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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flymk33 said:

 

그럴 줄 알았어요ㅋㅋ 좋은 노래와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든 뮤비 두 젊은이도 보기 좋구요^^  미카 인맥을 볼 때도 우주대스타임을 실감한다는 ㅋㅋ

 

세상에 나빼고 재능있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ㅋㅋ 음악은 언어가 달라도 느낌을 공유하며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넘 좋아요~^^
가수마다 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이렇게 가고 싶은 공연은 갈수록 늘어만 가네요ㅎ 그 공연들 소화하려면 머리터지게 노력은 해야겠지만 ㅋㅋ

믹샤님 내한 전문 관객으로 거듭날 날이 어서 오길 빌어요^^

 

1 hour ago, xxinna said:

내한 전문 관객이라니...

텅장+가사암기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텅장은 문제가 아닌데 가사암기가 문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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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flymk33 said:

우린 목표가 있으면 해내는 사람들이라 믿습니다. 근성이 있어요 ㅋㅋㅋ 미카 콘서트 단골 노래는 이제 좀 부를 수 있을 것도 같고~희망이 생깁니다 ㅋㅋ

전 아직 아무말떼창이지만...희망을 가져보겠습니다! 언젠가는 밐언 터질 날이 오겠죠😘

 

2 minutes ago, miksha said:

텅장은 문제가 아닌데 가사암기가 문제네요 ㅋㅋㅋ😂

덕후의 기본 자세가 되셨으니 반은 성공입니다ㅋㅋ

 

p.s:) 130p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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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님 간밤에 쓰신글은 지우셨군요. 어제 새벽에는 드라마의 여운에 빠져서 오늘 낮에 답글달려고 했는데  ㅋㅋ 

좋은 시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두번째 글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어서 평화가 찾아오기를 오늘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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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miksha said:

플라이님 간밤에 쓰신글은 지우셨군요. 어제 새벽에는 드라마의 여운에 빠져서 오늘 낮에 답글달려고 했는데  ㅋㅋ 

좋은 시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두번째 글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어서 평화가 찾아오기를 오늘도 빌어봅니다🙏

플라이님이 쓰셨다 지우신 글이 있군요? 안들른 사이에 ㅜ^ㅜ 믹샤님 댓글보니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글이었나봅니다~

우리가 일상처럼 미카 얘기도 하고 웃고 떠들고 있지만 마음 한켠은 무겁고 슬프네요. 다들 그러실거같아요. 평화가 찾아오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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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urs ago, miksha said:

좋은 시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 시집 저만 아는 거였던거죠?ㅜㅜ

좋은 시는 아니구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 같이 제목이 오그라드는 시집ㅋㅋ 이것도 모르시나요? ㅋㅋㅋ

 

1 hour ago, xxinna said:

플라이님이 쓰셨다 지우신 글이 있군요? 안들른 사이에 ㅜ^ㅜ

 

정말 일기를 써야할 까봅니다 ㅋㅋ 코쓰, 믹홀 , 일기 어디에 쓰는 게 적당한 것인지 이제 잘 구분이 안되는 경향이ㅋㅋ 밤중에 썼다가 민망해서 자삭했는데 보셨나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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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ago, xxinna said: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글이었나봅니다~

우리가 일상처럼 미카 얘기도 하고 웃고 떠들고 있지만 마음 한켠은 무겁고 슬프네요. 다들 그러실거같아요. 평화가 찾아오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유로비전에서 러시아를 배제한다는 발표를 보고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한 주최측도, 그 결과를 지켜보는 미카도 마음이 안 좋을 것 같더라구요. 

 

미카가 진행자가 되어서 같이 기뻐하던 게 얼마되지 않았는데, 코로나처럼 또 이렇게 예측할 수 없이 비극은 전개되고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전쟁이 끝나도 상처는 오래 갈 건데 이전의  평화롭고 즐겁던 분위기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서 

우크라이나의 안녕과 함께 미카가 올해 계획하고 준비 중인 모든 일들이 잘 되길 빌어보았습니다^^ 
와중에 밐은 보고싶고. 참 사람 마음이 그렇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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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flymk33 said:

유로비전에서 러시아를 배제한다는 발표를 보고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한 주최측도, 그 결과를 지켜보는 미카도 마음이 안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 유로비전에 러시아는 참가 못하게 되었군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모두 착잡한 기분일듯요ㅠㅠ

1 hour ago, flymk33 said:

우크라이나의 안녕과 함께 미카가 올해 계획하고 준비 중인 모든 일들이 잘 되길 빌어보았습니다^^ 

와중에 밐은 보고싶고. 참 사람 마음이 그렇습니다 ㅋ

지금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밖에 없는듯하지만, 모두에게 안녕과 평화가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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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ago, flymk33 said:

 

그 시집 저만 아는 거였던거죠?ㅜㅜ

좋은 시는 아니구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 같이 제목이 오그라드는 시집ㅋㅋ 이것도 모르시나요? ㅋㅋㅋ

평소에 책을 잘 읽지는 않아서요 ㅋㅋ 근데 이 시는 알아요! 원태연 시인 시는 유명한게 많아서 시집을 읽지 않아도 알게 되더라구요~

 

2 hours ago, flymk33 said:

 

정말 일기를 써야할 까봅니다 ㅋㅋ 코쓰, 믹홀 , 일기 어디에 쓰는 게 적당한 것인지 이제 잘 구분이 안되는 경향이ㅋㅋ 밤중에 썼다가 민망해서 자삭했는데 보셨나봅니다 ㅋㅋ

일기 써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학창 시절이후로 일기는 손 놨지만 요즘 보는 드라마가 주인공이 학창시절에 쓴 다이어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다보니 저도 일기를 좀 남겨놓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 당시에 관심있던것들, 좋아했던것들, 상처받았던것들 등등 시간이 지나니 흐릿해진 기억이 아쉬울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비밀일기도 쓰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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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urs ago, flymk33 said:

정말 일기를 써야할 까봅니다 ㅋㅋ 코쓰, 믹홀 , 일기 어디에 쓰는 게 적당한 것인지 이제 잘 구분이 안되는 경향이ㅋㅋ 밤중에 썼다가 민망해서 자삭했는데 보셨나봅니다 ㅋㅋ

 

5 hours ago, miksha said:

저도 일기를 좀 남겨놓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 당시에 관심있던것들, 좋아했던것들, 상처받았던것들 등등 시간이 지나니 흐릿해진 기억이 아쉬울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비밀일기도 쓰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아~~진짜 싸이월드 시절도 있었죠! 방꾸미고 bgm사느라 도토리 좀 들였는데~추억돋는♡

타인이 본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게시글을 쓰는 것과 본인만 볼 생각으로 일기를 쓰는 것 저는 둘다 좋은것 같아요~ 각각의 장점이 뚜렷하니 둘다 병행해서 쓰는게 젤 좋을것 같은데 여기에 올리는 글의 경계선은 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괜찮아보이다가도 내일은 달라보이는게 사람 맘이니까요~그래서 저도 종종 갈등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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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ours ago, miksha said:

평소에 책을 잘 읽지는 않아서요 ㅋㅋ 근데 이 시는 알아요! 원태연 시인 시는 유명한게 많아서 시집을 읽지 않아도 알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원태연 시는 제목이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 시집을 읽지는 않았ㅋㅋㅋ 감수성  폭발하던 시절에도 감당하기 어렵다 생각했어요ㅋㅋㅋ 그래도 원태연을 아신다니 안심이 됩니다ㅋㅋㅋ

 

5 hours ago, miksha said:

일기 써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학창 시절이후로 일기는 손 놨지만 요즘 보는 드라마가 주인공이 학창시절에 쓴 다이어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다보니 저도 일기를 좀 남겨놓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 당시에 관심있던것들, 좋아했던것들, 상처받았던것들 등등 시간이 지나니 흐릿해진 기억이 아쉬울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종이에 쓰는 일기는 아니더라도 가끔 뭔가 마음이 울렁거릴 때 그 마음을 적어두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소중한 내 마음이니까~ 일기까지 쓰고 싶게 만드는 너란 남자를 어쩐다니ㅋㅋ 

 

코스 오기 전에 스물하나 재회하고 난 영상 클립 하나 보고 왔는데ㅋㅋ 풋풋하고 심쿵하더군요. 오늘도 잘 보셨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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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minutes ago, xxinna said:

 

 

ㅋㅋㅋㅋ 아~~진짜 싸이월드 시절도 있었죠! 방꾸미고 bgm사느라 도토리 좀 들였는데~추억돋는♡

 

도토리ㅋㅋ 제 방에 미니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살아있으려나요? ㅋㅋ 그때도 전 결정장애라 고민 좀 했었죠 ㅋㅋ싸이 버리고 카스도 잠깐했었는데ㅋㅋ 그게 요즘은 인스타겠죠?

 

49 minutes ago, xxinna said:

타인이 본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게시글을 쓰는 것과 본인만 볼 생각으로 일기를 쓰는 것 저는 둘다 좋은것 같아요~ 각각의 장점이 뚜렷하니 둘다 병행해서 쓰는게 젤 좋을것 같은데 여기에 올리는 글의 경계선은 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괜찮아보이다가도 내일은 달라보이는게 사람 맘이니까요~그래서 저도 종종 갈등합니다ㅋㅋ

 

싸이부터 인스타까지 sns발달사를 보니 혼자 보려고 쓰는 것 같지만 결국엔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마음이 다 깔려 있나봐요ㅋㅋ 우리가 헷갈리는 것도 그래서일까요?:teehee:

 

아무튼 미카와 관련된 이야기는 여기나 믹홀에서 하다보니 미카랑 쫌이라도 엮이면 여기다 끄적이게 되는 것 같아요.

 

코스도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말이나 하며 깔깔거렸던 것 같은데ㅋㅋ 

너무 고민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소리도 지르고 고백도 하고 센치해지면 센치한대로 아무말이나 다 해도 되지 않을까요?ㅋㅋ  (그래도 전 새벽엔 좀 조심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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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보다 더 빡센 건 역시 시..댁ㅋㅋ 회의 땐 밐타임이 가능하지만 그곳은 틈이 없네요ㅋㅋㅋ 

 

컴백해서 미카 크리스마스 페북공연 보는데

노래로 세상에 위로를 건네는 그 마음만으로 이미 멋지지만 인상적인 건 미카가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에요^^

손가락 튕기는 거 가르쳐주는 거나 꼬마랑 사진찍으며 브이하는 것도 귀엽고ㅋㅋ 조카 피아노연주할 때 아이 눈높이에서 쉽고 다정하게 가르쳐주거나 격려해주는 다정함까지:lustslow:

전에 지포니 강연도 그렇지만 미카같은 선생님이 있으면 정말 인기 짱일 듯ㅋㅋ

오늘도 저는 캡쳐병이 도졌습니다 ㅋㅋㅋ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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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minutes ago, flymk33 said:

싸이부터 인스타까지 sns발달사를 보니 혼자 보려고 쓰는 것 같지만 결국엔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마음이 다 깔려 있나봐요ㅋㅋ 우리가 헷갈리는 것도 그래서일까요?:teehee:

 

너무 고민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소리도 지르고 고백도 하고 센치해지면 센치한대로 아무말이나 다 해도 되지 않을까요?ㅋㅋ  (그래도 전 새벽엔 좀 조심해볼까 합니다^^)

가끔 스스로 쓰는 글을 경계할때가 있지만, 애초에 우리가 믹홀과 코쓰에서 떠드는 것도 미카에 대한 이야기들을 누군가와 나누고싶은 마음에서 시작한거니까, 아무말대잔치라도 다들 그러려니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벽갬성으로 수치사 안당하려는 자기검열은 어쩔 수 없죠~살아야하니까요ㅋㅋㅋㅋ

29 minutes ago, flymk33 said:

직장보다 더 빡센 건 역시 시..댁ㅋㅋ 회의 땐 밐타임이 가능하지만 그곳은 틈이 없네요ㅋㅋㅋ 

밐타임을 찾을 수 없는 휴일 시댁 활동이라니...수고하셨습니다ㅋㅋㅋㅋ

29 minutes ago, flymk33 said:

전에 지포니 강연도 그렇지만 미카같은 선생님이 있으면 정말 인기 짱일 듯ㅋㅋ

오늘도 저는 캡쳐병이 도졌습니다 ㅋㅋㅋ

아이들한테 참 다정해보이죠? 그런 모습 볼때마다 넘나 서윗해서 심쿵한다능요♡ 

미카같은 선생님이 있으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난리날 것 같아서 아우~~생각만해도 어지럽네요! 

Edited by xx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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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flymk33 said:

종이에 쓰는 일기는 아니더라도 가끔 뭔가 마음이 울렁거릴 때 그 마음을 적어두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소중한 내 마음이니까~ 일기까지 쓰고 싶게 만드는 너란 남자를 어쩐다니ㅋㅋ 

초반에 코쓰에 썼던 글들은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ㅋㅋ 공연영상 보면서 느낀점들을 어디 쓰고는 싶은데 카페에 쓰기는 넘 사담이고 그냥 혼자 삭히고 넘기기엔 내 마음을 누군가와 얘기하고 공유하고 싶고~ 

 

1 hour ago, flymk33 said:

코스 오기 전에 스물하나 재회하고 난 영상 클립 하나 보고 왔는데ㅋㅋ 풋풋하고 심쿵하더군요. 오늘도 잘 보셨나요? ㅋㅋㅋ

하.. 요즘 제 일상에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카에겐 미안하지만 드라마 끝날때까지만 한눈 좀 팔게요 ㅋㅋㅋ 

 

46 minutes ago, flymk33 said:

직장보다 더 빡센 건 역시 시..댁ㅋㅋ 회의 땐 밐타임이 가능하지만 그곳은 틈이 없네요ㅋㅋㅋ 

헉... 주말 시댁이라니... 고생하고 오셨네요ㅠㅠ 이제 밐타임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 😊

 

17 minutes ago, xxinna said:

가끔 스스로 쓰는 글을 경계할때가 있지만, 애초에 우리가 믹홀과 코쓰에서 떠드는 것도 미카에 대한 이야기들을 누군가와 나누고싶은 마음에서 시작한거니까, 아무말대잔치라도 다들 그러려니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벽갬성으로 수치사 안당하려는 자기검열은 어쩔 수 없죠~살아야하니까요ㅋㅋㅋㅋ

맞아요~ 우리 다 같은 맘 아닐까요? ㅋㅋㅋ

그리고 좀 오글거리는 글이라도 뭐 어떻습니까! 넷상이니까 써볼수 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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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inutes ago, miksha said:

 

하.. 요즘 제 일상에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카에겐 미안하지만 드라마 끝날때까지만 한눈 좀 팔게요 ㅋㅋㅋ 

 

ㅋㅋㅋ 일상에 젤 큰부분이라니 궁금하네요~ 재미있나봐요~ 저는 요며칠 유튜브로 오디션 참가자들 노래를 들었는데 우리나라에 노래 잘부르는 분들이 너무 많은건 같아요~ 일반 가수들과는 또 다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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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utes ago, xxinna said:

ㅋㅋㅋ 일상에 젤 큰부분이라니 궁금하네요~ 재미있나봐요~ 저는 요며칠 유튜브로 오디션 참가자들 노래를 들었는데 우리나라에 노래 잘부르는 분들이 너무 많은건 같아요~ 일반 가수들과는 또 다른 감동!

저는 아무래도 막장보다는 순수하고 풋풋한 얘기가 취향인가봐요 ㅋㅋ 제가 그래서 미카를 좋아하는것 아닐까요? 

진짜 유튜브나 오디션 프로 같은거 보다보면 이 세상에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구나~ 하게 되고 근데 나는 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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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minutes ago, miksha said:

초반에 코쓰에 썼던 글들은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ㅋㅋ 공연영상 보면서 느낀점들을 어디 쓰고는 싶은데 카페에 쓰기는 넘 사담이고 그냥 혼자 삭히고 넘기기엔 내 마음을 누군가와 얘기하고 공유하고 싶고~ 

대부분 까페에 쓰기엔 너무 뒷북인 경향이 ㅋㅋ믹샤님 말 들으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진짜 오래 전인 것 같은 느낌은 뭔지 ㅋㅋ 혼자서 담아두기만 하다 병날 뻔할 때 우리를 구해준 곳이죠ㅋㅋ  

 

27 minutes ago, miksha said:

저는 아무래도 막장보다는 순수하고 풋풋한 얘기가 취향인가봐요 ㅋㅋ 제가 그래서 미카를 좋아하는것 아닐까요? 

 

순수하고 맑은 영혼 222 오늘도 전 미카에 영혼 털리는 중입니다. 미카를 좋아하는 이유를 정리해보진 않았지만 우리가 이야기한 것만 모아도 백가지는 만들 수 있을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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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minutes ago, xxinna said:

ㅋㅋㅋ 일상에 젤 큰부분이라니 궁금하네요~ 재미있나봐요~ 저는 요며칠 유튜브로 오디션 참가자들 노래를 들었는데 우리나라에 노래 잘부르는 분들이 너무 많은건 같아요~ 일반 가수들과는 또 다른 감동!

씽어게인만 봐도  앨범도 내고 노래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많은데 스타가 되는 건 정말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인 듯.
울 나라는 워낙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인지 점점 잘하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같아요. 가수처럼 세련되지는 않지만 간절함 장착하고 감동하게 만드는^^  이글 보니 아주 오래 전 고딩 정승환 오디션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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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xxinna said:

아이들한테 참 다정해보이죠? 그런 모습 볼때마다 넘나 서윗해서 심쿵한다능요♡ 

미카같은 선생님이 있으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난리날 것 같아서 아우~~생각만해도 어지럽네요! 

밐슨생이 교사가 될 수 없는 중대 결함이 있군요ㅋㅋ 미카의 인성과 자질은 충분하나 정상적인 학교 운영이 어려움 ㅋㅋ

우리가 부러워하는 그 조카님은 밐선생 말 캐치해서 바로바로 적용하는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우리가 학생이라면 딴데 정신팔려 공부는 못할 듯하네요ㅋㅋ

 

전 조카 손등에 판박인지 도장인지ㅋㅋ 짧은 손가락으로 열심히 느낌까지 살리며 피아노치는 거 넘 귀여워 자꾸 보게 되네요ㅋㅋ 덤으로 흐뭇한 미카도 ㅋㅋ

 

오늘은 다들 심쿵 포인트가 다르니 밐나잇대신 굿나잇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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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miksha said:

진짜 유튜브나 오디션 프로 같은거 보다보면 이 세상에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구나~ 하게 되고 근데 나는 왜? 하게 됩니다😂

우리는 미카 내한 전속 코러스를 목표로 가사암기부터!!

 

47 minutes ago, flymk33 said:

씽어게인만 봐도  앨범도 내고 노래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많은데 스타가 되는 건 정말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인 듯.

ㅋㅋㅋㅋ안그래도 싱어게인 돌던중였는데요~다들 넘 잘해서 깜놀! 재능만 가지고는 될 수 없는걸 보니 정말 특별한 빛이 나는 사람들이라 스타라고 부르는건가봅니다☆

 

22 minutes ago, flymk33 said:

우리가 부러워하는 그 조카님은 밐선생 말 캐치해서 바로바로 적용하는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우리가 학생이라면 딴데 정신팔려 공부는 못할 듯하네요ㅋㅋ

ㅋㅋㅋㅋ그게 바로 가족과 팬의 차이점 아니겠습니까?! 내가 널 마음껏 좋아할 수 있게 내버려둬! 팬이얏호! 근데 그 영상은 저 못본듯요? 찾아봐야겠네요~굿밤요!

Edited by xx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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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ours ago, flymk33 said:

전 조카 손등에 판박인지 도장인지ㅋㅋ 짧은 손가락으로 열심히 느낌까지 살리며 피아노치는 거 넘 귀여워 자꾸 보게 되네요ㅋㅋ 덤으로 흐뭇한 미카도 ㅋㅋ

 

전 클슈마슈영상이 어린이 병동 공연 영상 그건줄 알았는데 조카 나온다고해서 다른건가했더니...제가 그 영상을 일부만 보고 끝까지 안봤었나봐요~ 스킵해서 돌렸는데 막판에 이런 귀여움이 ㅋㄷㅋㄷ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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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urs ago, xxinna said:

전 클슈마슈영상이 어린이 병동 공연 영상 그건줄 알았는데 조카 나온다고해서 다른건가했더니...제가 그 영상을 일부만 보고 끝까지 안봤었나봐요~ 스킵해서 돌렸는데 막판에 이런 귀여움이 ㅋㄷㅋㄷㅋㄷㅋㄷ

 

스킵ㅋㅋㅋ사실 첨엔 초큼 집중이...ㅋㅋ 평소에 하던 공연하곤 달라서 쫌 긴장도 한 것 같고 진행이 매끄럽지는..ㅎㅎ(완전 소심하게 쓰는 중임ㅋㅋ)

참는 자에게 달콤한 열매가 주어집니다~ 

애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밐슨생의 스윗한 마음이 예쁜 선물같은 공연^^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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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ago, flymk33 said:

 

스킵ㅋㅋㅋ사실 첨엔 초큼 집중이...ㅋㅋ 평소에 하던 공연하곤 달라서 쫌 긴장도 한 것 같고 진행이 매끄럽지는..ㅎㅎ(완전 소심하게 쓰는 중임ㅋㅋ)

참는 자에게 달콤한 열매가 주어집니다~ 

애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밐슨생의 스윗한 마음이 예쁜 선물같은 공연^^ 

ㅋㅋㅋㅋ  저는 흥미가 안생기는 영상은 종종 스킵...큼큼ㅋㅋㅋㅋ 달콤한 열매는 날잡고 봐야겠습니다~대충봐도 넘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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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지났으니 3월이네요. 하루 사이이지만 2월과 달리 3월은 봄이 곧 올 것같아 설레는 달:)우리 모두 긴 겨울동안 수고 많았어요~^^

 

마냥 웃고 떠들기가 민망해서 협상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기다려봤는데 아직이네요ㅜㅜ

제가 원래 국제 정세 이런데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었는데 유럽이 가깝게 느껴지고^^ 미카 덕에 철이 들어가나 봅니다 ㅎㅎ 

삼일절이 그냥 쉬는 날인지 오래됐는데 오늘은 좀 느낌이 다르네요. 우크라이나 화이팅! 한번 외치고 미카 토크 보러 가요^^  잠들 수 있어서 미리 굿나잇~합니다ㅋ(오랜만에 미카는 굿이브닝~)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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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ours ago, flymk33 said:

자정이 지났으니 3월이네요. 하루 사이이지만 2월과 달리 3월은 봄이 곧 올 것같아 설레는 달:)우리 모두 긴 겨울동안 수고 많았어요~^^

 

마냥 웃고 떠들기가 민망해서 협상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기다려봤는데 아직이네요ㅜㅜ

제가 원래 국제 정세 이런데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었는데 유럽이 가깝게 느껴지고^^ 미카 덕에 철이 들어가나 봅니다 ㅎㅎ 

삼일절이 그냥 쉬는 날인지 오래됐는데 오늘은 좀 느낌이 다르네요. 우크라이나 화이팅! 한번 외치고 미카 토크 보러 가요^^  잠들 수 있어서 미리 굿나잇~합니다ㅋ(오랜만에 미카는 굿이브닝~)

3월을 맞이해 오늘부터 방패도 해제된다하고 진짜 겨울이 지나간 느낌이네요! 밐빙하기도 풀리기를 바라며:) 이제 모두에게 봄이 와야할 텐데, 어제 기절한 관계로 아침에 봤더니 일촉즉발의 상황이네요...제발 협상이 잘 되어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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