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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9/3/2022 at 1:31 AM, miksha said:

으아니~이런 귀한 영상을!!! 엄청 앞자리에서 보셨나봐요!! 대박 ㅠㅠㅠ 엄청나게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치셨다고 했지만 제 귀에는 꾀꼬리같은 목소리만 들리는걸요? ㅋㅋㅋ 

집에서 홀로 유튭영상보며 따라부르면서 상상만 했던것을 직접 하셨다니!!!! 

영상속의 미카도 너무 행복해보이고 같이 노래부르는 팬들 목소리도 넘 행복하고 아름답게 들려요 ㅠㅠㅠㅠㅠ

저는 언제쯤 해볼수 있을지... ㅠㅠㅠ

 

On 9/3/2022 at 7:47 PM, xxinna said:

우와~ 박수소리마저 가깝게 들려서 넘나 실감나는!! 이렇게 가까이서 쌩눈으로 보셨다니 저희중에선 단연코 성덕이십니다!!

 

ㅎㅎ 시야도 안 가리고 가까워서 잘 보였다니까요:cloud: 제 앞에 유명한 팬분 막 계시고. 연예인 보는 줄ㅋㅋ 암튼 그땐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곱씹어 볼수록 흐뭇합니다ㅋㅋ 아마 미카 내한와도 그 자리는 근처도 못가볼텐데 노래 그만 부르고😅 미카 쫌 많이 잘 찍어올 걸ㅋㅋ (흔들린 거 보정한 게 저만큼이에요ㅜㅜ)그래도 같이 기뻐해주시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음엔 꼭 같이 보고 밤새 밐수다로 채워봐요~
 

On 9/3/2022 at 7:47 PM, xxinna said:

변형된 버전이지만 올만에 듣는 해피엔딩은 여전히 감동적이고 좋네요ㅠㅠ (근데 떼창은 역시 한국팬버전이 최고라는 부심이 급 차오르는ㅋㅋㅋ )

 

해피엔딩의 저 엔딩은 넘 좋죠?쌩목 엔딩보다 훨씬 섬세해서 뭉클함^^ (한복입었던 날 첨 불렀는데 전 그날 부른 게 제일 좋습니다^^)

저날 관객 반응도 진짜 열정적이고, 미카도 엄청 신나했지만 우리의 홀리한 해피엔딩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부심 가져도 될 듯^^ 운동장 돌기 좋은 날, 노래 연습도 같이 하다보면ㅋㅋ 그 중에 우리 목소리 더할 날이 오겠죠?^^

 

On 9/3/2022 at 7:47 PM, xxinna said:

미카 공연이 미뤄진건가요? 두분 글로 봐서는 반응들이 안좋은가본데 무탈하게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울나라를 초긴장 상태로 만들고 있는 태풍도 빗겨나가길 빌면서~두분 모두 즐주 보내시길요!

미카 엄청 기대하던 매직피아노인데..미카가 발표한 거 말고는 자세한 사정은 알 수가 없지만 모두에게 좀 힘든 시간인 거 같아요ㅜㅜ 우리 태풍도, 미카 태풍도 모두 잘 지나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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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ours ago, flymk33 said:

 

 

ㅎㅎ 시야도 안 가리고 가까워서 잘 보였다니까요:cloud: 제 앞에 유명한 팬분 막 계시고. 연예인 보는 줄ㅋㅋ 암튼 그땐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곱씹어 볼수록 흐뭇합니다ㅋㅋ 아마 미카 내한와도 그 자리는 근처도 못가볼텐데 노래 그만 부르고😅 미카 쫌 많이 잘 찍어올 걸ㅋㅋ (흔들린 거 보정한 게 저만큼이에요ㅜㅜ)그래도 같이 기뻐해주시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음엔 꼭 같이 보고 밤새 밐수다로 채워봐요~
 

 

미카도 미카지만 정말 넷상에서만 보던 팬분들 만나는것도 기대되요 ㅋㅋ 실존 인물이었다니(?) ai가 아니었다고? 하는 묘한 기분이 들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11 hours ago, flymk33 said:

해피엔딩의 저 엔딩은 넘 좋죠?쌩목 엔딩보다 훨씬 섬세해서 뭉클함^^ (한복입었던 날 첨 불렀는데 전 그날 부른 게 제일 좋습니다^^)

저날 관객 반응도 진짜 열정적이고, 미카도 엄청 신나했지만 우리의 홀리한 해피엔딩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부심 가져도 될 듯^^ 운동장 돌기 좋은 날, 노래 연습도 같이 하다보면ㅋㅋ 그 중에 우리 목소리 더할 날이 오겠죠?^^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손가락 쪼물쪼물하며 리를빗옵럽~하고 따라불러 봅니다 ㅋㅋㅋ

11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 엄청 기대하던 매직피아노인데..한 개 빼고 일단 다 환불해야 하는 상황인가봐요ㅜㅜ 안 가는 우리도 엄청 기대됐는데 가려던 분들은 더 하겠죠? 미카가 발표한 거 말고는 자세한 사정은 알 수가 없지만 모두에게 좀 힘든 시간인 거 같아요ㅜㅜ 우리 태풍도, 미카 태풍도 모두 잘 지나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태풍 아직 본격적으로 오지도 않았는데 뉴스들이 너무 겁을 먹게하네요 ㅠ 저는 남부지방 살고있어서 더 걱정... 아직은 폭풍전야인지 조용해요. 모쪼록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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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9/4/2022 at 9:31 AM, miksha said:

 

미카도 미카지만 정말 넷상에서만 보던 팬분들 만나는것도 기대되요 ㅋㅋ 실존 인물이었다니(?) ai가 아니었다고? 하는 묘한 기분이 들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미카보다 더 신기하고 자꾸 보게 되고ㅋㅋ미카는 아무래도 너무 먼사람이라 실존인물처럼 안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On 9/4/2022 at 9:31 AM, miksha said: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손가락 쪼물쪼물하며 리를빗옵럽~하고 따라불러 봅니다 ㅋㅋㅋ

말씀하시니 저도 같이해 봅니다 ㅋㅋ 손가락하트 하루만에 마스터해서 오리진옵럽에서 완벽한 타이밍에 시전하여 뭇여인들을 심쿵사 시키더니 이제는 아주 달인급ㅋㅋ 아무리 봐도 해피엔딩과 타이니럽에 이보다 더 찰떡인 동작은 없을 듯 하죠? 봐도봐도 언제나 귀엽고 설레고 고마운 미카손꾸락💕

방금 15년 해피엔딩 보는데 땀에 젖어 모자 쓴 미카🥰 젊은 오빠미 뿜뿜하며 슬픈 노래에 몰입하다 리를빗옵럽에 사랑스런 눈빛으로 하트 한번 보내고 이내 열창ㅜㅜ 끝날 때 표정도 뭉클한 것이ㅜㅜ 역시 제 최애 공연은 15년인가봐요^^

 

On 9/4/2022 at 9:31 AM, miksha said:

태풍 아직 본격적으로 오지도 않았는데 뉴스들이 너무 겁을 먹게하네요 ㅠ 저는 남부지방 살고있어서 더 걱정... 아직은 폭풍전야인지 조용해요. 모쪼록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ㅠㅠ 

그러게요. 일본 소식보니 좀 무섭기도 하고. 남쪽으로 상륙할 수도 있다하니 걱정되시겠어요. 여긴 한참 위쪽인 것 같아도 영향을 받는다니. 하필 출근시간이던데 미리미리 대비하고 정작 예보와는 달라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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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가 지났으나 모두들 주무시겠죠?😊 와!!! 흰티에 모자 뒤집어 쓴 사랑스러운 미카가 침묵을 깨고 새노래와 함께 나타났어요!!!ㅋㅋ 새 노래 들려줄 때의, 살짝 설레며 행복해 하는 저 표정이라니😍

그런데 노래까지 직접 불러주다니~ 오던  잠도 다 달아나서 더 잘 듣겠다며 핸드폰에 귀대고 들어갈 뻔 ㅋㅋ 아주 위험한 포스팅입니다🤣 

 

2월에 같이 가사 맞춰보며 하루종일 들었던, 우리가 좋아하는 그 노래도 떠오르네요ㅋㅋ  그 노래도 진짜 좋은데, 콧수염 달고 부른 노래도 좋고, 아 빨리 다 들어보고 싶네요 :cloud:

 

좀 많이 걱정했었는데, 미카 할 일이 많은 게 도움이 됐나봐요. 걱정했던 것보다 얼굴은 편해 보여서 안심이에요. 그래도 게시물 올리기 전에 아주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죠?ㅜㅜ  

백마디 말에 백마디 말로 답하는 것보다, 팬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과 위로가 자신의 노래라는 걸 알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무대 위 의자 하나만 놓고 불러주는 노래라도 미카라면 우리가 충분히 행복해 할 거라는 것도 알고 있겠죠?^^

월요일 기분좋게 한 주를 시작할 수 있겠어요^^ 노래 몇 번만 더 듣고 자야지!!! 굿나잇, 굿모닝입니다!!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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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hours ago, flymk33 said:

두 시가 지났으나 모두들 주무시겠죠?😊 와!!! 흰티에 모자 뒤집어 쓴 사랑스러운 미카가 침묵을 깨고 새노래와 함께 나타났어요!!!ㅋㅋ 새 노래 들려줄 때의, 살짝 설레며 행복해 하는 저 표정이라니😍

그런데 노래까지 직접 불러주다니~ 오던  잠도 다 달아나서 더 잘 듣겠다며 핸드폰에 귀대고 들어갈 뻔 ㅋㅋ 아주 위험한 포스팅입니다🤣 

 

미카 목소리는 여전히 달달하고...  표정도 좋아보여서 좋더라구요 ㅠㅠ

이러나 저러나 열심히 일하는 미카가 제일 좋네요 ㅎㅎ 얼른 완성된 곡을 듣고 싶어집니다~🥰

 

21 hours ago, flymk33 said:

2월에 같이 가사 맞춰보며 하루종일 들었던, 우리가 좋아하는 그 노래도 떠오르네요ㅋㅋ  그 노래도 진짜 좋은데, 콧수염 달고 부른 노래도 좋고, 아 빨리 다 들어보고 싶네요 :cloud:

그러고보면 앨범 하나가 나오는데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게 느껴져요. 2월에 스포해줬던 노래도 그전부터 작업했을텐데... 언제부터 준비했던 걸까요? 미카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만큼 좋은 앨범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21 hours ago, flymk33 said:

좀 많이 걱정했었는데, 미카 할 일이 많은 게 도움이 됐나봐요. 걱정했던 것보다 얼굴은 편해 보여서 안심이에요. 그래도 게시물 올리기 전에 아주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죠?ㅜㅜ  

백마디 말에 백마디 말로 답하는 것보다, 팬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과 위로가 자신의 노래라는 걸 알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무대 위 의자 하나만 놓고 불러주는 노래라도 미카라면 우리가 충분히 행복해 할 거라는 것도 알고 있겠죠?^^

월요일 기분좋게 한 주를 시작할 수 있겠어요^^ 노래 몇 번만 더 듣고 자야지!!! 굿나잇, 굿모닝입니다!! 

 

미카 노래 하나에 금새 행복해지는 우리~~😊

지금 이순간은 태풍도 잊고 그저 미카 노래와 행복한 미카 얼굴만 보고, 듣고 싶네요!

저도 미카 노래 좀만 더 듣고 자야겠어요 ㅋㅋ 밐나잇,밐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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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9/6/2022 at 1:16 AM, miksha said:

그러고보면 앨범 하나가 나오는데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게 느껴져요. 2월에 스포해줬던 노래도 그전부터 작업했을텐데... 언제부터 준비했던 걸까요? 미카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만큼 좋은 앨범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미카 노래 하나에 금새 행복해지는 우리~~😊

지금 이순간은 태풍도 잊고 그저 미카 노래와 행복한 미카 얼굴만 보고, 듣고 싶네요!

 

앨범에 실린 노래들도 몇 년에 걸친 데모 시절을 거쳐 다듬고 단장해서 뽑혀야 겨우 정식 발매됐던 걸 보면^^ 마음에 드는 노래가 한 곡 만들어지는 게 어렵긴 한 것 같죠? 자연스러운 실수와 빈틈이 있는 삶이지만ㅋㅋ 음악에 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미카이지 않을까^^ 

 

어제 밐은 코스모스 한들한들 예쁜 가을 한가운데서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나봅니다. 남쪽과 다르게 여긴 태풍이 온건가 싶더니 오늘은 우리도 가을가을한 아침이네요^^ 왜 이제 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온 미카 소식에 저도 출근하자마자 morning off 해 봅니다😆 어떤 계절과 어떤 공기에도 들을 수 있는 미카 노래가 있어서 행복한 날들입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오늘도 즐거운 밐데이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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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minutes ago, flymk33 said:

 

앨범에 실린 노래들도 몇 년에 걸친 데모 시절을 거쳐 다듬고 단장해서 뽑혀야 겨우 정식 발매됐던 걸 보면^^ 마음에 드는 노래가 한 곡 만들어지는 게 어렵긴 한 것 같죠? 자연스러운 실수와 빈틈이 있는 삶이지만ㅋㅋ 음악에 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미카이지 않을까^^ 

 

그래서 팬들도 한곡한곡 더 아껴들을려고 노력하게 되는거 같아요. 가사도 이렇게 저렇게 해석해보기도 하구요. 그냥 듣기에도 좋지만 가사를 곱씹어보면 더 좋은 미카노래🥰

25 minutes ago, flymk33 said:

어제 밐은 코스모스 한들한들 예쁜 가을 한가운데서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나봅니다. 남쪽과 다르게 여긴 태풍이 온건가 싶더니 오늘은 우리도 가을가을한 아침이네요^^ 왜 이제 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온 미카 소식에 저도 출근하자마자 morning off 해 봅니다😆 어떤 계절과 어떤 공기에도 들을 수 있는 미카 노래가 있어서 행복한 날들입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오늘도 즐거운 밐데이되시길~ 

언제봐도 아름다운 정원이죠🥰 멀리 조그맣게 보이는 해바라기들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화덕피자 굽는 미카 모습에 옛날에 이탈리아 방송이었나? 어디서 화덕피자 구우며 해맑게 인터뷰하던 어린 미카도 떠올라서 좋더라구요 ㅎㅎ 

여기도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게 시작해봅니다! 미카도 우리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요!! :mik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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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ours ago, miksha said:

 

그래서 팬들도 한곡한곡 더 아껴들을려고 노력하게 되는거 같아요. 가사도 이렇게 저렇게 해석해보기도 하구요 . 그냥 듣기에도 좋지만 가사를 곱씹어보면 더 좋은 미카노래🥰

우리 말이 아니라 느낌적인 느낌은 알 수 없어서아쉬울 때가 있는데, 그걸 또 해내셨던 믹서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죠^^

전 이번주에 상황이 그래서인지 porcelain 가사에 꽂혀서 혼자 마음이 막 아팠다 그랬는데, 미카 컴백 후 괜찮아졌네요^^ 

핀 조명 속에서 피아노 치는 아름다운 미카가 한번씩 고개돌려 웃어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꺅!하다가도, 미카 목소리에 다시 숨죽이며 듣게되는 우리의 첫곡!😍 크흡 정말 어떻게 한곡한곡이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진 인생곡일 수 있는 겁니까?ㅋㅋ 

 

12 hours ago, miksha said:

언제봐도 아름다운 정원이죠🥰 멀리 조그맣게 보이는 해바라기들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믹샤님 말 듣고 다시 봤는데  저 작은 해바라기를 알아보시다니ㅋㅋ 관찰력과 시력이 모두 좋으신걸로🙃 미카 줌인 해준 게 하늘이 아니라 해바라기였나 싶은데 아침엔 못 알아봄ㅎㅎ퇴근하고 마음이 여유로우니 더 좋네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부스럭거리는 소리까지ㅋㅋㅋ

 

12 hours ago, miksha said:

화덕피자 굽는 미카 모습에 옛날에 이탈리아 방송이었나? 어디서 화덕피자 구우며 해맑게 인터뷰하던 어린 미카도 떠올라서 좋더라구요 ㅎㅎ 

여기도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게 시작해봅니다! 미카도 우리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요!! :mika1:

이 영상은 못 본건가봐요~찾아봐야징~^^

전 인스타에 피자만든 영상만 기억나는데ㅋㅋ 촬영하느라 한손으로 도우를 엉망으로 펼치면서도 very nice를 외치던 그 당당함으로ㅋㅋ 말 그대로 beautiful disaster pizza를 만들더니🤣 오늘 보니 전문가의 손길을 만나 2년만에 실력이 일취월장했네요👏👏ㅋㅋㅋ

 

오늘 스위스에서 마지막 페스티벌 공연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에서 충전한 힘으로 씩씩하게 어매이징한 관객들과 잊을 수 없는 밤을 보내길~ 오늘도 멀리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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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8/28/2022 at 9:32 PM, miksha said:

앵콜 두곡까지 80분정도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힘들고 신났어요 ㅋㅋ 

아마 bad는 다들 작정하고 떼창하려고 준비해가지않았을까요? ㅋㅋㅋ 

한번 눕혀볼려고 다들 아주 드릉드릉.. 

연말에 또 온다더니 두달 뒤에 올 줄은 몰랐는데, 곧 티켓오픈이네요? 양일 다 주말에, 공연장도 키우고~ 팬들은 좋겠어요^^ 노래는 좋지만 ㅋㄹㅅ는 다행히 제 취향이 아닌듯하지만ㅋㅋ 자꾸 추천해줘서 영상 하나 봤는데 아주 사람들 작정하고 가서 노래하고 찍어 올리고ㅋㅋ

혹시 어쿠스틱 앵콜한 날 가신 건가요? 울밐만큼 감동은 아니지만 잼나보이던데~ 더 보면 계속 추천해 귀찮게 할까봐 전 멈췄지만~ 내가 간 공연은 자꾸 보게 되지 않나요?^^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ㅋㅋ  듣고 또 듣고ㅋㅋ 그런데 믹샤님은 미카가 더 보고싶어지셨다니😊 도대체 미카는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걸까요?ㅋㅋ 

 

하트 보내고 가신 씐나님도 잘 지내고 계시는 거죠? 내일 출근하면 또 연휴라 괜히 들뜬 마음에 잘까 말까 하는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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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urs ago, flymk33 said:

핀 조명 속에서 피아노 치는 아름다운 미카가 한번씩 고개돌려 웃어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꺅!하다가도, 미카 목소리에 다시 숨죽이며 듣게되는 우리의 첫곡!😍 크흡 정말 어떻게 한곡한곡이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진 인생곡일 수 있는 겁니까?ㅋㅋ 

 

글자만 봤는데도 눈앞에 재생되는 반짝이는 미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언제봐도 벅차오르는 첫곡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시간에 이렇게 뻐렁치면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부분만...보고 자는걸로...😅

 

3 hours ago, flymk33 said:

 

믹샤님 말 듣고 다시 봤는데  저 작은 해바라기를 알아보시다니ㅋㅋ 관찰력과 시력이 모두 좋으신걸로🙃 미카 줌인 해준 게 하늘이 아니라 해바라기였나 싶은데 아침엔 못 알아봄ㅎㅎ퇴근하고 마음이 여유로우니 더 좋네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부스럭거리는 소리까지ㅋㅋㅋ

 

역시 마음의 여유는 퇴근으로부터 오는것이죠 ㅋㅋㅋㅋ 출근은 사람을 망치는것입니다! 해바라기도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3 hours ago, flymk33 said:

이 영상은 못 본건가봐요~찾아봐야징~^^

전 인스타에 피자만든 영상만 기억나는데ㅋㅋ 촬영하느라 한손으로 도우를 엉망으로 펼치면서도 very nice를 외치던 그 당당함으로ㅋㅋ 말 그대로 beautiful disaster pizza를 만들더니🤣 오늘 보니 전문가의 손길을 만나 2년만에 실력이 일취월장했네요👏👏ㅋㅋㅋ

 

영상 찾으셨나요? 저도 오래전에 본거라 제목이 기억 안나서 기억을 더듬어 찾아오긴 했어요 ㅋㅋ 혹시 못찾으셨음 보시라구...

 

 

3 hours ago, flymk33 said:

오늘 스위스에서 마지막 페스티벌 공연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에서 충전한 힘으로 씩씩하게 어매이징한 관객들과 잊을 수 없는 밤을 보내길~ 오늘도 멀리서 응원해봅니다😉 

 

그곳에 가진 못해도 마음만은 늘 미카곁에~~ 즐거운 공연 행복하게 하고 내년엔 한국에서 만나 미카 ㅠㅠㅠ 

 

2 hours ago, flymk33 said:

연말에 또 온다더니 두달 뒤에 올 줄은 몰랐는데, 곧 티켓오픈이네요? 양일 다 주말에, 공연장도 키우고~ 팬들은 좋겠어요^^ 노래는 좋지만 ㅋㄹㅅ는 다행히 제 취향이 아닌듯하지만ㅋㅋ 자꾸 추천해줘서 영상 하나 봤는데 아주 사람들 작정하고 가서 노래하고 찍어 올리고ㅋㅋ

혹시 어쿠스틱 앵콜한 날 가신 건가요? 울밐만큼 감동은 아니지만 잼나보이던데~

 

그날은 막콘날이었는데 전 중콘 갔었어요 ㅠ 그 영상 보고 막콘도 갈걸하고 땅을 치고 후회했죠 ㅋㅋㅋ 이번을 교훈 삼아 미카가 내한하면 올콘을 뛰리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그래도 공연장이 작아 좋은점은 어디서도 잘 보인다는거죠 ㅋㅋㅋ 11월에 공연장 키워서 온다지만 1층 아니면 개미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2 hours ago, flymk33 said:

더 보면 계속 추천해 귀찮게 할까봐 전 멈췄지만~ 내가 간 공연은 자꾸 보게 되지 않나요?^^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ㅋㅋ  듣고 또 듣고ㅋㅋ 그런데 믹샤님은 미카가 더 보고싶어지셨다니😊 도대체 미카는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걸까요?ㅋㅋ 

 

진짜 3일 공연중에 제가 간 날 공연영상만 보게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예전 미카 영상 보는게 더 재밌으니 어쩌죠??🤭

사실 티엠아인데 제가 얼마전부터 뮤지컬에도 살짝 발을 담궈버렸다는 소식인데요... 정말 피켓팅이더라구요... 저는 똥손망손인지 좋은자리는 고사하고 1층 잡기도 힘들던ㅋㅋㅋ 사실 지금도 취켓팅하고 온거에요 ㅋㅋㅋㅋ 매번 예매대기 신세다보니 티켓팅 할때마다 드는 생각이 나중에 미카 내한할때는 잘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들더라구요 ㅠㅠㅠ 미카는 큰 공연장 잡고 오긴하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없어집니다 ㅠ  열심히 티켓팅 연습해둬야겠어요 ㅋㅋㅋ 

 

2 hours ago, flymk33 said:

하트 보내고 가신 씐나님도 잘 지내고 계시는 거죠? 내일 출근하면 또 연휴라 괜히 들뜬 마음에 잘까 말까 하는 밤이에요^^ 

 

씐나님도 플라이님도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즐거운 연휴 맞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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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hours ago, miksha said:

 

글자만 봤는데도 눈앞에 재생되는 반짝이는 미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언제봐도 벅차오르는 첫곡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시간에 이렇게 뻐렁치면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부분만...보고 자는걸로...😅

늦은 시간이라도 한 번 시작하셨으면 최소 토커밧츄나 그레이스켈리까지는 달리게 될텐데ㅋㅋ잘 멈추고 주무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무대 위 미카에게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멋진 시작이죠. 조용한 노래라 맘껏 소리치지 못하고 눈치껏 참는 게 느껴짐ㅋㅋ 그러다 미카 속눈썹 뽐내며 웃는 순간 터져나오는 비명ㅋㅋㅋ 얼마나 가슴이 콩닥콩닥했을까요? 

 

14 hours ago, miksha said:

영상 찾으셨나요? 저도 오래전에 본거라 제목이 기억 안나서 기억을 더듬어 찾아오긴 했어요 ㅋㅋ 혹시 못찾으셨음 보시라구...

오 감사해요~여기에 쿠킹쓰레드 있길래 찾아보려다 잠들어 못봤는데ㅋㅋㅋ 정체성이 신기한 방송이네요. 공개라방 같으면서 스튜디오 쿠킹쇼 같기도 한 것이. 미카 목소리와 웃음소리마저도 어리고 상큼하니 귀여웡 😊 그래도 도우를 얼굴에 덮을 줄은 몰랐는데ㅋㅋㅋ (제가 절대 부러워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ㅋㅋㅋ)저 여자분은 피자를 만드는지, 인터뷰를 하는지.. 너무 미카만 보는 거 아닙니까? ㅋㅋ 말하는데 입술은 왜 만지고ㅋㅋ아마 씐나님 보셨으면 머리 맞대는 순간 끄셨을 영상이네요🤣우리도 티비 틀면 나오고, 길에서 버스킹도 하고, 공개방송도 하는 나라면 좋겠네요^^ 프랑스 갔을 때 식당들에서 미카 노래 들으니 엄청 반갑던데^^

 

14 hours ago, miksha said:

그날은 막콘날이었는데 전 중콘 갔었어요 ㅠ 그 영상 보고 막콘도 갈걸하고 땅을 치고 후회했죠 ㅋㅋㅋ 이번을 교훈 삼아 미카가 내한하면 올콘을 뛰리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아쉬우셨겠어요. 3일치 표 다 구하시더니 왜 마음이 바뀌셔서ㅜㅜ 내가 안 간 공연은 항상 레전드란 사실을 잊지 말고 꼭 올콘해야 합니다!!!

 

14 hours ago, miksha said:

진짜 3일 공연중에 제가 간 날 공연영상만 보게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예전 미카 영상 보는게 더 재밌으니 어쩌죠??🤭

전 생각보다 영상이 별로 없어서 몇개를 아주 닳도록 보는 중입니다ㅋㅋ 더 마음이 가는 공연이 있고 더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나 봐요. 우리에게  미카는 어쩔 수 없이 언제나 제일 먼저 마음이 가는 사람🥰ㅋㅋ

 

14 hours ago, miksha said:

사실 티엠아인데 제가 얼마전부터 뮤지컬에도 살짝 발을 담궈버렸다는 소식인데요...

 코로나도 막지 못한 다채로운 멀티 능력자^^  저희 집순이들 중에 가장 부지런하신 걸로ㅋㅋ

 

14 hours ago, miksha said:

정말 피켓팅이더라구요... 저는 똥손망손인지 좋은자리는 고사하고 1층 잡기도 힘들던ㅋㅋㅋ 사실 지금도 취켓팅하고 온거에요 ㅋㅋㅋㅋ 매번 예매대기 신세다보니 티켓팅 할때마다 드는 생각이 나중에 미카 내한할때는 잘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들더라구요 ㅠㅠㅠ 미카는 큰 공연장 잡고 오긴하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없어집니다 ㅠ  열심히 티켓팅 연습해둬야겠어요 ㅋㅋㅋ 

아 티켓팅. 생각만 해도 살이 떨려요😱 포도알이 사라질 때의 그 초조와 불안ㅜㅜ 취켓팅도 좋은 자리는 쉽지 않고 말이죠.  눈물나게 3층 끄트머리 이러는 거 아닙니까?ㅜㅜ오기만 하면 좋겠다 했는데 생각할수록 욕심이 스멀스멀ㅋㅋ 아~ 곧 죽어도 스탠딩하겠다 다짐했는데!!! 아직 계획도 없는 콘서트이지만 갑자기 벌써부터 걱정이 밀려옵니다ㅋㅋ 

 

14 hours ago, miksha said:

씐나님도 플라이님도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즐거운 연휴 맞으시길 바래요! 🤗

믹샤님은 이번에도  귀여운 조카있는 언니집에 가시나요? 연휴에 출근하시는 날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저는 이번에는 어디 안 가고 한가하게 지낼 예정이라 뭘하면 좋을지ㅋㅋ 엄청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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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hours ago, flymk33 said:

늦은 시간이라도 한 번 시작하셨으면 최소 토커밧츄나 그레이스켈리까지는 달리게 될텐데ㅋㅋ잘 멈추고 주무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다음날 출근을 생각하며 그래도 잘 잤답니다 ㅋㅋㅋ 직장인의 비애...

 

18 hours ago, flymk33 said:

오 감사해요~여기에 쿠킹쓰레드 있길래 찾아보려다 잠들어 못봤는데ㅋㅋㅋ 정체성이 신기한 방송이네요. 공개라방 같으면서 스튜디오 쿠킹쇼 같기도 한 것이. 미카 목소리와 웃음소리마저도 어리고 상큼하니 귀여웡 😊 그래도 도우를 얼굴에 덮을 줄은 몰랐는데ㅋㅋㅋ (제가 절대 부러워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ㅋㅋㅋ)저 여자분은 피자를 만드는지, 인터뷰를 하는지.. 너무 미카만 보는 거 아닙니까? ㅋㅋ 말하는데 입술은 왜 만지고ㅋㅋ아마 씐나님 보셨으면 머리 맞대는 순간 끄셨을 영상이네요🤣

 

진짜 옆에 여자분이 자꾸 눈에 거슬리는 영상이죠 ㅋㅋㅋ 하지만 어린 미카 너무 귀여워서 잘 참고 보게됩니다 ㅋㅋㅋ

 

18 hours ago, flymk33 said:

우리도 티비 틀면 나오고, 길에서 버스킹도 하고, 공개방송도 하는 나라면 좋겠네요^^ 프랑스 갔을 때 식당들에서 미카 노래 들으니 엄청 반갑던데^^

 

식당에서 미카 노래가 나오다니 진짜 엄청 반가웠을거 같아요 ㅠㅠㅠ 한국은 거의 멜론 탑100이 많이 나오잖아요 ㅋㅋㅋ 

저는 요즘도 티비에서 가끔 배경음악으로 미카 노래가 나오면 넘 반가워서 벌떡 일어나기도 해요☺️

18 hours ago, flymk33 said:

아 티켓팅. 생각만 해도 살이 떨려요😱 포도알이 사라질 때의 그 초조와 불안ㅜㅜ 취켓팅도 좋은 자리는 쉽지 않고 말이죠.  눈물나게 3층 끄트머리 이러는 거 아닙니까?ㅜㅜ오기만 하면 좋겠다 했는데 생각할수록 욕심이 스멀스멀ㅋㅋ 아~ 곧 죽어도 스탠딩하겠다 다짐했는데!!! 아직 계획도 없는 콘서트이지만 갑자기 벌써부터 걱정이 밀려옵니다ㅋㅋ 

 

미카 콘서트는 3층이라도 가야죠 ㅠㅠㅠㅠㅠ 그래도 일단 스탠딩 앞자리가 제일 좋긴하지만요! 갈수만 있다면 3층 끄트머리든 어디든 올콘!!!

 

18 hours ago, flymk33 said:

믹샤님은 이번에도  귀여운 조카있는 언니집에 가시나요? 연휴에 출근하시는 날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저는 이번에는 어디 안 가고 한가하게 지낼 예정이라 뭘하면 좋을지ㅋㅋ 엄청 기대중입니다^^😄 

저도 이번에는 3일동안 집에서 쉰답니다 😆

플라이님도 이번에는 한가하시다니 다행이네요! 딱히 뭔갈 하지 않고 그냥 쉬기만해도 좋지않나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pb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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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만 남발하고 사라진 씐나입니다...저 살짝 우울했어옄ㅋㅋㅋㅋ(feat.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지난번 말씀드린 ㅂㅌ콘서트 팬들 우선 순위로 스탠딩 자리 추첨해 주는 거였거든요. 스탠딩 힘들까봐 그 걱정만 했는데 똑 떨어져서 ㅠㅠ 제가 나름 이벵운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될 줄 알았는데 기대가 컸나봅니다. 덕분에 저도 피켓팅에 뛰어들어야해서 이번주부터 슬슬 예매 연습중입니다...

 

믹샤님 뮤지컬까지 보신다니 취미만렙!! 티켓팅은 저희중에 젤 잘하실것 같은데 노하우 전수 좀...

그리고 ㅋㄹㅅ 마지막 앵콜 쌩으로 부른게 막콘인가요? 역시 안간 공연은 무조건 레전드!!

저는 요즘 스탠딩 된다해도 과연 제 몸뚱이가 따라줄까싶습니다만 어디든 걍 자리 있음 가야죠~

 

포스팅이 많아서 중간 중간 봤는데 미카가 피자를 만드는데 거슬리는 여자가 옆에 있다는 글... 그거 본순간 그 영상은 보지도 않고 패스할 각입니다ㅋㅋㅋㅋ

 

쉬는 날은 아무것도 하지않지만 아무거나 하는것마냥 바쁘죠~스밍도 해야하고 미뤄둔 유튭도 봐야하고, 봤던 유튭도 다시 봐야하고~~

그래도 추석연휴 두 분 다 바쁘지않고 여유롭게 즐기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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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ours ago, xxinna said:

하트만 남발하고 사라진 씐나입니다...저 살짝 우울했어옄ㅋㅋㅋㅋ(feat.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지난번 말씀드린 ㅂㅌ콘서트 팬들 우선 순위로 스탠딩 자리 추첨해 주는 거였거든요. 스탠딩 힘들까봐 그 걱정만 했는데 똑 떨어져서 ㅠㅠ 제가 나름 이벵운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될 줄 알았는데 기대가 컸나봅니다. 덕분에 저도 피켓팅에 뛰어들어야해서 이번주부터 슬슬 예매 연습중입니다...

 

아무래도 글로벌팬까지하면 경쟁률이 엄청 치열할거 같긴하죠 ㅠㅠㅠㅠ 티켓팅 빠이팅입니다! 포도알 꼭 잡으시길 바래요!!!

 

12 hours ago, xxinna said:

믹샤님 뮤지컬까지 보신다니 취미만렙!! 티켓팅은 저희중에 젤 잘하실것 같은데 노하우 전수 좀...

 

저도 계속 망해서ㅜㅜㅜㅜ 노하우랄게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티켓팅 잘하는 도와주는 친구가 있어서 덕분에 관극 다니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12 hours ago, xxinna said:

쉬는 날은 아무것도 하지않지만 아무거나 하는것마냥 바쁘죠~스밍도 해야하고 미뤄둔 유튭도 봐야하고, 봤던 유튭도 다시 봐야하고~~

그래도 추석연휴 두 분 다 바쁘지않고 여유롭게 즐기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하는 것도 딱히 없는데 벌써 추석 점심이 지나고 있네요 ㅠㅠㅠ 왜 이렇게 쉬는 날은 빠르게 지나가는지~~~ 계속 누워있지만 말고 뭐라고 해야할거 같은 기분이네요 ㅋㅋ 두분도 오늘 밤은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빌어보세요! 메리 추석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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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9/9/2022 at 12:20 PM, miksha said:

식당에서 미카 노래가 나오다니 진짜 엄청 반가웠을거 같아요 ㅠㅠㅠ 한국은 거의 멜론 탑100이 많이 나오잖아요 ㅋㅋㅋ 

저는 요즘도 티비에서 가끔 배경음악으로 미카 노래가 나오면 넘 반가워서 벌떡 일어나기도 해요☺️

ㅎㅎ 소란스러운 중에도 미카노래 들리는 순간 귀가 이~만큼 커지더라구요ㅋㅋ요즘도 믹샤님 곁엔 미카 노래가 따라다니는 중이군요ㅋㅋㅋ 확고한 가요시장 덕에 믹샤님 아니면 저는 티비에 나오는 노래도 한 번 못 들어봤을 거예요.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는 그 순간! 저희도 알려주세요~^^ 

 

8 hours ago, miksha said:

하는 것도 딱히 없는데 벌써 추석 점심이 지나고 있네요 ㅠㅠㅠ 왜 이렇게 쉬는 날은 빠르게 지나가는지~~~ 계속 누워있지만 말고 뭐라고 해야할거 같은 기분이네요 ㅋㅋ 두분도 오늘 밤은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빌어보세요! 메리 추석입니당🤗

쉬는 날의 비애ㅋㅋ  포도알도, 빨간날도 사라져가는 건 넘 슬프죠ㅋㅋ전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강에 잠깐 나갔다 왔어요~ 해질녘 핑크 하늘ㅋㅋ 지난 설에 눈 오던게 생각나서 올려봐요^^ 오늘 뜬 달이 정말 귀한 보름달이라길래 기다리는데 구름에 가렸는지 잘 안보이네요^^ 그동안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보는 법을 익혀두었으니, 마음의 눈으로 달님에게 소원 빌어보겠습니다ㅋ저도 메리 추석이에요!! 😊7062B110-9B1D-4AEC-A363-149CD4E28B55.thumb.jpeg.2860facf1cc4c220b308547df7d7165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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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hours ago, xxinna said:

하트만 남발하고 사라진 씐나입니다...저 살짝 우울했어옄ㅋㅋㅋㅋ(feat.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지난번 말씀드린 ㅂㅌ콘서트 팬들 우선 순위로 스탠딩 자리 추첨해 주는 거였거든요. 스탠딩 힘들까봐 그 걱정만 했는데 똑 떨어져서 ㅠㅠ 제가 나름 이벵운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될 줄 알았는데 기대가 컸나봅니다. 덕분에 저도 피켓팅에 뛰어들어야해서 이번주부터 슬슬 예매 연습중입니다...

속상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우울함ㅜㅜ 내 노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 앞에서 느껴지는 절망적인 마음이 들 때만큼 무기력해질 때가 없더라구요.

항상 최악을 생각해야한다고 다짐하면서도 우리는 언제나 마음 속에 기대와 희망을 먼저 보게 되죠. 그동안 이렇게 만나기 어려운 사람을 보고 싶어했던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사람의 만남은 시간과 돈, 노력만으론 되지 않기도 하는 건가봐요. 운명론자도 아니지만, 그 모든 것이 운명처럼 한 순간에 맞아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피켓팅의 기회가 남아 있으니 연습 열심히 하셔서 그 기회를 어떻게든 잡을 수 있게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 달님은 꼭 씐나님 이야기에 응답해주길ㅜㅜ (저도 티켓팅은 글로 배워서 딱히 도움은 못 돼드리네요. 그래도 티켓팅 실패해서 못간 공연은 없는 걸 보면 간절하면 어떻게든 갈 수는 있지 않을까요? 꼭 그러길 바래봅니다~)

 

23 hours ago, xxinna said:

저는 요즘 스탠딩 된다해도 과연 제 몸뚱이가 따라줄까싶습니다만 어디든 걍 자리 있음 가야죠~

어차피 스탠딩이 아니어도 앉아있을 수는 없는 거 아닌가요? 약빨고 달렸던 때를 생각하면 우리 아직 할 수 있습니다ㅋㅋ나이와 체력을 이기는 사랑의 힘ㅋㅋ그거면 되지 않겠어요?😉

 

23 hours ago, xxinna said:

포스팅이 많아서 중간 중간 봤는데 미카가 피자를 만드는데 거슬리는 여자가 옆에 있다는 글... 그거 본순간 그 영상은 보지도 않고 패스할 각입니다ㅋㅋㅋㅋ

제가 스포를 잘못했네요ㅋㅋㅋ 저는 보다가 끄실 거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단호한 분이셨어ㅋㅋ  

 

23 hours ago, xxinna said:

쉬는 날은 아무것도 하지않지만 아무거나 하는것마냥 바쁘죠~스밍도 해야하고 미뤄둔 유튭도 봐야하고, 봤던 유튭도 다시 봐야하고~~

그래도 추석연휴 두 분 다 바쁘지않고 여유롭게 즐기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말하지 않아도 어떻게 보낼 지 다 보고 계신 듯합니다ㅋㅋ 안 그래도 정신없이 지나간 여름 공연들 정주행 중입니다. 지나고 보니 영상이 많은 것 같아도 모든 공연의 모든 순간과 노래가 다 있는 게 아니라 좀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제까지 미카 체력을 갈아넣어 스케줄 꽉꽉 채워준 덕에 연휴마저도 짧게 느껴지네요^^

미카 지난 공연에서 (아마도?) 사랑이 때로는 우리 마음을 부서지게도 하지만 그 마음을 치유해주는 음악이 있다는 명언을 남겼죠^^ (멋지기만 한데 갑자기 현타온 듯 유튭에 올리면 죽이겠다 협박도 했던데ㅋㅋ그렇게 귀엽게 협박하면 누가 듣나요?ㅋㅋ) 암튼 씐나님도 최애와 함께 아쉬운 마음 치유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앞으로는 미카도 우리도 즐거운 소식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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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urs ago, flymk33 said:

ㅎㅎ 소란스러운 중에도 미카노래 들리는 순간 귀가 이~만큼 커지더라구요ㅋㅋ요즘도 믹샤님 곁엔 미카 노래가 따라다니는 중이군요ㅋㅋㅋ 확고한 가요시장 덕에 믹샤님 아니면 저는 티비에 나오는 노래도 한 번 못 들어봤을 거예요.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는 그 순간! 저희도 알려주세요~^^ 

 

저도 다른거 하면서 그냥 틀어둔 티비에서 미카 노래가 나오면 바로 알아듣겠더라구요! 정말 신기하죠 ㅋㅋ 좋아하는 것에는 바로 반응하는 인체의 신비...?

3 hours ago, flymk33 said:

쉬는 날의 비애ㅋㅋ  포도알도, 빨간날도 사라져가는 건 넘 슬프죠ㅋㅋ전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강에 잠깐 나갔다 왔어요~ 해질녘 핑크 하늘ㅋㅋ 지난 설에 눈 오던게 생각나서 올려봐요^^ 오늘 뜬 달이 정말 귀한 보름달이라길래 기다리는데 구름에 가렸는지 잘 안보이네요^^ 그동안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보는 법을 익혀두었으니, 마음의 눈으로 달님에게 소원 빌어보겠습니다ㅋ저도 메리 추석이에요!! 😊7062B110-9B1D-4AEC-A363-149CD4E28B55.thumb.jpeg.2860facf1cc4c220b308547df7d71658.jpeg

 

노을이 너무 예쁜데요? 서울은 맑았나봐요. 여기는 잔뜩 흐려서 노을도 달도 잘 안보였답니다ㅜ 

달 보려고 베란다에 나갔다가 구름 잔뜩 낀 하늘때문에 잘 안보이더라구요 ㅠ 구름에 좀 가려서 흐린 달이지만 이거라도 보시라고 사진 한장 올리고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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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hours ago, miksha said:

달 보려고 베란다에 나갔다가 구름 잔뜩 낀 하늘때문에 잘 안보이더라구요 ㅠ 구름에 좀 가려서 흐린 달이지만 이거라도 보시라고 사진 한장 올리고 가요 ㅎㅎ 

IMG_20220911_001659_078.thumb.jpg.71f6f73cac0805a084b4922d9ed59aea.jpg

와! :thumb_yello: 보통 가로등인지, 해인지 , 달인지 구분하기 힘든 빛나는 동그라미만 찍히는 거 아니었나요?ㅋㅋㅋ 구름에 살짝 가려있어서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게 신통방통하십니다^^ 이 포스팅을 어제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ㅋㅋ 그래도 소원은 빌었으니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사실 해마다 소원을 빌어보지만 정작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지는 신경쓰지 않잖아요?ㅋㅋ 그럼에도 어떤 소원을 어떻게 빌지 엄청 고민하게 되고^^ 이번에는 까먹지 않고 이루어지나 꼭 지켜볼겁니다!! 안되면 크리스마스에 빌고 대보름에 빌고 생일에도 빌고 될 때까지 하다 보면 되겠죠ㅋㅋ

 

같이 밐비우스 도는 중이 아니니 그냥 제 이야기만 살짝 얹어봐요~ 저는 가을을 타는 것인지 해피엔딩, 포세린에 이어 오늘은 타이니럽 부르는 미카에  다시 반하는 중입니다ㅋㅋ 웃으며 춤추다가도 한순간에 몰입해 노래하는 감성미카*^^* 들었던 노래도 다시 듣고, 봤던 미카도 다시 봐야하는 이유죠 😅 

혹시 잔망 넘치던 스위스 공연중에 인이어가지고 스텝이랑 장난하는 건 보셨나요?^^ 롤리팝부르다 떨어뜨린 인이어에 대고 노래하던 옛날 미카도 생각나고ㅋㅋ 같은 상황에서 그때보다 더 장꾸미 돋는 걸 보면 연륜에서 오는 여유인가 싶지만 암튼 귀여움 한도초과🙃 

연휴도 살짝 지쳐가는 저녁^^ 안 보셨으면 보시고 보셨어도 한 번 더 보시며 즐겁게 밐타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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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hours ago, flymk33 said:

와! :thumb_yello: 보통 가로등인지, 해인지 , 달인지 구분하기 힘든 빛나는 동그라미만 찍히는 거 아니었나요?ㅋㅋㅋ 구름에 살짝 가려있어서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게 신통방통하십니다^^ 이 포스팅을 어제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ㅋㅋ 그래도 소원은 빌었으니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사실 해마다 소원을 빌어보지만 정작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지는 신경쓰지 않잖아요?ㅋㅋ 그럼에도 어떤 소원을 어떻게 빌지 엄청 고민하게 되고^^ 이번에는 까먹지 않고 이루어지나 꼭 지켜볼겁니다!! 안되면 크리스마스에 빌고 대보름에 빌고 생일에도 빌고 될 때까지 하다 보면 되겠죠ㅋㅋ

 

맞아요 ㅋㅋㅋ 달이든 별이든 계속 빌다보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죠? 계속 잊지않고 빌 정도의 소원이면 그만큼 간절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이루어질거라는 뉘앙스의 글을 어디서 본것 같아요! 

13 hours ago, flymk33 said:

같이 밐비우스 도는 중이 아니니 그냥 제 이야기만 살짝 얹어봐요~ 저는 가을을 타는 것인지 해피엔딩, 포세린에 이어 오늘은 타이니럽 부르는 미카에  다시 반하는 중입니다ㅋㅋ 웃으며 춤추다가도 한순간에 몰입해 노래하는 감성미카*^^* 들었던 노래도 다시 듣고, 봤던 미카도 다시 봐야하는 이유죠 😅 

 

계절따라 또 기분따라 최애 공연이 바뀌는거죠 ㅎㅎㅎ 저는 연휴동안은 손님도 오고 나름 바빠서 잠시 밐비우스도 쉬었는데 오늘밤은 저도 타이니럽으로 시작해봐야겠어요^^

13 hours ago, flymk33 said:

혹시 잔망 넘치던 스위스 공연중에 인이어가지고 스텝이랑 장난하는 건 보셨나요?^^ 롤리팝부르다 떨어뜨린 인이어에 대고 노래하던 옛날 미카도 생각나고ㅋㅋ 같은 상황에서 그때보다 더 장꾸미 돋는 걸 보면 연륜에서 오는 여유인가 싶지만 암튼 귀여움 한도초과🙃 

연휴도 살짝 지쳐가는 저녁^^ 안 보셨으면 보시고 보셨어도 한 번 더 보시며 즐겁게 밐타임하시길~ 

해외 공연은 많이 보지않아서 아직 못본 영상이네요! 오늘밤에 볼게 하나 더 늘었네요 ㅋㅋ 비록 전 오늘은 출근하지만 다녀와서 밐타임으로 기력 충전해야겠어요☺️

남은 연휴 더 푹 쉬시고 밐기운 풀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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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hours ago, miksha said:

계절따라 또 기분따라 최애 공연이 바뀌는거죠 ㅎㅎㅎ 저는 연휴동안은 손님도 오고 나름 바빠서 잠시 밐비우스도 쉬었는데 오늘밤은 저도 타이니럽으로 시작해봐야겠어요^^

해외 공연은 많이 보지않아서 아직 못본 영상이네요! 오늘밤에 볼게 하나 더 늘었네요 ㅋㅋ 비록 전 오늘은 출근하지만 다녀와서 밐타임으로 기력 충전해야겠어요☺️

남은 연휴 더 푹 쉬시고 밐기운 풀 충전하세요~!!

손님과 함께 한 휴일과  연휴 끝 첫출근ㅜㅜ 피곤하셨겠어요. 충전은 좀 하셨나요? 근데 전 밐친자 돼서 뭔가 추천을 하게 되면 자꾸 쪼그라든다는😅엄청 대단한 건 아닌데 넘 기대하셨다 실망하시면 어쩌나 싶고ㅋㅋ (못찾으셨다면 릴렉스에요ㅎㅎ) 잠깐이라도 즐거우셨길~ㅋㅋ

 

불행인지 다행인지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비켜나 지켜보며 편치않았던 시간도 지나가고 있네요. 공연준비로 바쁠 미카와 일상으로 돌아와 바쁠 우리의 한 주가 즐겁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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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hours ago, flymk33 said:

손님과 함께 한 휴일과  연휴 끝 첫출근ㅜㅜ 피곤하셨겠어요. 충전은 좀 하셨나요? 근데 전 밐친자 돼서 뭔가 추천을 하게 되면 자꾸 쪼그라든다는😅엄청 대단한 건 아닌데 넘 기대하셨다 실망하시면 어쩌나 싶고ㅋㅋ (못찾으셨다면 릴렉스에요ㅎㅎ) 잠깐이라도 즐거우셨길~ㅋㅋ

 

덕분에 잘 찾아서 보고왔어요 ㅋㅋㅋ 

여전한 장꾸미~~ 스텝달고 일부러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미카 ㅋㅋㅋ 나도 미카 피아노 반주에 노래부르고 싶다~~~ 잘 부를수 있는데 ㅠㅠㅠ 

미카는 여전히 폴짝폴짝 잘도 뛰어다니는거 보니 체력 걱정은 괜히 했나봅니다 ㅋㅋㅋ 체력은 우리 체력이나 걱정하는걸로... ㅋㅋㅋ 

21 hours ago, flymk33 said:

불행인지 다행인지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비켜나 지켜보며 편치않았던 시간도 지나가고 있네요. 공연준비로 바쁠 미카와 일상으로 돌아와 바쁠 우리의 한 주가 즐겁길 바라며^^ 

미카 인이어 영상 찾아보러 들어갔다가 자꾸 꼬시는 대구 미카 눈빛 때문에 결국 또 대구 영상 보러 갑니다 ㅋㅋㅋㅋ 저 눈빛을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쳐요 ㅠㅠㅠㅠ 어느새 9월 중순이네요. 긴 연휴도 끝났으니 다시 열심히 일상을 유지하며 미카를 기다려봅니다~ 내년엔 꼭 보자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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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hours ago, miksha said:

덕분에 잘 찾아서 보고왔어요 ㅋㅋㅋ 

여전한 장꾸미~~ 스텝달고 일부러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미카 ㅋㅋㅋ

 

아 정말 왜 장난치는 것만 봐도 광대가 내려오질 않는 건지ㅋㅋ 저날 공연의 킬포는 수많은 잔망에 있는 듯ㅋㅋ 유튭에 잘 올려져 있으니 쭉 보시면 아주 부러우실 거예요😆 노래 중간에 스쳐가는 짧은 순간들이 더 기억에 남는 건 아니러니하지만 ㅋㅋ 지금 젤 먼저 떠오르는 건 미카 손키스ㅋㅋㅋ 나한테 한 것도 아닌데 아아아!!!ㅋㅋㅋ했다구요^^ 

 

(여름 공연 넘 많아서 세세하게 기억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제 기준으로 자주 보게 되는 공연은 

카리바나, 디즈니, 슈발궁전, 런던, bertrix인 거 같아요. 코르시카 공연은 화이트 밐이 돋보임🥰 사진작가들이 많아서 느낌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구요ㅋ 혹시 궁금하실 때를 위해^^)

 

22 hours ago, miksha said:

나도 미카 피아노 반주에 노래부르고 싶다~~~ 잘 부를수 있는데 ㅠㅠㅠ 

저두요 저두요~!!!ㅋㅋ

 

피아노 치다 노래부를 타이밍에 눈으로 말하는 미카ㅋㅋ그 반짝이며 기대하는 눈만봐도 노래가 술술 나올 것 같지 않나요?ㅋㅋ 같이라면 잘 부르진 않아도 크게 부를 수 있다에 한표!! 

 

22 hours ago, miksha said:

미카는 여전히 폴짝폴짝 잘도 뛰어다니는거 보니 체력 걱정은 괜히 했나봅니다 ㅋㅋㅋ 체력은 우리 체력이나 걱정하는걸로... ㅋㅋㅋ 

 

그렇게 뛰다니면서 흔들림없이 노래하는 걸 보면 그렇죠?^^ 넘 힘들 것 같은데 운동도 보컬트레이닝도 꾸준히 하더니 오히려 예전보다 에너지가 더 넘쳐보이기까지 합니다ㅋ

 

22 hours ago, miksha said:

미카 인이어 영상 찾아보러 들어갔다가 자꾸 꼬시는 대구 미카 눈빛 때문에 결국 또 대구 영상 보러 갑니다 ㅋㅋㅋㅋ 저 눈빛을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쳐요 ㅠㅠㅠㅠ 어느새 9월 중순이네요. 긴 연휴도 끝났으니 다시 열심히 일상을 유지하며 미카를 기다려봅니다~ 내년엔 꼭 보자 미카☺️

 

양봉업자 미카ㅋㅋ 지나칠 수 없죠ㅋㅋ 그날 미카는 눈에 꿀을 퍼부은 게 확실합니다ㅋㅋㅋㅋ 

잘 보셨나요?ㅋㅋ 감동을 배가시키는 감상평은 안 들려주시나요?^^

일단 저는 오늘 광고 소개하는 미카, 언더워터 끝낼 때 미카 예약해볼까 합니다😍 

 

조삼모사인지 쉬고 나면 일이 참 많네요^^ 일의 총량은 줄어들 수 없나봅니다. 월급쟁이의 비애ㅋㅋ  전 오늘도 야근, 불금 사수를 위해 내일도 야근할 거 같지만ㅎㅎ 그래도 밐타임할 여유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매일매일 보고 듣고, 내년엔 직접 보자 미카!!ㅋㅋㅋ  바쁜 미카와 미카를 위해 바쁜 팬들을 보니 참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우리도 바쁘고 시픈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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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9/15/2022 at 1:06 AM, flymk33 said:

 

아 정말 왜 장난치는 것만 봐도 광대가 내려오질 않는 건지ㅋㅋ 저날 공연의 킬포는 수많은 잔망에 있는 듯ㅋㅋ 유튭에 잘 올려져 있으니 쭉 보시면 아주 부러우실 거예요😆 노래 중간에 스쳐가는 짧은 순간들이 더 기억에 남는 건 아니러니하지만 ㅋㅋ 지금 젤 먼저 떠오르는 건 미카 손키스ㅋㅋㅋ 나한테 한 것도 아닌데 아아아!!!ㅋㅋㅋ했다구요^^ 

 

손키스라니 이런 잔망쟁이 미카 ㅠㅠㅠ 

실제로 현장에서 당했으면 진짜 쓰러지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On 9/15/2022 at 1:06 AM, flymk33 said:

(여름 공연 넘 많아서 세세하게 기억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제 기준으로 자주 보게 되는 공연은 

카리바나, 디즈니, 슈발궁전, 런던, bertrix인 거 같아요. 코르시카 공연은 화이트 밐이 돋보임🥰 사진작가들이 많아서 느낌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구요ㅋ 혹시 궁금하실 때를 위해^^)

 

열심히 메모장에 적어놔야겠어요 ㅋㅋㅋ 

잠시 쉬었더니 볼게 엄청 많아져서 행..복.. 한거 맞죠?😂

On 9/15/2022 at 1:06 AM, flymk33 said:

양봉업자 미카ㅋㅋ 지나칠 수 없죠ㅋㅋ 그날 미카는 눈에 꿀을 퍼부은 게 확실합니다ㅋㅋㅋㅋ 

잘 보셨나요?ㅋㅋ 감동을 배가시키는 감상평은 안 들려주시나요?^^

일단 저는 오늘 광고 소개하는 미카, 언더워터 끝낼 때 미카 예약해볼까 합니다😍 

 

꿀이 뚝뚝이죠 진짜 🥰

늦은 시간에 풀영상 다 봤더니 피곤해서 바로 쓰러져서 자버렸어요 ㅋㅋㅋㅋ 대구콘 언더워터는 귀신놀이하는 미카 넘 귀여워서 감동보다 웃음이 먼저 나오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해피엔딩 종이비행기 날릴때 불켜달라고 하는 애절한 미카 ㅠㅠㅠ 같이 비행기 날려주고 마지막에 쌩목 라이브 해주는거 넘 감동이었죠... 

사실 2016년 공연 셋리스트들에 있는 곡들 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곡들이라 지금 봐도 모든 순간이 다 최애이고 레전드... 대구콘 얘기하자면 시작부분 포슬린부터 마이인터프리테이션, 톡어밧유로 이어지는 도입부도 너무 적절한 라인업이라고 생각하고 그레이스켈리, 굿와이프,빅걸도 비슷한 무드로 연결되고 붐붐붐으로 한번 분위기 확 올렸다가 굿가이즈로 분위기 환기 한번 하고 오리진옵럽은 진짜 서울콘 떼창 너무 좋았죠 ㅠㅠㅠ 릴랙스, 스태링 앳더썬, 프로미스랜드까지 달려주고 언더워터로 또 감동무대까지... 였는데 귀신놀이로 재미도 주고요 ㅋㅋㅋ 롤리팝으로 또 깜찍하게 분위기 다시 올려주고 다시 해피엔딩으로 감동~~ 했다가 엘므디 위아골든 라스트파티 앵콜곡 럽투데이 마무리까지... 진짜 쉴틈없이 달리는 마지막 4곡이었네요ㅠ 진짜 저 셋리로 공연 한번 보는게 소원인데 절대 그럴리 없죠 ㅠㅠㅠ ㅋㅋㅋㅋ 

 

On 9/15/2022 at 1:06 AM, flymk33 said:

조삼모사인지 쉬고 나면 일이 참 많네요^^ 일의 총량은 줄어들 수 없나봅니다. 월급쟁이의 비애ㅋㅋ  전 오늘도 야근, 불금 사수를 위해 내일도 야근할 거 같지만ㅎㅎ 그래도 밐타임할 여유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매일매일 보고 듣고, 내년엔 직접 보자 미카!!ㅋㅋㅋ  바쁜 미카와 미카를 위해 바쁜 팬들을 보니 참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우리도 바쁘고 시픈 밤이네요^^ 

야근이라니 넘 슬프네요 ㅠㅠㅠ 일이 바쁘다는건 어떻게 보면 좋은 일이긴 하지만 건강도 중요하니까요!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가끔 운동도 하시구요... 내년엔 우리도 바빠질거니까 건강관리 열심히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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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ours ago, miksha said:

 

손키스라니 이런 잔망쟁이 미카 ㅠㅠㅠ 

실제로 현장에서 당했으면 진짜 쓰러지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진짜 누구신지ㅋㅋ 아마 우린 눈만 마주쳐도 그 자리에 얼음되지 않을까요? 인사하고 바라보고 웃어주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생각만해도 이미 심쿵사ㅋㅋ

11 hours ago, miksha said:

열심히 메모장에 적어놔야겠어요 ㅋㅋㅋ 

잠시 쉬었더니 볼게 엄청 많아져서 행..복.. 한거 맞죠?😂

하필 잠시 쉰 그 시간에 넘 달린 미카ㅋㅋ 어차피 풀콘은 아니니까 채널 몇 개만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ㅋㅋ 그러고 나면 계속 보게 되는 곡들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다음주 공연하면 다음 공연은 언제가 될지 모르니 그 시간을 행복하게 해 주지 않을까요?^^ 우리 공연은 프리쑈까지 해도 9개밖에 안되니까요. 물론 계속 보고 또 보게 되긴 하지만😍

11 hours ago, miksha said:

대구콘 언더워터는 귀신놀이하는 미카 넘 귀여워서 감동보다 웃음이 먼저 나오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해피엔딩 종이비행기 날릴때 불켜달라고 하는 애절한 미카 ㅠㅠㅠ 같이 비행기 날려주고 마지막에 쌩목 라이브 해주는거 넘 감동이었죠... 

사실 2016년 공연 셋리스트들에 있는 곡들 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곡들이라 지금 봐도 모든 순간이 다 최애이고 레전드... 대구콘 얘기하자면 시작부분 포슬린부터 마이인터프리테이션, 톡어밧유로 이어지는 도입부도 너무 적절한 라인업이라고 생각하고 그레이스켈리, 굿와이프,빅걸도 비슷한 무드로 연결되고 붐붐붐으로 한번 분위기 확 올렸다가 굿가이즈로 분위기 환기 한번 하고 오리진옵럽은 진짜 서울콘 떼창 너무 좋았죠 ㅠㅠㅠ 릴랙스, 스태링 앳더썬, 프로미스랜드까지 달려주고 언더워터로 또 감동무대까지... 였는데 귀신놀이로 재미도 주고요 ㅋㅋㅋ 롤리팝으로 또 깜찍하게 분위기 다시 올려주고 다시 해피엔딩으로 감동~~ 했다가 엘므디 위아골든 라스트파티 앵콜곡 럽투데이 마무리까지... 진짜 쉴틈없이 달리는 마지막 4곡이었네요ㅠ

애정하는 믹샤님 후기!!!^^ 머릿 속에 공연장 옮겨 놓으신 거 아닙니까? 셋리에 맞춰 넓은 시야로 보는 색다른 리뷰😘 전 언더워터 웃음도 있지만 두 팔 들고 머리칼 날리며 행복하게 폴짝이는 미카와 입모양으로 땡큐하며 페이드아웃되는 모습 넘 좋아요ㅎㅎ 노래마다 마음 속에 캡쳐된 장면들 떠올려보면,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지며 행복해지고😍풀콘 안 본지 좀 됐는데 주말엔 전체 공연의 분위기를 느끼며 풀콘 달려야겠어요^^ 

11 hours ago, miksha said:

진짜 저 셋리로 공연 한번 보는게 소원인데 절대 그럴리 없죠 ㅠㅠㅠ ㅋㅋㅋㅋ 

거기에다 토이보이 블루아이즈 블레임잇온더웨더 투마로우 팔로마 킥애스 레인 플랫폼발레리나까지ㅋㅋㅋ 하면 저의 최애 셋리일텐데ㅋㅋ 미카 기빨려서 세 시간 이상은 힘드니 이틀 어떻겠니?ㅋㅋ 아님 노래는 우리가 부를테니 밤새 같이 있어만 주든가ㅋㅋㅋ 

그것도 아님 again 2016, 2020, 그리고 new 2023 이렇게 3일?ㅋㅋㅋ 어차피 불가능하니 막 질러봅니다🤣  20년 공연 못 한 건 생각할수록 진짜 아쉽ㅜㅜ 

12 hours ago, miksha said:

내년엔 우리도 바빠질거니까 건강관리 열심히 하자구요^^

플리즈!!!ㅋㅋㅋ 버츄얼로만 바쁜 게 허무하다 느낄 때도 있었지만 같이 뻐렁쳐 그렇게라도 바쁠 수 있는 게 좋았던 거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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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토리 보셨죠?ㅋㅋ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독자🙃

지난 번에 스윗한 목소리로 우리의 고막을 녹이던ㅋㅋ your love feels like fire your love feels like love~은 ost 일까요?

만약 그런 거면 장면에 따라 노래도 다양한 버전으로 녹음하는 거겠죠? 연주곡만 있지 않고 미카가 직접 부른 노래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하니 어떤 장면에서 짠~! 하고 미카 목소리가 나올지 궁금하고 마구 기대되더라구요^^(근데 우리가 영화를 볼 수는 있을까요?ㅎㅎㅜㅜ )

미카이즈뭔들이지만 가을 타는 저는 어제 버전이 더 맘에 듭니다 ㅋㅋ  유난히 맑은 고음과 포근한 저음:wub2:  미카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악기 소리와 멜로디도 예쁘고^^ 언제 들어도 반가운 미카 소식😊


진짜 마지막으로ㅋㅋ

오늘  밐 인터뷰한 잡지.. 저도 가지고 싶은데ㅋ예전에 미카 잡지들 구매하셨던 거 보면 방법이 있겠죠? 어떻게 하는 걸까요? 능력자 믹샤님은 혹시 아시지 않을까 여쭤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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