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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minutes ago, yolo said:

미카가 있었습니다... 그... 시사회에 ... 그... ... 영화 스탭들이 오는 시사회라고 써있고 누가 오는진 안써있었는데 프로듀서, 감독 (겸 시나리오), 시나리오 작가, 배우 여러분, 그리고 미카..ㅠㅠㅠ 영화 시작 전에 소개하고 나갔어요. 끝까지 보시고 가신 분도 계신 것 같은데 미카는 가더군요. 가는 미카 등 뒤에서 시큐리티 분이 무전기에 대고 '(쎄) 미카 키 써, (쎄) 미카 키 써' (미카 나간다, 미카 나간다) 라고 말한 것이 귀에 맴돕니다.. 프로듀서 감독 등등 호명되셔서 무대 위로 올라오시고, 미카도 올라오고, 그리고 한분씩 말씀을 하셨는데 미카가 올라온 때부터 아무 말도 안들리더군요ㅋㅋㅋ  영화 소개 통틀어 기억에 남아있는 말은 위의 미카나감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 

으아아아아! 안 그래도 미카 무대인사 간 거 보고 이건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고 생각하며 아주 조마조마했습니다!!!!!!!  

오전이던데 어제 늦게 주무시고 혹시 다른 영화관에 가신 거면 인스타 탈퇴하시는 거 아닌가?ㅋㅋㅋㅋ 걱정 불안 초조ㅋㅋ 미리 여쭤보지도 못하고 행운이 함께 했길 기다렸습니다!!😆

 

영상보는데 베이지 미카가 객석 뒤에서 깡총거리며 계단에서 내려올 때부터 가슴이 콩닥콩닥ㅋㅋㅋ 정말 아무 말도 안 들리실 만합니다!! (미카 말은 snd스토리에) 무대 인사 끝나고 영화도 같이 봤을까 궁금했는데, 임은 가셨군요! 까비ㅜㅜ 같이 영화까지 보면 영화 안 보고 미카만 보고 있을까봐 배려해주신 걸까요?ㅋㅋㅋ미카 떠난 뒤에도 영화에 집중하기 힘들셨을 것 같지만,  오늘은 별 5개 아니고 별 100개 쯤인 하루가 된 거 맞으시죠? 🥳🥳🥳 

 

영화는 어떠셨는지, 엔딩에 미카 노래는 잘 들으셨는지 궁금하지만 오늘은 눈에 담아온 미카와 귀에 맴돌고 있는 ‘미카 키 써’ 의 여운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잠 못 주무실 듯ㅋㅋㅋ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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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flymk33 said:

으아아아아! 안 그래도 미카 무대인사 간 거 보고 이건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고 생각하며 아주 조마조마했습니다!!!!!!!  

오전이던데 어제 늦게 주무시고 혹시 다른 영화관에 가신 거면 인스타 탈퇴하시는 거 아닌가?ㅋㅋㅋㅋ 걱정 불안 초조ㅋㅋ 미리 여쭤보지도 못하고 행운이 함께 했길 기다렸습니다!!😆

 

영상보는데 카멜색 미카가 객석 뒤에서 깡총거리며 계단에서 내려올 때부터 가슴이 콩닥콩닥ㅋㅋㅋ 정말 아무 말도 안 들리실 만합니다!! 무대 인사하고 영화도 같이 봤을까 궁금했는데, 임은 가셨군요! 까비ㅋㅋ

같이 영화까지 보면 영화 안 보고 미카만 보고 있을까봐 배려해주신 걸까요?ㅋㅋㅋ (미카 말은 snd스토리에 올라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미카 떠난 뒤에도 영화에 집중하기 힘들셨을 것 같지만,  오늘은 별 5개 아니고 별 1000개인 하루가 된 거 맞으시죠?🥳🥳🥳 

영화는 어떠셨는지, 엔딩에 미카 노래는 잘 들으셨는지 궁금하지만 오늘은 귀에 맴돌고 있는 ‘미카 키 써’ 의 여운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잠 못 주무실 듯ㅋㅋㅋ

인스타 탈퇴ㅋㅋㅋㅋ 돌이켜 생각해보면 식은땀이 나네요ㅋㅋㅋㅋ 어젯 밤에 침대에서 만화보면서, 늦게 일어나면 안가지뭐 라고 생각했는데요ㅋㅋㅋ 

 

그래도 영화관엔 상영시간 1시간 전에 도착했어요 ㅋㅋ 근데 벌써 도착한 사람들이 입장하는 줄에 서 있더라구요 영화관 1시간 전 줄 선다고 상상도 못해서, 취소표 사는 줄인지 상영관 입장 대기줄이 맞는지 거듭 확인하고 저도 줄에 섰어요. 


영화가 정확히 몇시에 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미카 무대 위에 있을 때 사진찍은 건 11시 24분까지 찍었어요. 그리고 다른 분도 말씀하셨겠고 내려오고 나가고 하는 시간이 있었고.. 그래서 별로 의미없는 것 같지만, 다른 팬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가사가 있는 노래가 두 곡 나와요. 12시 13분에 한번, 12시 50분에 한번 13시 13분에 마지막으로 한번 기록을 해놓았어요. 더 나오는데도 까먹고 기록을 못했을 수도 있지만요.. 그런데 그 마지막이 엔딩이었던 것도 같고 그 전이었던 것도 같고..ㅋㅋ 

전 왜 모든 기억이 빨리 휘발되는거죠?ㅠㅠㅠㅠㅠ

내일은 오늘 여기 쓴 정도로 자세한 건 거의 잊을 것 같아요ㅠㅠ 

 

한곡은 아싸씬 아싸씬 (이랬던 기억이 지금은 거의 안나는) 노랜데 처음은 다른 가수분이 약간 위협하는 느낌의 랩처럼 시작해서 미카가 아싸씬 어쩌구 하는 멜로디를 불렀던 것 같고요 다른 한곡은 필스라잌어파이어유어럽 .. 그 외에도 나오는 모든 노래를 미카가 작업한 거잖아요 으흑 미카는 쿵쿵거리는 소리를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쿵쿵 드럼? 소리가 귀에 띄게 들릴 때가 많았어요.

 

영화는 일단 전체적으로 호예요. 어른도 볼만한, 그러나 어린이 혹은 청소년 영화인걸 감안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관련정보를 아예 안보고 갔던터라.. 약간 각 갈등마다 해결이 너무 쉽다던지 등의 부분이 보여요. 그 외 다양하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흥미로운 영화인데 여긴 미카 팬클럽이니까 이만 손가락 다물겠습니다ㅋㅋㅋㅋ 

Edited by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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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ours ago, yolo said:

미카가 있었습니다... 그... 시사회에 ... 그... ... 영화 스탭들이 오는 시사회라고 써있고 누가 오는진 안써있었는데 프로듀서, 감독 (겸 시나리오), 시나리오 작가, 배우 여러분, 그리고 미카..ㅠㅠㅠ 영화 시작 전에 소개하고 나갔어요. 끝까지 보시고 가신 분도 계신 것 같은데 미카는 가더군요. 가는 미카 등 뒤에서 시큐리티 분이 무전기에 대고 '(쎄) 미카 키 써, (쎄) 미카 키 써' (미카 나간다, 미카 나간다) 라고 말한 것이 귀에 맴돕니다.. 프로듀서 감독 등등 호명되셔서 무대 위로 올라오시고, 미카도 올라오고, 그리고 한분씩 말씀을 하셨는데 미카가 올라온 때부터 아무 말도 안들리더군요ㅋㅋㅋ  영화 소개 통틀어 기억에 남아있는 말은 위의 미카나감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 

 

미카 등장부분 비디오 올려요 ㅋㅋㅋ 영상 끝부분에 감독님이 말씀하시기 시작하는데 제 폰은 미카만 쳐다보고 있어요ㅋㅋㅋ (감독님은 왼쪽에, 이 영상에 찍히지 않은 부분에 계세요)

 

 

아니 이게 바로 계탄 성덕아닌가요?!!!!

심지어 자리도 암청 앞이셨네요!! 으아아악!!ㅁ

진짜 심장 터질거같은 기분이셨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시사회니까 감독이나 배우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하긴 했었는데 진짜로 미카가 오다니! 

미카도 같이 있었음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바쁜 미카니까 스케줄이 또 있었겠죠? ㅜㅜ

플라이님 말씀대로 미카때문에 영화 못볼까봐 배려해준거일수도 있구요 ㅋㅋㅋ 

바로 며칠전에 공연때 안좋았던 기억 다 날려버릴만한 빅 이벤트였네요🤩

욜로님 덕분에 저도 예쁜 베이지 미카 볼수있어서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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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ago, yolo said:19시간 전에 욜로는 이렇게 말했다.

미카가 있었습니다... 그...미카가 있었습니다... 그... 시사회에 ... 그... ... 영화 스탭들이 오는 시사회라고 써있고 누가 오는진 안써있었는데 프로듀서, 감독 (겸 시나리오), 시나리오 작가, 배우 여러분, 그리고 미카..시사회에 ... 그... ... 영화 스탭들이 오는 시사회라고 써있고 누가 오는진 안써있었는데 프로듀서, 감독 (겸 시나리오), 시나리오 작가, 배우 여러분, 그리고 미카..ㅠㅠㅠ 영화 시작 전에 소개하고 나갔어요.ㅠㅠㅠ 영화 시작 전에 소개하고 나갔어요. 끝까지 보시고 가신 분도 계신 것 같은데 미카는 가더군요.끝까지 보시고 가신 분도 계신 것 같은데 미카는 가더군요. 가는 미카 등 뒤에서 시큐리티 분이 무전기에 대고 '(쎄) 미카 키 써, (쎄) 미카 키 써' (미카 나간다, 미카 나간다) 라고 말한 것이 귀에 맴돕니다..가는 미카 등 뒤에서 시큐리티 분이 무전기에 대고 '(쎄) 미카 키 써, (쎄) 미카 키 써' (미카 나간다, 미카 나간다) 라고 말한 것이 귀에 맴돕니다.. 프로듀서 감독 등등 호명되셔서 무대 위로 올라오시고, 미카도 올라오고, 그리고 한분씩 말씀을 하셨는데 미카가 올라온 때부터 아무 말도 안들리더군요ㅋㅋㅋ  영화 소개 통틀어 기억에 남아있는 말은 위의 미카나감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  프로듀서 감독 등등 호명되셔서 무대 위로 올라오시고, 미카도 올라오고, 그리고 한분씩 말씀을 하셨는데 미카가 올라온 때부터 아무 말도 안들리더군요ㅋㅋㅋ  영화 소개 통틀어 기억에 남아있는 말은 위의 미카나감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

 

미카 등장부분 비디오 올려요 ㅋㅋㅋ 영상 끝부분에 감독님이 말씀하시기 시작하는데 제 폰은 미카만 쳐다보고 있어요ㅋㅋㅋ (감독님은 왼쪽에, 이 영상에 찍히지 않은 부분에 계세요) 미카 등장부분 비디오 올려요 ㅋㅋㅋ 영상 끝부분에 감독님이 말씀하시기 시작하는데 제 폰은 미카만 쳐다보고 있어요ㅋㅋㅋ (감독님은 왼쪽에, 이 영상에 찍히지 않은 부분에 계세요)

 

 

퇴근하고 여기 놀러와서 글 천천히 읽어내려가다 암생각없이 동영상 눌렀다가 심멎하는줄알았어요 ㅋㅋㅋㅋ아니,yolo님 코앞에서 미카보신거에요오오??  심장 괜찮으세요?

일주일 새 미카 두번보는 건..일주일 새 미카 두번보는 건..프랑스에 살아야 가능한거겠죠 ㅠㅠ 부럽습니당.프랑스에 살아야 가능한거겠죠 ㅠㅠ 부럽습니당.크흡..  코앞에서 미카보신거 축하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요~~~!!크흡..  코앞에서 미카보신거 축하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요~~그나저나 동영상 엄청 침착하게 찍으신거 아닙니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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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ours ago, miksha said:

바로 며칠전에 공연때 안좋았던 기억 다 날려버릴만한 빅 이벤트였네요

 

4 hours ago, Exciting Day said:

아니,yolo님 코앞에서 미카보신거에요오오??  심장 괜찮으세요?

그러게요ㅋㅋㅋ 어제 영화관 안에서는 기쁨과 ?가 머리속을 꽉 채웠는데, 오늘 새벽에 가슴이 너무 두근거리더라구요ㅋㅋ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제야 실감났던 것 같아요ㅋㅋ 

4 hours ago, Exciting Day said:

일주일 새 미카 두번보는 건..프랑스에 살아야 가능한거겠죠

미카가 작정하고 대중 앞에 나와야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프랑스에선 그 기회가 훨씬 더 많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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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1/30/2023 at 2:20 AM, yolo said:

인스타 탈퇴ㅋㅋㅋㅋ 돌이켜 생각해보면 식은땀이 나네요ㅋㅋㅋㅋ 어젯 밤에 침대에서 만화보면서, 늦게 일어나면 안가지뭐 라고 생각했는데요ㅋㅋㅋ 

그래도 영화관엔 상영시간 1시간 전에 도착했어요 ㅋㅋ

 

On 1/31/2023 at 1:13 AM, yolo said:

그래도 프랑스에선 그 기회가 훨씬 더 많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ㅠㅠ 

그런 위험한 생각을 하셨다니!😱다른 극장 간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평생 이불킼할 뻔ㅋㅋ

시간이 지나야만 이해하게 되는 운명같은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프랑스에 계신 것도, 다행히 일찍 일어나서 그 시간에, 그 자리에 계셨던 것도 모두 미카를 만나려는 욜로님의 운명이었나 봅니다😉

 

On 1/30/2023 at 2:20 AM, yolo said:

영화가 정확히 몇시에 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미카 무대 위에 있을 때 사진찍은 건 11시 24분까지 찍었어요. 그리고 다른 분도 말씀하셨겠고 내려오고 나가고 하는 시간이 있었고.. 그래서 별로 의미없는 것 같지만, 다른 팬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가사가 있는 노래가 두 곡 나와요. 12시 13분에 한번, 12시 50분에 한번 13시 13분에 마지막으로 한번 기록을 해놓았어요. 더 나오는데도 까먹고 기록을 못했을 수도 있지만요.. 그런데 그 마지막이 엔딩이었던 것도 같고 그 전이었던 것도 같고..ㅋㅋ 

 

오~ 타임테이블^^ 만약 영화를 보게 된다면 꼭 맞춰볼게요ㅋㅋㅋ 근데 영화에 집중 안 하시고 미카 노래에 더 몰입하신 거 아닌가요?😛

미카 목소리에는 심장까지 반응하니까 어쩔 수 없으셨나요?ㅋㅋㅋㅋ

On 1/30/2023 at 2:20 AM, yolo said:

전 왜 모든 기억이 빨리 휘발되는거죠?ㅠㅠㅠㅠㅠ

내일은 오늘 여기 쓴 정도로 자세한 건 거의 잊을 것 같아요ㅠㅠ 

 

잘 기억하고 계실 때 더 많이 여쭤봤어야 했는데 늦었어요ㅜㅜ 이상하게도 꼭 기억하고 싶은 일은 더 빨리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죠? 많은 일들을 잊고 살면서도, 하나도 잊지 않고 간직하고 싶은 일은 조금만 잊혀도 안타까워서 일까요?^^ 아님 그 순간엔 머리가 새하애질만큼 아득했기 때문일까요?ㅋㅋ

 

On 1/30/2023 at 2:20 AM, yolo said:

한곡은 아싸씬 아싸씬 (이랬던 기억이 지금은 거의 안나는) 노랜데 처음은 다른 가수분이 약간 위협하는 느낌의 랩처럼 시작해서 미카가 아싸씬 어쩌구 하는 멜로디를 불렀던 것 같고요 다른 한곡은 필스라잌어파이어유어럽 ..

미카가 아 쓸레 아쓸레 아쓸레 아!  아 싸 쓸레 아 쓸레 아 쓸레 아! 하면(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제 귀엔 그렇게 들려요ㅋㅋ)그 약간 위협하는ㅋㅋ목소리 굵은 분이 데어ㄹ스노타임투립노타임투리브~하던데 랩도 있나봐요^^ 퐈이어럽은 여러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 거 맞나요? 

 

On 1/30/2023 at 2:20 AM, yolo said:

그 외에도 나오는 모든 노래를 미카가 작업한 거잖아요 으흑

미카 늦여름에 ost 처음 들려줬을 때 기억이 나네요. 음악을 통해서 마음까지 꽉 채워주는 미카의 이야기 🥰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제부터 영화의 생명은 음악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On 1/30/2023 at 2:20 AM, yolo said:

미카는 쿵쿵거리는 소리를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쿵쿵 드럼? 소리가 귀에 띄게 들릴 때가 많았어요.

긴장감 넘치는 추격씬이나 경주씬엔 심장 뛰는 쿵쿵 소리가 제격이라 생각도 했지만, 미카 취향일 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On 1/30/2023 at 2:20 AM, yolo said:

영화는 일단 전체적으로 호예요.

:thumb_yello:

On 1/30/2023 at 2:20 AM, yolo said:

어른도 볼만한, 그러나 어린이 혹은 청소년 영화인걸 감안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관련정보를 아예 안보고 갔던터라.. 약간 각 갈등마다 해결이 너무 쉽다던지 등의 부분이 보여요.

 

겨울왕국 보며 안나가 죽은 줄 알고 극장에서 단체로 오열하던 아이들을 떠올려보면ㅋㅋ 아이들을 위한 가족 영화에서 빠른 해피엔딩은 피할 수 없는 국룰😅

 

On 1/30/2023 at 2:20 AM, yolo said:

그 외 다양하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흥미로운 영화인데 여긴 미카 팬클럽이니까 이만 손가락 다물겠습니다ㅋㅋㅋㅋ 

더 듣고 싶지만 저도 입다물어야겠죠?ㅋㅋㅋ

시놉시스를 보면 탐욕적인 어른들의 세계나 사랑과 우정같은 여러 관계, 고난을 대하는 자세, 삶의 진정한 가치? 궁예로 이런 것들이지 않을까? 했는데ㅋㅋ 미카가 무대에서 많이 웃고 많이 울기도 하라고 말했다니 더 궁금해지더라구요🤔어떻게 우리까지 볼 수 있을 것 같나요?ㅋㅋ 미카팬클럽이니 비밀인가요?🤫ㅋㅋ

 

On 1/31/2023 at 1:13 AM, yolo said:

그러게요ㅋㅋㅋ 어제 영화관 안에서는 기쁨과 ?가 머리속을 꽉 채웠는데, 오늘 새벽에 가슴이 너무 두근거리더라구요ㅋㅋ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제야 실감났던 것 같아요ㅋㅋ

전 못 봤는데 게다가 앞자리셨군요!! (다른영상 봤어요. 다시 올려달란 얘기는 정말정말 아니에요ㅋㅋ) 영화 속 세세한 기억은 휘발되더라도, 앞을 빠르게 스쳐가던 미카와 두근거리던 그 느낌은 잊히지 않고 오래 남아 있겠죠? 찰나이지만 영원같은 날을 만들어 주시는 분😊

비안네 올려 준 피아노미카 (소리 엄청 맑고 귀여워서 피아노 아닌 것 같지만ㅎㅎ)보고 자야겠어요^^ not ok!!! merci beaucoup 아저씨 오디오 좀 제발 꺼주세요!! 외치게 되지만ㅎㅎ 따스한 미소로 고개 까딱이며 노래하던 그 짧은 순간이 영원처럼 느껴지니까요ㅋㅋㅋㅋ 🤗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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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ago, flymk33 said:

근데 영화에 집중 안 하시고 미카 노래에 더 몰입하신 거 아닌가요?😛

미카 목소리에는 심장까지 반응하니까 어쩔 수 없으셨나요?ㅋㅋㅋㅋ

하하하 시나리오작가분이나 배우님껜 죄송하지만 일단 노래 들으러 간 것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ㅋㅋㅋㅋ 

 

17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가 아 쓸레 아쓸레 아쓸레 아!  아 싸 쓸레 아 쓸레 아 쓸레 아! 하면(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제 귀엔 그렇게 들려요ㅋㅋ)그 약간 위협하는ㅋㅋ목소리 굵은 분이 데어ㄹ스노타임투립노타임투리브~하던데 랩도 있나봐요^^ 퐈이어럽은 여러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 거 맞나요? 

어머, 그 노래를 녹음한 영상이 있나봐요? 전 제가 올린 영상에 노래가 들리길래, 아직 발매 안된 노래를 올리면 안될 줄 알고 지웠어요. 들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미카 고음☺️ 그 부분 힘빼고 들으면 한국어로 아싸! 씨네(영화) 씨네 아! 하는 것 같아서 영화음악하게 돼서 아싸 하고 좋아하는 미카가 떠올라서 저 혼자 웃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그 노래 처음 나오는 씬에서 랩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파이어럽은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 엔딩크레딧에 두 버전으로 적혀있던데 자세히 보지 않았어요. 전 막귀라 뭐가 달랐는진 모르겠어요ㅠㅠㅠ 두번? 나왔던 것 같은데 한번은 귀염포근한 목소리의 여성가수분과 같이 부른 거구요 두번째도 그렇지..않았나..?ㅠㅠㅠ 사실 제 귀가 미카만 골라듣느라.. 어울린다 아니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너무 미카가 고팠어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ㅠㅠ 이어폰으로만 듣는데 며칠간 이어폰 사용을 하나도 안해서 한곡도 못듣고 있었거든요ㅠㅠ 

(귀염포근하다는 건 제가 무의식적으로 깊고 풍부한 목소리의 키아라가 떠올라서 상대적으로 높은 목소리와도 어울리네 라고 생각했던 거구요 사실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17 hours ago, flymk33 said:

찰나이지만 영원같은 날을 만들어 주시는 분

이 말씀은 진짜..! 미카도 읽어야 하는데! 😄

 

미카는 요즘 다시 바쁜가보죠? 촬영 얘기 본 것 같은데 인스타 며칠 안했다가 한꺼번에 정보를 접하니 머릿속에 시간 순서가 잘 안잡히네요ㅋㅋ  메종 발렌티노라고 올린 스토리는 허리도 막 보여주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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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2/2023 at 10:18 PM, yolo said:

하하하 시나리오작가분이나 배우님껜 죄송하지만 일단 노래 들으러 간 것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ㅋㅋㅋㅋ 

 

그 노래를 이제 들을 수 있답니다!!! 영화 개봉해야 들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자꾸 깜빡이도 켜지 않고 훅 들어오면 어떡하냐구요ㅜㅜ 너무 좋자나요ㅜㅜㅜㅜㅜㅜ

 

On 2/2/2023 at 10:18 PM, yolo said:

어머, 그 노래를 녹음한 영상이 있나봐요? 전 제가 올린 영상에 노래가 들리길래, 아직 발매 안된 노래를 올리면 안될 줄 알고 지웠어요. 들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미카 고음☺️ 그 부분 힘빼고 들으면 한국어로 아싸! 씨네(영화) 씨네 아! 하는 것 같아서 영화음악하게 돼서 아싸 하고 좋아하는 미카가 떠올라서 저 혼자 웃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그 노래 처음 나오는 씬에서 랩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제작사 인스타에 너는 테후, 나는 조디하는 귀여운 영상은 이 노래더라구요ㅋㅋ 근데 이제 인스타 안 봐도 된다구요 헤헷.

 

On 2/2/2023 at 10:18 PM, yolo said:

파이어럽은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 엔딩크레딧에 두 버전으로 적혀있던데 자세히 보지 않았어요. 전 막귀라 뭐가 달랐는진 모르겠어요ㅠㅠㅠ 두번? 나왔던 것 같은데 한번은 귀염포근한 목소리의 여성가수분과 같이 부른 거구요 두번째도 그렇지..않았나..?ㅠㅠㅠ 사실 제 귀가 미카만 골라듣느라.. 어울린다 아니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너무 미카가 고팠어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ㅠㅠ

 

필스라잌파이어는 빠른 곡을 목소리 예쁜 여자가수와 듀엣한 거겠죠? 이 분도 정말 첨 듣는 분..😅이 세상에 노래 잘 하는 가수를 미카는 어떻게 다 알고 있을까요?ㅋㅋㅋ  암튼 전 미카 목소리가 돋보이는 교향곡 버전이 너무너무 듣고 싶어요. 소나무 취향^____^
 

On 2/2/2023 at 10:18 PM, yolo said:

이어폰으로만 듣는데 며칠간 이어폰 사용을 하나도 안해서 한곡도 못듣고 있었거든요ㅠㅠ 

 이제 귀는 좀 나아지셨나요? 영상만 볼 수도 없고 어떻게 참고 계시는 거예요? 뭘하든 함께 하지 않으면 너무 허전하던데ㅜㅜ 생각만 해도 불안증 밀려올 듯ㅋㅋㅋ

 

On 2/2/2023 at 10:18 PM, yolo said:

미카는 요즘 다시 바쁜가보죠? 촬영 얘기 본 것 같은데 인스타 며칠 안했다가 한꺼번에 정보를 접하니 머릿속에 시간 순서가 잘 안잡히네요ㅋㅋ  메종 발렌티노라고 올린 스토리는 허리도 막 보여주시고 ㅋㅋㅋ 

 

바쁜 사이사이에 미카는 소리없이 앨범 작업이랑 공연 준비, 또는 우리가 모르는 많은 비밀을 열심히 하고 있나 봐요. 개구쟁이처럼 장난하나 싶더니(비주얼 자신감 쩔어야 할 수 있는ㅋㅋ 그런 모습까지 반갑고 귀엽기만 하니 문제입니다ㅋㅋㅋ 근데 거기서 뭐하는 중이었을까요? 뮤비? 방송?) 갑자기 몇 시간 뒤에 앨범 공개한다고 한 걸 보면, 이러다 나머지 앨범은 어느 날 갑자기 지금 바로 들을 수 있어요!!! 하는 거 아닐까요?ㅎㅎㅎ 그래도 뭐 좋습니다!!! 뭐가 됐든 다~ 좋습니다😆😆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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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보니 아침엔 너무 난리쳐서 민망하네요ㅎㅎ 미카 노래는 잘 듣고 계시나요? 욜로님처럼 영화 보고 들었으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음악만 들어도 영화를 떠올리게 되어서 신기하더라구요. 제목이 있으니 도움이 되기도 하고^^

기대했던 필스라잌파이어 오케스트라 버전은 역시 넘 좋더라구요☺️ 예상치 못했던 첫 곡의 악기같은 미카 보컬도ㅜㅜ 앨범 듣다가 미카 소개해줬던 악기들 소리가 들리면 반갑더라구요🙂 가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 악기 소리만으로 많은 감정을 그려내는 건.. 예상했지만 놀랍고^^ 정말 못 하는 게 뭘까요?ㅋㅋ

미카가 만든 곡으로 많은 음악가들이 모여서 연주했다 생각하니 자부심마저 돋아서 모든 트랙에 쓰인 미카 이름 보면서 🫠ㅋㅋ 

드뎌 밐타임에 집중할 수 있는 휴일이네요^^ 모두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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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2/2023 at 11:22 PM, flymk33 said:

암튼 전 미카 목소리가 돋보이는 교향곡 버전이 너무너무 듣고 싶어요. 소나무 취향^____^

이제 마음껏 들으시고 계시겠죠? ㅋㅋㅋ 둘 다 너무 예뻐요 무한반복중이에요ㅎㅎㅎ  

 

노타임투리브는 미카 혼자서 다 한거 맞죠? 지난주에 들었을땐 저음부분은 다른 가수인 줄 알았는데요 ㅋㅋ 이어폰으로 들으니 저음에도 장난끼가 묻어나오는게 들리는데 그래도 전 쫄보라서 약간 무섭..ㅋㅋ 

 

Early in the morning은 전 제목과 반대로 자기 전에 들어요. 하루에 있었던, 좋았건 나빴건 사람사이의 일들을 뒤로하고 약간 신화적인 꿈나라로 인도하는 기분이 들고 편하게 잠이 들어요 ㅎㅎ 

 

새롭게 처리해야할 일이 생겨서 요샌 글을 많이 못썼네요ㅠㅠ 갑자기 오에스티 앨범 들을 수 있다면서 '투나잇 0시'라는데 얼마나 놀랐던지요ㅋㅋㅋ 킾잇씸플때도 며칠 안남았다 싶었는데 이번엔 투나잇ㅋㅋㅋㅋ 플라이님 말씀대로 오늘밤! 하다가 지금 당장! 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그러다가 어제부터 들을 수 있어요! 할 지도 모르죠 ㅋㅋㅋ 

 

미카는 이번 오에스티를 필하모니에서 공연하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영화 오에스티도 오케스트라공연 많이 하니까 가능할 것 같은데.. 대중음악과도 클래식과도 다른 영화음악 분야가 따로 있는 거니까 아직 음감으로써의 입지를 더 만들어야 되는 걸까요? 그래도 오케와 협연은 많이 해봤으니 더 쉬울 것도 같아요. 근데 워낙 많은 악기가 들어갔댔으면서 오케에서 그 연주자들과 다 협연할 수 있는건지..🤔

 

런던에서 한 피아노 방송도 엄청 기대중이에요☺️☺️ 피아노 + 미카 = ❤💖 ㅠㅠㅠㅠ 미카 피아노 단콘도 아닌데 듣고 싶은 곡 목록 뽑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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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4/2023 at 1:06 AM, flymk33 said:2023년 2월 4일 오전 1시 6분에 flymk33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계시나요? 욜로님처럼 영화 보고 들었으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음악만 들어도 영화를 떠올리게 되어서 신기하더라구요.욜로님처럼 영화 보고 들었으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음악만 들어도 영화를 떠올리게 되어서 신기하더라구요. 제목이 있으니 도움이 되기도 하고^^ 제목이 있으니 도움이 되기도 하고^^

기대했던 필스라잌파이어 오케스트라 버전은 역시 넘 좋더라구요☺️ 예상치 못했던 첫 곡의 악기같은 미카 보컬도ㅜㅜ 앨범 듣다가 미카 소개해줬던 악기들 소리가 들리면 반갑더라구요🙂 가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 악기 소리만으로 많은 감정을 그려내는 건..기대했던 필스라잌파이어 오케스트라 버전은 역시 넘 좋더라구요☺️ 예상치 못했던 첫 곡의 악기같은 미카 보컬도ㅜㅜ 앨범 듣다가 미카 소개해줬던 악기들 소리가 들리면 반갑더라구요🙂 가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 악기 소리만으로 많은 감정을 그려내는 건.. 예상했지만 놀랍고^^ 정말 못 하는 게 뭘까요?예상했지만 놀랍고^^ 정말 못 하는 게 뭘까요?ㅋㅋ ㅋㅋ

플라이님~밐타임 주말 잘보내셨나요? 저는 주말 이틀모두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나가야해서 미카새앨범을 주말엔 많이 못들었어요ㅠ 오늘 월요일은 좀 한가로워 이어폰으로 새앨범 연속듣기해놓고 일을 하고있답니당.들으면서 혼잣말로 미카 목소리 악기같아..라고 했는데 미덕맘=내맘 ❤️인가봐요ㅋㅋㅋ미카 천재인건 알았지만 다시 한번 앨범 완성도에..미친거같아..하며...감탄했어요.. 제가 막귀 이기도하고..음알못이기도 하지만... 보통 다른음악이 좋아 앨범을 찾아 들어보면.사실 2-3곡만 좋고 수록곡은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미카의 팬이어서 그런게 아니고  팬 된지 얼마 안되었을 때 5집이 막 나와서 들었는데 한곡도 빼질 못할 정도로 다 좋더라고요..(제가 그전 앨범들은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건 5집 다듣고 난 후 랍니다.)이번 OST도 하나하나 연주곡까지 좋네요.앨범을 몇년째 만드는 거냐며 왜이리 앨범이 안나오나 불평 중이었는데...미카 앨범 만드는데 오래 걸리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라는...

이번앨범을 듣고는 더더 성숙해지고,완성도 높아지고,수준도 높아지는 미카가 자랑스럽고.대견하고.멋지고 한없이 높아보이는데..이런 일하는 미카와 인스타에서 베개달린 옷입고 장난치는 미카 괴리감이라니요..🤭 매력진짜..🤷‍♀️

또 열심히 일하는 월요일 시작하시고 미카음악으로 재충전하는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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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hours ago, yolo said:18시간 전, 욜로가 말했다:

이제 마음껏 들으시고 계시겠죠?이제 마음껏 들으시고 계시겠죠? ㅋㅋㅋ 둘 다 너무 예뻐요 무한반복중이에요ㅎㅎㅎ   ㅋㅋㅋ 둘 다 너무 예뻐요 무한반복중이에요ㅎㅎㅎ

 

노타임투리브는 미카 혼자서 다 한거 맞죠?노타임투리브는 미카 혼자서 다 한거 맞죠? 지난주에 들었을땐 저음부분은 다른 가수인 줄 알았는데요 ㅋㅋ 이어폰으로 들으니 저음에도 장난끼가 묻어나오는게 들리는데 그래도 전 쫄보라서 약간 무섭..지난주에 들었을땐 저음부분은 다른 가수인 줄 알았는데요 ㅋㅋ 이어폰으로 들으니 저음에도 장난끼가 묻어나오는게 들리는데 그래도 전 쫄보라서 약간 무섭..ㅋㅋ  ㅋㅋ

 

Early in the morning은 전 제목과 반대로 자기 전에 들어요.Early in the morning은 전 제목과 반대로 자기 전에 들어요. 하루에 있었던, 좋았건 나빴건 사람사이의 일들을 뒤로하고 약간 신화적인 꿈나라로 인도하는 기분이 들고 편하게 잠이 들어요 ㅎㅎ  하루에 있었던, 좋았건 나빴건 사람사이의 일들을 뒤로하고 약간 신화적인 꿈나라로 인도하는 기분이 들고 편하게 잠이 들어요 ㅎㅎ

 

새롭게 처리해야할 일이 생겨서 요샌 글을 많이 못썼네요ㅠㅠ 갑자기 오에스티 앨범 들을 수 있다면서 '투나잇 0시'라는데 얼마나 놀랐던지요ㅋㅋㅋ 킾잇씸플때도 며칠 안남았다 싶었는데 이번엔 투나잇ㅋㅋㅋㅋ 플라이님 말씀대로 오늘밤! 하다가 지금 당장! 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그러다가 어제부터 들을 수 있어요! 할 지도 모르죠 ㅋㅋㅋ  새롭게 처리해야할 일이 생겨서 요샌 글을 많이 못썼네요ㅠㅠ 갑자기 오에스티 앨범 들을 수 있다면서 '투나잇 0시'라는데 얼마나 놀랐던지요ㅋㅋㅋ 킾잇씸플때도 며칠 안남았다 싶었는데 이번엔 투나잇ㅋㅋㅋㅋ 플라이님 말씀대로 오늘밤! 하다가 지금 당장! 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그러다가 어제부터 들을 수 있어요! 할 지도 모르죠 ㅋㅋㅋ

 

미카는 이번 오에스티를 필하모니에서 공연하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영화 오에스티도 오케스트라공연 많이 하니까 가능할 것 같은데..미카는 이번 오에스티를 필하모니에서 공연하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영화 오에스티도 오케스트라공연 많이 하니까 가능할 것 같은데.. 대중음악과도 클래식과도 다른 영화음악 분야가 따로 있는 거니까 아직 음감으로써의 입지를 더 만들어야 되는 걸까요?대중음악과도 클래식과도 다른 영화음악 분야가 따로 있는 거니까 아직 음감으로써의 입지를 더 만들어야 되는 걸까요? 그래도 오케와 협연은 많이 해봤으니 더 쉬울 것도 같아요.그래도 오케와 협연은 많이 해봤으니 더 쉬울 것도 같아요. 근데 워낙 많은 악기가 들어갔댔으면서 오케에서 그 연주자들과 다 협연할 수 있는건지..근데 워낙 많은 악기가 들어갔댔으면서 오케에서 그 연주자들과 다 협연할 수 있는건지..🤔 🤔

 

런던에서 한 피아노 방송도 엄청 기대중이에요☺️☺️ 피아노 + 미카 = ❤💖 ㅠㅠㅠㅠ 미카 피아노 단콘도 아닌데 듣고 싶은 곡 목록 뽑고 있어요 ㅋㅋ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욜로님!안녕하세요!🤗이번 앨범에서 유난히 미카 저음이 돋보이는거 같죠? 이어폰 끼고 들으니 저음이 되게 매력있게 들리더라고요~ 얼리인 더 모닝은 도입부분부터 신비로운느낌.마지막에 현악기 리프 튕기면서 피리소리?로 끝나는데악기가 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대금이야 뭐야. 이랬네요 ㅋㅋ아랍쪽 악기겠죠?)저는 연주곡중에선 더 버터플라이 앤 더 미라클을 좀 더 듣는거 같아요.ㅎㅎ동화속에 있는거 같고.디즈니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

Two Hearts Beat Together 에서 저음비트박스는 살짝 누구 생각도 나면서 미카가 한건가?오호..!하고 놀랐네요 ㅎㅎ

미카는 프랑스에서 오케스트라 공연 또 하겠지요?그걸 보실 수있다니 ㅠㅠ 부럽고 또 부럽습니당 돈 열심히 벌어 유럽으로 원정가는 날을 꿈꾸며..남은시간 가열차게 일해야겠어요~!!(점심먹고 앉아서 음악들으며 해야할 일들을 자꾸 미루고 있는 중이거든요ㅠㅠ)

욜로님도 힘나는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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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inutes ago, Exciting Day said:9분 전 익사이팅 데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욜님도😁😁 😁😁😁😁😁😁 😁😁😁😁😁욜님도😁😁 😁😁😁😁😁😁 😁😁😁😁😁

맘대로 바뀌는 댓글시스템ㅋㅋㅋ여기는 적응이 어렵습니다요.

욜로님도 힘나는 한주 시작하세요😁 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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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hours ago, Exciting Day said:

욜로님!안녕하세요!🤗이번 앨범에서 유난히 미카 저음이 돋보이는거 같죠? 이어폰 끼고 들으니 저음이 되게 매력있게 들리더라고요~ 얼리인 더 모닝은 도입부분부터 신비로운느낌.마지막에 현악기 리프 튕기면서 피리소리?로 끝나는데악기가 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대금이야 뭐야. 이랬네요 ㅋㅋ아랍쪽 악기겠죠?)저는 연주곡중에선 더 버터플라이 앤 더 미라클을 좀 더 듣는거 같아요.ㅎㅎ동화속에 있는거 같고.디즈니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

Two Hearts Beat Together 에서 저음비트박스는 살짝 누구 생각도 나면서 미카가 한건가?오호..!하고 놀랐네요 ㅎㅎ

미카는 프랑스에서 오케스트라 공연 또 하겠지요?그걸 보실 수있다니 ㅠㅠ 부럽고 또 부럽습니당 돈 열심히 벌어 유럽으로 원정가는 날을 꿈꾸며..남은시간 가열차게 일해야겠어요~!!(점심먹고 앉아서 음악들으며 해야할 일들을 자꾸 미루고 있는 중이거든요ㅠㅠ)

욜로님도 힘나는 한주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 디즈니같고, 동화 속 같은 분위기라고 하신거 동감해요ㅎㅎ 앨범에 대해서 할 말이 많았다가 다시 없어졌다가 하네요 계속 더 들어봐야겠어요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하는 것 같아요.. 풍부한 음악이에요 ☺️

좋은 한 주 &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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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5/2023 at 6:55 PM, yolo said:

이제 마음껏 들으시고 계시겠죠? ㅋㅋㅋ 둘 다 너무 예뻐요 무한반복중이에요ㅎㅎ

물론이죠!^^ 스튜디오에서 들려줄 때부터 기다리던 순간이죠 🥰 밤에는 통앨범으로 들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낮동안은 듀엣버전과 아쓸레 위주로 듣게 되더라구요ㅋㅋ 마음껏 들을 수 있어 좋은데 갑자기 들을 게 늘어나니 좀 허둥지둥하게 됩니다. 다 소중한 곡들이니까 골고루 들어줘야하는데 제 몸이 하나라서 안타까워요ㅋㅋㅋ 

넘 오랜만인가요? 어디서부터 어떤 말부터 해야할 지 좀 막막한 느낌이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해볼게요^^

 

On 2/5/2023 at 6:55 PM, yolo said:

노타임투리브는 미카 혼자서 다 한거 맞죠? 지난주에 들었을땐 저음부분은 다른 가수인 줄 알았는데요 ㅋㅋ 이어폰으로 들으니 저음에도 장난끼가 묻어나오는게 들리는데 그래도 전 쫄보라서 약간 무섭..ㅋ

 

전 욜로님 글 보기 전까진 상상도 못했는데😱 말씀 듣고 다시 들어보니 장난끼ㅋ숨참고 굵은 목소리 내는 미카가 들리는 것 같아요. 아닐 지도 모르지만 들을수록 이제 미카로만 들려요ㅋㅋ (성대 눌러가며 잠시 따라해보는데 완전 힘듭니다ㅋㅋ) 왜 이 노래는 듀엣가수 안 알려주나 궁금했는데ㅎㅎ 오 걸 유아더데블 첨 들을 때도 이게 미카 목소리 맞나 싶었지만 그땐 낮지만 부드러워서 좋아만했지 덜 놀랐던 것 같은데ㅎㅎ

그럼 심장 박동 소리말고 라이온 킹 느낌 나는 테후 테마에서 아우리엄마ㅋㅋ찾는 것도 미카인거죠?ㅋㅋ 미카 목소리는 들이면 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건 저만의 착각이었나 싶네요:facepalm:  작년에 rfm라디오에서 다른 가수들 창법 모사하는 거 들으면서도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소리는 다 낼 수 있겠구나 감탄했었는데^^ 이 정도면 목소리의 달인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On 2/6/2023 at 1:14 PM, Exciting Day said:

얼리인 더 모닝은 도입부분부터 신비로운느낌.마지막에 현악기 리프 튕기면서 피리소리?로 끝나는데악기가 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대금이야 뭐야. 이랬네요 ㅋㅋ아랍쪽 악기겠죠?)저는 연주곡중에선 더 버터플라이 앤 더 미라클을 좀 더 듣는거 같아요.ㅎㅎ동화속에 있는거 같고.디즈니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

 

전에 체리인지 뭔지ㅋㅋ 입에 물고 맛보기로 들려줬을 때 기억나세요? 그때 전 완전 국악인 줄 알았어요ㅋㅋㅋ 나중에 미카 소개 영상 보고 다른 나라 악기인 줄 알았지만 몰랐을 땐 대금, 태평소, 가야금 등등 아는 국악기 다 소환할 뻔ㅋㅋㅋ 생긴 건 다른데 어쩜 이렇게 소리가 비슷할까요? 우리 귀가 막귀라서일까요?ㅋㅋ

버터플라이~는 르꾸르홀리데이 뮤비 속 아래 함께 걷고 뛰노는 예쁜 장면들 떠올랐는데^^ 말씀처럼 동화같은 분위기라 그런건가봐요. 욜로님은 정답을 알고 계시겠죠? 

 

On 2/5/2023 at 6:55 PM, yolo said:

Early in the morning은 전 제목과 반대로 자기 전에 들어요. 하루에 있었던, 좋았건 나빴건 사람사이의 일들을 뒤로하고 약간 신화적인 꿈나라로 인도하는 기분이 들고 편하게 잠이 들어요 ㅎㅎ 

ㅋㅋ아닛! 두 번째 곡에서 잠드시면 안됩니다ㅋ

제가 어른되고 사람들 사이에서 넘 지쳤을 때 조용한 절에 올라가 한참동안 풍경소리만 듣고 내려온 적이 있는데 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생각이 먼저 납니다. 햇살이 스며드는 고요한 숲길을 걸어 장관을 마주하게 된 감동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암튼 저마다 떠올리는 모습은 쫌씩 다르겠지만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소리로 따뜻하게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음악인건 똑같나 봅니다^^

On 2/5/2023 at 6:55 PM, yolo said:

새롭게 처리해야할 일이 생겨서 요샌 글을 많이 못썼네요ㅠㅠ

기쁜 일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을 때도 있더라구요ㅜㅜ

On 2/5/2023 at 6:55 PM, yolo said:

갑자기 오에스티 앨범 들을 수 있다면서 '투나잇 0시'라는데 얼마나 놀랐던지요ㅋㅋㅋ 킾잇씸플때도 며칠 안남았다 싶었는데 이번엔 투나잇ㅋㅋㅋㅋ 플라이님 말씀대로 오늘밤! 하다가 지금 당장! 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그러다가 어제부터 들을 수 있어요! 할 지도 모르죠 ㅋㅋㅋ 

ㅋㅋ 그래서 제가 저날 날밤새고 미친ㅋㅋㅋ 

새 앨범은 아니지만 오늘도 이탈리아 공연 추가된 것도 이미 티켓 예매 중인듯하니ㅋㅋ 서프라이즈 미카의 지금 당장!!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ㅋㅋㅋ 이렇게 되면 그 다음은 뭘지 또 막 기대하게되지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은 해 봅니다ㅋㅋㅋ

 

On 2/5/2023 at 6:55 PM, yolo said:

미카는 이번 오에스티를 필하모니에서 공연하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영화 오에스티도 오케스트라공연 많이 하니까 가능할 것 같은데.. 대중음악과도 클래식과도 다른 영화음악 분야가 따로 있는 거니까 아직 음감으로써의 입지를 더 만들어야 되는 걸까요? 그래도 오케와 협연은 많이 해봤으니 더 쉬울 것도 같아요. 근데 워낙 많은 악기가 들어갔댔으면서 오케에서 그 연주자들과 다 협연할 수 있는건지..🤔

 

이번에 울 나라 보니까 ost 연주만 하기도 하지만 영화 장면을 즉석에서 드로잉하는 식으로 공연하기도 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음악이지만 결국엔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다 가능한 자유로운 ‘음악’이니까^^ 그게 미카의 또 다른 꿈이라면 언젠가는 해내고 말 것 같다는 믿음이 있슘미다ㅋㅋㅋ 근대 그럼 미카는 연주하나요? 지휘하나요?ㅋㅋ

(정말 노력하지 않는 멘트ㅜㅜ)팝지니어스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천재이면서 이제 클래식한 곡까지 창작해내는 이 넓은 스펙트럼을 어떻게 감당하죠?ㅋㅋ 이제 팝계의 모짜르트가 되는 건 시간 문제이지 않을까요?ㅋㅋ🤣

On 2/5/2023 at 6:55 PM, yolo said:

런던에서 한 피아노 방송도 엄청 기대중이에요☺️☺️ 피아노 + 미카 = ❤💖 ㅠㅠㅠㅠ 미카 피아노 단콘도 아닌데 듣고 싶은 곡 목록 뽑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 벌써 몇 회 분량일지 계산 중ㅋㅋ 기차역마다 한 회씩만 할까요? 악마의 편집으로 좀 길게 해 줄까요?ㅎㅎ 미카가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어릴 적부터 한몸처럼 함께 해 온 피아노와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며 반짝이는 미카를 볼 수 있겠죠?  예능미 장착한 빙구밐도 보이는 것 같지만ㅋㅋ 미카처럼 피아노를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숨쉴 수 있게 된 수많은 사연도 들을 수 있을 것 같고🥺

런던에서 미카가 많은 곡을 부르진 않았겠죠? 한 곡은 아니까 나머지 신청곡은 어떤 곡들을 뽑으셨을지 궁금하네요^^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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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6/2023 at 12:52 PM, Exciting Day said:

플라이님~밐타임 주말 잘보내셨나요? 저는 주말 이틀모두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나가야해서 미카새앨범을 주말엔 많이 못들었어요ㅠ

제가 너무 제 위주로만 말씀드려 죄송해요🥲 

On 2/6/2023 at 12:52 PM, Exciting Day said:

오늘 월요일은 좀 한가로워 이어폰으로 새앨범 연속듣기해놓고 일을 하고있답니당.들으면서 혼잣말로 미카 목소리 악기같아..라고 했는데 미덕맘=내맘 ❤️인가봐요ㅋㅋㅋ미카 천재인건 알았지만 다시 한번 앨범 완성도에..미친거같아..하며...감탄했어요..

 

특히 이번 앨범은 한가할 때 처음부터 차례차례 듣고 싶고, 그래야 할 것 같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전 주로 밤 늦게 들었는데 정말 미친거같아요ㅋㅋㅋ ㅋㅋ 아름답거나 밝고 희망적이라 자주듣게 되는 곡도 있지만 조화롭지 않고 날카로워서 들으면 불안하고 긴장되는 곡들도 함께 있어 더 완벽한 거 아니겠습니까?ㅎㅎ 희노애락과 서사가 담긴 음악^^

첫 곡 듣자마자 공연하던 어린밐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단단하고 맑게 올라가는 고음에 소름~ㅋㅋ미카 살아있구나 기쁘기도 했어요^^

On 2/6/2023 at 12:52 PM, Exciting Day said:

제가 막귀 이기도하고..음알못이기도 하지만... 보통 다른음악이 좋아 앨범을 찾아 들어보면.사실 2-3곡만 좋고 수록곡은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미카의 팬이어서 그런게 아니고  팬 된지 얼마 안되었을 때 5집이 막 나와서 들었는데 한곡도 빼질 못할 정도로 다 좋더라고요..(제가 그전 앨범들은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건 5집 다듣고 난 후 랍니다.)

전 아시다시피 미카 앨범을 차근차근 들을 여유가 없었어요ㅋㅋ 다 섞어서 정말 미친듯이 들었던 것같아요. 첨엔 공연 곡부터 듣긴 했지만 제 취향은 수록곡이나 미발표곡에 가깝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오히려 미카 대표곡까지 좋아진 게 더 나중인 것 같아요. 5집은ㅜㅜ 정말 너무 좋죠? 전에도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들을 때마다 돌아가며 새롭게 좋아지는 곡들로 가득한 앨범😍 (전 사실 초기앨범보다 3집 이후 곡들을 더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지만, 하나씩 말하다 보면 또 모두 좋아지는ㅎㅎ)

 

On 2/6/2023 at 12:52 PM, Exciting Day said:

이번앨범을 듣고는 더더 성숙해지고,완성도 높아지고,수준도 높아지는 미카가 자랑스럽고.대견하고.멋지고 한없이 높아보이는데..

이렇게 좋은 앨범 마음껏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 걸로^^ 사실 그동안은 당연하게도 팬인 우리가 미카를 더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끊임없이 노력해서 깜짝 놀랄 선물을 안겨주며 우리의 행복을 빌어주는 미카의 마음보다 크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 그러니 고마운 마음으로 오래오래 곁에 있어요, 우리^^ 

 

On 2/6/2023 at 12:52 PM, Exciting Day said:

이런 일하는 미카와 인스타에서 베개달린 옷입고 장난치는 미카 괴리감이라니요..🤭 매력진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매력이 넘쳐나죠?ㅋㅋ 

 

오늘 프랑스 방송에서 실로폰 치며 킾잇심플 부르는 모습 완전 귀엽지 않습니까? 배캠 나왔을 때도 생각나고ㅋㅋㅋ 저 옷 입고 자랑하며 called piano해서 믹샤님이랑 꺅 했었는데ㅋㅋ 벌써 피아노 방송도 앞두고 있네요~

봄 앞에서 미카는 이미 활짝 피어날 준비가 다 됐나봐요^^ 미카 소식으로 기쁜 날들 보내시길 바래요~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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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ours ago, yolo said:

서재페 미카는 26일 금요일 헤드네요! 

 

많은 분들이 주말에 오길 바랬었는데 금요일에 오네요! 아무래도 첫날을 누구보다 멋지게 열어줄 아티스트가 필요했던거 같죠? 😊

오랜만에 한국 와서 공연하고 주말에 한국 여행 좀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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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7/2023 at 9:02 PM, flymk33 said:

그럼 심장 박동 소리말고 라이온 킹 느낌 나는 테후 테마에서 아우리엄마ㅋㅋ찾는 것도 미카인거죠?ㅋㅋ 미카 목소리는 들이면 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건 저만의 착각이었나 싶네요

엇 이 부분은 진짜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미카라기엔 소리 끝처리가 결이 다른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전 미카가 다양한 악기 자랑을 해줘서 그런지 연주자들 이름을 다 써줄거라고 상상했는데 아닌가봐요ㅠㅠ 생각해보면 다른 영화음악 앨범을 봐도 연주자 이름이 다 써진 경우를 못본 것 같은데 왜 이번만 다르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On 2/7/2023 at 9:02 PM, flymk33 said:

영화음악이지만 결국엔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다 가능한 자유로운 ‘음악’이니까^^ 그게 미카의 또 다른 꿈이라면 언젠가는 해내고 말 것 같다는 믿음이 있슘미다ㅋㅋㅋ 근대 그럼 미카는 연주하나요? 지휘하나요?ㅋㅋ

이걸보니 왠지..ㅋㅋㅋ 공연 전에 '이 자리에 테후도 와서 들어야 하는데 못왔어요ㅎㅎㅎ' 라는 멘트 한번 때리고 시작하는 것부터 떠오르네요 ㅋㅋㅋ 왠진 모르겠지만, 보컬이 들어간 노래를 나와서 부르고, 무대 뒤가 아니라 관객석으로 내려가서 1열에서 감독이랑 다 같이 앉아서 다른 곡들 헤헤거리며 들을 것 같아요 ㅋㅋㅋ 그러다가 보컬있는 노래 또 나오면 흐히힣 하는 표정으로 관객석에서 무대로 올라가서 부르고 ㅋㅋㅋㅋ 다 부르고 내려오며 지휘자와 짧은 장난도 치고 ㅋㅋ 그리고 막곡을 보컬 있는 노래로 해서 무대로 올라가 부르고 (마지막이 여가수와 듀엣이어도 괜찮겠네요) 끝나는 그런 느낌 ㅋㅋㅋ 미카가 감독한 음악이지만 이 공연의 대부분은 미카가 잘 듣게 대접해주는 느낌? ㅋㅋㅋㅋ

 

On 2/7/2023 at 9:02 PM, flymk33 said:

런던에서 미카가 많은 곡을 부르진 않았겠죠? 한 곡은 아니까 나머지 신청곡은 어떤 곡들을 뽑으셨을지 궁금하네요^^

왠지 모르겠는데 커버곡들도 많을 것 같지 않나요 ㅠㅠ 그냥 제가 듣고 싶은 걸까요ㅠㅠㅠ 리스트는 추가되다보니 미카노래 전곡과 몇 커버곡들이라 너무 많아요ㅋㅋㅋㅋㅋ 

 

14 hours ago, miksha said:

많은 분들이 주말에 오길 바랬었는데 금요일에 오네요! 아무래도 첫날을 누구보다 멋지게 열어줄 아티스트가 필요했던거 같죠? 😊

오랜만에 한국 와서 공연하고 주말에 한국 여행 좀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번에 베로나콘도 월요일이라서 놀랐었어요. 당연히 주말이라고 생각했다가 일요일 밤 늦게 사운드체크했다길래 ??했네요 ㅋㅋ 미카가 열어주는 문이라면 첫날부터 너무도 아름답고 열정적으로 열리겠지요 ㅎㅎ 페스티벌이라 이벤트도 제한되니까 그럴리 없지만 서재페 측에서 불꽃놀이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미카가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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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10/2023 at 3:54 PM, yolo said:

엇 이 부분은 진짜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미카라기엔 소리 끝처리가 결이 다른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섬세한 끝처리ㅋ 다시 들어보니 그 부분 목소리로 화음 쌓은 거 대박이에요! gk챌린지 보는 느낌^^

 

On 2/10/2023 at 3:54 PM, yolo said:

전 미카가 다양한 악기 자랑을 해줘서 그런지 연주자들 이름을 다 써줄거라고 상상했는데 아닌가봐요ㅠㅠ 생각해보면 다른 영화음악 앨범을 봐도 연주자 이름이 다 써진 경우를 못본 것 같은데 왜 이번만 다르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160여 명이랬나요? 다 적어주기엔 넘 많은 인원이긴 하네요^^ 그래도 솔로 연주하신 분들은 인스타에 챙겨서 알려주긴했는데, 다 휘발되고 봤어도 안 본 거랑 똑같죠?ㅋㅋ

On 2/10/2023 at 3:54 PM, yolo said:

이걸보니 왠지..ㅋㅋㅋ 공연 전에 '이 자리에 테후도 와서 들어야 하는데 못왔어요ㅎㅎㅎ' 라는 멘트 한번 때리고 시작하는 것부터 떠오르네요 ㅋㅋㅋ

 

도대체 그런 멘트는 돈내고 배워 오는 겁니까?ㅋㅋㅋ 말 한마디로 긴장된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키는 넘치는 매력 :wub2:  

On 2/10/2023 at 3:54 PM, yolo said:

왠지 모르겠는데 커버곡들도 많을 것 같지 않나요 ㅠㅠ 그냥 제가 듣고 싶은 걸까요ㅠㅠㅠ 리스트는 추가되다보니 미카노래 전곡과 몇 커버곡들이라 너무 많아요ㅋㅋㅋㅋㅋ 

미카 노래 전곡+a!:doh: 

우린 이렇게 미카 위주로만 풀로 채워도 만족할까 말까인데, 피아노 5부작이란 말에 벌써 아쉬움이 밀려옵니다ㅋㅋ

On 2/10/2023 at 1:35 AM, miksha said:

많은 분들이 주말에 오길 바랬었는데 금요일에 오네요!

와서 좀 쉬고 주말일 거라 생각했는데 소믹하 덕에 오픈런은 물건너 갔다는ㅋㅋ멀리 계시는 분들 고민하시길래 믹샤님 걱정도 했는데 문제 없으신 것같아 다행이에요^^ 

 

On 2/10/2023 at 3:54 PM, yolo said:

미카가 열어주는 문이라면 첫날부터 너무도 아름답고 열정적으로 열리겠지요 ㅎㅎ 페스티벌이라 이벤트도 제한되니까 그럴리 없지만 서재페 측에서 불꽃놀이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미카가 왔는데! 😁 

 

On 2/10/2023 at 1:35 AM, miksha said:

아무래도 첫날을 누구보다 멋지게 열어줄 아티스트가 필요했던거 같죠? 😊

미카로 시작하는 레전드! 생각하니 또 마구 좋네요:cloud:

서재페는 미카 왔는데 뭐라도 해라!! 우리 다 미카 공연 하나 보고 티켓팅한거다!!ㅋㅋㅋ 혹시 실내라 불꽃놀이를 못하게 돼도, 이 한몸 불살라 불꽃이 되겠단 마음이면 아름다운 시작으로 충분할까요?🔥🔥

On 2/10/2023 at 1:35 AM, miksha said:

오랜만에 한국 와서 공연하고 주말에 한국 여행 좀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올 때처럼 서둘러서 떠나면 쫌 아쉬울 것 같긴하죠?ㅎㅎ 

여기 오기 전에 미카 새노래 들려준 거 듣고 왔는데 역시 짧지만 일단 좋네요^^ 미카 올 때 새노래도 들고 올까요? 근데 그게 프랑스 앨범이면.. 좋으면서 두렵기도 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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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hours ago, flymk33 said:

여기 오기 전에 미카 새노래 들려준 거 듣고 왔는데 역시 짧지만 일단 좋고ㅋㅋ

여기 오기 전에 이 신곡에 대한 엠엪씨 다른 페이지를 읽고 왔는데 사람들 생각하는게 다 비슷하더군요! Pense à elle (think of her) 듣자마자 제일 처음 한 생각이 어머니가 해주신 충고에 대한 얘긴가? 여자 지인과의 우정에 대한 노래? 강아지들? ㅋㅋㅋㅋ 

 

어머니에 대한 노래라면, 그러고보니 팔로마때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팔로마 정말 좋아하고 자주 듣지만요), 저라면 제 가족이 너무 로맨틱한 목소리로 절 부르면 좀 쑥스러울 것 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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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ago, yolo said:

여기 오기 전에 이 신곡에 대한 엠엪씨 다른 페이지를 읽고 왔는데 사람들 생각하는게 다 비슷하더군요! Pense à elle (think of her) 듣자마자 제일 처음 한 생각이 어머니가 해주신 충고에 대한 얘긴가? 여자 지인과의 우정에 대한 노래? 강아지들? ㅋㅋㅋㅋ 

믹싱화면 보면 어제 들려준 부분만 미카 목소리 위주라 가사를 강조하고 싶은가 했지만, 그녀의 정체가 이렇게 중요할 줄은 몰랐습니다ㅋㅋ 왠지 전체 가사를 다 알아도 누구(혹은 어떤 것)인지는 끝내 모를 것같은 느낌이지만ㅋㅋ 아무래도 위로나 격려를 해 주는 내용이라면 어머님이 젤 먼저 떠오르긴 하죠?🥹

 

미카는 이렇게 궁금해할 줄 알고 일부러 거길 들려준 걸까요? 그렇담 작전 성공이네요😂

 

7 hours ago, yolo said:

어머니에 대한 노래라면, 그러고보니 팔로마때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팔로마 정말 좋아하고 자주 듣지만요), 저라면 제 가족이 너무 로맨틱한 목소리로 절 부르면 좀 쑥스러울 것 같은데요 ㅋㅋ 

전 팔로마는 부르는 미카도 듣는 팔로마도 눈물날 것 같다 생각했어요ㅜㅜ 엘므디나 올쉬원츠는 어머님 대인배시구나 감탄하게 되고ㅋㅋ

미카는 가족에게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존재인 것 같지만, 어제 들려준 노래는 뭔가 공기반 소리반에 달달함이 느껴지니까☺️좀 얼굴이 붉어질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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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11/2023 at 4:56 AM, flymk33 said:

멀리 계시는 분들 고민하시길래 믹샤님 걱정도 했는데 문제 없으신 것같아 다행이에요^^ 

 

사실 저는 서재페로 올지도 모른다는 얘기나올때부터 그냥 포기했기 때문에 해탈한 상태랍니다 ㅎㅎ 왜냐면 그때쯤에 이사 예정이라 도저히 갈수가 없거든요🥲

저 대신 가셔서 신나게 미카 기 살려주고 와주세요! 저는 언젠가 단콘으로 와줄 미카를 기다리며 영상 올라오는것만 기다려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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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13/2023 at 12:46 AM, miksha said:

 

사실 저는 서재페로 올지도 모른다는 얘기나올때부터 그냥 포기했기 때문에 해탈한 상태랍니다 ㅎㅎ 왜냐면 그때쯤에 이사 예정이라 도저히 갈수가 없거든요🥲

저는 언젠가 단콘으로 와줄 미카를 기다리며 영상 올라오는것만 기다려야겠어요 ㅋ

 이렇게 말씀하셔도 속상..하시겠죠? 손꼽아가며 같이 기다렸는데 괜히 제가 더 아쉽고 허전한 것도 같고…며칠 전에 까페서 미카 홈피에 낮공연으로 시간이 올려져 있단 소식만 들어도 갑자기 머리가 새하애지면서 이제 어쩌나 절망하게 되던데ㅜㅜ (물론 아니겠지만! 아니어야 합니다!!ㅎㅎ) 그러고 나니 못 오시는 마음이 어떨 지, 쪼끔은 짐작이 될 것도 같더라구요. 영상 올라오기만 기다려야겠다며 ‘ㅋㅋ’ 웃으셨지만, 정말 웃고 계신 걸까? 긍정과 멀티의 아이콘이시지만 애써 웃어봐도 괜찮지 않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On 2/13/2023 at 12:46 AM, miksha said:

저 대신 가셔서 신나게 미카 기 살려주고 와주세요

저 대신, 이런 거 없음!! 아니면 왜 하필 그날 이사가시는 거냐며 앙탈이라도 부려보고 싶지만..안되겠죠?ㅎㅎ 다음 단콘이 너무 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공연 말고도 행복하게 해 주는 미카의 많은 일들이 있다는 게 조금은 위안이 되시길^^

근데 기 살려주란 믹샤님 오더를 보니, 못 오시지만 오랜만에 온 미카가 행복하길 바라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미카를 맞이하는 팬분들의 한결같은 마음가짐😄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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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바쁘게 많은 일을 한 미카랑 다르게 우린 모두 참 조용한 한 주를 보냈네요^^ 이러다 영영 못 돌아오는 거 아닌가 싶은 맘이 들기도 하고, 미카 소식은 계속 들리는 데 안 오고 참아봤더니 더 생각나서 일도 더 안 되는 것 같고..미카만 더 들여다보게 되고 ㅋㅋ 좋은 게 1도 없더라구요. 갑자기 끊을 순 없나봐요^^  

첨부터 평생 쓸 거라고 온 것도 아니었고 미카 내한까지만 쓸 거라고도 했었으니까 가끔은 우리의 엔딩을 생각해 보게도 되는데, 이 세상에 해피엔딩은 없는 것 같아요ㅋㅋ 영화에서 보는 해피엔딩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인 거니까^^( 욜로님 믹홀 가입에 성공하시면 가능할까요?) 암튼 답은 모르겠지만 그게 언제든 슬프게 안녕하긴 싫더라구요.. 노래 듣다가

when will this all end, i don’t know. 

in a week or in a year, please don’t talk 하는데ㅜㅜ갑자기 제 맘같아서 너무 개인적인 얘기지만 오늘은 글 남겨봐요..

 

그동안 미카 너무 뭘 많이 했는데 보고만 있었더니 정리가 잘 안되네요ㅎㅎ 기억나는 건

1. 요리방송인가 싶던 비비씨 방송은 벌써 미카 모습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ㅋㅋ 저 옷 입을 때마다 시사회 생각나서 괜히 심쿵ㅋㅋ

2. 아테네 사진 보면서는 또 시간이 이만큼 흘렀구나 싶더라구요. 민소매로 땀흘리며 달리기하던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ㅋㅋ 일, 일, 일로 떨어져 있을 때도 많은데 미카 옆에 딱붙어 있는 아이들을 보면 그동안 사랑으로 함께 한 시간이 느껴져서 참 따뜻하고. 바쁜 미카가 그리움 담아 꼭 안아주고 있는 것도ㅜㅜ (흥!! 이 새벽에 올린  여배우와 다정한 사진보다 100배 좋음ㅋㅋ) 

3. 발레타인데이에 바로 지금!ㅋㅋ 선물받은 쏘스윗한  LOVE 앨범은 온 종일 듣고 있어도 여전히 질리지 않는 명곡들^^  미카가 행복을 빌며 직!접! 고르고 골라 들려주는 사랑이야기라니 더 애정돋고 왜 이 노래들을 골랐는지 이유도 들어보고 싶더라구요😊 들으면서 이 다섯 곡 말고도 넣어야할 곡들도 생각해 보게 되던데 어떤 노래를 더 넣고 싶으세요?^^ 

4. 드디어 기다리던 피아노 방송^^ 보셨나요? 각자의 이야기가 더해져서 완벽히 아름다운 음악이 완성되는 시간^^ 감동한 사람들의 응원이 말 그대로 넘쳐나는 걸 보며 세상이 아직 따뜻하구나 싶더라구요. 엊그제 공연한 것도, 갈라쇼나 프라이드공연, 모나코 공연까지 미카는 자기의 재능으로 세상에 그런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인가봐요 🥰 그리고 한 번의 터치만으로 잊지못할 연주를 보여준 센스만잠 씬스틸러의 매력까지ㅋㅋ 저는 잘 모르겠지만 영국의 미카가 되길 모두 기원하는 것 같으니 남은 방송도 같이 기대하고 기원도 해봐요^^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 지 궁금했던 한 주가 이렇게 가고 있네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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