클 공연을 위해 모두 체계적으로 짜 놓은 커리큘럼인걸로 해요ㅋㅋㅋ
  17. 안녕하세요~^^ 어젠 저도 늦게 잤는데 저보다 더 늦게 주무셨나봐요ㅋㅋ 이렇게 새로운 분들과 인사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아요^^ 까페에서 많은 분들 도움받아서 미카 공부하며 감사하단 생각 많이 하며 지냈는데, 그냥 수다만 떨다ㅋㅋ 이런 인사를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도움을 드리게 되었다니 얼떨떨하고 감사해요^^ 한두곡 듣다 보면 유튭에서 알아서 많은 곡들을 추천해주겠지만, 피아노든 기타든 어쿠스틱한 편곡은 미카의 목소리가 돋보여서 넘~~ 좋지 않나요? 그래서 전 데모곡들도 자주 듣게되더라구요^^ 미카 노래 끝날 때까지 숨 쉬는 것도 잊어버리고ㅋㅋ 귀로 듣는데 마음이 벅찬, 그곳이 미카가 만든 천국인 거죠?ㅋㅋ 자주 뵈어요🤗 해보시면 금새 적응되실거에요. 댓글 쓰고 싶은 문장 선택하셔도 quote 하실 수 있어요~^^
  18. 전 많다고는 안 했는데요?!😂ㅋ 막 발 빼기ㅋㅋㅋ 생각해보면 미카따라 달라진 취향도 있는 것 같지만, 우린 또 우리만의 소나무같은 취향도 있으니까요ㅎㅎ 전 art of song처럼 피아노 연주에 미카 목소리 위주 앨범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intoxicated처럼 애절해도, both sides now처럼 달달해도 좋고, diamonds on the soles of her shoes처럼 밝아도 좋고.. 줄줄이 더더 말할 수 있는, 들으면서 일하려고 했다가도 노래에 빠져서 번번이 실패하게 되는 완전 10000% 제 취향 리스트ㅋㅋㅋ 아마 내년 2월 개봉이었던 거 같아요. ost 앨범도 나오려나요? 거의 완성된 것 같던데 설레발 말고 기대감 정도로 할까요? ㅋㅋ 배우인지 가수인지 구분할 수 없는 미모와 흡입력있는 연기력까지ㅋㅋㅋ 부족함없는 밐ㅋㅋ 길바닥에 쓰려져 쭈그려져 있을 때 넘 안쓰러웠다구요ㅋㅋ ㅋㅋ 생각해보니 미카 연기력이 돋보이는 뮤비들도 꽤 많네요^^ 참 신기한 세상이죠?ㅋㅋ 화질이 좋지 않아도 괜찮지만 또 선명하니까 풋풋한 미카가 더 돋보이긴하죠?^^ 추억소환 릴렉스도 다정해서 좋고, 통통튀는 골든과 럽투데이도 좋고^^ 일부러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뭔가를 항상 생각하는 것인지ㅋㅋㅋ 아주 서프라이즈 장인으로 거듭나는 중^^ 이번주는 피아노 공연 소식으로 시작했네요~^^ 피아노 미카 보려면 봄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다니!ㅋㅋ 그래도 바쁜 미카 아침형인간이 된 건지~무거운 퇴근길을 위로해주는 미카 소식 덕분에 웃으며 하루하루 마무리할 수 있어서 고마운 날들이에요 늦은 밤이니 모두모두 좋은 꿈 꾸는 중이시길~
  19. 너무 칭찬만 하는 거 같아 그렇지만ㅋㅋ 어쩔 수 없잖아요?^^ 솔직히 처음부터 모든 노래가 다 똑같이 좋지는 않았지만ㅋㅋ 그러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마음 속으로 훅 들어오는 노래들이 있는 걸 보면 노래들도 살아있는 게 아닐까요? 노래와 나의 밀당ㅋㅋㅋ 저와 제일 길게 밀당한 노래는 아마 오버마이숄더 혹은 오버레잍티드 앨범 버전인 거 같습니당😅 프랑스 영화면 영어 자막은 있지 않을까요? 너무 빨리 지나가서 다시 보느라 시간이 두 배는 더 걸리겠지만ㅋㅋ 그런데 왠지 이 영화는 대사 못 알아들어도 볼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미카 음악에 집중해서 느낌적으로, 마음으로 보는 거죠ㅋㅋ 그런 걸까요?^^ 찾아 듣게 되는 건 원곡에 가깝게 멜로디나 미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경우인 것 같은데ㅋㅋ 창조적인 예술가들은 뭔가 떠올랐을 때 그걸 현실로 만들어내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있다는..그런 걸까요?^^ 예전에 비하면 요즘은 별로 안 하는 것 같지만, 정작 미카입장에선 이런 걸 궁금해하는 우리가 이해가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몸으로 익힌 건 잘 안 사라진다니~^^ 마음이 있으면 다시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몸치 미카도 갈수록 춤실력이 늘던데요😜 그나저나 저는 안되는 많은 신체 능력을 가지고 계시군요ㅋㅋ 새끼 손가락도 접을 수 있고,구름 사다리도 잘 건너시고ㅋㅋㅋ🤣 버춸 덕질로 일상, 공연에 이어 여행까지 하는 중ㅋㅋ 말하고 보니 약간 트루먼쑈의 시청자가 된 느낌이 들지만, 다행히 밐월드는 미카가 주체적으로 만든 거니까^^ 볼수록 화나는데 안 보고 모른 척하면 누구들만 좋을 것같고😠 정말 여기니까 할말하않222 유럽이나 미국이나 미카 근거지는 여러모로 익숙하고 그래서 더 애정할 수밖에 없을 듯한데.. 우리는 잠깐 들렀다 가는 게 다니까.. 어쩌면 미카도 우리처럼 버츄얼로 배워야할 지도ㅋㅋ ㅋㅋㅋ 생활인인 제 시각으로만 보면, 우린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유럽처럼 도처에 널린 게 아니라서 아름다운 것과 자연을 좋아하는 미카에게 서울은 너무 삭막할 것 같기도 합니다ㅜㅜ 그나마 사람들이 따뜻하다는 걸 알아보는 미카라서 다행이죠?^^ 맞아요. 24시간도 모자란데 하루가 더 빨리 끝나는 기분^^ 빨리 들어가 빨리 자야될 것 같고ㅋ 미카는 안 그래도 빛나는데, 자꾸 햇살 속에서 더 빛나니, 그걸 보는 우리 마음이 타는 중인 걸까요?ㅋㅋ 추운 겨울이 와도 우린 끄떡없겠어요😉 미카 뮤비는 잘 보셨나요?^^ 아름다운 과거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다시 현재가 되었어요(*Ü*)*.¸¸♪ 불현듯 흘러가 사라져버린 게 아니라, 누군가 여전히 기억하고 사랑하는 시간이라면, 과거가 아니라 현재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도, 지금의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순간이라면 현재가 될 수 있겠구나!! 뭐 그런?! 뭐래?ㅋㅋ ㅋ 암튼,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운 시간들이었는데 미카 덕분에 함께 할 수 있는 현재가 되었다구요🥰 시간을 지배하는 미카ㅋㅋ 역시 21세기는 뭐든 할 수 있는 거였어요ㅋㅋㅋ 몇주동안 공개하는 거면, gk랑 빅걸말고 해피엔딩이나 레인도 다시 태어날까요?ㅋㅋ 셀러브레잍부터는 괜찮지 않나요? ㅎㅎ 미카의 달리기가 정말 시작되려나봐요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밤도 싫지만은 않은, 설레는 한 주의 시작입니다!! ^^
  20. 정말 반가웠죠?^^ 맑고 쨍한 미카 고음!^^ 레인보다는 링링!!^^ 링링은 거의 잊고 있다가ㅎ오랜만에 다시 들어봤는데 정말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아무래도 최근 노래들보다 그 때 미카 노래들이 더 비슷한 느낌이 있는 걸 보면, 앨범 낼 때마다 미카 색깔도 다양해지고 있는 거겠죠? 그래서 이번 앨범도 기대되고^^ 제가 보던 건, 안경 쓴 상처투성이 미카가 옥상에 올라가며 안경벗고 강해지는ㅋㅋ 첨 봤을 땐 열연한 미카와 곱슬머리한 주인공의 미친 씽크로율에 미카가 주연인줄 착각할 뻔ㅋㅋ 왤케 닮아보이던지ㅋㅋ전 영화는 몰랐거든요^^ 혹시 레이디버그란 애니아세요? 전 클로이 보면서 그 애니가 자꾸 생각나서 이 영화도 귀여운 히어로물일 거라고 예상했었는데ㅎ 왜 19금인지 알겠더라구요. 아주깜짝 놀랐다구욧!!ㅋ 기사 보니 우리 나라까진 힘들어도 다른 나라에서도 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모르죠.. 우린 생각보다 먼 곳에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21세기니까 방법이 있지 않겠습니까? ㅋㅋ 이 곡을 시작으로 곡 검색으로 미카 노래들 뒤져보는데, 그동안 몰랐던 리믹스곡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똑같아 보이는 앨범들이 넘 많아서 스킵했었는데ㅜㅜ 존재하는 지도 몰랐던 노래가 이렇게 꽁꽁 숨어있을 줄이야! 짧은 덕력으로 소믹하 따라잡으려면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ㅜㅜ 근데 이것저것 들어봐도, 저도 리믹스 곡보다는 원곡이나 어쿠스틱이 좋네요ㅋㅋ 그래도 celebrate(전 ryan~) , hurts처럼 좋은 리믹스곡도 있으니까요ㅋㅋ 얼마전에 나온 gk 리믹스도 잘 안 들었는데(미안합미다 미카ㅋㅋㅋ) 다른 리믹스랑 비교하니 젤 나은 것 같기도 ㅋㅋ 그렇담 yoyo 리믹스도 최고인듯ㅋㅋ wag도 저 버전 리믹스가 젤 나은 것 같아요. 전 들으면서 예능 오프닝에 어울린다 생각했거든요. 뭔가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 추천은 아니지만 bob sinclar’s~ 버전은 3분 쯤에 제가 좋아하는 토이 느낌이랑 비슷해서 잠시 신기하더라구요^^ 몰랐던 노래 찾아보기! 뭔가 미카숙제가 생긴 것 같아요ㅋㅋ 근데 이쯤에서 드는 궁금증ㅋㅋㅋ 리믹스 버전을 왜 이렇게 많이 만드는 걸까요? 해피엔딩 리믹스도 있더라구요 😱 클럽에 한이 맺힌 건 아닐테고, 클럽 좀 다녀본 오빠의 추억소환인가?🤣ㅋㅋㅋ ㅋㅋㅋ 원래 팝송은 리믹스 버전을 많이들 하는 걸까요? 미카 말고는 아는 게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네요ㅋㅋ 파티할 수 있게 국경일로 지정해주시는 겁니까? ㅋㅋㅋ 랜선으로 만난 미카 랜선으로 축하하기🎉ㅋㅋ 특별한 일 없으면 같이 해요^^ 저 진짜 왠만하면 미카 인별 늦지 않게 보는데 어젠 완전 늦게 봤어요ㅜㅜ 금요일 인사를 한참 지나 토요일 넘어가서 받았습니다ㅜㅜ (죄송한데 한번만 더 징징댈게요! 아 진짜 요즘 넘 바쁘고 피곤한데 야근에 핵노잼 회식까지ㅜㅜ저좀 살려주세요ㅋㅋ) 춥고 어두웠지만 땀뚝뚝 웃는 미카보면서 힘내서 집에 올 수 있었어요ㅋㅋ 밐친자는 땀방울마저 예쁘다고ㅋㅋ 근데 미카 달리기 좋아하는 거 맞습니까? 숨도 잘 못 쉬고 엄청 힘들어 보이던데ㅋㅋㅋ 추억의 구름사다리! 저 저거 엄청 못했는데ㅋㅋ 매달려 건너갈 때는 손가락이 너무 아프고, 하고 나면 손에서 쇠냄새 나고ㅋㅋ 위로 건너가는 건 너무 무서워서 한번도 성공 못함ㅋㅋㅋ 매일 운동하는 부지런한 근육밐은 손가락도 튼튼하고, 풀업해서 경치를 구경할 만큼 힘센걸로💪🏼ㅋㅋ 아크로폴리스를 동네 뒷산에 가듯하는 부러운 글로벌시민인데ㅋㅋ 생각해보니 나무에 등치며 운동하는 아저씨같기도ㅋㅋㅋ (영상 볼때는 오랜만에 본 미카가 넘 반가워서 실실거리다 잤는데, 쓰다보니 자꾸 놀리게 되네요🤣ㅋㅋ) 암튼 밝은 햇빛에서 빛나는 고대 도시도 좋지만 운동하다가 팬들에게도 멋진 곳(아님 멋진 자신?ㅋㅋ 사실 경치는 너무 빨리 지나가서 검색해서 다시 봤다는ㅋㅋㅋ) 보여주려고 촬영한 미카의 마음이 더 예쁜 거 맞죠?^^ 미카 소원 이루어져서 멋진 곳에서 노래하는 모습 꼭 보고 싶네요😍 미카 달리기 전에 진도 따라잡으려했는데 매일 달리는 중이라니ㅋㅋ 진도 따라잡기는 쉽지 않겠어요ㅋㅋ 미카비전에서 이탈리아 소개하는 것도 그렇고, 잠깐이지만 이번에 그리스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다양한 문화와 취향과 생각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넓은 미카입니다 미카에게 공연말고 우리나라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요즘은 부끄러워 미칠 지경이지만ㅜㅜ) 벌써 저녁이네요. 요즘엔 빨리 어두워져서 퇴근하는 발걸음이 더 무겁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은 토요일! 미카가 보내 준 사랑의 힘으로^^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뜨거운 저녁 보내요!! 오랜만에 미카는 굿모닝 or 굿애프터눈*^^*
  21. 저도..괜찮은 줄 알았는데ㅎㅎ 정신력으로 체력을 이기던 시간이 벌써 끝나가나봐요. 늦게 자거나, 자다가 깨거나 둘 중 하나는 됐던 거 같은데, 계속 실패하고 이제야 다시 와요. 혹사당한 체력이 반항 중이라 이제 좀 자줘야하는 것도 맞지만, 일하고 잠만 자면 너무 허무한 거 아니냐구요ㅜㅜ 왜 하루는 24시간일까요??부족하면 허전하고 불안한 밐타민 금단ㅋㅋ 미카가 안 바쁠 때가 있었나 싶지만^^ 앨범도 끝내야하고, 미카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 산처럼 쌓여 있을 거니까^^ 페벌이라도 오면 좋은 거죠.. 근데 그러려면 빨라도 5월은 되야겠죠?…. 크리스는 와서 아주 열일하고 갔던데 (영지채널까지는 그럴 수 있다했는데 듀엣에 딩고까지. 사실 좀 놀랐다구요^^) 타투할 때부터 알아봤지만 분명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매력이 있어서 계탄 팬들 부럽더라구요~ 미카는 왔을 때 공연말고 다른 걸 할 여유가 있을까요? 인터뷰말곤 어떤 게 미카에게 어울릴 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뉴홉처럼 음중도 안될거같고😅 영지 유튭같은 건 질색할 거 같지 않나요?ㅋㅋ 술에 취한 미카 방송이라니 생각만해도 아찔합미다ㅋㅋ 20년에 와서 찍으려던 영상은 여전히 찍고 싶을까요? 말씀처럼 마음껏 상상하며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요즘 쓰뤄백 영상들 올라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도 뒤늦게 진도 따라잡는 중인 건 똑같습니다^^ 그나마 요즘이 밀린 진도 빼기 제일 좋을 때이지 않을까요? 잠시 조용한 미카가 다시 달리기 전에ㅋㅋ 그래도 제 추천은 부담없이 그냥 그런게 있구나 정도로만 가볍게 들어주시고, 믹샤님이 원하는 밐타님 하셔도 돼요. 진짜예요^^ 그럼 저의 진도 따라잡기 근황톡^^ 어제 멜론이랑 벅스에 미카 kick ass 앨범 다시 오픈된 거 보셨죠?갑자기 미카 앨범 알림이 와서 잠시 심쿵했는데ㅎㅎ 괜찮으셨나요? 우리 벅스동지잖아요ㅋㅋ 뭔가 소중한 유물이 땅속에 묻혀 있다 다시 세상에 나타난 느낌이지 않나요?ㅋㅋ 옛날 댓글들도 막 다시 보이고ㅋㅋ 들으면 없던 기운도 솟아나게 만드는 노래. je chante와 함께 이번 주 저의 출퇴근송으로 당첨입니다^^ (킼애쓰랑 비슷한 미카노래 생각나는 거 있으세요? 들을 때마다 뭔가 특별한 느낌이라 항상 궁금하더라구요~미카의 롸커본능?ㅋㅋ) 다시 공개된 건 영화 저작권이 뭔가 달라져서 일까요? 전에는 너튭에 미카나오는 뮤비만 봤던 거 같은데 오늘은 영화뮤비랑 영화장면들도 보이더라구요. (원래 계속 있었는데 저만 몰랐던건가요? ) 근데 영화가 제 취향과는ㅋㅋ 제 취향이 아주아주 좁거든요ㅋㅋ 그래도 이번 미카 영화는 제 취향일 확률이 훨씬 높을 거 같던데^^ 주인공 낙타도 평생 본 낙타 중에 가장 예쁘게 생기고ㅋㅋ 전 카멜색이 아닌 낙타가 있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ㅋㅋ 그리고 오늘은 첨 듣는 wag 리믹스 곡도 발견했어요. wag 싱글(uk maxi) 앨범에 있더라구요. 솔직히 자주 들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기하기도 하고 미카 과거 퍼즐을 하나씩 맞춰 나가는 뿌듯함이 있으니까요^^ 11월은 정말 최악이죠ㅜㅜ 안 그래도 바쁜 연말인데 11월 달력은 너무 까맣습니다ㅋㅋ 진정 11월을 위해 뭔가 기념일을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ㅋㅋ 그런데 11월 중에 가장 특별한 날을 생각하면 미카 내한 날밖에 안 떠오르는데, 이날은 기념일 맞지 않나요?🤣ㅋㅋ 마침 28일이 월요일이던데, 모두 축하하며 밐타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 😁 다음 주면 미카 연주회 날이겠네요. 모든 게 비밀인 날^^ 피아노천재 미카도 긴장하며 연습삼매경할까요? 콘섵 때 gk 연주하는 것처럼머리카락 흩날리며 힘차게 연주하기엔 아직은 손가락이 아플 것도 같은데ㅎㅎ 연주용은 다를까요? ^^ 오랜만에 정신 말똥한 날, 답은 없이 궁금한 것만 한 보따리 꼬꼬무 밤이네요ㅋㅋ 그래도 실컷 이야기하니 이제야 속이 시원하네요. 제 이야기만 한가득하느라 마지막에야 안부를 전합니다ㅋㅋ 11월이랑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
  22. 중간에 주무시러 간 분들 땅치고 후회ㅋㅋ 일년도 안됐는데 이것도 아주 오래 전인 것같죠? 밐월드에서는 시간도 다르게 흘러가는 게 분명합니다ㅋㅋ 갑자기 생각났는데 믹샤님이 미카 스튜디오에서 시집녹음하는 사진 올리고 우리끼리 미카 오디오북이면 좋겠다 막 그랬었자나요~ 그거 a roof for silence 라는 설치 전시회에 쓰인 거였어요. 우리가 기대했던 고막을 녹이는 달달함과는 좀 거리가 먼 것같지만ㅋㅋ 궁금하시면 보물창고 mfc를 찾아보세요^^ (혹시 이미 알고 계셨다면 쿨하게 패쓰! 아시죠?😉ㅋㅋ) 으흐흐흐 좋아요 ㅋㅋ 공연장의 그 열기를 생각하면 가능하죠 ㅋㅋ 그럼 미카 공연 3번이면 10살 어려지는 건가요?ㅋㅋㅋ 미카가 큰 맘먹고 노력해주면 우리 불로장생할 수 있겠네요ㅋㅋㅋ 미카도 회춘하고 우리도 회춘하는 윈윈공연😆 오늘보니까 내년에 영국에서하는 페스티벌이 잡혔던데 앨범 작업하면서 내년 공연 준비도 하나봐요. 단콘만 생각했었는데 우리도 festival로 올 수도 있겠죠? 아직은 불확실성이 높으니 그게 안전하다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정말 오긴 오겠죠?ㅜㅜ 어차피 미카 마음이니 때가 되야 알게 될텐데 아무런 영양가없이 미리부터 이 생각 저 생각ㅎㅎ 미카 어디쯤 왔니? 믹샤님따라 외쳐봅니다ㅋㅋ 꼭 보셔야 하는 건 아니에요ㅋㅋ 같이 보고 이야기하면 좋으니까 뭐든 말씀드려보는 거에요🙃무엇이든 환영입니다~ 정말 미카이즈 뭔들이니까요^^ 아픈 할로윈이 사라진 자리는 고전적으로 시월의 마지막 밤만 남았네요. 라디오 한창 들을 땐, 오늘만 되면 이 노래 들을 수 있었는데ㅎㅎ 어떻게 하면 두고두고 슬픈 날로만 기억하지 않을까 하다 결국은 미카로 마무리합니다^^ 잘자요~ (앗 쓰다보니 12시 지났네요~ 안녕, 11월!ㅋㅋ )
  23.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며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미카의 마음도 촉촉해지고 행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게 바로 사랑의 힘이니까요^^☺️ 아ㅋㅋ 너도 나도 새벽반에 장작 공급하겠다며ㅋㅋ 미카 새해 라방 때 미카 집이랑 트리 구경도 같이 하고 그 늦은 시간에도 재잘재잘 그랬었죠ㅋㅋ 지금도 불타오를 장작을 기다리실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 자꾸 움츠러드네요..미카 다음 소식을 땔깜으로 가져가볼까요?ㅋㅋ 앨범보다는 영화나 방송이 되겠죠? 그쵸? 상대가 더더 어려운 사람으로 바뀌었지만ㅋㅋㅋ 그렇게 순수하던 스무살..을 조심스럽게 다시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또 한살 먹을 날은 다가오는데, 밐월드에선 나이를 잊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드는 것 같아요^^ 전 하나에 꽂혀서 질리도록 본 다음엔 간격을 두고 이것저것 돌려보는 편인가 봐요ㅋㅋ ool만 하루종일 볼 때도 있고ㅋ 그렇게 보면 내한 영상은 찐이죠^^ 오랜만에 영업 시도..해볼까요?ㅎㅎ 옛날 미카 브이로그류 영상들 안 보셨으면 보세요^^ 썰매타는 건 유명해서 보셨을 것 같은데 음악 앞에선 진지하지만 하나같이 귀여워요ㅋㅋ 2년전 10월 라방도 다시 보니 좋아요 ^^ 혹시 cheval 공연은 보셨나요? 까페서 보셨을 것 같은데ㅎㅎ 한꺼번에 너무 많죠? 이 중에 뭐 하나는 성공하지 않을까요?ㅋㅋ 우크라이나 때도 그렇고 가슴아픈 일이 있을 땐 여기서 떠들기도 좀 미안해지죠..오늘은 저도 밐타임보다 뉴스를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여전히 이게 실화인가 싶기도 하고..사건의 내막을 알게 될수록 자꾸 화가 나면서 밥 먹다 체할 것 같았던 대선 때 생각도 나더라구요. 아 아직 일년도 안 지났는데😤 가까운 사람들이 모두 무사해서 고마웠던 하루. 여러분의 소중한 분들도 모두 무사하시죠? 타인의 비극 앞에서도 웃기도 하며 나의 삶을 살아가야하는 현실이 냉정하다 느껴지기도 하지만..더 이상의 희생이 없길 바라며 새로운 한 주도 잘 시작해 봐요~
  24. 안녕하세요~^^ 전혀 실례 아니에요. 저희 것도 아니지만 언제든 환영이에요!! 여기서 하는 말들을 이렇게 누구나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부끄러움이 밀려오지만😅 나쁜 일 한 건 아니니까ㅋ언제든 오셔서 같이 이야기하세요^^ 안 그래도 오늘은 왠지 마구 기뻐하고 수다 떨기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이렇게 인사해주시니 반가운 마음에 좀 기분이 나아지네요^^ 전 그냥 링크 올린 게 다 인데, 이렇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보람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자막이 없어서 아쉽지만 자막이 있어도 많이 다르지 않을 수도 있어요ㅋㅋㅋ 미카 공연도 그렇고 인터뷰도 그렇고 미카가 하는 말의 대부분은 그냥 해벌쭉 보는 게 정상아닌가요?ㅋㅋ 매번 공부하겠다 다짐하지만 미카의 다국어는 감당 불가이니까요ㅋㅋ 무대 위 미카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무대 밖 미카가 궁금해지고.. 가끔은 내가 본 일부의 모습만으로도 인간 미카를 더 사랑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들게 하는 멋진 미카^^ 앞으로도 함께 많이 많이 헤벌쭉해요😊
  25. 이정도인 게 다행이죠ㅋㅋ 머리는 다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버텨낸 제 팔꿈치와 생각보다 뛰어났던 저의 운동신경에 깜짝 놀라는 중입니다ㅋㅋㅋ ㅋㅋ 처음엔 뼈 부러진 줄ㅋㅋ 고민하시더니 잘하셨어요~^^ 안 보셨으면 내내 후회되셨을 거예요. 우리가 미카 노래를 젤 좋아하는 것처럼( 맞잖아요? ㅋㅋㅋ) 최애 배우는 아니어도 작품 자체와 공연장을 채우는 그 공기를 사랑하는 거니까^^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이 되겠네요~ 요즘은 이것저것ㅋㅋ거의 매일 보는 루틴 영상+a?^^ 내한 영상은 연도별 최애곡 위주로 보다 가끔 풀콘 돌고 하는 것 같아요^^ 이번 주엔 미카 예전 라방들이랑 vlog들(풋풋한 미카의 자유로운 모습과 해맑은 미카의 웃음소리만으로 해피해피^^ ) 올해 공연들도 보고, 지금은 최애 라이브 앨범인 베르사유를 듣는 중이에요^^ 밐타임을 즐겁게 채워주는, 소믹하의 성실함이 만들어 낸 마르지 않는 샘🥰 (방금 뉴스 보고 너무 놀라서..이제는 제발 다들 무사하길ㅜㅜ) 넘어지지 밀고 다치지 말고 건강한 게 최고란 생각이 드네요! 미카도, 우리도! 오늘의 긴 밤은 모두의 안녕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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