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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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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아니에요~ 말씀만 들어도 작은 것에 감사하고 희망을 볼 줄아는 훌륭한 밴드겠다 싶었는데~ 제가 못 들어봐서 죄송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말씀하실 때마다 같이 보게 됩니다. 저의 떠오르는 영업왕ㅋㅋㅋ 보고싶을 때 볼 수 있는 좋은 세상이라 다행이에요^^ 이건ㅋㅋㅋ 5시간이라니 실현되면 꿈의 공연이 되겠지만, 미카에겐 너무 큰 도전이 될 듯하니ㅋㅋ 일단, 프랑스에서 성공한 후에 시도해보는 걸로🤣 전에도 말했지만 이번 앨범 나오고 프랑스에서 프랑스어로만 하는 공연도 보고 싶긴해요^^ 좋은 노래 총출동🥰
  2. 오늘 좀 더 그런가요? 커서 맘대로 막 움직이더니 글씨 막 써지고 저도 함 날렸어요. 앞에 quote 하신 거 보니😱 이 마음이 완전 느껴집니다ㅋㅋ 미카 인스타 보다가 봤어요ㅋㅋ멘트보니 미카도 정말 기뻐하는 것 같더라구요. 오래 기다린 건 우리나 미카나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 번에도 이렇게 다 난리인데ㅋㅋ(우리가 코리아 말고 감사합니다 나라에 사는 줄ㅋㅋ ) 그날은 정말 뛰는 심장 부여잡고 아아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ㅋㅋ 그러신 분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도 흐려지지 않는 기억이 있으니까. 이 아픈 기억은 미카가 오고 나서야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내가 그 나이에 콘섵 취소됐다고 울기까지 했자나 하며^^ 근데 취켓팅으로 2층 티켓이라니!! 첨엔 티켓팅 실패하셨나요? 아 정말 미친 티켓팅 걱정이네요. 가사 못 외우는 밐도 잘만 부르던데ㅋ😂 새 앨범 나오면 이제 우리 숙제가 더 생기는 거죠? 그래도 디데이만 정해지면 또 다시 고3의 마인드로 해낼 수 있을 듯ㅋㅋ 그러니 걱정말고 미카도 오고, 새 노래도 오고😁 미카는 우리한테 참 그쵸?🥰 미카가 시킨 건 아니지만 어느새 난 그러고 있을 뿐이고ㅋㅋ 셋리 모르니 열심히 젤러씨도 부르시고ㅋ 이것저것 준비하시다 보면 시간은 금방 가겠죠? 용기낼 만한 일! 가길 잘했다 뿌듯한 일이 될 거에요^^화이팅!ㅋㅋ 새해부터 설레는 기다림😊
  3. 뮤비는 몇 번 더 봤지만 다른 노래까진ㅋㅋ 😅 일상 속에서 기적이 일어나기도 한다는 걸 이제는 우리도 알게 됐죠? 이제껏 살아온 일상에서 하나가 달라졌을 뿐인데, 참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 기적😉 미카는 이럴 줄 알고 천재뮤지션이 된 걸까요?ㅋㅋ 더 나은 사람으로 살고 싶게 만들어 주는 사람. 세상에게, 결국엔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의 세계를 만들 힘을 주는 사람^^ 그걸 실천하고 계신 멋진 팬이세요^^ 저는 이 생각은 못 해봤는데^^ 근데 벼락치는 이미지가 정말 비슷하긴 하네요ㅋㅋ 친절한 미카씨, 맞다면 하트를 눌러줘🤣 블레이밋온더웨더에도 비슷한 가사 나오니까 궁금하긴 했어요. 미카 꽂힌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ㅋㅋ 비와 천둥의 관계는 뭘까?ㅋㅋ 오늘도 머리 싸매고 가사 공부ㅋㅋ오기 전에 je chante 가사 해석 보며 감탄 중이었거든요. 자유로운 방랑시인 밐?^^ 내가 정의하는 행복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보게 되고^^ 추가할 수밖에 없는 어렵지만 가치있는 일🥰
  4. 까페에서 오며가며 서로 댓글 단 것밖에 없는데도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있네요^^ 미카에 대해서는 서로 진심이라서 그럴까요? 잘 오시고, 반가워해주시고, 아는 척 해 주셔서 좋아요☺️
  5. 맞을 것 같았어요ㅋㅋ 요즘 번역기는 때론 아주 정확하고 때론 아주 별로이고 그런 것 같아요ㅋㅋㅋ 이번엔 아~주 정확했어요ㅋㅋ 점심 때 잠깐 들른 거라 인사만 먼저 하고 가요!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6. (Hello! I think, this is whole articles. As you expect, this is just about Matera concert. It’s not new, but enjoy🤗) Mika a Matera il 15 luglio: unica tappa nel sud Italia. Parte la corsa ai biglietti per il concerto evento (Jan. 02.) Il tour dell'artista nel 2023 prevede solo un altro concerto: a Perugia per Umbria Jazz. L'eslcusiva nella Cava del Sole David Sassoli nell'ambito del Sonic park festival Dopo il concerto realizzato a settembre all'Arena di Verona, Mika, cantante e showman, tornerà in Italia per due soli live e dopo la tappa all'Umbria jazz di Perugia sarà sabato 15 luglio a Matera per l'unico appuntamento nel sud Italia in programma per una nuova tappa del Sonic park festival alla Cava del Sole David Sassoli. L'incredibile energia di uno dei più eclettici performer del panorama internazionale, conosciuto e apprezzato dal pubblico italiano anche grazie al suo ruolo di giudice nella trasmissione X-Factor e come protagonista, per due anni, del programma Stasera Casa Mika andato in onda su Raidue, porterà sul palco non solo un concerto, ma un vero e proprio spettacolo con sorprese e emozioni, in cui proporrà vecchi e nuovi successi tratti dai suoi album come My name is Michael Holbrook e No place in heaven. Tra le novità la colonna sonora che ha composto per il film Zodi and Tehu, The two princes of the desert (i biglietti saranno in vendita già da mercoledì 4 gennaio, a partire dalle 12, sui circuiti dice.fm e su ticketone.it). Info sonicparkfestival.it. Al Sonic park festival è stata già annunciata la presenza di Placebo (16 luglio) e Sfera Ebbasta (20 luglio)
  7. 으아니~~엠엪씨에 오니 요렇게 세분이 꽁냥꽁냥♡ 미카사랑 보따리를 풀어놓고 계셨네요~전에 눈팅용으로 가입했었는데(아이디가 너무 실명이라 바꾸지도 못하고..방금계정 새로 만들어서 로그인했어요) 그 땐 코리아 쓰레드가 조용~해서 와 볼 생각 안했었는데.. 믹샤님 글에 댓글다셨지만 반가운 마음에 제가 먼저^^ 첫 글인데 아주 친밀하게 말을 거시는 느낌이라 아는 사이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는데ㅋㅋ 실명은 피하셨지만 아이디는 공유하시는 거 맞나요?ㅋㅋ ~하루님?!(혹시 아니시라면ㅜㅜ 미리 죄송해요ㅋㅋ) 반가워요!!! 작년에 까페에 mfc행사 같이하자고 소개한 날부터 놀러와서 아직 이러고 있어요^^ 첨엔 까페에 하기엔 너무 옛날 미카얘기들이라서 시작됐는데 지금은 보시다시피 그냥 아무 얘기나 하고 있어요ㅋㅋ 쓰고나서 고민하게 되는 주접글이 대부분이지만, 까페에 써도 될 내용도 여기에 쓰게 되고 그렇네요ㅜㅜ 보니까 코쓰에 첨 글 쓴 게 1월 8일이었네요. 요즘은 처음처럼 폭주하지는 못해도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진짜 꽉 채운 1년이 됐네요. 그만큼 미카와의 추억도 많이 쌓인 것 같아요. 오늘 운명처럼 1주년 축하해주러 오신 건가봐요🥳 할 얘기가 이렇게 많은데 이제야 봤어요ㅜㅜ 아직 발표하지 못하고 있을 뿐, 곧 올 거라고 믿게 되죠? 진짜 올 거란 생각만해도 이렇게 두근거리며 소리치게 되는데 티켓팅은 어떻게 할까요? ㅋㅋㅋ 정말 날짜 발표한 날부터는 걷는 게 아니라 반쯤 떠다닐 것 같은데ㅋㅋ 경험자시니까, 그땐 어떠셨나요?ㅋㅋ 시간은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시죠?^^ (혹시 표 양도받으신 거 맞나요? 일단 축하드려요~😆 표사기 넘 어렵던데. 일반 표 구매는 할 수 있을까요?) 오늘 이탈리아 축제 기사에 올해 아시아 투어와 유럽투어하고, ost가 새 앨범보다 먼저 나온다고 했더라구요 feels like fire 빠른 버전도 벌써 좋지만, 저는 감성미카 러버니까 오케스트라 버전 완전 듣고 싶어요^^ 노래 나온다는 장면 들으니까 더 기대되더라구요~ 가슴 웅장해지며 엄청 감동적일 것 같죠?🥹 미카 부른 다른 노래도 있다던데..으아으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 영화 정식으로 개봉한 뒤에야 들을 수 있을까요? 진짜 스니핕 끊어서 쪼끔씩 들려 줄 때마다ㅋㅋ설레며 기다렸는데, 이제 혼자 말고 같이 두근두근해요^^ 근데 생각해보니 ost에 묻혀서 새 앨범에 들어갈 곡은 너무 꽁꽁 숨겨 두고 있는 거 아닙니까?ㅋㅋ 제발 🙏🏻필스라이커폴링~~ㅋㅋ 말하고 나니까 머리카락 보일까, 꽁꽁 숨은 미카도, 그 미카의 새 노래도 온통 보고싶네요. 이러다 잠 못드는 밤, 또 집 앞을 헤매게 되나요?ㅋㅋ 총인원은 더 많아요😉ㅋㅋ 저야 수다뿐이지만, 미카사랑하는 분들은 온 세상에 넘쳐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 🥰 그리고 데이님도 미카 사랑이라면 넘치고 넘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동력까지 갖추신 찐팬으로 이미 리스펙하고 있다구요^^ 올해 우리의 복은 미카가 주는 거죠? ⁎ᵕᴗᵕ⁎ 미카 생각에 두근두근 하실 때, 그리워서 울적하실 때, 미카가 궁금하실 때. 여기서도 자주자주 봐요~ 답장이 늦을 순 있지만, 늦더라도 반드시 올 거니까요🤙🏻 오늘처럼, 또, 미카처럼😊
  8. 뭔가 요즘 노래ㅋㅋ 전 피처링한 영어버전이 더 좋더라구요. 사실 미카의 테잌미홈에 대한 답가로 꼽은 거지만ㅋㅋ 이 노래 가사도 우리 노래ㅋ 눈을 감으면 소리 없이 밀려와 이 마음 그 위로 넌 또 한 겹 쌓여가.. 돌아와!!! ㅋㅋㅋ 최애가 궁금해 찾아보았으나 자신할 수 없는ㅋㅋ 진짜 차라리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다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ㅜㅜ 가격은 잠시 후덜덜할 수 있어도,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면 기꺼이 가야죠ㅋㅋ 뮤지컬, 진심이시군요!ㅋㅋ 말씀해 주신 공연들은 이미 좋은 표 구하기 힘드네요ㅜㅜ 젠틀맨스가이드에서 이규형 넘 좋았어서 전미도 이규형페어로 구해보려했으나 매진ㅋㅋ 홍광호도 아시겠죠?ㅋㅋㅋ 일단 캣츠부터 보려구요^^ 친절한 추천 감사해요~ 가사 신경 안 쓰고 들어도 저절로 텐션이 올라가는 믹샤님 취향곡 사실 올 해 처음 하는 일을 맡으며 느끼는 불안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데, 나눠 주신 긍정 기운들 덕분에 한 주도 힘내서 지냈어요😊 여러분도 모두들 마음 속에 이미 무지개 하나씩은 띄워놓고 출발하셨길 바래요!
  9. 외유내강 미카니까 그럴 수 있겠죠? 그 땐 미카도 음악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지 않을까요? 베이루트나 유로비전 때 그랬던 것처럼.. 그래서 몇 년 뒤에 기사로 보게 될지도?ㅋㅋ (그리고 몸 써야하는 긴박한 군사작전에 밐은 그닥 도움이 안 될 것 같기도😜ㅋㅋ) 우리와 별개로 미카는 자기만의 길을 잘 만들어갈 거란 걸 알지만^^ 가끔은 이렇게 여러 감정과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러면서 성숙한 팬이 되지 않을까요?😉 마음까지 예쁘면 우리한테 어쩌라는 거죠?🥰 ㅋㅋㅋㅋ 미카는 두바이에서 byebyeㅋㅋㅋ 꽃 속에 노란 점퍼입은 미카는 아주 밝고 환해서 새출발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때 입었던 꽃무늬 후드들도 예뻤죠? 비슷한 패턴 깔별로 쟁여놓고 입는 패셔니스타ㅋㅋㅋ) 근데 우리는 미카 입었던 옷만 다시 봐도 왤케 반가울까요?ㅋㅋ 괜히 신나서 미카 옷 짝짓기하던 중에😅 디즈니 공연 리허설 때 입은 예쁜 셔츠는 tempo delle donne 2021 에서 입었었지 생각했어요. 혹시 이 영상 보셨나요? 짧은 지포니 강연같기도 하고, 가사 낭송만 들어도 감동적이었는데^^ 올만에 다시 보러가는 길인데, 같이 보실래요?
  10. 새해를 시작하며 같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란 말만으로 이미 스윗한 거 맞죠?^^ 그 이야기가 뭐든 우리는 이미 감사하고 감동할 준비가 되어 있었겠지만ㅋㅋ 노래의 사연을 알고 들으니 더 와닿더라구요. 유튭에 영어 번역한 가사 봤더니(맞겠죠?) Whenever I am in the middle of the night ~~ I'm sure better days are coming. A new dawn singing this message from my heart. Is this song leading me by the hand? Listen to this message 그리고 전율하게 되는 모스부호^^ 두분 추천하신 곡이랑 너무 비슷해서 신기했어요^^ 어둠의 시간에 혼자 있을 때에도, 좋은 날이 올거야. 내가 손잡아 줄게. 희망을 잃지마~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며 미카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에게 건넨 메세지이지 않았을까요?🥹 저도 이 기사가 미카에겐 우리와는 다른 느낌이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씀처럼 내가 부르는 노래가 이 세상이나,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건, 말할 수 없을 보람일 것 같지만.🫡아마 미카만이 알 수 있는 기분이겠죠? 잘은 몰라도 왠지 올해 열심히 달릴 힘을 주는 이야기였을 것 같아요^^ 언제나 즐거운 미카 생각♡ 아침 리딩이 루틴이라면 그 여유있는 아침이 부럽기도 하구요ㅋㅋ 미카 노래를 제외하고는 듣는 노래 취향 넘나 다양하구요ㅋㅋ 그래서 더 대단한 미카이지 않겠습니까? 밐쏭으로는 다 하나가 될 수 있으니까요😁 공감가는 상황ㅋㅋㅋ그래도 끝까지 마무리하셨네요👏😅 근데 미카는 어딜갔길래, 질문만 남기고 답은 없는 걸까요?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ㅋㅋ 장꾸와 츤데레 사이에서 또 조련 중인가요?ㅋㅋ 전 오늘은 괜히 예매싸이트들만 들락거리다 클스마스미카와 여름 공연 보며 치유중입니다☺️ 감히 생사의 절박함은 아니지만…다음은 너야, 희망을 잃지마! 메세지를 되새겨보게 되네요~^^
  11. 좋은 노래이지만 나의 일년을 위한 거니까^^ (전 코로나 이후에 정말 안 다녔나봐요. 킹키 정성화 캐스팅때 함 봤었는데 벌써 넘 오래라 까마득하고, 마지막 뮤지컬본 것도 19년이 마지막인가봐요. 추천곡 음원 듣고 영상까지 보고 나니 엄청 보고 싶네요ㅜㅜ ) 빛을 잃고 주저앉고 싶을 때도 들으면 힘이 솟아나는 노래^^ 그리고 쉽진 않지만 잊지 말아야 할 여섯 가지 다짐들?ㅎㅎ그 중에 반 정도는 해낼 수 있을까요? 노래 듣는데 믹샤님 추천이라 그런지 에너지 넘치는 믹샤님이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전 일본곡은 ost말고는 무지해서 첨 들어봤어요😅 음원으로 못 찾아서 유튭에서 찾아봤는데 일단 뮤비가 넘 섬세하고 예쁘더라구요!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아서 한참을 봤어요^^ 가사는.. 음.. 지나간 과거와 불안한 미래 사이에서, 오늘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도 눈앞의 무지개를 믿고 살아가자는 이야기인가요?(검색해서 이해한 건 이 정도밖에😋) 뮤비 끝부분에 별과 무지개 가득한 세상에서 손내밀어 주는 모습이 하고 싶은 말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봄미다ㅋㅋ 혹시 미카 트윗도 보셨나요? 새해 함께 보고 싶은 기사.(못 보셨으면 보실 거죠?ㅋㅋ) 거기에도 better days라는 곡이 소개되어 있는데, 마음이 아프면서도 뭉클한데, 제 느낌엔 그 노래도 두분 추천곡과 비슷한 듯. 메세지는 비슷해도 어쩜 이렇게 다 다른 느낌과 정서로 노래할 수 있는지, 신기한 예술 세계임미다^^ 항상 밝고 좋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 그리고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믿으며 올 해도 잘 살아봐야겠어요!! 전 요즘 저에 대한 생각이 좀 많았었는데, 좋은 노래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12. 아무 노래도 못 듣는 거 아닙니까? 한 해가 결정된다니 결정장애에 빠질 듯ㅋㅋ 근데 이미 미카 부른 노래 한 곡 들었는데 제 일년은 어떻게 되는 거죠?😅 이 노랜 작년에 들은 걸로 치고ㅋㅋ 전 출발은 rio, 숀의 way back home, 마지막은 방탄의 epiphany 꼽아 봅니다. 믹샤님 추천곡까지 이어서 한곡인 걸로 쳐서^^ 좋은 노래 듣고 잘자요🤗
  13. 지나고 보니 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른 노래도 듣고 다른 공연도 보고 일도 하고.. 모두 우리 일상이니까^^ 그러면서 미카도 일상처럼 보면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그래요😊
  14. 전 못 들었는데, 어떤 부분일까요?ㅋㅋ 저 또 들으러 가야하는 거죠?ㅋㅋㅋ 오늘은 서로 훈훈하기로 했나요? 미카 친절하게 누가 부른 노래인지 알려줘서 쉽게 들어볼 수 있었으니까^^ 얻챠피 한두번도 아니고 이졍됴으실슈는괜츈해밐ㅋㅋ 마마보다홈이즁요하니까ㅋㅋ 울이드리 다 이해해
  15. 믹샤님~ 해피뉴이어!! 그리고 욜로님은 미리 해피뉴이어!! 온통 미카로 가득했던 한 해를 보내고 또 다시 미카로 가득할 새해를 맞았습니다ㅋㅋ 여기는 이제 새해를 맞은 지 한 시간이 좀 지났어요. 미리 보내 준 미카의 인사가 2022년의 마지막 선물이자 2023년의 첫 선물이 되었네요 🥰 미카 스토리에 올해도 함께 해줘서 고맙고, 새해도 함께 하자는 마음을 꾹꾹 담아 하트 누르다가, 머드팩에선 사실 순간 멈칫했지만ㅋㅋ🤪 불변의 귀엽고 감사한 선물^^ (기다리던 믹샤님도 잘 받으셨나요?) 파란하늘, sunny muddy field에서 미카는 여전히 눈이 부시구요ㅋㅋ 귀요미 모자 쓴 컨츄리보이가 되어서 쪼금은 쑥스러워하며 달달구리 미소로 부르는 노래와 그리고 단란한 가족의 소중한 일상 심장부터 떨렸던 크리스마스 인사와 닮은 듯 하지만 따듯함 한 숟가락 더한 모습에 잔잔히 미소짓게 되지 않나요?^^ 미카가 만들고 싶은 새해는 이렇게 따뜻하고 즐겁고 밝은 모습인 걸까요?^^ 잡생각 1. 사실 미카 하는 일엔 왠지 다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자꾸 mud와 field에 집착해 보게 됐는데^^ 뭘까요? 새해엔 머드를 데려와야 하는데ㅋㅋ 2. 아름다운 집에 있으면서 컨츄리로드 따라 고향으로 오고 싶다며 들려준 노래는..오늘 하루만 우리 얘기인 걸로 하면 안될까요?😁 우린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언제든 웰컴^^ 새해에도 올해처럼만 지내고 싶은 걸 보면 지난일년도 참 행복했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미카도, 두분도 혹은 오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모두 올해만큼 행복한 새해를 꿈꿀 수 있는 밤이길 바랍니다! (앗! 미카 오는 건 추가합니다!😉)
  16. 의도하지 않으셨지만 물에 휩쓸리듯 전 또 그 플레이리스를 들으러 갔을 뿐이고ㅋㅋ 이러다 정말 영업의 신이 되실 듯합니다😅 인터뷰는 디테일이 기억나진 않아도 바이올렛 미카는 선명하게 떠오르는ㅋㅋㅋ 다시 침착하게 듣고 오려고 했는데 미카 새해 인스타 올려서 망함요ㅋㅋ (저 플레이리스트는 올드팝 위주로ㅋㅋ 엠마랑 불러준 노래도 좋아요^^) 이 세상을 사는 수많은 삶과 사랑과 이별의 모습은 평생을 살아도 다 경험해 볼 수 없을 거니까.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순간과 감정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 음악이지 않을까요? 3분 남짓의 그 시적인 상상을 통하면 순식간에 메말라버린 일상도 초크초크 말랑말랑해질 수 있으니까ㅋㅋ 예술가 밐에겐 더 필요한 시간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모험가 미카는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일상의 다양한 것들은 찾아나서나 봐요~ 많은 예술적 교류를 하기도 하지만, 일상의 작은 순간도 소중히 간직하고, 가끔은 진흙도 발라보고 겨울인데 자꾸 상탈도 해보고🤣🥰 와! 가장 크게 성공한 영업 맞죠?😉 보람된 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일년을 내내 함께 한 건 아니지만 전에도 말했듯 시간의 밀도가 더 의미있으니까, 잠깐씩 나누는 이야기로도 많은 것들을 함께 한 느낌이에요 (마감 시감에 쫓겨 하신 일은 잘 처리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생각만해도 아찔😨 일요일은 끝나는 느낌, 월요일은 시작하는 느낌이라 그랬을까요? 그래도 바쁜 일 끝내시고 들르셨다니 살짝 감동해도 되는 거죠?🤭)
  17. 굿모닝이에요!!^^ 저도 첨엔 어디서 뭐하는 거지? 하고 봤다는ㅋ 크리스마스에 대한 환상ㅋㅋ 암튼 푸른 하늘 밑을 걷은 미카는 사랑입니다. 화보 그 자체ㅋㅋㅋ 맞죠 맞죠^^ 특별하고 따스한 인사😊 근데 영상 없이 소리만 듣고 있으면 감사합니다와 씨유순의 억양과 목소리가 완전 비슷합니다ㅋㅋㅋ 그리고 감사합니다 전에 외계어 남발할 때부터 씨유순할 때까지 완~~전 귀엽게 손 흔들어 줍니다ㅋㅋ 그러니까 그렇게 세트로 묶어 들어도 되는 걸로😉 😰 제 기억력 무엇ㅜㅜ 아주 혼란스러워지는 중ㅋㅋ 물론 언제부터 있었는지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동안 제가 미카 인스타를 헛 봤나봐요ㅋㅋ 암튼 못 봤던 게 한가득이라 신기합니다^^ 믹샤님 크리스마스 때부터 은근 미카 조련 중이신가요?ㅋㅋㅋ 오실 때마다 미카 숙제가 하나씩 생기는 듯🤣 밐느님 영화 상영회 잘 하고, 연말도 잘 보내고 새해에 다시 강림하시길ㅋㅋㅋ 만날 순 없지만 그래도 반가워요🤗 눈이 내리지 않는 건 아쉽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18. 진짜 그렇게 말한 거 아닌가요? 소설 아니고 리얼입니다 😁 왜인지 저도 그 날 이후 매일 그 영상들만 보고 또 보게 됩니다ㅋㅋ 아주아주 커다란 그림자 밐도, 노래하는 밐도, 산타 밐까지.. 다른 걸 보고 들을 틈이 없어요ㅋㅋㅋ 우리 마음이기도, 날조된 미카의 마음이기도 한ㅋㅋ 모든 노래가 다 우리의 이야기인 것처럼222 러브송에 설레고 이별송에 가슴 아픈, 우리만 그런 거 아니고 미카도 그러길 바라게 되는?ㅋㅋㅋ 어쩌면 미카도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 말에 꾹꾹 눌러 담아 전한 게 아닐까요?ㅋㅋ 우리에게 미카의 감사합니다는 그래서 더 소중한 말인가봐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욜로님도 숨어있던 영업의 고수이신 듯ㅋㅋ 베르사유부터 말씀하실 때마다 가서 보게되고, 찾아 듣게 되고^^ 제가 호갱인가요?ㅋㅋ🤣 미카 땜에 알고 나서 포근한 느낌이 좋아서 자주 들었었는데, 오랜만이네요^^ 그땐 가사에 막 몰입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이제는 이 노래도 우리 이야기333ㅋㅋ Everyday, it's a gettin' closer Goin' faster than a roller coaster Love like yours will surely come my way 아 정말 어쩌죠? 매일매일 더 좋아지는 밐🥰ㅋㅋㅋ 늦어서 죄송해요. 밤엔 못 깨서ㅋ 이제야 들러봅니다. 오늘도 꿈처럼 설레는 행복한 밤 보내세요^^
  19. 아마도? 😜ㅋㅋㅋ 어젠 찾아볼 생각도 못해서 오늘 들었어요^^ 유명한 곡이라는데 전 첨 들어봤고 😅리메이크 넘 많아서 고르느라 힘들었지만 미카버전이 젤 좋은 거 맞죠?😉 핸폰 가까이에서 직접 불러줄 때 고막 녹는 느낌ㅋㅋㅋ 어젠 엠알제거 백프로 미카목소리만으로 불러주니 더더 좋은 거시죠^^ 가사 찾아보니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달라는 귀여운 노래더라구요^^ 잠깐 정줄놓고 과몰입해보면ㅋㅋ 우리가 불러야 할 노래를 미카 산타가 대신 불러주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 중인 순간이지 않았을까요?ㅋㅋ 그리고 정말 은혜롭게도 그 산타는 하늘에서 내려올 때 가져올 수많은 선물 중에, 우리가 젤 원하는 선물을 들고 왔구요😍 전 오늘 하루종일 그 선물에 빠져보냈습니다ㅋㅋㅋ 말씀 들으니 또 보고 오게 됩니다ㅋㅋ 쑥스러운 것까지 매력적인 밐, 파란 하늘 아래서 웃으며 노래하는 데, 뒤에서 햇살까지 쏟아지고^^ 혼자서 노래하다 영화까지 찍으며 부리는 10초의 마법ㅋㅋ🫠 이렇게 말씀하시니 또 다녀왔는데, 갔다가 다른 것도 또 들여다보게 되더라는ㅋㅋ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미카의 시간☺️ 미카의 17년 마지막 날은 우리의 새해였네요^^ 말씀처럼 이 노래들으니 맘이 차분해지며 괜스레 맘이 울렁거려지네요. 22년의 미카는 불꽃처럼 stay high 하며 시작했다면, 저 때의 미카는 아련한 맘으로 17년을 돌아보며 새해를 시작하고 싶었나봐요^^ 하나하나 보려면 시간이 꽤 필요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을 들일만한 가치있는 일이니까😊 계속 생각해봤는데, 제가 못봤던 게 아니라 다시 생긴 게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본 날 기준이겠죠?ㅋㅋ ) 다시 보이는 게 맞다면 이 시간을 되돌린 미카의 생각이 뭘까요?🤔 늘상 그렇듯 혼자 온갖 상상을 해 볼 뿐입니다ㅋㅋ 암튼 또 사라지기 전에 부지런히 봐요, 우리^^ 헙! 댓글 쓰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두 시간은 넘게 지난 듯ㅋㅋ 같은 시간을 살지만 다른 시간을 보내는 중이니 오늘도 굿데이입니다🤗
  20. 미카 인스타에 안 보이던 예전 글들 다시 보이는 거 맞나요? 갑자기 못 보던 12년부터 포스팅들이 있는데 어딘가에서 봤던 거랑 섞여 있기도 해서.. 혹시 저만 몰랐을까요? 확신할 수없지만^^ 암튼 크리스마스에, 사실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일인 미카의 옛날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안 보셨던 게 있을 지 모르니 시간되실 때 쭉 내려가 보세요^^ 뮤비 촬영하던 날도 여럿이고, 일하는 멋진 미카도, 일상도 많았는데, 지금 젤 먼저 생각나는 게 헤븐 투어 카라반이라니ㅋㅋ 많이 신기했나봐요😄🤗
  21. 말로는 부족함이 있지만, 음악으로는 부족함이 없는ㅋㅋ 미카도 노래로 마음을 보여주고, 관객들은 그걸 알아보고 춤과 노래와 함성으로 화답하는 그런 사이!^^ 격식과 비격식은 있겠군요. 여름에 살짝 공부해볼까 했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결국 쥬 느 빠흘레 빠 프항세와 빠흘레 부 장글레? 두 문장으로 버텼습니다ㅋㅋㅋ 우린 미카 편애하니까^^ 그곳에 사셔도 우리의 문화적인 감수성이 남아 있으니 그럴 수 있겠다 싶어요. 미카는 또 그 문화에 익숙해서 괜찮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만큼 미카를 아끼시는 겁니다^^ 최애곡, 하나 둘 셋! 하고 동시에 외치면 왠지 찌찌뽕 하게 되는 거 아닐까요? 저도 완전 있거든요🥰 제발 음원 내 주라고 텔레파시라도 보내야할까요?ㅋㅋㅋ 미카가 봄에 왔다 겨울에 또 오고 하면 쉽게 해결될텐데ㅋㅋㅋ 그래도 여기보단 유럽에서 기회가 더 많을테니 자주자주 보실 수 있길 바래요^^ 맞아요 여름 공연 정말 숨차게 많아요ㅎㄷㅎㄷ이번 주는 갑자기 많은 일을 하셨으니ㅎㅎ 편하게 밐타임 하시다 보고싶으실 때 같이 봐요. 같이 밐비우스 도는 즐거움도 크니까요^^
  22. 그런 사람333 행복한 선물이자 마법 ❤️❤️❤️ 진정하고 와야지 했는데ㅋㅋ계속 들여다 보게되고, 알고 보는데도 볼 때마다 진정이 안 돼서 그냥 왔어요ㅋㅋㅋㅋ 뭔가 이상하게 조용한 것 같아서 무슨 일이 있는 건지, 혹시 미국가다 눈에 갇힌 건지 슬슬 걱정이 되려던 참이었는데.. 햇빛보다 빛나는 모습으로 나타나서 눈도 똑바로 못뜨고ㅎㅎ 인사하는 손가락까지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ㅋㅋㅋ 암튼 wherever u r in the world만으로도 우리 포함인 거야! 정신승리하며 두근대고 있었는데, 잠시 머뭇거리가 뱉은 알 수 없는 말(‘이게 맞는 지 모르겠다’ 한 걸까요? 쫌 긴장됐나요?ㅋㅋ) 끝에, 관사함미담 그리고 씨유순까지😭우리도 고마워^^ (잔머리 김밐의 씨유순 위치선정은 너무 탁월했지만ㅋㅋ그냥 우린 감사합니다 씨유순인걸로 해요ㅋㅋㅋ ) 믹샤님~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인사! 드디어 보신 거 축하해요^^ 화려한 트리 아래 파티피플 대신 장화 신고 곧 보자고 한 오늘이 가장 특별한 인사인걸로ㅋㅋ 지금은 맑지만 비가 왔었나보죠? 그래도 춥지는 않은 지 반팔ㅋㅋ 따뜻하고 맑은 크리스마스인가 봐요😅 우린 엄청엄청 추운데. (잘 왔다 잘 내려가신거죠?^^) 무지개 색 가운데 있어도 눈에 띠던 gamsa haeyoㅋㅋ 순서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다시 보고 번역기도 돌려 보고 왔어요ㅋㅋㅋ 미카가 merci 한다고 우리처럼 설레면 프랑스분들은 살아남을 수 없을 듯하지만ㅋㅋ 암튼 그래도 이게 뭔지 항상 기쁩니다😁 오늘은 반말과 존댓말 특집인가요?ㅋㅋㅋ 미카 yoyo 나오고 유니코에서 감사합니다 했으니까.😊 미카도 7개월 정도는 안 잊어버리고 충분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ㅋㅋ 그날은 까페 글 쓰면서 손이 덜덜 떨릴 정도였는데ㅋㅋ 오늘은 행복한 내적비명과 뒹굼 정도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침착하게 기쁨을 남기신 두분은 주무시나요? 전 자기 전까지 또 볼 것 것같은ㅋㅋ 미카 불러 준 노래는 뭘까요? petit papa noel~하는 거. 물 첨벙거리며 불러주는 그 모습도 넘 귀엽고 따스한 거 아닙니까?ㅋ
  23. 서구권은 존댓말 개념 없이 수평적 관계라는 건 제 편견이었을까요? 서로 편하게 반말로 인터뷰 했단 것만으로도 벌써 신기합니다😋 저 옷 입은 날 라디오에 인터뷰에 방송이 많았던 것 같더라구요. 엄청 피곤해 보이긴 하죠?ㅋㅋ 그래도 다시 가서 봤더니 인터뷰할수록 표정도 밝아지고 자주 웃는 것 같네요ㅋㅋ 정말 편해서 그랬나봐요~ 부탁으로 시작하셨지만 즐겁게 보신 것 같아 넘넘넘 다행이에요^^ 감사한 맘으로 하나고 빼놓지 말고 볼게요^^ 악!! 그리고 저도 그 귀엽다는 말투 좀 느껴보고 싶습니다ㅋㅋ😁 엄청 많은 일을 해야하는 중에도, 자기에게 주어진 마지막 공연을 노래 몇 곡 부르고 내려오는 무대, 혹은 요요 프로모션 무대로 여기지 않은 사려깊은 미카ㅜㅜ해피엔딩의 하트 물결은 유럽에게 미카가 음악으로 건넨 위로였나 봅니다. 모르고 봤어도 감동적이었는데 알고 보면 또 다른 마음이 들것 같아요. 이러니 미카에게서 못 벗어나는 겁니다! 우리가😉ㅋㅋ 앗! 미카 목소리!! 외칠 수 있는 고유한 목소리를 개성이자, 가수로서의 축복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걸 한계라고 볼 수도 있군요. 그 한계에 갇히기 싫어서 다양한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만들었을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다 대견합니다ㅋㅋㅋ 요요 완전 신상이었음ㅋ 이건 트윗에서 요약해 놓은 걸로 봤었는데 앞으로 나올 음악은 모두 새로 만든 거란 말에 다들 약간 멘붕이ㅋㅋ 요요 전에 들려주었던 좋은 노래들의 운명은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ㅋㅋ 말이 길어지면 당황한 건가요?ㅋㅋㅋ🤣 진행자 분 인상도 유쾌하시고 인터뷰도 유쾌하게 하시나봐요ㅋㅋㅋ 지나고 나서 보니, 아무 근거없이 기대하라고 말한 게 아니었어요ㅋㅋㅋ 자신이 있었던 거죠! 많은 일이 일어날 거란 말 그대로 아주 많은 일들을 이루어낸 걸 보면🤩 프랑코폴리 얘기지만 우리도 마찬가지인 걸로^^ 그 진실된 맘으로 내년까지 기다린다!ㅋㅋ (혹시 내한 오면 들어오실 수도 있나요? 프랑스에 공연이 훨씬 많으니까 굳이 안 오셔도 될 것 같지만. 내한영상으로 입덕하셨다셔서ㅋ) 프랑코폴리가 그런 뜻이군요ㅎㅎ 공연에서 부를 불어 노래가 없었단 것도 걱정이던 때가 있었군요. 전혀 필요없는 걱정이었겠지만ㅋㅋ 전투에서 승리한 미카는 현재, 그 많은 프랑스어 명곡 중에서 주로 두곡의 노래를 부르지만 😅 이번에 내는 앨범이 그 진가를 인정받아 전곡 프랑스어곡만 부르는 공연을 하게 될 날이 오길 꿈꿔봅니다ㅋㅋㅋ 그래서 우린 정말 행복해집니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 프리하게 지낼 수 있는 직업이자 대슈스인데도, 쉬지않고 성실하게 자기 길을 걷고 있는 대단한 미카😍 그런 소믹하의 완벽주의ㅋㅋㅋ 이미 지난 인터뷰를 이제와서 하나씩 짚어가며 읽다보니 이상해요ㅎㅎ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미래에서 과거로 온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ㅋㅋㅋ미카가 했던 말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고 있다는 뿌듯함 혹은 신기함?ㅋㅋ 한꺼번에 많은 일을 했던 한 해였지만, 넘치는 에너지로 끝까지 행복하게 보낸 2022년이었길 바라게 됩니다^^ 이제 마지막ㅋㅋ 모두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에요😊🤗 (혹시 앞으로도 번역할 때마다(계속 해달라는 건 아니에요^^) 이렇게 말이 많으면 어쩌나 걱정하실까봐ㅋㅋ 매번 이러진 않을 거예요 아마도😜 토이보이!! 현장에서도 같은 타이밍에 소리친 걸 보면 우리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닌 거 맞죠?ㅋㅋ 귀여운 미카와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4. 제가 본 것도 이거예요ㅋㅋ 전 당연히 잘린 건 줄 모르고 봤습니다ㅋㅋㅋ 바쁘실텐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특급 배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틈틈이 해주실 거라 생각하고 넘 기쁜 마음에 줄줄이 말씀 드린 건데 넘 부담드린 건가 싶어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물론 아니라고 대답하실 테지만^^ 그래도요🥲) 예술가 미카가 어떤 마음으로 음악을 만드는지 조금은 엿보게 되네요. 그 순간의 모든 것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노래를 만들고, 또 노래를 부르고, 공연을 하는 거라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건가봐요, 그게 기쁨이든 슬픔이든.. 애정이 담긴 건 말하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귀신같이 잘 전달되는 법이니까요^^ 갱장히 화가난 소년이 쓴 편지의 사연은 익숙히 알고 있었지만, 우리에겐 참 귀엽게 들려주던 이야기의 어른 버전인가요?ㅋㅋ 외국에서 공연할 때의 미카가 훨씬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건 참 부럽습니다^^ 위에서 한 말처럼 다른 어떤 것도 보이지 않을만큼 사랑으로 가득차 만든 음악이 자꾸 거절당했다 생각하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그 때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는 음악으로 도전한 젊음 날의 미카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근데 영국 공연에선 다른 이야기를 했자나요(시도때도 없이 또 울컥^^;) 비슷해 보여도 다른 곳에선 또 조금씩은 다른 이야기를 했겠죠? 그렇게 생각해 보면 어느 무대이든 그 위에서 미카가 보여주는 모습이 그 순간의 가장 진실된 마음이란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전력을 다해주셔서 제가 이렇게 귀한 미카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ㅋㅋ 미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아요💝🥰
  25. 이렇게 빠르게 올려주실 줄 몰랐는데 정말 정말 감사해요 사실 의상 때문에 잠이 다 달아나 몹시 흥분 상태로 보기 시작했는데ㅋㅋ, 3년을 기다렸는데 아팠다가 기적적으로 노래를 할 수 있게 된 무대라는 서사가 더해지니 더 애절하고, 그래서 더 감사한 마음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날 공연은 보면 볼수록 인간 미카의 솔직한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서 노래와 함께 전한 미카의 이야기와 마음이 아주 아주 궁금했었거든요.(물론 이건 제 느낌이니까 아닐 지도 모르지만🥲) 타이니럽은 출첵하며 애써 웃던 모습도 왠지 쓸쓸하고, 그 자리에 있지 못한 내가 원망스럽기까지 했던 것도 같아요😭 그래서 도입부터 이미 마음이 아리고, (물론 귀엽기도 하지만^^) 미카 마이크 잡고 휘청거리며 노래하는 걸 볼 때마다 제 마음도 같이 휘청거리게 되는 곡입니다🥺 노래 마무리하기 전에 멘트하는 것도 본 적 없던 것 같아서 더 궁금하기도 했어요. 쉽게 말하진 못했지만 미카와 함께 하며 느끼는 이 high 상태의 감정들을 끊을 수 없는 걸 보면 이것도 사랑인거겠죠?..^^ 미카도, 이 타이니럽과 함께,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행복한 슈퍼히어로라고 느낄 수 있음 좋겠어요😊 저희에겐 이미 너무 감사한 능력자이신 걸요^^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훨씬 나은 거 맞습니다 안 알려주셨으면 절대 몰랐을 이야기인데 이렇게 애써 주셔서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한국어는 어디를 못하신다는 말씀이신지😆 말씀 안 하셨으면 외국 사시는 줄도 몰랐을 정도로 완벽하십니다ㅋㅋ 이날 해피엔딩은 미카 상태에 비춰보면 무리일 수 있었지만 대신 해피엔딩의 아름다운 엔딩을 처음 들을 수 있었죠. 첨 들을 때 진짜 헉 한 후부터 계속 숨죽이고 들었어요.( 이것도 같이 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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