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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12/28/2022 at 2:41 PM, miksha said:

앗 전에 말씀드렸던 공연은 사실 내일이랑 모레 있답니다! 그래서 지금 서울에 와있어요🤗 추위를 걱정하며 왔지만 생각보다 춥지않아서 다행이에요.

공연 재밌게 보셨나요? 믹샤님 글 읽으니 내년에는 저도 공연 다양하게 다녀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들어요😊

 

On 12/28/2022 at 10:59 PM, flymk33 said:

우리 마음이기도, 날조된 미카의 마음이기도 한ㅋㅋ  모든 노래가 다 우리의 이야기인 것처럼222

러브송에 설레고 이별송에 가슴 아픈, 우리만 그런 거 아니고 미카도 그러길 바라게 되는?ㅋㅋㅋ

 

어쩌면 미카도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 말에 꾹꾹 눌러 담아 전한 게 아닐까요?ㅋㅋ 우리에게 미카의 감사합니다는 그래서 더 소중한 말인가봐요^^ 

갑자기 미카가 플레이리스트를  'imaginary date'라고 비유했던 게 생각나네요. 팬들에게 섯불리 다가가지는 않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알아가고 싶어할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며 즐거웠었거든요. 러브송에 설레고 이별송에 가슴아픈 건 미카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어쩌면 풍부한 상상력, 감수성으로 우리보다 더 할지도 몰라요ㅎㅎㅎ  

 

On 12/28/2022 at 10:59 PM, flymk33 said:

이제는 이 노래도 우리 이야기333ㅋㅋ

Everyday, it's a gettin' closer

Goin' faster than a roller coaster

Love like yours will surely come my way

 

아 정말 어쩌죠? 매일매일 더 좋아지는 밐🥰ㅋㅋㅋ

정말 공감합니다ㅠㅠㅠ 이제는 우리 이야기ㅠㅠㅠ 

 

On 12/28/2022 at 10:59 PM, flymk33 said:

가만히 생각해보니  욜로님도 숨어있던 영업의 고수이신 듯ㅋㅋ 베르사유부터 말씀하실 때마다 가서 보게되고,  찾아 듣게 되고^^ 제가 호갱인가요?ㅋㅋ🤣

와 일단 신나는 말씀이네요ㅋㅋ 이제까진 한번도 영업 성공한 적 없어요ㅋㅋ 플라이님이 유연하신 걸로 생각하겠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저도 생각해보니 여기 글 쓰게 된 계기부터가 플라이님이 언급해주신 영상 찾아보면서였고, 믹샤님이 말씀하신 다큐도 덕분에 보게 되었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dited by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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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ago, yolo said:

갑자기 미카가 플레이리스트를  'imaginary date'라고 비유했던 게 생각나네요. 팬들에게 섯불리 다가가지는 않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알아가고 싶어할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며 즐거웠었거든요. 러브송에 설레고 이별송에 가슴아픈 건 미카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어쩌면 풍부한 상상력, 감수성으로 우리보다 더 할지도 몰라요ㅎㅎㅎ  

 

17 hours ago, yolo said:

 

정말 공감합니다ㅠㅠㅠ 이제는 우리 이

와 일단 신나는 말씀이네요ㅋㅋ 이제까진 한번도 영업 성공한 적 없어요ㅋㅋ 플라이님이 유연하신 걸로 생각하겠습니다ㅋㅋ

 

의도하지 않으셨지만 물에 휩쓸리듯 전 또 그 플레이리스를 들으러 갔을 뿐이고ㅋㅋ 이러다 정말 영업의 신이 되실 듯합니다😅 인터뷰는 디테일이 기억나진 않아도 바이올렛 미카는 선명하게 떠오르는ㅋㅋㅋ 다시 침착하게 듣고 오려고 했는데 미카 새해 인스타 올려서 망함요ㅋㅋ

(저 플레이리스트는 올드팝 위주로ㅋㅋ 엠마랑 불러준 노래도 좋아요^^)

 

이 세상을 사는 수많은 삶과 사랑과 이별의 모습은 평생을 살아도 다 경험해 볼 수 없을 거니까.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순간과 감정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 음악이지 않을까요? 3분 남짓의 그 시적인 상상을 통하면 순식간에 메말라버린 일상도 초크초크 말랑말랑해질 수 있으니까ㅋㅋ 예술가 밐에겐 더 필요한 시간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모험가 미카는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일상의 다양한 것들은 찾아나서나 봐요~ 많은 예술적 교류를 하기도 하지만, 일상의 작은 순간도 소중히 간직하고, 가끔은 진흙도 발라보고 겨울인데 자꾸 상탈도 해보고🤣🥰

 

17 hours ago, yolo said:

그런데 저도 생각해보니 여기 글 쓰게 된 계기부터가 플라이님이 언급해주신 영상 찾아보면서였고, 믹샤님이 말씀하신 다큐도 덕분에 보게 되었네요ㅎㅎ🤗

 

와! 가장 크게 성공한 영업 맞죠?😉

보람된 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일년을 내내 함께 한 건 아니지만 전에도 말했듯 시간의 밀도가 더 의미있으니까, 잠깐씩 나누는 이야기로도 많은 것들을 함께 한 느낌이에요:hug:

 

(마감 시감에 쫓겨 하신 일은 잘 처리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생각만해도 아찔😨 일요일은 끝나는 느낌, 월요일은 시작하는 느낌이라 그랬을까요? 그래도 바쁜 일 끝내시고 들르셨다니 살짝 감동해도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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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새 스토리 중에 어~~ 피고네욤! 비슷한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ㅠㅠㅠ 피곤해요 로 들려서 지금 ???!!!! 이 상태예요 설마요!ㅠㅠㅠ 

 

그리고 조금 불러준 노래 마운틴 마마 테잌미홈 컨트리홈 인데 컨트리마마 라고 가사 틀린거 방금 눈치채고 ㅋㅋㅋ 너무 귀얍고 욷겨서ㅋㅋ 챵피하지 말라고 져도 오탸를 네주기로 했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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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샤님~ 해피뉴이어!! 그리고 욜로님은 미리 해피뉴이어!!  온통 미카로 가득했던 한 해를 보내고 또 다시 미카로 가득할 새해를 맞았습니다ㅋㅋ  여기는 이제 새해를 맞은 지 한 시간이 좀 지났어요. 미리 보내 준 미카의 인사가 2022년의 마지막 선물이자 2023년의 첫 선물이 되었네요  🥰 

미카 스토리에 올해도 함께 해줘서 고맙고, 새해도 함께 하자는 마음을 꾹꾹 담아 하트 누르다가,  머드팩에선 사실 순간 멈칫했지만ㅋㅋ🤪 불변의 귀엽고 감사한 선물^^ (기다리던 믹샤님도 잘 받으셨나요?)

 

파란하늘,  sunny muddy field에서 미카는 여전히 눈이 부시구요ㅋㅋ 귀요미 모자 쓴 컨츄리보이가 되어서 쪼금은 쑥스러워하며 달달구리 미소로 부르는 노래와 그리고 단란한 가족의 소중한 일상 :cloud: 

 

심장부터 떨렸던 크리스마스 인사와 닮은 듯 하지만 따듯함 한 숟가락 더한 모습에  잔잔히 미소짓게 되지 않나요?^^ 

미카가 만들고 싶은 새해는 이렇게 따뜻하고 즐겁고 밝은 모습인 걸까요?^^ 



잡생각

1. 사실 미카  하는 일엔 왠지 다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자꾸 mud와 field에 집착해 보게 됐는데^^ 뭘까요? 새해엔 머드를 데려와야 하는데ㅋㅋ

 

2. 아름다운 집에 있으면서 컨츄리로드 따라 고향으로 오고 싶다며 들려준 노래는..오늘 하루만 우리 얘기인 걸로 하면 안될까요?😁 우린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언제든 웰컴^^

 

새해에도 올해처럼만 지내고 싶은 걸 보면 지난일년도 참 행복했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미카도, 두분도 혹은 오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모두 올해만큼 행복한 새해를 꿈꿀 수 있는 밤이길 바랍니다! (앗! 미카 오는 건 추가합니다!😉)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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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ours ago, yolo said:

공연 재밌게 보셨나요? 믹샤님 글 읽으니 내년에는 저도 공연 다양하게 다녀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들어요😊

여기서 해도 되는 얘기인가 싶었는데 두분 모두 제 공연 관람에 대해 물어주시니 뭔가 쑥스럽네요 ㅋㅋ 아주아주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왔답니다🥰 그리고 미카의 새해 인사 덕분에 더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았네요🥹

그곳은 몇시인지 모르겠지만 욜로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원하시는거 다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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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inutes ago, yolo said:

미카 새 스토리 중에 어~~ 피고네욤! 비슷한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ㅠㅠㅠ 피곤해요 로 들려서 지금 ???!!!! 이 상태예요 설마요!ㅠㅠㅠ 

 

전 못 들었는데, 어떤 부분일까요?ㅋㅋ 저 또 들으러 가야하는 거죠?ㅋㅋㅋ

 

16 minutes ago, yolo said:

그리고 조금 불러준 노래 마운틴 마마 테잌미홈 컨트리홈 인데 컨트리마마 라고 가사 틀린거 방금 눈치채고 ㅋㅋㅋ 너무 귀얍고 욷겨서ㅋㅋ 챵피하지 말라고 져도 오탸를 네주기로 했씀니다 😂😂😂

 

오늘은 서로 훈훈하기로 했나요?

미카 친절하게 누가 부른 노래인지 알려줘서 쉽게 들어볼 수 있었으니까^^

얻챠피 한두번도 아니고 이졍됴으실슈는괜츈해밐ㅋㅋ 마마보다홈이즁요하니까ㅋㅋ 울이드리 다 이해해:its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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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minutes ago, yolo said:

미카 새 스토리 중에 어~~ 피고네욤! 비슷한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ㅠㅠㅠ 피곤해요 로 들려서 지금 ???!!!! 이 상태예요 설마요!ㅠㅠㅠ 

이건 해~~~피뉴이어 아니었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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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inutes ago, miksha said:

여기서 해도 되는 얘기인가 싶었는데 두분 모두 제 공연 관람에 대해 물어주시니 뭔가 쑥스럽네요 ㅋㅋ 아주아주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왔답니다🥰

 

지나고 보니 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른 노래도 듣고 다른 공연도 보고 일도 하고.. 모두 우리 일상이니까^^  그러면서 미카도 일상처럼 보면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그래요😊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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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inutes ago, flymk33 said:

믹샤님~ 해피뉴이어!! 그리고 욜로님은 미리 해피뉴이어!!  온통 미카로 가득했던 한 해를 보내고 또 다시 미카로 가득할 새해를 맞았습니다ㅋㅋ  여기는 이제 새해를 맞은 지 한 시간이 좀 지났어요. 미리 보내 준 미카의 인사가 2022년의 마지막 선물이지 2023년의 첫 선물이 되었네요  🥰 

미카 스토리에 올해도 함께 해줘서 고맙고, 새해도 함께 하자는 마음을 꾹꾹 담아 하트 누르다가,  머드팩에선 사실 순간 멈칫했지만ㅋㅋ🤪 불변의 귀엽고 감사한 선물^^ (기다리던 믹샤님도 잘 받으셨나요?)

또 예상을 벗어나는 미카의 새해인사죠? 크리스마스 인사의 연장선일까요? 또 눈도 제대로 못뜨고 해~~~피뉴이어 귀엽게 인사해주는 미카 덕분에 새해를 웃으며 시작할수 있겠어요☺️

 

17 minutes ago, flymk33 said:

새해에도 올해처럼만 지내고 싶은 걸 보면 지난일년도 참 행복했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미카도, 두분도 혹은 오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모두 올해만큼 행복한 새해를 꿈꿀 수 있는 밤이길 바랍니다! (앗! 미카 오는 건 추가합니다!😉)

 

 

플라이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보다 더 행복한 2023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년 꾸준히 이곳에서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했어요! 새해에도 우리 미카 얘기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요!

 

새해엔 얼굴 볼수있길. 미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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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요즘은 새해 첫곡으로 뭘 듣는지가 중요하다고들 하더라구요? 새해 첫곡으로 듣는 노래에 따라 한해의 향방이 정해진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저는 한곡만 듣기가 아쉬워서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중에 킹키부츠에 나오는 raise you up이랑 미카 노래중에 we are golden, 자우림 노래 중에는 stay with me 를 골라봤어요. 첫곡이라고 하기엔 세곡이나 돼버리긴 했지만 연달아 들으면 한곡으로 치는 걸로 할까요? ㅋㅋ 

 

한국은 이미 새해가 시작돼버리긴 했지만 여러분들은 새해 첫곡으로 어떤곡을 선택하셨나요? 혹은 선택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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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minutes ago, miksha said:

그러고 보니 요즘은 새해 첫곡으로 뭘 듣는지가 중요하다고들 하더라구요? 새해 첫곡으로 듣는 노래에 따라 한해의 향방이 정해진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아무 노래도 못 듣는 거 아닙니까? 한 해가 결정된다니 결정장애에 빠질 듯ㅋㅋ

 

46 minutes ago, miksha said:

저는 한곡만 듣기가 아쉬워서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중에 킹키부츠에 나오는 raise you up이랑 미카 노래중에 we are golden, 자우림 노래 중에는 stay with me 를 골라봤어요. 첫곡이라고 하기엔 세곡이나 돼버리긴 했지만 연달아 들으면 한곡으로 치는 걸로 할까요? ㅋㅋ 

 

한국은 이미 새해가 시작돼버리긴 했지만 여러분들은 새해 첫곡으로 어떤곡을 선택하셨나요? 혹은 선택 하실건가요?

 

근데 이미 미카 부른 노래 한 곡 들었는데 제 일년은 어떻게 되는 거죠?😅 이 노랜 작년에 들은 걸로 치고ㅋㅋ

전 출발은 rio, 숀의 way back home, 마지막은 방탄의 epiphany 꼽아 봅니다.  믹샤님 추천곡까지 이어서 한곡인 걸로 쳐서^^ 좋은 노래 듣고 잘자요🤗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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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miksha said:

이건 해~~~피뉴이어 아니었나요? ㅋㅋㅋㅋ

그렇네요!! 말씀을 읽고 다시 들으니 그렇게 들려요!ㅋㅋㅋㅋ 잘 여쭤봤네요 하마터면 그동안 '미카가 공연하는 어느날, 우연히 공연장소 뒷편에서 마주친 미카가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며 더듬더듬 인사를 건낸다' 라는 상황극 레파토리를 추가할 뻔 했어요ㅋㅋㅋ 공연전엔 목을 아끼느라 말을 잘 안한다는데, 20년 공연까지도 그랬던 것 같은데 싶어서 정식 레파토리로 등록을 안했는데 한국어 한다는 근거도 없었네요 ㅋㅋㅋㅋㅋ 

 

1 hour ago, flymk33 said:

전 못 들었는데, 어떤 부분일까요?ㅋㅋ 저 또 들으러 가야하는 거죠?

죄송합니다ㅠㅠㅋㅋ 제가 잘못 들은 것이었어요. 사실 인스타 스토리 봤을땐 게시글은 안본 상태여서, 잘못 들리는 대로 엉터리 가사를 써서 구글에 검색했었어요. 건치마마 take me home 건치홈 이라고 써도 그 노래가 찾아지는 것 아시나요?ㅋㅋㅋㅋ 

 

1 hour ago, flymk33 said:

얻챠피 한두번도 아니고 이졍됴으실슈는괜츈해밐ㅋㅋ 마마보다홈이즁요하니까ㅋㅋ 울이드리 다 이해해:itsok:

얻챠피 한두번도 아니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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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ago, miksha said:

그러고 보니 요즘은 새해 첫곡으로 뭘 듣는지가 중요하다고들 하더라구요? 새해 첫곡으로 듣는 노래에 따라 한해의 향방이 정해진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저는 한곡만 듣기가 아쉬워서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중에 킹키부츠에 나오는 raise you up이랑 미카 노래중에 we are golden, 자우림 노래 중에는 stay with me 를 골라봤어요. 첫곡이라고 하기엔 세곡이나 돼버리긴 했지만 연달아 들으면 한곡으로 치는 걸로 할까요? ㅋㅋ 

계속 토이보이나 오버마숄더가 생각나는데 참아야겠죠ㅋㅋ 

전 지금 생각엔 미카 domani, 미스터칠드런의 히카리노 아틀리에 들으려구요. 이래도 내일 아침 마음이 바뀔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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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hours ago, yolo said:

계속 토이보이나 오버마숄더가 생각나는데 참아야겠죠ㅋㅋ 

 

좋은 노래이지만 나의 일년을 위한 거니까^^

 

On 1/1/2023 at 1:57 AM, miksha said:

저는 한곡만 듣기가 아쉬워서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중에 킹키부츠에 나오는 raise you up이랑

(전 코로나 이후에 정말 안 다녔나봐요. 킹키 정성화 캐스팅때 함 봤었는데 벌써 넘 오래라 까마득하고, 마지막 뮤지컬본 것도 19년이 마지막인가봐요. 추천곡 음원 듣고 영상까지 보고 나니 엄청 보고 싶네요ㅜㅜ )

 

빛을 잃고 주저앉고 싶을 때도 들으면 힘이 솟아나는 노래^^ 그리고 쉽진 않지만 잊지 말아야 할 여섯 가지 다짐들?ㅎㅎ그 중에 반 정도는 해낼 수 있을까요? 노래 듣는데 믹샤님 추천이라 그런지 에너지 넘치는 믹샤님이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22 hours ago, yolo said:

미스터칠드런의 히카리노 아틀리에 들으려구요. 이래도 내일 아침 마음이 바뀔지 모르지만요.

전 일본곡은 ost말고는 무지해서 첨 들어봤어요😅  음원으로 못 찾아서 유튭에서 찾아봤는데 일단 뮤비가 넘 섬세하고 예쁘더라구요!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아서 한참을 봤어요^^
가사는.. 음.. 지나간 과거와 불안한 미래 사이에서,  오늘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도 눈앞의 무지개를 믿고 살아가자는 이야기인가요?(검색해서 이해한 건 이 정도밖에😋) 뮤비 끝부분에 별과 무지개 가득한 세상에서 손내밀어 주는 모습이 하고 싶은 말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봄미다ㅋㅋ

 

혹시 미카 트윗도 보셨나요? 새해 함께 보고 싶은 기사.(못 보셨으면 보실 거죠?ㅋㅋ) 거기에도 better days라는 곡이 소개되어 있는데,  마음이 아프면서도 뭉클한데, 제 느낌엔 그 노래도 두분 추천곡과 비슷한 듯.  메세지는 비슷해도 어쩜 이렇게 다 다른 느낌과 정서로 노래할 수 있는지, 신기한 예술 세계임미다^^

 

항상 밝고 좋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 그리고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믿으며 올 해도 잘 살아봐야겠어요!! 

전 요즘 저에 대한 생각이 좀 많았었는데, 좋은 노래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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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1/1/2023 at 8:44 PM, flymk33 said:

혹시 미카 트윗도 보셨나요? 새해 함께 보고 싶은 기사.(못 보셨으면 보실 거죠?ㅋㅋ) 거기에도 better days라는 곡이 소개되어 있는데,  마음이 아프면서도 뭉클한데, 제 느낌엔 그 노래도 두분 추천곡과 비슷한 듯.  메세지는 비슷해도 어쩜 이렇게 다 다른 느낌과 정서로 노래할 수 있는지, 신기한 예술 세계임미다^^

플라이님 글 보고 달려가서 보고 왔어요. 언급해주셔서 감사해요😊 .. 영화같이 급박하고 뭉클한 사연이더군요. 어느 아티스트나 자신의 작품이 사람을 구하는데 쓰이는 것을 의미깊게 받아들이겠지만, 무슨 메세지를 전달할지 듣는 이에게 어떻게 와닿을지를 미카가 신경쓴다는 걸 알아서 더 그럴까요, 저 기사를 공유한 미카의 생각이 많이 궁금했어요. 그리고.. 그런 종류의 구함이 아니라도, 다수의 팬들이 미카에게서 삶에 선한 영향을 받아, 일종의, 작은 규모라도, 구해진 부분이 있을텐데, 저도 그렇지만, 그런 점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런 것들이요. 아무래도 미카의 트윗이란 필터를 거쳐서 읽어서 그런지 드라마틱한 노래의 사연보단 미카 생각이 더 나네요. 

..기사와는 관계없지만 아침 리딩을 했다는 것도 알았고..ㅋㅋ 루틴일까요? 매일 하는 거면 재밌겠어요. 아침에 올려줬던 인스타 스토리들은 읽기시간 직전에 한걸까 상상도 해봤고요ㅋㅋ 

 

밐샤님과 플라이님이 쓰신 곡들은 다 들어봤어요. 서로 다른 타입의 노래라서 신기했어요. 그런데 미카란 공통분모로 모인 것도 신기하고 각 노래들에서 미카 곡의 각자 다른 부분과 닮은 점이 보이기도 하고.. 더 쓰려고 했는데 반은 잠들고 있는 중이라 이만 마칩니다ㅠㅠ 왠지 횡설수설한 것 같아요 굿데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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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1/4/2023 at 7:23 AM, yolo said:

플라이님 글 보고 달려가서 보고 왔어요. 언급해주셔서 감사해요😊 .. 영화같이 급박하고 뭉클한 사연이더군요. 어느 아티스트나 자신의 작품이 사람을 구하는데 쓰이는 것을 의미깊게 받아들이겠지만, 무슨 메세지를 전달할지 듣는 이에게 어떻게 와닿을지를 미카가 신경쓴다는 걸 알아서 더 그럴까요, 저 기사를 공유한 미카의 생각이 많이 궁금했어요.

 

새해를 시작하며 같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란 말만으로 이미 스윗한 거 맞죠?^^ 그 이야기가 뭐든 우리는 이미 감사하고 감동할 준비가 되어 있었겠지만ㅋㅋ 노래의 사연을 알고 들으니 더 와닿더라구요. 

 

유튭에 영어 번역한 가사 봤더니(맞겠죠?)

Whenever I am in the middle of the night
~~

I'm sure better days are coming.

A new dawn singing this message from my heart.

Is this song leading me by the hand?

Listen to this message 그리고 전율하게 되는 모스부호^^

 

두분 추천하신 곡이랑 너무 비슷해서 신기했어요^^ 어둠의 시간에 혼자 있을 때에도, 좋은 날이 올거야. 내가 손잡아 줄게. 희망을 잃지마~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며 미카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에게 건넨 메세지이지 않았을까요?🥹

 

On 1/4/2023 at 7:23 AM, yolo said:

그리고.. 그런 종류의 구함이 아니라도, 다수의 팬들이 미카에게서 삶에 선한 영향을 받아, 일종의, 작은 규모라도, 구해진 부분이 있을텐데, 저도 그렇지만, 그런 점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런 것들이요. 아무래도 미카의 트윗이란 필터를 거쳐서 읽어서 그런지 드라마틱한 노래의 사연보단 미카 생각이 더 나네요. 

 

저도 이 기사가 미카에겐 우리와는 다른 느낌이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씀처럼 내가 부르는 노래가 이 세상이나,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건, 말할 수 없을 보람일 것 같지만.🫡아마 미카만이 알 수 있는 기분이겠죠? 잘은 몰라도 왠지 올해 열심히 달릴 힘을 주는 이야기였을 것 같아요^^

 

On 1/4/2023 at 7:23 AM, yolo said:

..기사와는 관계없지만 아침 리딩을 했다는 것도 알았고..ㅋㅋ 루틴일까요? 매일 하는 거면 재밌겠어요. 아침에 올려줬던 인스타 스토리들은 읽기시간 직전에 한걸까 상상도 해봤고요ㅋㅋ 

 

언제나 즐거운 미카 생각♡ 아침 리딩이 루틴이라면  그 여유있는 아침이 부럽기도 하구요ㅋㅋ 
 

On 1/4/2023 at 7:23 AM, yolo said:

밐샤님과 플라이님이 쓰신 곡들은 다 들어봤어요. 서로 다른 타입의 노래라서 신기했어요. 그런데 미카란 공통분모로 모인 것도 신기하고 각 노래들에서 미카 곡의 각자 다른 부분과 닮은 점이 보이기도 하고..

 

미카 노래를 제외하고는 듣는 노래 취향 넘나 다양하구요ㅋㅋ 그래서 더 대단한 미카이지 않겠습니까? 밐쏭으로는 다 하나가 될 수 있으니까요😁

 

On 1/4/2023 at 7:23 AM, yolo said:

더 쓰려고 했는데 반은 잠들고 있는 중이라 이만 마칩니다

공감가는 상황ㅋㅋㅋ그래도 끝까지 마무리하셨네요👏😅

 

근데 미카는 어딜갔길래, 질문만 남기고 답은 없는 걸까요?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ㅋㅋ 장꾸와 츤데레 사이에서 또 조련 중인가요?ㅋㅋ  

 

전 오늘은 괜히 예매싸이트들만 들락거리다 클스마스미카와 여름 공연 보며 치유중입니다☺️

감히 생사의 절박함은 아니지만…다음은 너야, 희망을 잃지마!

메세지를 되새겨보게 되네요~^^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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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ago, flymk33 said:

저도 이 기사가 미카에겐 우리와는 다른 느낌이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씀처럼 내가 부르는 노래가 이 세상이나,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건, 말할 수 없을 보람일 것 같지만.🫡아마 미카만이 알 수 있는 기분이겠죠? 잘은 몰라도 왠지 올해 열심히 달릴 힘을 주는 이야기였을 것 같아요^^

저는 사실 기사 읽고 미카가 감동받아서 위험천만한 전쟁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덥썩 잡을까봐 무서웠어요ㅋㅋ 좋은 일이긴 하지만, 한 20년쯤 후에 '사실 00전쟁의 군사작전에 참여한 적이 있다. 내가 참여한 게 들키면 생명의 큰 위험이 따르는 일이었지만 아주 의미있는 일이었다' 이런 회고를 뒤늦게 낼까봐 가슴이 철렁했답니다ㅋㅋ 그리고 누군가 한다면 아름다운 일인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안했으면 좋겠는 이 심리가 상대를 제한하는 일이 될까봐 미안했구요. 

 

사연도 그렇지만 가사를 보면, 희망을 잃지마, 구하러 가고 있어. 새해에 미카가 공유한 메세지가 너무 예뻐요ㅠㅠ 

 

18 hours ago, flymk33 said:

근데 미카는 어딜갔길래, 질문만 남기고 답은 없는 걸까요?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ㅋㅋ 장꾸와 츤데레 사이에서 또 조련 중인가요?ㅋㅋ  

그러게요. 구글 이미지검색을 해보니 수많은 도시의 항공사진이 나오고..ㅋㅋ 물어본 이유가 있을텐데, 어떤 스케줄일지 어디에 뭐하러 가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스토리를 보니 공연 소식 몇개가 더 업데이트되었네요! 노란색 얇은 점퍼(?) 입고 찍은건 21년 캐나다 스타 아카데미할때 인스타에 올려준 영상에서 입은 옷과 같아서ㅋㅋ 바지는 공연때 입는 핑크색 바지같고요ㅋㅋㅋ 좋아하는 옷들 돌려입는 밐 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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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1/5/2023 at 8:57 PM, yolo said:

저는 사실 기사 읽고 미카가 감동받아서 위험천만한 전쟁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덥썩 잡을까봐 무서웠어요ㅋㅋ 좋은 일이긴 하지만, 한 20년쯤 후에 '사실 00전쟁의 군사작전에 참여한 적이 있다. 내가 참여한 게 들키면 생명의 큰 위험이 따르는 일이었지만 아주 의미있는 일이었다' 이런 회고를 뒤늦게 낼까봐 가슴이 철렁했답니다ㅋㅋ

 

외유내강 미카니까 그럴 수 있겠죠? 그 땐 미카도 음악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지 않을까요? 베이루트나 유로비전 때 그랬던 것처럼.. 그래서 몇 년 뒤에 기사로 보게 될지도?ㅋㅋ (그리고 몸 써야하는 긴박한 군사작전에 밐은 그닥 도움이 안 될 것 같기도😜ㅋㅋ)

 

On 1/5/2023 at 8:57 PM, yolo said:

그리고 누군가 한다면 아름다운 일인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안했으면 좋겠는 이 심리가 상대를 제한하는 일이 될까봐 미안했구요. 

우리와 별개로 미카는 자기만의 길을 잘 만들어갈 거란 걸 알지만^^ 가끔은 이렇게 여러 감정과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러면서 성숙한 팬이 되지 않을까요?😉

 

On 1/5/2023 at 8:57 PM, yolo said:

사연도 그렇지만 가사를 보면, 희망을 잃지마, 구하러 가고 있어. 새해에 미카가 공유한 메세지가 너무 예뻐요ㅠㅠ 

 

마음까지 예쁘면 우리한테 어쩌라는 거죠?🥰  ㅋㅋㅋㅋ

 

On 1/5/2023 at 8:57 PM, yolo said:

그러게요. 구글 이미지검색을 해보니 수많은 도시의 항공사진이 나오고..ㅋㅋ 물어본 이유가 있을텐데, 어떤 스케줄일지 어디에 뭐하러 가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미카는 두바이에서  byebyeㅋㅋㅋ

 

On 1/5/2023 at 8:57 PM, yolo said:

스토리를 보니 공연 소식 몇개가 더 업데이트되었네요! 노란색 얇은 점퍼(?) 입고 찍은건 21년 캐나다 스타 아카데미할때 인스타에 올려준 영상에서 입은 옷과 같아서ㅋㅋ 바지는 공연때 입는 핑크색 바지같고요ㅋㅋㅋ 좋아하는 옷들 돌려입는 밐 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 

 

꽃 속에 노란 점퍼입은 미카는 아주 밝고 환해서 새출발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때 입었던 꽃무늬 후드들도 예뻤죠? 비슷한 패턴 깔별로 쟁여놓고 입는 패셔니스타ㅋㅋㅋ)

근데 우리는 미카 입었던 옷만 다시 봐도 왤케 반가울까요?ㅋㅋ  괜히 신나서 미카 옷 짝짓기하던 중에😅 디즈니 공연 리허설 때 입은 예쁜 셔츠는 tempo delle donne 2021 에서 입었었지 생각했어요. 혹시 이 영상 보셨나요? 짧은 지포니 강연같기도 하고, 가사 낭송만 들어도 감동적이었는데^^ 올만에 다시 보러가는 길인데, 같이 보실래요? :original: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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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1/1/2023 at 2:29 AM, flymk33 said:

전 출발은 rio, 숀의 way back home, 마지막은 방탄의 epiphany 꼽아 봅니다.  믹샤님 추천곡까지 이어서 한곡인 걸로 쳐서^^ 좋은 노래 듣고 잘자요🤗

 

아닛! 어딘가에서 듣고 좋다고 생각했던 노래였는데 그게 웨이백홈이었네요! 듣자마자 머리가 번쩍! 했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On 1/1/2023 at 4:19 AM, yolo said:

전 지금 생각엔 미카 domani, 미스터칠드런의 히카리노 아틀리에 들으려구요. 이래도 내일 아침 마음이 바뀔지 모르지만요.

 

히카리노 아틀리에는 처음 듣는 노래인데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인상적이네요!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한 마음이 들어도 비온뒤 찾아오는 무지개를 믿고 현재를 충실히 살다보면 무지개 같은 미래가 올거라는 내용 맞나요? 새해에 듣기좋은 희망찬 곡이네요😊

 

On 1/2/2023 at 4:44 AM, flymk33 said:

(전 코로나 이후에 정말 안 다녔나봐요. 킹키 정성화 캐스팅때 함 봤었는데 벌써 넘 오래라 까마득하고, 마지막 뮤지컬본 것도 19년이 마지막인가봐요. 추천곡 음원 듣고 영상까지 보고 나니 엄청 보고 싶네요ㅜㅜ )

그때가 마지막이셨다니 요즘 뮤지컬 보시면 아마 가격에 깜짝 놀라실지도요 ㅠ 

몇년새 티켓 가격이 훌쩍 뛰었어요 ㅠㅠ 

킹키부츠는 얼마전에 막을 내렸구요. 저는 강홍석님 롤라를 좋아한답니다☺️

요즘 하는 공연은 물랑루즈가 아시아 초연에 홍광호 캐스팅이라 볼만하실거구요. 익숙한 팝송으로 채워진 넘버들이라 이건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어요.

스위니토드 영화 보셨나요? 이것도 요즘 뮤지컬로 공연하고 있는데 전미도님 뮤지컬 복귀작이에요. 

그리고 곧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라이센스 공연이 개막한답니다... 여기에 제 최애배우님이 캐스팅 되셨는데 역대 최고가로 책정이 돼서... 기쁘면서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혹시 조만간 뮤지컬 보시고 싶으시면 참고하시라고 추천 몇개 해드립니다 ㅎㅎ 

 

On 1/2/2023 at 4:44 AM, flymk33 said:

빛을 잃고 주저앉고 싶을 때도 들으면 힘이 솟아나는 노래^^ 그리고 쉽진 않지만 잊지 말아야 할 여섯 가지 다짐들?ㅎㅎ그 중에 반 정도는 해낼 수 있을까요? 노래 듣는데 믹샤님 추천이라 그런지 에너지 넘치는 믹샤님이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킹키부츠 넘버들은 전부 다 좋고 에블바디 세이 예 나 레이쥬업은 지치고 힘들때 들으면 기운이 막 솟아나는거 같아서 좋아요. 그런 기운을 받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On 1/2/2023 at 4:44 AM, flymk33 said:

혹시 미카 트윗도 보셨나요? 새해 함께 보고 싶은 기사.(못 보셨으면 보실 거죠?ㅋㅋ) 거기에도 better days라는 곡이 소개되어 있는데,  마음이 아프면서도 뭉클한데, 제 느낌엔 그 노래도 두분 추천곡과 비슷한 듯.  메세지는 비슷해도 어쩜 이렇게 다 다른 느낌과 정서로 노래할 수 있는지, 신기한 예술 세계임미다^^

새해에는 희망과 기적, 행복을 노래하고 싶은건 모두가 같은 마음인가봐요.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도요^^

 

On 1/2/2023 at 4:44 AM, flymk33 said:

항상 밝고 좋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 그리고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믿으며 올 해도 잘 살아봐야겠어요!! 

전 요즘 저에 대한 생각이 좀 많았었는데, 좋은 노래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두분 추천곡 듣고 새해를 좀 더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 미카의 추천 기사까지... 새해에는 세상 모두가 무지개를 만날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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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으아니~~엠엪씨에 오니 요렇게 세분이 꽁냥꽁냥♡ 미카사랑  보따리를 풀어놓고 계셨네요~전에 눈팅용으로 가입했었는데(아이디가 너무 실명이라 바꾸지도 못하고..방금계정 새로 만들어서 로그인했어요) 그 땐 코리아 쓰레드가 조용~해서 와 볼 생각 안했었는데..

잠이 깬 새벽에  갑자기 들어와보고 싶더라고요~왜 였을까요..내한발표가 임박한 것 같은 느낌이라 그랬나싶기도 하고요..이제 진짜 미카를 보는구나.하는 기대감,6집이 곧 나올것 같은 설렘. Zodi et Tehu사운드트랙의 궁금함으로 혼자 두근두근하던 중이었는데..

 

우연히 들어와 세 분들의 미카에 대한 깊은사랑에 감탄하면서 주말 아침을 맞아요~

 

이 곳을 지키고 계시는 세 분.그리고 미카를 생각하며 이곳에 들르시는 분들 2023년에는 꼭 미카를 볼 수있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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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hours ago, miksha said:

아닛! 어딘가에서 듣고 좋다고 생각했던 노래였는데 그게 웨이백홈이었네요! 듣자마자 머리가 번쩍! 했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뭔가 요즘 노래ㅋㅋ 전 피처링한 영어버전이 더 좋더라구요. 사실 미카의 테잌미홈에 대한 답가로 꼽은 거지만ㅋㅋ 이 노래 가사도 우리 노래ㅋ

 

눈을 감으면 소리 없이 밀려와
이 마음 그 위로 넌 또 한 겹 쌓여가.. 돌아와!!! ㅋㅋㅋ

 

22 hours ago, miksha said:

그리고 곧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라이센스 공연이 개막한답니다... 여기에 제 최애배우님이 캐스팅 되셨는데 역대 최고가로 책정이 돼서... 기쁘면서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최애가 궁금해 찾아보았으나 자신할 수 없는ㅋㅋ
진짜 차라리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다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ㅜㅜ 가격은 잠시 후덜덜할 수 있어도,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면 기꺼이 가야죠ㅋㅋ  

 

22 hours ago, miksha said:

혹시 조만간 뮤지컬 보시고 싶으시면 참고하시라고 추천 몇개 해드립니다 ㅎㅎ 

 

뮤지컬, 진심이시군요!ㅋㅋ 말씀해 주신 공연들은 이미 좋은 표 구하기 힘드네요ㅜㅜ 젠틀맨스가이드에서 이규형 넘 좋았어서 전미도 이규형페어로 구해보려했으나 매진ㅋㅋ 홍광호도 아시겠죠?ㅋㅋㅋ 일단 캣츠부터 보려구요^^ 친절한 추천 감사해요~ 

 

22 hours ago, miksha said:

킹키부츠 넘버들은 전부 다 좋고 에블바디 세이 예 나 레이쥬업은 지치고 힘들때 들으면 기운이 막 솟아나는거 같아서 좋아요. 그런 기운을 받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가사 신경 안 쓰고 들어도 저절로 텐션이 올라가는 믹샤님 취향곡:thumb_yello: 

 

22 hours ago, miksha said:

새해에는 희망과 기적, 행복을 노래하고 싶은건 모두가 같은 마음인가봐요.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도요^^

저도 두분 추천곡 듣고 새해를 좀 더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 미카의 추천 기사까지... 새해에는 세상 모두가 무지개를 만날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사실 올 해 처음 하는 일을 맡으며 느끼는 불안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데, 나눠 주신 긍정 기운들 덕분에  한 주도 힘내서 지냈어요😊

여러분도 모두들 마음 속에 이미 무지개 하나씩은 띄워놓고 출발하셨길 바래요! :mika1: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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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hours ago, Exciting Day said:
 

으아니~~엠엪씨에 오니 요렇게 세분이 꽁냥꽁냥♡ 미카사랑  보따리를 풀어놓고 계셨네요~전에 눈팅용으로 가입했었는데(아이디가 너무 실명이라 바꾸지도 못하고..방금계정 새로 만들어서 로그인했어요) 그 땐 코리아 쓰레드가 조용~해서 와 볼 생각 안했었는데..

믹샤님 글에 댓글다셨지만 반가운 마음에 제가 먼저^^
 

:bye: 첫 글인데 아주 친밀하게 말을 거시는 느낌이라 아는 사이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는데ㅋㅋ 

실명은 피하셨지만 아이디는 공유하시는 거 맞나요?ㅋㅋ ~하루님?!(혹시 아니시라면ㅜㅜ 미리 죄송해요ㅋㅋ) 반가워요!!!

:hi5:

 

작년에 까페에 mfc행사 같이하자고 소개한 날부터 놀러와서 아직 이러고 있어요^^ 첨엔 까페에 하기엔 너무 옛날 미카얘기들이라서 시작됐는데 지금은 보시다시피 그냥 아무 얘기나 하고 있어요ㅋㅋ 쓰고나서 고민하게 되는 주접글이 대부분이지만, 까페에 써도 될 내용도 여기에 쓰게 되고 그렇네요ㅜㅜ

 

20 hours ago, Exciting Day said:

잠이 깬 새벽에  갑자기 들어와보고 싶더라고요~왜 였을까요..

 

보니까 코쓰에 첨 글 쓴 게 1월 8일이었네요. 요즘은 처음처럼 폭주하지는 못해도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진짜 꽉 채운 1년이 됐네요. 그만큼 미카와의 추억도 많이 쌓인 것 같아요. 오늘 운명처럼 1주년 축하해주러 오신 건가봐요🥳

 

20 hours ago, Exciting Day said:

내한발표가 임박한 것 같은 느낌이라 그랬나싶기도 하고요..이제 진짜 미카를 보는구나.하는 기대감

,6집이 곧 나올것 같은 설렘. Zodi et Tehu사운드트랙의 궁금함으로 혼자 두근두근하던 중이었는데..

 

할 얘기가 이렇게 많은데 이제야 봤어요ㅜㅜ

 

아직 발표하지 못하고 있을 뿐, 곧 올 거라고 믿게 되죠? 진짜 올 거란 생각만해도 이렇게 두근거리며 소리치게 되는데 티켓팅은 어떻게 할까요? ㅋㅋㅋ 정말 날짜 발표한 날부터는 걷는 게 아니라 반쯤 떠다닐 것 같은데ㅋㅋ 경험자시니까, 그땐 어떠셨나요?ㅋㅋ 시간은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시죠?^^ 

(혹시 표 양도받으신 거 맞나요? 일단 축하드려요~😆 표사기 넘 어렵던데. 일반 표 구매는 할 수 있을까요?)

 

오늘 이탈리아 축제 기사에 올해 아시아 투어와 유럽투어하고, ost가 새 앨범보다 먼저 나온다고 했더라구요:cheer: 

feels like fire 빠른 버전도 벌써 좋지만, 저는 감성미카 러버니까 오케스트라 버전 완전 듣고 싶어요^^ 노래 나온다는 장면 들으니까 더 기대되더라구요~ 가슴 웅장해지며 엄청 감동적일 것 같죠?🥹 
미카 부른 다른 노래도 있다던데..으아으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 영화 정식으로 개봉한 뒤에야 들을 수 있을까요? 진짜 스니핕 끊어서 쪼끔씩 들려 줄 때마다ㅋㅋ설레며 기다렸는데, 이제 혼자 말고 같이 두근두근해요^^

 

근데 생각해보니 ost에 묻혀서 새 앨범에 들어갈 곡은 너무 꽁꽁 숨겨 두고 있는 거 아닙니까?ㅋㅋ 제발 🙏🏻필스라이커폴링~~ㅋㅋ

말하고 나니까 머리카락 보일까, 꽁꽁 숨은 미카도, 그 미카의 새 노래도 온통 보고싶네요. 이러다 잠 못드는 밤, 또 집 앞을 헤매게 되나요?ㅋㅋ

 

20 hours ago, Exciting Day said:

우연히 들어와 세 분들의 미카에 대한 깊은사랑에 감탄하면서 주말 아침을 맞아요~

총인원은 더 많아요😉ㅋㅋ 저야 수다뿐이지만, 미카사랑하는 분들은 온 세상에 넘쳐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 🥰

그리고 데이님도 미카 사랑이라면 넘치고 넘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mikadas: 행동력까지 갖추신 찐팬으로 이미 리스펙하고 있다구요^^ 

 

20 hours ago, Exciting Day said:

이 곳을 지키고 계시는 세 분.그리고 미카를 생각하며 이곳에 들르시는 분들 2023년에는 꼭 미카를 볼 수있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우리의 복은 미카가 주는 거죠? ⁎ᵕᴗᵕ⁎ 

 

미카 생각에 두근두근 하실 때, 그리워서 울적하실 때, 미카가 궁금하실 때. 여기서도 자주자주 봐요~

답장이 늦을 순 있지만, 늦더라도 반드시 올 거니까요🤙🏻 오늘처럼, 또, 미카처럼😊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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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ago, flymk33 said:7시간 전에 flymk33이 말했다:

실명은 피하셨지만 아이디는 공유하시는 거 맞나요?ㅋㅋ ~하루님?!ㅋㅋ ~하루님?!(혹시 아니시라면ㅜㅜ 미리 죄송해요ㅋㅋ) 반가워요!!!(혹시 아니시라면ㅜㅜ 미리 죄송해요ㅋㅋ) 반가워요!!!

: hi5:

네~!!!맞아요:) 신나는 하루라고 하고 싶은데 번역은 한글로 익사이팅데이 이군요 🤣세 분 다 아는 분들인것 같아서 여기서 발견하고는  우연히  산책하다 지인들 만난 것 마냥 반가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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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ours ago, flymk33 said:9시간 전에 flymk33이 말했다:

feels like fire 빠른 버전도 벌써 좋지만, 저는 감성미카 러버니까 오케스트라 버전 완전 듣고 싶어요^^ 노래 나온다는 장면 들으니까 더 기대되더라구요~ 가슴 웅장해지며 엄청 감동적일 것 같죠?feels like fire 빠른 버전도 벌써 좋지만, 저는 감성미카 러버니까 오케스트라 버전 완전 듣고 싶어요^^ 노래 나온다는 장면 들으니까 더 기대되더라구요~ 가슴 웅장해지며 엄청 감동적일 것 같죠?feels like fire 빠른 버전도 벌써 좋지만, 저는 감성미카 러버니까 오케스트라 버전 완전 듣고 싶어요^^ 노래 나온다는 장면 들으니까 더 기대되더라구요~ 가슴 웅장해지며 엄청 감동적일 것 같죠?feels like fire 빠른 버전도 벌써 좋지만, 저는 감성미카 러버니까 오케스트라 버전 완전 듣고 싶어요^^ 노래 나온다는 장면 들으니까 더 기대되더라구요~ 가슴 웅장해지며 엄청 감동적일 것 같죠?🥹 🥹🥹 🥹🥹 🥹🥹 🥹
미카 부른 다른 노래도 있다던데..미카 부른 다른 노래도 있다던데..미카 부른 다른 노래도 있다던데..미카 부른 다른 노래도 있다던데..미카 부른 다른 노래도 있다던데..미카 부른 다른 노래도 있다던데..미카 부른 다른 노래도 있다던데..미카 부른 다른 노래도 있다던데..으아으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으아으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으아으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으아으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으아으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으아으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으아으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으아으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 영화 정식으로 개봉한 뒤에야 들을 수 있을까요? 진짜 스니핕 끊어서 쪼끔씩 들려 줄 때마다ㅋㅋ설레며 기다렸는데, 이제 혼자 말고 같이 두근두근해요^^영화 정식으로 개봉한 뒤에야 들을 수 있을까요? 진짜 스니핕 끊어서 쪼끔씩 들려 줄 때마다ㅋㅋ설레며 기다렸는데, 이제 혼자 말고 같이 두근두근해요^^ 영화 정식으로 개봉한 뒤에야 들을 수 있을까요? 진짜 스니핕 끊어서 쪼끔씩 들려 줄 때마다ㅋㅋ설레며 기다렸는데, 이제 혼자 말고 같이 두근두근해요^^영화 정식으로 개봉한 뒤에야 들을 수 있을까요? 진짜 스니핕 끊어서 쪼끔씩 들려 줄 때마다ㅋㅋ설레며 기다렸는데, 이제 혼자 말고 같이 두근두근해요^^ 영화 정식으로 개봉한 뒤에야 들을 수 있을까요? 진짜 스니핕 끊어서 쪼끔씩 들려 줄 때마다ㅋㅋ설레며 기다렸는데, 이제 혼자 말고 같이 두근두근해요^^영화 정식으로 개봉한 뒤에야 들을 수 있을까요? 진짜 스니핕 끊어서 쪼끔씩 들려 줄 때마다ㅋㅋ설레며 기다렸는데, 이제 혼자 말고 같이 두근두근해요^^ 영화 정식으로 개봉한 뒤에야 들을 수 있을까요? 진짜 스니핕 끊어서 쪼끔씩 들려 줄 때마다ㅋㅋ설레며 기다렸는데, 이제 혼자 말고 같이 두근두근해요^^영화 정식으로 개봉한 뒤에야 들을 수 있을까요? 진짜 스니핕 끊어서 쪼끔씩 들려 줄 때마다ㅋㅋ설레며 기다렸는데, 이제 혼자 말고 같이 두근두근해요^^

진짜로오오 Amy Wadge랑 작업할때부터 아주 그냥 찔끔찔끔 들려주는데 그게 또

너무이쁜 멜로디에 예쁜 목소리로 불러서  너무너무 듣고 싶은데, 아니 언제 발표하냐고요..

..밀당의 고수같으니..밀당의 고수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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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ours ago, flymk33 said:9시간 전에 flymk33이 말했다:

 

아직 발표하지 못하고 있을 뿐, 곧 올 거라고 믿게 되죠? 진짜 올 거란 생각만해도 이렇게 두근거리며 소리치게 되는데 티켓팅은 어떻게 할까요? ㅋㅋㅋ 정말 날짜 발표한 날부터는 걷는 게 아니라 반쯤 떠다닐 것 같은데ㅋㅋ 경험자시니까, 그땐 어떠셨나요?아직 발표하지 못하고 있을 뿐, 곧 올 거라고 믿게 되죠? 진짜 올 거란 생각만해도 이렇게 두근거리며 소리치게 되는데 티켓팅은 어떻게 할까요? ㅋㅋㅋ 정말 날짜 발표한 날부터는 걷는 게 아니라 반쯤 떠다닐 것 같은데ㅋㅋ 경험자시니까, 그땐 어떠셨나요?ㅋㅋ 시간은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시죠?ㅋㅋ 시간은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시죠?^^  ^^

(혹시 표 양도받으신 거 맞나요?(혹시 표 양도받으신 거 맞나요? 일단 축하드려요~😆 표사기 넘 어렵던데.일단 축하드려요~😆 표사기 넘 어렵던데. 일반 표 구매는 할 수 있을까요?)일반 표 구매는 할 수 있을까요?)

여기 포스팅하기 너무 어렵 ..ㅠ 장문의 댓글 수정하다 삭제가되었어요..😱

ㅋㅋ  2019년 12월3일 인스타에 뉴질랜드.호주.일본.한국 발표했을때 심장 터지는줄 알았는데..완전 극좀비였을 때거든요..취켓팅으로 3월5일 공연2층 잡았었는데 막판에 취소되서 얼마나 울었는지ㅋㅋ 이나이에 콘서트 취소됐다고 우는 주접을...티켓팅하고 기다리는동안 수능공부급으로 번개치기 가사 숙지를 너므 열심히 했었던거 같아요 ㅋㅋ죽어도 내입으론 안불러지더란 Dear Jealousy...

(네 감사하게도 2525님께 한장 양보해주셔서 양도받았어요.  덕심은 없던 용기도 생기게 하는건지 혼자 해외 나가본 적 없는데 벌써 계획을 세우고 있는 저를 발견...실행력 돋게 만드는  미카 덕질은 제 삶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은 분명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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