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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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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자리 옮기시고 나아졌다니 자리나 운영의 문제가 크지 않았을까요?ㅜㅜ 전 영상으로밖에 못 봐서 틀릴 수 있지만 어떤 영상은 음질이 별로인데 다른 영상에선 훨씬 낫기도 하더라구요. 관객들 소리에 미카 멘트가 묻히는 것같은데 그냥 진행하는걸 보면 방송용 소리는 따로 따고 있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그래도 단콘처럼 섬세하게 음향을 조절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ㅜㅜ블핑도 멤버마다 소리가 튀기도 하고 묻히기도 하고.. 그런 환경이면 가수들도 어려웠을 것 같아요. 최선은 아니어도 자리 옮겨서라도 미카 노래들으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초반이었나봐요ㅜㅜ 내 가수와 음악 자체에만 몰입할 수 있는 콘서트에서는 분명히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노래하고 중간중간 진행하고, 미카가 가장 바빴을 것같지만 여유있게 잘 해낸 것같은데ㅜㅜ 다음 기회가 꼭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요! 예상치 못해서 더 기뻤던 쇼의 중심ㅋㅋ 노래를 할 때나 진행을 할 때나 큰 무대를 혼자 감당해 내는 걸 보면 왠지 맘이 저릿저릿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이번엔 애니메이션 화면들로 무대를 꾸몄나봐요. 의미까지 생각하긴 어려워서 포기ㅋㅋ 귀엽고 쨍한 색감들 보니 뮤비나 미카쇼 보는 것 같이 반갑더라구요. 소파에 앉아서 부르는 신곡 컨셉은 미카의 흥을 받쳐주기엔 무리인 걸까요?ㅋㅋ cozy하려 했으나 자꾸 일어나 둠칫거리니 귀엽더라구요^^(라이브는 좀 조마조마하긴 했죠?ㅎㅎ) 기분은 좀 나아지셨을까요? 그래도 상상하시던 방송하는 미카를 만나신 거니까^^ 기대와 달라 속상했던 기억도 결국엔 또다른 밐타임로 위로받고 계시길 바래요.이야기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
  2. 좀 멀지만 매력있는 자리였군요ㅋㅋ 지금쯤이면 출발하셨을까요? 기다림만큼 오래 도록 기억할 시간이 되시길요^^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습습후후!!🎶😊
  3. 찾아보셨나요? 많지 않다더니 이미 끝났더라구요ㅠㅠ 미리 말씀드려볼 걸요ㅠㅠ 생각보다 많은 악기가 쓰인 것 같죠? 캐스터네츠 받고 시작할 때 피아노 소리도ㅋㅋ 다들 통통 튀며 귀여움 뽐내는 중^^ 피아노는 미카가 연주했을까요? 머리까딱이며 뚱땅거리는 모습 상상돼요 흐흐흫 의자인 것처럼이래ㅋㅋㅋㅋ 방송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마음 먹고 가셨어도 소리치며 노래하는 의자가 되실 거라 예상해봅니다ㅋㅋㅋ 저도 경험이랄 게 없지만ㅎㅎ 전 일단 무사히 도착하는 게 우선이라 오히려 공연 걱정은 덜 한 것 같아요. 가사집이랑 준비물 정도만 잘 챙겼어요. 공연날은 아침부터 두근두근해서 밥도 못 먹고, 줄 서있을 때도 여기가 맞나 조마조마했구요ㅋㅋ 그래도 막상 시작하고 나서는 신기하게 노래도 따라 부르게 되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어차피 혼자니까 잘하든 못하든 하고 싶은대로ㅋㅋ 셋리는 아직 몰라도 무대에 미카 올라오면 방구석 콘서트 하며 갈고 닦은 실력이 발휘되지 않을까요?ㅋㅋ 그리고 클라라는 전혀 몰랐지만 공연볼 땐 박수만 쳐도 즐거웠어요. 갔다와서 듣는 노래도 생기고, 밴드 분들도 매력터지고ㅋㅋ 걱정하지 마시고, 의자처럼 계시지도 마시고ㅋㅋ 모든 공연을 즐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허락만된다면 뭐 어때요?ㅋㅋㅋ 우린 오버라고 생각했는데 오버 근처에도 못 갈 수 있어요ㅋㅋ 또 미카 꿈 꾸신 겁니까?^^ 굳이 꿈에까지 왔으면 반가워해주지~ㅋ 출연하는 가수들 많아서 따로 만나긴 어려울 것도 같지만, 안 되면 다음에 주면 된다는 마음으로 가져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능력자시니까 원하신다면^^ 선물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주는 것도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죠?ㅋㅋ 그래도 그 어려운 일을 해낸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그 중 한명이 되실 지도 모릅니다^^ 그 두근거리는 기대로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4. 비안네의 성덕 스토리~부럽습니다ㅋㅋ 동생까지 챙겨서 간 다정한 사람이라 복 받은 게 분명합니다ㅋㅋ 적자이긴 했지만 뽀글머리 미카가 모든 걸 갈아넣어 만든 어머어마한 콘서트ㅋㅋ 그곳의 열기와 감동이 가수의 꿈을 키우는 데 영향을 주었을까요? 잘은 모르지만 십여년의 시간을 건너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가수가 된 비안네도, 그 시간동안 존경받는 음악가로 자기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미카도 멋지다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밐친자의 시각에선ㅋㅋ 하늘같은 미카 선배님 아니고, 작은 소파에서 마주보며 즐겁게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형아 미카라서 더 좋구요^^ 첨 들은 날은 자꾸 무슨 노래일까 의미를 찾아 보려고 그랬는데^^ 지금은 능력자 욜로님과 달리, 제 머릿속엔 쉬운 가사만 남았끄😂 키핏씸플 우우우우 우 우우우~닥터 우우우우 우 우우우 키핏씸플 우우우우 우 우우우~ 유어디온리메디슨아일비테이킹~위주로 듣는 중입니다ㅋ가사만 봐도 따라부르게 되죠?ㅋㅋ 며칠뿐인 감상을 덧붙여보자면^^ 노래 뒷부분에서 우우우우~~할 때 현악기소리(노자신이라 퉁칩니다😛) 완전 좋지 않나요?^^ 뭐랄까? 설명하기 힘들지만, 듣다보면 그 소리따라서 점점 업되면서 마음에서 시작해서 얼굴까지 미소짓게 되는? 🥰 근데 이 노래 들으면서 계속 미카 생각만 하게 되지 않나요?ㅋㅋ🫠 미카, 제발 우리를 구해줘!!ㅋㅋㅋ 생소한 두 사람ㅋㅋ 도대체 누구야? 했는데ㅋㅋㅋ 전 여기서 대충 배웠습니다ㅋㅋ 잘 보내셨나요?^^ 몇 년동안 코로나 핑계로 명절에도 나름 한가하게 보냈는데, 이제 코로나는 명절에도 힘을 못 쓰네요ㅎㅎ 다음주부턴 실내마스크도 해제된다고 하니 잘 된 일인가요?^^ 암튼 여기저기 정신없는 연휴를 보내고 돌아와 이제 시간내 봅니다. 맘이 편하고 여유로울 때 오려다 보니 좀 더 늦었네요ㅜㅜ 갈라쇼 준비는 잘 하고 계시나요?ㅋㅋ 미카 주는 티켓은 어딘지 몰라도 팬덤자리는 될 수 있겠죠? 소식 들으니 욜로님 생각이 먼저 나더라구요. 말도 통하시니 만나시면 미카이야기로 더 즐거우실텐데^^ 헤헷~이제 두 밤만 주무시면 미카 만나신다요!!! 😊 저는 못 가면서 왜 신나는 것일까요?ㅋㅋㅋ 들르시는 다른 분들도 하루 남은 휴일까지 마저 잘 보내세요!!🤗
  5. 물어봐도 대답해 주지 않는 미카라면ㅋㅋ😂 착하네요! 찡찡대지 않고 스스로 알아서ㅋㅋㅋ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두 분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댓가없이 이렇게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얼떨떨하지 않나요?^^ 한 번 들으면 계속 찾게 되는 새노래는 티저만으로도 행복이 뿜뿜하더니, 아침이든 밤이든 마음을 살랑이게 하네요ㅎㅎ 이렇게 사랑스러운 멜로디를 과하지 않게 찰떡으로 소화해내다니😉 귀여움은 미카의 나이를 초월할 뿐입니다ㅋㅋ 사진 속 모습처럼 서로를 아끼는 두 사람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만든 노래라서, 우리에게도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ㅎㅎ 그래서 노래 중간에 again 살려 준 것도 넘 좋아요^^ 가사 번역!! 누구를 위하는 게 쉬운일이 아닌데 애써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사실 영어가사도 몇 단어는 다른 분들 도움이 필요했어요😅 마음에 벽을 세워 감정을 가두면 우리 영혼을 망가뜨리고 아프게 하니 사랑할 땐 사랑한다고 말해~ 내 아픔을 치유해주는 건 너밖에 없으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 이 사랑을 사랑이라고 부르자♡ 대충 맞을까요?^^; 어떤 사랑은 때론 외면하고 싶고, 솔직해지는 데 용기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사랑 앞에 당당한 미카의, 달달한 노래인가 봐요🥰🥰🥰 몇 달동안 새 노래를 많이 녹음했다는 걸 보면, 오랫동안 하나하나 모은 것만 아니라 요즘 만든 노래들 위주로 새 앨범을 만든 걸까요? 이 노래를 듣고 나니 또 기대가 되네요ㅎㅎ 아시겠지만 여긴 내일부터 설 연휴에요^^ 새해가 되고, 또 새해가 된 것 같은 이상한 명절ㅋㅋ 그래도 생각나실 것 같아서^^ 주말 잘 보내시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달 보고 품고 계신 소원도 꼭 비시길요🙏
  6. 아 글 날렸어요 ㅜㅜ 다시 쓸 수 있을까요? 뭔가 익숙한 모습ㅋㅋ 전 갑작스런 싱글 소식에 흥분하여ㅋㅋ 12시되면 듣고 오려고 했는데 안 올라오네요. 이노래는 유럽 기준인가봐요ㅋㅋ 누구의 0시 1분에 제일 먼저 응답할까요?^^ 정각도 아니고 50분도 아니고 47분이면 기다린 거 맞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미카한테 직접 듣는 건 달라서 우리도 기다렸으니까 쌤쌤인거죠?^^ 다른 나라 페스티벌은 날짜 바로 알려주는데 무슨 국가기밀도 아니고 서재페 엠바고 짜증납니다ㅋㅋㅋ 미카도 말은 못하고 애들은 징징대고 답답할 듯ㅋㅋ 서재페 말고 다른 공연은 없는 게 아닐까요?ㅜㅜ 이제 공연 빼고 남은 10가지 중에 고르면 될 듯합니다ㅋㅋㅋ 오늘 올라온 서재페 기사들 보니까, 1차 라인업은 관객이 선정한 서재페 최고의 무대 탑5 중에 세명을 포함한 거래요🥰 최고 많은 관객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만든 꽃미남이니ㅋㅋ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음ㅋㅋ 어차피 링크 있어도 지금은 못 사니까?ㅋㅋ 아니면 미리 3일권 사서 후회하지 말아라?ㅋㅋㅋ 미카 첫 그리스공연에, 그리스 팟캐스트니까 둘에게 다 의미있겠죠?^^ 앤디 그계정으로 서재페 포스팅에 좋아요한 것도 귀여워요ㅎㅎ 일단 긴 한글보고 눈이 번쩍ㅋㅋㅜㅜ 근데 한글로 한 말은 쓰릴드보다는 간결하고 담백한 느낌이죠? 마침내.. 빼고는 수식어가 하나도 없어서인지ㅋㅋ 뭔가 허전함ㅎㅎ 그런 의미로 저도 이 상황극에 동참해볼까요?ㅋㅋ 미카 한글 문장은 번역기 복붙한 느낌은 아닌 거 같죠? 처음부터 한국‘의’ 팬 여러분! 이라니ㅋㅋ 조사 하나도 생략하지 않고 문법에 딱 맞춰서 격식을 갖춘 문장응 구사하심ㅋㅋ 평소의 유창하거나 재치있는 간결함보다는 fm대로 배워서 정확하게 쓴 느낌이긴 했어요. 그렇게 완벽한 데 마지막에 마침표만 빠진 건 귀여운 킬포ㅋㅋ 그래서인지 영어를 보면 친한 사이, 한글을 보면 친해지고 싶은 사이처럼 느껴지더라구요ㅋㅋ 가능성은, 번역해 주신 분이 한글 배우는 중, 아니면 최소 무미건조한 이과생ㅋㅋ 그것도 아님 미카 정말 한글 배우는 중인가요?ㅋㅋㅋㅋ 스토리에까지 한글 써 준건,번역기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완성해내서 뿌듯했던 걸까요?😁ㅋㅋㅋ 그렇담 오늘의 작문은 100점 만점입니다ㅋㅋㅋ 지금은 이러고 있지만, 진실은 익숙지 않은 한글로 정성껏 전해준 소식에 오늘 다들 심쿵했던 거 맞죠?^^ 왠지 길었던 하루네요. 이제 좀 더 지나면 새노래도 들을 수 있겠죠? 아침을 시작하는 우리와 하루를 마무리하는 욜로님이 함께 듣는 노래가 되겠네요^^
  7. 라인업인데 왜 오늘 날짜까지 알 거라고 생각했을까요?ㅜㅜ아직 정신 못 차린듯😅 그나마 기다릴 수 있는 미카 싱글이 있어서 위안이 되네요^^
  8. 저만 그런 거 아닌 거죠?ㅋㅋ 찬바람 맞아봐야 정신차리고ㅋㅋㅋ 하루님도 그러시지만 내한 소식에 다들 기뻐하며 나타나시니 반갑고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ㅋㅋ 오래 기다리신만큼 더 기뻐하시는 것 같아요. 날짜 정해지면 또 새로운 생기가 돌겠죠? 목표가 생길거니까😄 너무 기쁠 때, 설렐 때, 넘 개인적인 감정들로 까페에 도배할 수 없으니까ㅋㅋ 가끔 어딘가 나댈 데가 필요하기도 하더라구요😛 까페든 여기든 또 뵈어요^^
  9. 그 설레발.. 혼자 아닌 거 아시죠?ㅋㅋ 다들 아쉬움 반, 기대 반ㅋㅋ 미처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아시아투어라면 코로나 나아질 거 생각해서 중국이랑도 계획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그러면 시간 내기는 어려울 지도.. 그럼에도 부디, 미카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길 바래봅니다^^ 미카가 노래한 사랑의 힘^^ 괜히 사랑에 취한단 말이 있는 게 아닌가 봐요ㅋㅋㅋ 힘든 일도 힘들지 않게 해 주고, 한 순간에 온 세상을 해피하게 만들어 주는 우리의 밐타민 되겠습니다😊 인자한 프랑스분들 좀 좁아서 힘들겠지만 두 시간만 미카보러 옵시다ㅋㅋㅋ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미카 다큐에서 스턱인더미들 가사 검색하니까 감독님이 니 노래 가사 못 외우냐고 하고, 넌 니 작품 대사 다 외우냐며ㅋㅋ 엄청 당당하던 장면 기억나시나요?ㅋㅋ미카도 그쯤되면 이제 우리의 고충을 이해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최근엔 코첼라랑 방송 빼고 그래픽은 쓰지 않았지만, 화면에 가사 띄워주면 우리도 더 잘 부를 수 있고 서로 좋을 것 같단 생각해 본 적 있는데ㅋㅋ미학적으로 너무 별론가요?ㅋㅋ 노래 들으면서 부르면 이제 숙제 끝인가 싶다가도, 혼자서 해보면 너무 엉망진창이라ㅋㅋ 믹서님들 절로 존경하게 되죠?ㅋㅋ 갈라쇼에서 미카는 무슨 노래를 부를까요?^^ 미리 알면 숙제하기가 좀 더 쉬우실텐데 말이죠😉
  10. 이래 저래 어려운 way back home😂 잘 왔습니다. 정신이 딴데 팔려가지고ㅋㅋ 그 힌트는 뭔데 자꾸 듣게 되는지. 삐삡삐삡 할 때마다 숨죽이다가 전주 나오면 빨라지는 박동ㅋㅋㅋ 크합ㅋㅋㅋ 근데 작년에 풀었던 mfc 퀴즈에 비하면 1초는 너무 깁니다ㅋㅋㅋ 서재페 와서 한 수 배워야할 듯ㅋㅋㅋ 모스부호 타령하며 징징거린 자222 지나고 보니 미카는 최선을 다해 알려줬는데 우리가 계속 의심한 건가 싶기도 하지만ㅋㅋ 확실히 알고 나니 정말 좋아요! 하루는 아쉬우니 자꾸 기대해보지만 이틀은 힘들겠죠? 😁이미 오늘 라인업만으로도 사람들 기대감 상승이라 벌써 피말라요ㅜㅜ 밐미우스 돌다 보면 시간 순삭이지만, 아주 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11. 두 분 오열중ㅋㅋㅋㅋ 살아계시죠?ㅋㅋ 욜로님 어떻게 같이 땅 파볼까요?😭 여름까진 유럽에서 미카 만나시고, 계절 바뀌면 꼭 서울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요🙏 일단 오늘은 무조건 출구없는 밐비우스 돌아야할 것 같은 날!! 모두 기쁜 밤 보내세요~
  12. 으아아아악 죽지 마요!!! !!! ㅋㅋㅋ 땡큐 미카 땡큐 서재페!! 오리진옵럽 전주가 심장 뛰는 소리인줄 이제 알았네요ㅜㅜㅜㅜㅜㅜ 오마갓 정신없어서 지하철 거꾸로 탐 하핫 내려요
  13. 방송 담당은 믹샤님이셨죠ㅋㅋ 다방면의 정보력^^ 문명특급은 아바타 때 한번 봤었는데 그것도 텐션이 아주 높았던 기억. 영지만큼은 아닌가요?ㅋㅋ 가수 편도 함 봐봐야겠어요. k-909는 첨 듣는데 시즌 종영이네요ㅋㅋ 케이팝 위주라 내한가수들은 쉽지 않겠지만, 저 정도면 거의 콘서트 아닌가요?ㅋㅋ 해외가수 특집으로도 기획해주면 좋겠네요😁 노래로 승부하려면 딩고도 좋겠고^^ 노래자랑은 모르겠지만ㅋㅋ 요즘엔 프로모션 방법도 다양해진 것 같긴 해요. 일단 내한 공연부터가 엄청 많아진 것 같기도 하구요^^ 어차피 전문가가 알아서 잘 할텐데 왜 이러고 있나 싶지만ㅋㅋ 결론은! 왔을 때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 거 맞죠?^^
  14. (그냥 좀 길어보여서 나눠봐요😋) 일단 그렇게 해석해도 되는 거 맞죠? 꿈을 향한 영감의 원천! 우리 좋은대로 해석하는 걸까봐 조심스러웠는데 뭔가 안심이 됩니다ㅋㅋ 영상 올라온 날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유없이 뛰어다닐 정도로 기뻤는데ㅋㅋ 머나먼 이국에서 쉬운 일은 절대 아니었을텐데 그래서 더 감동🥹 암튼, 오랜 시간 음악을 하며 변함없이 추구하는 가치도 있겠지만^^(쉴 곳이 되고 싶거나, 세상에 관용을 요구하는 것 같은 거?) 오늘의 미카가 만들어 나가고 싶은 밐월드는 어떤 모습일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미카의 음반들은 그때그때 미카의 세계가 담겨 있는 것같으니까, 이번 앨범을 보면 조금은 엿볼 수 있을까요? 미카가 새 앨범은 4개의 프로젝트, 4개의 챕터로 구성할 거란 인터뷰도 있었는데, 그러면 챕터마다 다른 4개의 세계를 만날 수 있을까요?(물론 21년이니까 그 사이에 바뀌었을 지도 몰라요ㅋㅋ) 지금 시점에선 에브리씽 씨유순 밐월드ㅋㅋ이지만, 반가운 공연도 하고(머리 예쁨 주의^^), 어딘가에서 미카 소식은 계속 들려오고. 이렇게 올해도 차곡차곡 채워가는 중인 것 같죠?^^ 때론 말리고 싶지만 결국 말릴 수 없는 성실함😊 끝으로 오늘의 제 행복은요^^ 1. 블핑 갈라쇼 기사가 도배됐는데 미카 이름 언급됐더라구요. 얼마만인지ㅜㅜ 비록 미카 기사는 아니지만, 기사들마다 다 나오니까^^ 다 들어가서 보면 100번은 볼 수 있어요ㅋㅋㅋ 갈라쇼가 영부인이 주최하는 행사더라구요. 암튼 반가우니까 하나만 올려봐요. 대신 잘 찾아보셔야 해요^____^ https://v.daum.net/v/20230115191033092 2. 퇴근길 고단함을 달래준 빌리브라운(acoustic). 세션이 풍부하진 않지만, 피아노와 앳된 미카 목소리로 가득한 귀여운 노래 그리고 2분 19초😉 굿나잇 인사 대신 나눠봅니다^^ 추가) fun fan theories에 회장님 올려주신 영상 보고 다시 왔어요!! 아아!!! 오랜만에 듣는 스타더스트! 시작하자마자 넘 좋아요! 꼭 보세요!! 숨쉬는 거 잊지 마시구요🤭🤗
  15. 기억은 그대로 생생해도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 기대도 되지만, 첨 만날 때처럼 긴장도 될 것 같더라구요. 반드시 서재페 성공해서 날짜 잡고 가는 걸로ㅋㅋㅋ 그쵸? 진짜 좋겠죠?🫠 으흐흐흐 매거진에 라이브 앨범 포함해서 2cd로 하면 되겠네요ㅋㅋ 울 나라는 이제 오프라인 매장도 거의 없어지고, 아이돌 앨범 말고는 잘 안되긴 하지만ㅜㅜ글로벌 스타니까 해외팬들이 사주시지 않을까요?ㅋㅋ 물먹은 거 하나까지 하나도 편집하지 말고 모두!!! 다른 거 필요없고 첨부터 끝까지 미카만 클로즈업!!! 저도 안 본지 오래되었지만ㅋㅋ 울 나라 방송에서 문화 컨텐츠는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미카 하는 방송들 보면 더 좋아보이나 봐요. 유튭 채널들은 미카랑 어울릴 지 잘 모르겠고. 말씀처럼 오락성도 있어서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싶기도 하고..유퀴즈 정도도 괜찮을까요?ㅋㅋ 오랫만에 김칫국 사발로 드링킹했지만 실속이 없네요😅 미카가 호스트로 한국 가수 초대해서 카사미카ㅋㅋㅋ 이번에 블핑이랑 친해져서 초대하면 되겠네요ㅋㅋㅋ 정말 영상보며 부러워만 했었는데ㅋㅋ 으흑 우리도 길가다 미카 연주하고 노래하는 거 보는 겁미카?ㅋㅋ 아님 11년 공연처럼 애프터쇼처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선택받은 소수만 가능하지만ㅠ) 사실 전 매직넘버까진 감히 못 바라겠고, 매직 피아노 컨셉 버리지 말고 언젠가 다시 할 수 있음 좋겠더라구요^^ 11년은 넘 짧고(그래도 있는 게 어딘가요? ㅋ) 15년은 볼때마다 완전 넘 좋다는ㅋㅋ 울 나라가 세계적인 관광지면 쉬러라도 올텐데, 쉽진 않겠죠?ㅎㅎ
  16. 날짜는 되는 것 같지만 다들 서재페라 믿는 중이니ㅎㅎ 프랑스 공연 전에 일주일 정도는 시간낼 수 있는 걸까요?ㅋㅋ 15년엔 하루만 공연하는 대신 다른 스케줄들이 많았고, 16년엔 공연을 더 했으니까.. 이번에도 그 정도는 있어 줄까요? 그렇담 또 언제 오게 될 지 모르니까ㅋㅋㅋ 하루쯤 단콘 추가하고, 포카용 예쁜 화보도 찍고, 5,6집 매거진 앨범이랑 우리의 소망 내한 라이브 앨범도 준비하고, 좋은 인터뷰어 골라 인터뷰도 하고, 계획했던 영상도 찍고, 방송은.. 진정 배캠밖에 없을까요?ㅜㅜ 또 뭘 추가해야 할까요?ㅎㅎ많아 보이지만 하루에 한 가지씩만 하면 될 것같은데ㅋㅋㅋ 대신 하루도 쉴 수 없어ㅋㅋ🤣 ㅎㅎ 말한 걸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저 중에 몇 가지는 진짜 볼 수 있을까요? 미카만 답할 수 있는 우리의 질문은 오늘도 메아리처럼 돌아오지만, 이제 곧 알게 되겠죠?^^ 물증은 없고 그냥 심증입니다만ㅋㅋ 전 왠지 촬영할 것 같아요. 작년에 투어도 취소됐던 공연부터 다시 해 준다고 혼자서 생각했거든요😅 어쩔 수 없이 늦었지만, 잊지는 않았을 것같은^^ 근데 유럽방송국이 따라올 리도 없고, 우린 다큐같은 방송도 없으니ㅜㅜ 빠리나 멕시코처럼은 힘들어도 미카비전에서 이탈리아 소개한 것처럼은 가능하지 않을까요?😄다만 찍으려해도 우리나라가 익숙하지가 않으니까 뭘 찍어야하나 고민은 될 것 같아요ㅋㅋ 혹시 힘들면, 아주 훌륭한 서재페 백스테이지 영상이라도 한번 더? (ㅋㅋ맞아요. 엄청 질척거리는 중인 거ㅋㅋ) 올 거라고 하면서도 진짜 믿은 건 아니었을까요? 꺅!! 미카 날린 윙크를 보면서도☺️ 언제 오려나? 오긴 오겠지? 왠지 심란했었는데, 걱정 대신 기대에 부풀어 소설쓰는 기분이 훨씬 좋네요ㅋㅋ 좀 당황하셨겠지만 멍석 깔아 주신 덕분이에요^^ 월요일이지만 모두모두 마음은 가볍게 시작하는 한 주 되시길요!!🤗
  17. 드디어!!222 곧 죽어도 올 거라고 믿는 우리ㅋㄷ 살면서 이렇게 손꼽아 기다려본 날이 있을까 싶어요^^ 6월 공연 날짜보며 멈췄지만, 한번씩은 돌려보는 행복회로ㅋㅋ 미카 페스티벌 도장깨기인거죠?ㅋㅋㅋ 두 공연 모두 넘 좋아했으니 우리도 그럴 수 있음 좋겠어요^^
  18. 눈마주칠 때마다 흐믓해하실 모습 상상돼요ㅋㅋ 직원분ㅋㅋ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ㅋㅋㅋ그 자리에 있던 모두에게 긴박했던 몇 시간이었군요. 바로 앞에서 컷 당하지 않으면 감사한ㅋㅋ 미카 노래를 제일 좋아하셔서 다행이에요ㅋㅋ 그래도 아쉬우니 전광판에 아주 큰 미카가 자주자주 보이길 바래봅니다^^ 완전 옆에 뒤에 계셔도 큰 힘이 되실거예요~ 요기요기!! 안 보이는 어딘가에서도 응원하고 있는 팬이 있어요!!😄 지난 영상 한 두개 보다가 말았어요ㅋㅋ가수들도 모르고, 잘못골랐는지 뭔가 가요무대 엔딩 느낌에 좀 ㅈㅣ루하더라구요ㅋㅋ 올해 명단 보고 분위기를 좀 바꾸려고 하는 건가 싶기도 했어요😛 미카는 다양한 무대를 많이 해서 어떤 컨셉이든 잘 하겠지만, 사실 블핑이 어떨 지 쪼끔 더 궁금하기도 합니다ㅋㅋㅋ 생방이 아니니까 미카 하고 싶은대로 무대에서 다양한 시도들을 할 수 있을까요? 바쁘게 노래만 부르고 내려오면 좀 아쉬울 것도 같은데ㅋㅋ 아는 게 없으니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네요^^
  19. 서재페 쪼는 거 진짜 스트레스ㅎㅎ 2차 발표는 한 달도 더 기다려야 하더라구요ㅜㅜ 공연은 저도 후기보며 글로 배우는 중입니다ㅋㅋ 어차피 붙박이로 자리 지키고 있을 것같지만ㅎㅎ 벌써 걱정이 태산이에요. 좀만 더 어렸으면 좋겠는 마음도 들고ㅋㅋㅋ 날짜가 너무 딱 맞죠?ㅜㅜ 단콘 올거였으면 그냥 알려줬겠지 싶더라구요. 말하지 못하는 미카도 힘들겠어요. 이렇게 입이 무거운 줄 몰랐네요😶ㅋㅋㅋ 올 거라는 걸 의심해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미카’ 쓰여진 내 티켓이 손에 없어서인지, 가끔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죠? 티켓팅 실패할까봐 걱정되는 마음까지 섞여서 더 그런 것 같아요ㅜㅜ 우린 처음이라 더 초조한걸까요?^^ 이번에 연습하고 나면 다음부턴 제발 쫌씩 나아져야할텐데요ㅋㅋ 마무리는 긍정적으로ㅋㅋ 언제 알게 되든 어차피 4달. 겨울 가고 꽃 다~~ 떨어질때까지만 기다리면 되니까ㅋㅋ일단 담주까지 일주일부터 즐겁게 기다려봐요^^
  20. 축하드려요! 이제는 좀 믿기시나요?^^ 다행히 평일이라 괜찮을 것도 같더라구요. 그런데 인당 구매제한도 없었던 건가요? 조마조마하셨겠어요😰 전 오프라인 구매라서 영화표처럼 착착 발권할 줄 알았는데ㅋㅋ 그 전쟁터에서 살아남으신거네요ㅋㅋ 빛나는 실물티켓 손에 쥐고 오셨으니 오늘은 욜로님이 진정한 승자입니다ㅋㅋ 좋은 자리로 받으셨나요? 좌석 배치는 랜덤인가요? 팬덤인가요?ㅋㅋ 왠지 싸움 나지 않으려면 팬덤 자리 구분은 해야하지 않을까?😅미카도 우리의 아이돌이니까ㅋㅋ 티켓 받으셨다니 이제, 미카는 어떤 노래를 얼마나 부를 지가 궁금하네요. 오케스트라 협연한다니 애정하시는 베르사유밐을 만나실 수도 암튼 이제 방송보다 욜로님 생생한 후기가 더~ 기다려집니다^^ 그때까지 매일매일 Yolo하세요!🎉
  21. 1차 때 알게 되면 좋을텐데. 만약 라인업에 없어도, 불안하니까 티켓팅해야할까요?ㅜㅜ 얼리버드는 2일권이겠죠? (설마 3일 풀공연 해주진 않겠죠?😁) 담주 공개 안되면 모스부호로라도 살짝 알려주면 좋을텐데ㅋㅋ 너무 기다려서 그런지 시간이 차~암 안 가네요^^ 미카 일하러 돌아왔다는 거 보면 잘 쉬다 온 거겠죠? 반가운 미카는 열심히 일하고😉 우리도 잘자고 굿모닝해요~
  22. 좋은 행사더라구요^^ 홍보 티저에 블핑이랑 미카 이름 같이 보이니 기분이 묘하던데ㅋㅋ 소식 듣고도 미처 생각 못했는데, 다행히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으신가 봐요 오프라인 판매니까 새벽 일찍부터 줄 서 계셔야 하는 거겠죠? 분위기 어떨 지 몰라 떨리실 듯하지만, 경쟁자들 물리치시고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23. Hi there, glad to see you Unfortunately, nothing has been confirmed yet. Only Mika knows everything😅But most of us believe he will definitely come with the Japan tour. Stay tuned for his official announcement with us. l hope you will be able to make pleasant memories in Korea. See you soon!
  24. 매력을 파헤쳐 보겠습니다ㅋㅋ 서재페도 비슷하더라구요. 확실치 않은 블라인드는 못 사겠더라구요ㅋㅋ 계속 오르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끝나지 않는 티켓팅 전쟁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들 공연만 보고 사나?ㅋㅋㅋ 생각할수록 떨려요ㅋㅋ 롱런하는 작품들도 생기고, 예전엔 소극장 공연 위주였던 같은데, 요즘은 스케일도 커지고. 믹샤님처럼 아끼고 즐기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져서 그런가봐요. 투자를 많이 하면 작품은 더 좋아지면서 선순환되니까^^ 전 다른 데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지냈다가 덕분에 좋은 작품들도 살펴보고 티켓팅 연습도 해보게 됐네요^^ 멀티로 깊이를 갖춘 열정 만렙👍
  25. 찾아보니 20년도는 14일에 라인업 떴던데~ 그쯤 나올까요?ㅎㅎ 이러다 서재페 아니면🫣😅 실망하게 될까요? 더 기대하게 될까요?ㅋㅋ 당연히 번역기도 잘 쓰는 미카이지 않을까요?ㅋㅋ 땡큐는 감사합니다. 땡쓰는 감사해요^^ 떠올려주고, 써줘야겠다 생각하고, 번역기 돌려 복붙해 준 정성의 결과물☺️ 우리에겐 밐봉으로 멋지게 증명된 추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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